메탈슬러그 X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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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키로의 공식 일러스트
1. 개요
2. 변경점
4. 버그
5. 발매 및 타기종으로의 이식
6. 기타
7. 보스
8. 미션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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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고난이도 스피드런 팀플레이 영상
X편 전일인 いもっこ太郎의 771만 영상[1]
1999년 3월 19일에 가동한 메탈슬러그 2확장판. X라는 뜻은 확장을 뜻하는 Expansion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2. 변경점


  • 모든 스테이지의 배경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메탈2에서 1스테이지가 낮이었다면 X에서는 밤, 2스테이지는 밤→낮.[2] 3스테이지는 여름→가을, 4스테이지는 오후→오전. 5스테이지는 지하철로 내부의 조명 색이 녹색→빨간색, 파이널 미션에서는 하늘의 색이 회색→분홍색으로 바뀌었다.
  • 1편에 등장했던 보스 둘이 스테이지 1, 5 에 새로 추가 배치되고 2의 1스테이지 보스는 3 스테이지 중간 보스로 재배치되었다.
  • 캐릭터의 조작이 조금 더 신속해졌고 또한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근접공격 캔슬을 제외하면 3와 차이가 없으며, 막상 해보면 잘 못 느낄지도 모르지만 X를 하다가 1이나 2를 하면 조작이 답답해서 짜증이 날 정도.
  • 근접공격 캔슬이 변경되었다. 2에서는 '앉아서 칼질 후 일어나서 칼질'로 최대 2연타만 가능했던데에 반해 본작부터는 일어서서 칼질 후 앉아도 딜레이가 캔슬되기 때문에 '일어나서 칼질 후 앉아서 칼질 반복'으로 무한 연타가 가능하게 되었다.

  • 적들의 재배치가 매우 인상적이다. 4스테이지의 우물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우물에서 나타나는 애퀄렁병이라든가 뜬금없이 튀어 나오는 마즈피플 등 뭔가 약빤듯한 배치 때문에 처음 나왔을 때 해킹판인 줄 알았던 유저도 있을 정도. 적 병력이 강화되고 보스전에서의 꼼수 몇가지가 차단된 대신 아군에게 주어지는 화력도 대폭 강화되어 메탈슬러그 2보단 무기를 펑펑 쏴갈기는 진행이 가능하다.


  • 2에 비해서 스테이지별 난이도 편차가 달라졌다. 공략을 외웠다고 가정할 시 전반적으로 난이도 하향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지만 그래도 3스테이지, 4스테이지, 파이널 미션의 후반부 난이도는 치가 떨릴 만큼 급상승했다. 특히 3스테이지의 R.R-쇼부 → 더 키시로 이어지는 중간보스 러시란 정말... 반대로 5스테이지와 파이널 미션의 초반은 2보다는 조금 쉬워졌다. 후반부에 가면 미션 5는 뮤턴트 구간에서 메탈슬러그 대신 슬러그 노이드로 바뀌어서 난이도가 상승했고 파이널 미션은 병력이 많아졌고 최후반부에 흰색 마즈인이 등장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2와는 배경만 비슷하고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2에 익숙한 유저가 X를 어려워하거나, X 유저가 2를 어려워하는 상황도 자주 벌어졌다.

  • 2의 미션2가 미이라만 나온다면 X의 미션2는 미이라와 개와 함께 나온다. 미이라같은 경우 앉아있으면 피할 수 있지만 미이라 개의 경우 앉아도 맞으며 사거리도 있는 편이라 대처하기가 어렵다. 대신 미이라 개의 공격은 샷건으로 소거 가능.
  • 생체 적이 불에 타버리는 모션이 추가되어 플레임 샷의 이펙트가 더 강해졌다.[3]
  • 시리즈 최초로 한 스테이지에 2대 이상의 슬러그가 동시에 지원되는 경우가 생겼다. 2번째와 4번째, 마지막 스테이지는 제외. 즉, 홀수 스테이지에서 2대 동시 지원.
  • 팻 플레이어의 등장 범위가 넓어졌다. 2의 경우 미션 4에서만 볼 수 있던 팻 플레이어를 X에서는 파이널 미션을 제외한 미션 3 이후의 모든 구간(미션 5의 마지막 구간 제외)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전작에서는 헤비 머신건, 로켓 런처, 수류탄 이 3가지만 팻 캐릭터에 의해 성능에 변화가 생기지만[4] X에서는 다른 무기들도 다 팻 플레이어에 의한 성능 변화가 생긴다. 또, 팻 플레이어가 되면 헤비 머신건의 흩뿌리기가 불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X에서는 팻 플레이어가 되어도 헤비 머신건을 흩뿌릴 수 있게 바뀌었다. 플레임 샷의 경우 팻 플레이어 상태에서는 매탈슬러그 1과 비슷하게 파이어볼 같은 것이 나가며 사정거리도 약간 길어진다. 메탈슬러그 1에 있던 플레임 샷의 유일한 장점인 긴 사정거리를 집어 넣은 듯하다. 팻 플레이어 해제 조건은 총 3가지로 첫째는 다이어트 약을 먹는 것이고 둘째는 시간을 보내는 것(소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정 이상 걷는 것(운동)이다. 만약 다음 구역에서 팻 플레이어가 독이 된다면 좌우로 왔다리 갔다리 해서 운동 다이어트를 발동시키자.
  • 카멜 슬러그의 기관포가 팻 플레이어의 빅 헤비 머신건처럼 타원형 총알을 조준방향에 흩뿌리는 식으로 판정만 넓어졌다. 탱크형 슬러그와는 달리 탑승한 캐릭터를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점=한 대 맞으면 사망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공격 판정을 늘려주는 김에 이펙트도 바꿔준 듯.
  • 타격 가능 오브젝트중 무한으로 나오는 것들에 대해서는 타격점수가 절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이로 인해 2 시절 무한 불리기의 대부분이 불가능해졌다.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라서, 애시 네로 극대빔모션중의 무적시간 및 다이만지/라그네임이 사출하는 UFO는 가격해도 점수가 나온다. 3에서도 하이도의 폭탄 투하 패턴중의 무적 시간 먹자가 된다.
  • 피오 제르미의 음성이 수정되었으며, 승리모션이 추가되었다. 안도의 한숨을 쉰 후 주저앉아 손가락으로 V를 그린다. 2에서 처음 나올 땐 마지막에 눈 한번 깜빡인 후 아예 눈을 감아버리지만, X를 기점으로 눈을 다시 뜨고 V를 날린다. 음성의 경우 전작은 에리와 동일.
  • 시스템 보이스가 변경되었는데 2에 비해 호쾌해졌다. 캐릭터 선택시 2에서는 오케이~ 하는 단조로운 음성에서 캐릭터의 이름을 힘차게 부르고, 아이템 습득이나 미션 스타트/컴플리트시의 음성 역시 진일보했다. 여기서 바뀐 시스템 보이스는 시리즈 5편까지 쭉 쓰이게 된다. 그리고 BGM도 제목에 X가 붙으면서 살짝 바뀌었다. 첫판의 Judgement부터가 살짝 달라진 분위기.
  • 발적화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오브젝트 때문에 프레임 드랍이 일상이었던 2와는 달리 최적화 작업을 잘 해놓아서 처리지연을 잡았다.
  • 슬러그의 벌컨포 색깔은 하늘색으로 여전하나 타격지점과 비타격지점에 나오면 무조건 노란색으로 나온다. 이 시리즈부터 이런 효과가 계속 나오게 된다.

3. 더미 데이터


디버그 바이오스를 이용한 '''비밀 미션'''이 유명하다. 이 중에는 메탈슬러그 3에서 등장할 배경이나 슬러그(슬러그 초퍼, 슬러그 마리너)도 등장하기에 메탈슬러그3가 롬으로 덤프되기 이전에 팬 페이지에서 공략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이 비밀미션들의 제목을 보면 X는 1과 2를 리메이크하려고 스테이지까지 추가하려다가 3로 그 배경을 넘긴 것으로 추정된다.
메탈슬러그 M1의 구성 : '''사막'''→융단집→'''융단집에서 복귀'''→사막 루프→'''사막 루프에서 복귀'''→'''보스'''
위에서 강조된 부분이 실제로 M1에서 등장한 스테이지로, 나머지 배경은 모두 3로 넘어갔다. 왠지 분기점도 추가시키려다가 만 듯.
MSX 미션1 구성 포스트
또 메탈1 때 나왔던 스테이지들도 있는데 아마 MS1과 MS2의 컨텐츠에 더미 데이터의 현 메탈3 분기점 컨텐츠 일부를 적재적소에 추가, 분기 시스템을 통해 이용하여 전체적인 게임 규모를 확대함과 동시에 리메이크하여 일종의 '''최종 완성판'''을 만들고자 한 것이 아니었을까.. 카왁스 에뮬의 타일뷰어로 데이터들을 찾아보면 메탈1 때 나왔던 종이비행기 엔딩 데이터와 메탈3 때 나왔던 적들(타조 슬러그, 맨이터, 일본병사 등)과 NPC로 대통령, 드릴슬러그와 레벨 아머 등의 여러 더미 데이터들이 남아있다.
에뮬의 트레이너나 치트 기능을 통해 총기를 바꾸다 보면 그 중에 뭔가 이상한 무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메탈슬러그의 캐논포이다. 그걸 총으로 쏜다는 거다. 화력도 역시 메탈슬러그의 그것과 같아서 보스에게 난사하면 몇 초만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니 게임이 싱겁게 끝날 수 있다. 명칭은 대마왕의 총. 메탈슬러그 1에만 있었던 무기로, 본래는 추가하려 했는데 무산되어서 더미 데이터로 남은 듯. 항목에도 나와 있듯 X의 PS1 판에선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재활용이 안된 미사용 구간(지붕)이 딱 하나 있긴 하다. 뒷배경이 메탈1 미션2 후반부 배경이다.

4. 버그


  • 아이언 노카나 뛰어넘기. 1분 8초쯤 나온다. 점프로 상승 중 피격시 점프력이 높아지는 현상을 이용한 버그.
그리고 게임 자체와는 상관없지만 에뮬레이터용 롬파일 때문에 볼 수 있던 버그도 있다. 에뮬레이터로 네오레이지가 보편적이던 시절, 메탈슬러그 X는 롬파일이 제대로 덤프되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구동하지 못하고 상당히 많은 버그가 일어났다. 무한연기, 점수아이템이 무한정 튀어나오는 사소한 버그부터 다음 에이리어로 진행할 수 없는 치명적인 버그까지 그야말로 버그의 향연. 데모 플레이에서도 플레이어 캐릭터가 죽는 등 요상하게 되어있다. 이후 롬 덤프가 완벽하게 되면서 지금은 볼 수 없는 현상. 사실 엄밀히 따지면 전부 불법으로 만들어진 롬파일이고, 그 파일의 추출과정이 제대로 안 되어서 생긴 문제들이므로 버그로 분류하기는 힘들다. 정작 정식 기판으로 플레이해보면 전혀 문제없는 부분들.
다음은 확인된 에뮬레이터 버그 일람.
  • 멈춤 버그. 다른 버그들은 게임 진행이 안될 정도는 아니지만 이 버그에 걸리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 버그 중에 가장 악질 버그. 그래서 세이브 신공이 필요하다.
  • 뭔가 무한히 나오는 버그들이 많다. 건물 잔해나 연기, 폭발같은 스프라이트, 무기, 적, 점수원 등. 특히 적을 다 없에야 진행이 가능한 경우에 게임 진행 불가... 미션2에서 자주 확인된다.
  • 지하철 통과 버그. 미션5에서 지하철이 나오는데 가끔씩 그냥 길막을 안하고 지나갈 때가 있다.

5. 발매 및 타기종으로의 이식


정식 발매된 것만 기재하며, 주얼 CD는 제외한다.
1999년 5월 27일, 일본에 31,290엔[5]의 가격으로 발매되었다.
SNK가 2001년 1월 25일, 도산 직전에 만든 추가 요소가 풍부한 이식작. 전작 네오지오 CD판의 메탈슬러그 2의 가정용 특전이 전부 들어있으며 메탈슬러그X에서는 이식작인 만큼, 네오지오 CD판의 메탈슬러그 2편의 아트 갤러리, 컴뱃 스쿨 모드, 어나더 미션 등등 가정용 특전이 많이 들어가 있다. 로딩도 새턴판 KOF 95가 생각날 정도로 빠른 편이다. 로딩은 전작의 플레이스테이션판 메탈슬러그 1편의 미션 도중 잦은 로딩이 없어졌고 구동과 몇몇 메뉴 이동, 게임 시작과 다음 미션이나 미션 도중 루트(예:미션5의 도시에서 지하철로 이동할 경우)를 옮길 경우에만 로딩이 있는 점이 상당히 반가운 점. 그러나 프레임과 그래픽을 포함한 다른 요소들은 네오지오판에 비해서 떨어진다. 예를 들면 플레임 샷이나 폭발 이펙트 도트가 깨져나온다거나, 몇몇 프레임 삭제로 인해 4명의 군바리&모덴군의 모션이 뚝뚝 끊긴다거나, 배경 음악 품질이 네오지오판에 비해서 떨어진다거나... 특히 미션 3의 보스전 테마가 Assault Theme에서 Final Attack으로 바뀌었다. 또한 적 캐릭터의 등장 타이밍도 조금 미묘해져서 네오지오판에 비해 조금 다르게 플레이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며 해상도의 변화 때문에 미션 5의 자동차를 제거하면 나오는 동전들도 네오지오에서는 각각 분리되면서 나왔지만 PS판에서는 서로 뭉처져서 나오는 바람이 이를 이용해 6400점대 스코어 먹기가 불가능해졌으며 자동차 위 건물에서의 아이템도 안 보이게 되었다. 물론 안 보일 뿐 네오지오판처럼 먹을 수는 있지만... 한편 캐릭터 셀렉트에서는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지만 죽어서 컨티뉴로 재플레이를 할 경우 캐릭터 셀렉트에서 선택된 캐릭터로 죽으면 컨티뉴 후 다시 하면 그 캐릭터로 시작하게 되며 미션 플레이 도중에 상대방이 새로 난입하면 캐릭터를 임의로 선택할 수 없고 특정 캐릭터가 결정된다는 단점이 있으며 용량 때문인지 타마와 에리의 죽을 때의 음성이 마르코와 피오로 통일되었다. 전편에서 피오의 사망 음성이 에리와 공유하는 것과는 정 반대. 여담으로 어트랙트 데모 장면이 아케이드판에서 볼수 없었던 미션1,미션5 지하철구간,파이널미션까지 연출한다.
  • 메탈슬러그 컴플리트(앤솔로지)
2006년 12월 14일에 Wii, 2007년 2월 9일에 PSP, 2007년 3월 27일에 PS2, 2015년 8월 19일에 PS3, 2016년 7월 15일 PS4(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북미, 유럽 지역) 등으로 묶음 이식됐다. 단, PS2판 메탈슬러그 컴플리트는 인풋렉이 있으므로 비추천. Wii 버전의 경우에는 한국에도 정식 발매했다.
  • 메탈슬러그 컬렉션 PC
유럽 지방 한정으로 2009년 11월 27일, DVD에 메탈슬러그 1부터 6까지 묶음 출시된 적이 있다.
  • 모바일 이식
2013년 3월 7일에 iOS와 안드로이드 동시에 발매했다. 코인 개수 20개, 미션을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고, 자신이 한 기록을 저장할 수 있다.
2014년 10월 2일 스팀으로 이식되었다. iOS판, 안드로이판 및 스팀판 메탈슬러그 1, 2, 3과 마찬가지로 닷에뮤에서 이식하였다. 정가는 8,500원. 15개의 도전과제가 있다. 13개는 미션 클리어, 포로 구출 등으로 구성되어 플레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달성 할 수 있다. METAL SLUGX 마스터라는 도전 과제가 있는데 '노 컨티뉴로 게임을 클리어' 가 조건이다. 말 그대로 노 컨티뉴가 조건이기 때문에 미션 1부터 할 필요없고, 난이도와 무관하게 FINAL 미션에서 부터 시작하여 컨티뉴 없이 클리어하면 달성. 또한 컨티뉴하면 점수 표시가 초기화되는 버그가 있다. 클리어한 뒤에 나오는 리더보드를 보면 점수는 제대로 집계되어 있다.
2017년 5월 30일 GOG.com 플랫폼으로 출시되었다. 스팀과는 달리 DRM-Free이기 때문에 로그인 등 제약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클라우드 세이브, 도전과제도 지원한다.
일본의 게임 회사 햄스터에서 아케이드 아카이브스 네오지오라는 상표명으로 이식하고 있다. 메탈슬러그 X는 2017년 10월 5일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닌텐도 스위치 eshop에 동시 출시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는 Windows 10용으로도 출시했다.

6. 기타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게 되면 엔딩이 랜덤으로 여러 개 나타나는데 이 엔딩 화면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엔딩 음악은 초기작의 미션 1 배경음악을 약간 리메이크해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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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대표 엔딩 이미지. 참고로 이 짤방이 마지막으로 나오는 룰렛 형식에서는 마르코와 타마의 간지나는 모습도 비춰진다. 어떻게 보면 가장 운 좋게 보게 되는 케이스. 그 외에도 제작자룰을 돌릴 때 진행 방식도 각양각색. 반대로 전작인 2는 스태프롤만 검은 바탕에 나온다.
스테이지 1 의 보스를 조우하는 장소에 걸린 아랍어 현수막을 해석하면 "나는 설사가 나요" , "약이 필요해요" 이다.

7. 보스




8. 미션 일람


전체적으로 메탈슬러그 2와 동일하나, 스테이지의 일부 적 변경, 보급 무기 변경, 보급 슬러그 변경, 일부 보스 변경 등의 사항이 있으며, 메탈슬러그 3 이전 시리즈이므로 분기점은 없다.
메탈슬러그 X/공략 참조.

[1] 자세히 관찰해보면 라그네임에서 사출하는 UFO 불리기를 위해서 다이만지는 플레임 샷으로 최대한 빨리 잡으며, 라그네임전에서는 불리기에 필요한 메탈슬러그를 빠르게 소환하기 위해서 메탈슬러그가 출현할 정도로만 체력을 깎아놓는다. 그리고 메탈슬러그가 출현한 이후에는 라그네임에서 사출하는 UFO만 잡아서 식으로 잔0까지 불린다. 고의미스까지 동원하는 이유는 잔0이 될때까지 고의미스로 불리는 쪽이 몇십만점 더 이득이기에 불리는 것이다.[2] 더불어 유적의 배경 색이 바뀌는데 메탈2에서는 배경이 밤인 대신 유적이 밝은 색으로 나오지만 메탈X에서는 배경이 낮이고 유적은 어두운 색으로 나온다.[3] 2까지는 모덴군과 미라 한정.[4] 딱총은 모양만 바뀌며 연사속도는 미세하게 느려진다. 특히 5 스테이지에서 모종의 이유로 폭탄없이 열차를 상대하게 되면 치명적이므로 그 전에 다이어트해놓자.[5] 소비세 포함. 1999년의 소비세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