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윙

 



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40
90
10
더블윙
'''ダブルウイング'''
Dual Wingbeat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2회 연속으로 공격한다.
연타
-
-

'''날개를 상대에게 부딪쳐서 공격한다. 2회 연속으로 데미지를 준다.'''

포켓몬스터기술갑옷의 외딴섬에서 처음 등장한 비행타입 가르침 기술이다.
PP가 조금 적다는 것을 제외하면 더블촙에서 타입만 바뀌었다.[1] 더블촙과 드래곤크루의 관계처럼 이 기술도 회전부리와 비교되는 기술이다. 회전부리는 명중률이 100이지만 더블윙은 테크니션 보정을 받을 수 있고 기합의띠나 옹골참, 대타출동을 가진 포켓몬을 상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2]
날개치기처럼 날개로 때리는 기술인 만큼 날개(비슷한 것)만 있으면 배울 수 있는 기술이라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은 회전부리나 브레이브버드에 비하면 많다. 조류 포켓몬은 물론이요, 스라크, 리자몽, 망나뇽, 아이스크, 보만다 등 조류가 아니면서 날개가 있는 포켓몬들도 배울 수 있다. 심지어 비행 능력이 약하거나 없는 노고치크리만, 창파나이트도 배운다. 그러나 왕관의 설원에서 부활한 한카리아스는 양팔에 멀쩡히 날개가 있는데도 이 기술을 배울 수 없다. 밸런스 문제 때문인 듯.
실전에서는 브레이브버드의 반동이 걸린다면 채용해 볼 법한 기술이다. 특히 비행 자속기가 시원찮았던 리자몽, 아이스크, 에몽가 등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기술이다. 또 핫삼과 스라크의 경우, 테크니션 보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블윙의 실질 위력은 40x1.5x2=120로, 브레이브버드와 맞먹는 위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반동이 없는 기술이 된다.[3] 다이맥스하면 위력 130의 다이제트로 사용할 수 있어서 스피드 랭업용으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물론 이 기술의 추가로 피해자도 생겨났는데, 대표적으로 옹골참 타격귀는 이 기술의 등장으로 치명타를 입었다.
여담으로 8세대에는 버섯모가 잘려서 아직까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만약 나온다면 악명 높은 버섯모를 손쉽게 카운터 칠 수 있는 굉장한 기술이 된다. 왜냐하면 버섯모는 자신보다 느린 포켓몬들에게 버섯포자를 걸어 잠재운 다음, 대타출동을 미리 깐 다음에 상대를 두들겨 패는 공략으로 싸우는 경우가 2/3을 차지하는데, 후발주자로 나온 비행 타입 포켓몬이 더블윙을 쓴다면 첫번째 공격에 대타출동을 먼저 없에고 두번째 공격에 버섯모를 골로 보낼 수 있다.
[1] 기술명도 한칭, 영칭, 일칭 모두 더블촙에서 "촙"만 바꾼 이름이다.[2] 마침 8세대에 존재하는 포켓몬들 중 회전부리를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은 모두 더블윙도 배울 수 있다.[3] 또 스라크는 자속보정까지 받아 사실상 180의 위력으로 공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