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1. 대한민국의 가수
2.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절대 존재
3. 엘튼 존의 앨범
4. DJMAX Trilogy의 수록곡
5. FT아일랜드의 노래
6. 이연걸 주연의 영화
콜롬비아 픽쳐스에서 제작하고 소니에서 배급한 2001년도 영화
'''이연걸이랑 이연걸이 싸워서 이연걸이 이기는 영화'''란 평이 있는데 보통 매트릭스 아류작[1] 으로 사람들이 기억하는 편이다. 평행세계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124개의 우주에 각각 존재하는 자신[2] 을 죽이면 그게 다른 자신들에게 분배되어 강해진다는 설정. 작중에서는 2명까지 남게 되며, 둘 중 하나라도 죽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기에[3] 어떻게든 살려야 하는 처지에 놓이며, 그 역할을 제이슨 스타뎀이 맡는다. 유로우(이연걸)는 다른 차원의 자신을 모두 살해하여 점점 초인이 되어가고 지구의 경찰관 가브리엘 로(보통 '게이브', 역시 이연걸)는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이 점점 빠르고 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4]
결국 유로우는 마지막으로 남은 자신인 지구 차원의 게이브를 살해하러 지구로 찾아오고 둘은 추격전과 무술 대결을 펼친다. 유로우는 게이브까지 해치우면 그 힘을 자신이 얻어 신이 될 수 있다며 게이브를 죽이려 하고 게이브는 혹시라도 자신이 유로우를 죽여서 신이 되면 자신을 죽여달라고 MVA 요원 에반 펀쉬(제이슨 스타뎀)에게 말한 후 유로우와 무술 대결을 펼친다. 이 장면이 유명한 영화 극후반의 '''이연걸 vs 이연걸'''이다. 물론 이연걸과 스턴트 배우의 대결이며, 그 배우의 얼굴에 CG로 이연걸을 합성한 것이다.
결국 게이브가 승리하고 유로우는 영원한 감옥인 하데스 차원으로 이송된다. 그러나 거기서도 자신이 이곳의 절대자가 될 것이니 모두가 자신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선언해 빡친 죄수들 상대로 끊임없이 싸움을 하는 처지가 된다. 원래 이 영화의 주연으로 가장 먼저 캐스팅 제의가 온 사람은 '''더 락'''이었다.[5] 더 락은 그러나 미이라2 촬영 때문에 출연을 고사했고 결국 이 역할은 이연걸에게 돌아갔다. 출연료만 750만 달러를 받았다고한다. 한편 이 영화에서 같이 협연한 제이슨 스타뎀은 이연걸에게 큰 영향을 받아 이후 액션 배우로 전업한다. 여담으로 팔괘장(게이브)과 형의권(유로우)의 대결 때문에 국내 무술인들에게 화제가 잠깐 되기도 했다.
6.1. KBS 더빙판
- 김승준 - 가브리엘 율라우/게이브 라우/롤레스(이연걸)
- 이봉준 - 에반 펀치(제이슨 스타뎀)
- 유만준 - 해리 로덱커/주유소집 주인(델로이 린도)
- 엄주환 - 바비 알드리치(제임스 모리슨)
- 은영선 - T.K. 라우/매시 월시(칼라 구기노)
- 박상훈 - 예이츠(딜런 브루노)
- 김환진 - 단토니(리차드 스타인메츠)
- 정옥주 - 베송 간호원
7. KT&G의 담배
8. 라인건설, 동양건설산업의 아파트 브랜드
9. 블레이블루의 등장인물
- 마도협회 10성 중 하나며 스포일러 주의.
10. 관련 문서
[1] 참고로 이연걸은 매트릭스2 리로드에 세라프 역으로 제안받았지만 이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로 해서 거절했다는 썰이 있다.[2] 125개의 우주가 있지만 유로우(이연걸)를 제외하면 124개이다. 작중 초반에는 123명까지 마지막으로 희생되었고 게이브는 124번째 목표였다.[3] 남은 한 명이 전 차원계 최강자이자 신이 될 수도 있지만 모든 차원계가 한번에 파멸할수도 있다고 한다.[4] 극초반에 123번째 희생자인 무법자(또 역시 이연걸)가 감옥 철문을 발로 차니 찌그러지는 것이 복선이다.[5] 더 락의 대표적인 별명 하나가 '''The Great One'''이다. 대놓고 더 락을 위해 계획했던 영화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극중에서도 유로우가 좋아하는 음악이 락 장르였으니... 게다가 영화 BGM 중 하나가 더 락이 '''WCW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던 PPV 섬머슬램 2001의 테마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