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촙
포켓몬스터의 기술.
5세대에서 새로 추가된 드래곤 타입 물리기. 설명상 몸의 딱딱한 부분으로 상대방을 두 번 치는 기술이라고 한다. 처음 등장했던 BW에서는 한카리아스와 액스라이즈 계열만이 배울 수 있었지만 BW2에서 기술 가르침으로 해금되었다.
위력은 40*2=80으로 드래곤크루와 동일하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명중률이 100인 드래곤크루보다 나을 것이 전혀 없다. 거기다 종합 위력 80은 실전에서 메인웨폰으로 쓰기에는 다소 위력이 좀 부족한 편이다. 같은 위력의 드래곤크루도 역린에 비하면 위력 부족을 느끼게 되는 판인지라,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크게 인기가 있는 기술은 아니었다. 위력이 40이라 테크니션 특성을 적용받으며, 이렇게 되면 역린과 위력이 같은 제법 괜찮은 기술이 되지만 아쉽게도 테크니션 특성 보유자들 중 이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은 루브도와 겟핸보숭 둘 뿐이다.
하지만 이 기술의 진정한 가치는 '''연속기'''라는 점. 대타출동을 파괴하고 본체를 이어서 공격하거나, 멀티스케일, 옹골참, 반감열매, 기합의띠에 의해 받는 대미지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역린에 비하면 위력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드래곤 타입 메인 웨폰으로서의 채용률은 역린에게 크게 밀린다. '''5세대는 4세대부터 진행된 급격한 화력 인플레가 정점에 올랐던 시기였기도 했다.''' 거기다 2회 연타기라는 특징으로 인해 생기는 단점도 있어서, 까칠한피부 특성이나 울퉁불퉁멧 등의 특성 및 도구에 의한 타격도 2배로 받게 된다. 특히 울멧 너트령은 최악의 천적.
그래도 역린에 의해 입지가 거의 사장되어버린 드래곤크루에 비하면 나름 채용률이 높았던 편. 역린과 이 기술을 모두 채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6세대에서는 드래곤 타입 기술 자체를 무효화하는 페어리 타입의 등장으로 드래곤크루와 함께 채용 가치가 크게 올라갔다. 아무래도 난동기인 역린은 공격 자체가 무효화되는 페어리 타입이 나와버리면 턴만 조공하는 신세가 되기 때문이다.
이름을 봐도 기술 설명을 봐도 어째서 드래곤 타입인지 알 수 없는 기술. 여태까지 존재한 촙 기술들만 해도 당연히 격투 타입이었고, 이후 BW2에서 기술 가르침이 풀리면서 이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된 포켓몬은 대부분이 격투 타입이었다. 아무래도 본래는 액스라이즈 계열의 준전용기로 디자인 된 기술이었기 때문에 편의상 드래곤 타입이 된 듯 하다.[1]
이 기술의 선배격으로는 텅구리의 뼈다귀부메랑이 있다.
8세대에는 새로운 600족, 드래펄트의 전용기 드래곤애로가 나왔는데, 이 기술이 더블촙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5세대에서 새로 추가된 드래곤 타입 물리기. 설명상 몸의 딱딱한 부분으로 상대방을 두 번 치는 기술이라고 한다. 처음 등장했던 BW에서는 한카리아스와 액스라이즈 계열만이 배울 수 있었지만 BW2에서 기술 가르침으로 해금되었다.
위력은 40*2=80으로 드래곤크루와 동일하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명중률이 100인 드래곤크루보다 나을 것이 전혀 없다. 거기다 종합 위력 80은 실전에서 메인웨폰으로 쓰기에는 다소 위력이 좀 부족한 편이다. 같은 위력의 드래곤크루도 역린에 비하면 위력 부족을 느끼게 되는 판인지라,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크게 인기가 있는 기술은 아니었다. 위력이 40이라 테크니션 특성을 적용받으며, 이렇게 되면 역린과 위력이 같은 제법 괜찮은 기술이 되지만 아쉽게도 테크니션 특성 보유자들 중 이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은 루브도와 겟핸보숭 둘 뿐이다.
하지만 이 기술의 진정한 가치는 '''연속기'''라는 점. 대타출동을 파괴하고 본체를 이어서 공격하거나, 멀티스케일, 옹골참, 반감열매, 기합의띠에 의해 받는 대미지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역린에 비하면 위력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드래곤 타입 메인 웨폰으로서의 채용률은 역린에게 크게 밀린다. '''5세대는 4세대부터 진행된 급격한 화력 인플레가 정점에 올랐던 시기였기도 했다.''' 거기다 2회 연타기라는 특징으로 인해 생기는 단점도 있어서, 까칠한피부 특성이나 울퉁불퉁멧 등의 특성 및 도구에 의한 타격도 2배로 받게 된다. 특히 울멧 너트령은 최악의 천적.
그래도 역린에 의해 입지가 거의 사장되어버린 드래곤크루에 비하면 나름 채용률이 높았던 편. 역린과 이 기술을 모두 채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6세대에서는 드래곤 타입 기술 자체를 무효화하는 페어리 타입의 등장으로 드래곤크루와 함께 채용 가치가 크게 올라갔다. 아무래도 난동기인 역린은 공격 자체가 무효화되는 페어리 타입이 나와버리면 턴만 조공하는 신세가 되기 때문이다.
이름을 봐도 기술 설명을 봐도 어째서 드래곤 타입인지 알 수 없는 기술. 여태까지 존재한 촙 기술들만 해도 당연히 격투 타입이었고, 이후 BW2에서 기술 가르침이 풀리면서 이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된 포켓몬은 대부분이 격투 타입이었다. 아무래도 본래는 액스라이즈 계열의 준전용기로 디자인 된 기술이었기 때문에 편의상 드래곤 타입이 된 듯 하다.[1]
이 기술의 선배격으로는 텅구리의 뼈다귀부메랑이 있다.
8세대에는 새로운 600족, 드래펄트의 전용기 드래곤애로가 나왔는데, 이 기술이 더블촙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1] 전술한 대로 5세대에 처음 나왔을 때는 액스라이즈 계열 외에는 같은 드래곤 타입인 한카리아스만 배울 수 있었고, BW2부터 배우는 포켓몬이 늘었지만 액스라이즈만큼 이 기술을 빠르게 배우는 포켓몬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