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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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예술고등학교. 개교기념일은 4월 29일이다.'''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
- 교훈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77년: 학교법인 우진학원 설립인가, 초대 이사장 이중근 선생 취임
- 1980년: 학교법인 삼보학원으로 명의변경, 2대 이사장 이홍수 선생 취임
- 1981년: 학교법인 금룡학원 3대 이사장 김형진 선생취임
- 1991년: 덕원예술고등학교 설립 인가(무용1학급, 음악2학급, 미술2학급)
- 1992년: 제1대 최양식 교장 취임
- 1992년: 덕원예술고등학교 개교 입학식(무용과 50명, 음악과 100명, 미술과 100명, 총 250명)
- 1992년: 특수 목적 고등학교로 지정
- 1994년: 교사 증축 준공(특별실 18실)
- 1995년: 제1회 졸업식
- 1995년: 김형진 이사장 피살로 제4대 이사장에 윤일균 선생 취임
- 1996년: 제5대 이사장에 김은옥 선생 취임
- 2001년: 교사 신축 준공(특별실 28실)
- 2002년: 자율학교 지정
- 2008년: 서울시 교육청 학교 평가 "우수학교"로 선정
- 2009년: 본관 교사 개축 준공
- 2014년: 제2대 김인정 교장 취임
- 2016년: 덕원예술고등학교 22회 졸업
- 2016년: 제6대 이사장에 이중근 선생 취임
- 2016년: 학교법인 우정학원으로 명의 변경
- 2016년: 제3대 변동호 교장 취임
- 2016년: 제7대 이사장에 나길순 선생님 취임
3. 교통
- 버스
- 지하철
4. 학교 생활
'''0. 지속적인 제도.환경 개선'''
- 본관, 신관 전체 화장실이 리모델링 됨.
- 1,2,3학년 전체 15개 교실 및 특별교실 5개에 최신형 전자 칠판이 설치됨.
- 장학금 혜택이 대폭 확대됨: 학기별 종합 성적 우수 장학금, 학기별 실기 우수 장학금, 신입생 선발 입학 우수자 장학금, 교외 공로상 등
- 등하교 길 안전을 위하여 인도와 차도를 분리함.
- 우천 시 본관에서 신관으로 이동할 때 비를 차단하기 위한 가림막이 설치됨.
- 등교 길 등나무 벤치가 새롭게 단장됨.
'''1. 무용과'''- 1,2,3학년 전체 15개 교실 및 특별교실 5개에 최신형 전자 칠판이 설치됨.
- 장학금 혜택이 대폭 확대됨: 학기별 종합 성적 우수 장학금, 학기별 실기 우수 장학금, 신입생 선발 입학 우수자 장학금, 교외 공로상 등
- 등하교 길 안전을 위하여 인도와 차도를 분리함.
- 우천 시 본관에서 신관으로 이동할 때 비를 차단하기 위한 가림막이 설치됨.
- 등교 길 등나무 벤치가 새롭게 단장됨.
- 전공 실기
- 공개 수업
- 정기 무용 발표회
- 창작 무용 발표회
- 전국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
'''2. 음악과'''무용 실기는 무용 전공 및 무용 부전공으로 나누어짐. 무용 전공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으로 구성되며, 무용 부전공은 전공 이외의 다른 두 전공 부분도 필수로 이수해야 함. 전공과 부전공 수업은 전공별로 분반하여 소그룹 심화지도에 중점을 두고 있음. 또한 진학 지도에 대비한 대학별 입시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 및 국제 규모의 각종 무용 경연대회 및 기타 국내외 공연 등에 참가하게 하여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음.
- 공개 수업
참관수업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학교 수업 현장을 개방함으로써 학생 지도의 효율성을 도모함.
- 정기 무용 발표회
정기 무용 발표회를 통하여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실제 무대에 올림으로써 종합적이고 체험적인 무대 경험을 갖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음. 공연예술에 관한 포괄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작품 발표를 통해 무대 표현능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게 하며, 동료 및 선후배와 함께 어우러진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는 데 목표를 둠.
- 창작 무용 발표회
창작 무용 발표회를 통해 그 동안 습득한 이론 및 실기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 및 표현 능력을 기르게 함. 특히, 학습자 스스로 안무 및 연출 등 공연예술의 여러 가지 요소를 스스로 체험해 봄으로써 무용수, 안무가, 연출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
- 전국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
무용교육의 효과를 도모하고 무대 경험과 표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무용의 활성화 및 무용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국 초.중학생 무용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음. 전국 규모의 대회를 통해 보다 능력 있는 무용인을 발굴하고, 무용 예술의 진흥에 기여하며, 훌륭한 인재를 본교에 유치함에 그 의의를 두고 있음.
- 전공 실기
- 합창.합주
- 전공 심화 교육(문헌)
- 공개 수업
- 정기 연주회
- 실기우수자 연주회
- 사제음악회
- 전국 초.중학생 음악콩쿠르
'''3. 미술과'''실기 연습실과 실기 지도실을 활용하여 교내 교육 활동과의 연계성이 용이함. 연간 2회의 향상음악회(3학년은 2회 이상)와 시기별 전공실기 시험은 자신의 실기능력 향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음.
- 합창.합주
관현악 전공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연습, 성악.피아노.작곡 전공 학생들은 합창 연습을 함으로써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어우러져 한 무대를 만드는 음악적 조화를 정기 연주회에서 공연하여 공연 예술의 멋과 가치를 체험함.
- 전공 심화 교육(문헌)
실기 위주의 전공 수업을 보강하기 위한 특색 교육과정으로서 각 학년별로 피아노, 작곡, 성악, 현악, 관악, 타악 등의 분야로 개설되어 있으며, 작품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배움으로써 자신이 연주하고 작곡하는 곡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
- 공개 수업
전문교과 공연실습 수업에서 연주회 형식으로 운영하는 향상 음악회를 매주 진행, 모든 학부모와 교강사 등의 참관을 허용하며, 참관 수업 후 지도 교사와의 대화와 상담의 시간을 갖도록 함.
- 정기 연주회
연주 현장에서 청중들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무대 경험을 부여하고자 해마다 KBS홀 등에서 연주를 개최하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협연의 기회를 제공함.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연습함으로써 공동 예술 작업의 경험은 물론, 무대 공연 예술에 대한 종합적 지식을 습득, 음악인으로서의 자신감을 쌓게 함.
- 실기우수자 연주회
각 학년의 전공 실기 수석 및 그에 준하는 학생들에게 외부 초청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의 기회를 부여하는 연주회로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폭넓은 연주 경험과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함.
- 사제음악회
스승과 제자의 동행 연주회를 통하여 사제지정을 나눔은 물론, 레슨실에서만 배웠던 음악을 실제 무대 현장에서 스승과 호흡을 맞춤으로써 어느 연주보다 감동적이고 효과적인 배움의 장을 마련함. 주로 여의도에 위치한 영산아트홀에서 연주회가 열린다.
- 전국 초.중학생 음악콩쿠르
재능있는 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중등 음악교육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전국 초.중학생 음악콩쿠르를 개최하고 있음.
- 전공 로테이션
- 전공 심화 교육
- 표현기법
- 드로잉
- 평면조형
- 미술전시회
- 각종 미술 실기대회 및 공모전 참가
- 전국 중학생 미술 실기대회
'''4. 덕원 어울림 한마당 및 경로잔치'''다양한 전공 교과를 1학년에 개설하여 학생 스스로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에 적합한 장래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도함. 수묵화, 화조화, 유화, 수채화, 기초조소, 기초입체조형, 판화, 컴퓨터 그래픽, 텍스타일 등과 같이 미술에 있어서 전통적인 표현 방법뿐 아니라 컴퓨터 그래픽과 같은 첨단 매체를 통한 표현기법까지 시도하여,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켜 새로운 표현의 장을 열고, 학생의 장래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함. 연말에 1학년 전공 순환 과정에서 제작한 작품 여러 점을 선정하여 전시함으로써 본인이 선택할 미래의 전공에 대한 가능성을 가늠해 보며, 기초적인 전공에 대한 순수한 조형적 능력이나 가능성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
- 전공 심화 교육
2.3학년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의 4개 전공 교과로 분류하고, 학생이 스스로 전공을 선택하여 실기 강사들의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실기지도를 받음.
- 표현기법
1학년 과정에서 이루어지며, 대상에 대한 정확하고 치밀한 묘사를 배양함과 동시에 일정한 주제를 선정하여 대상을 통한 상상력을 신장시키는 학습을 함.
- 드로잉
2.3학년 소묘 시간에는 인물과 정물을 다루고 있으며, 인물은 인체의 비례에 대한 이해와 관찰과 묘사력을 증진시켜주고, 다양한 표정과 인물의 품성까지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및 공간 구성력을 키움.
- 평면조형
자유로운 선을 이용한 속사능력과 형태력을 향상시킴.
- 미술전시회
전공 로테이션을 거쳐 스스로 결정한 자신의 전공에 대한 실기력 향상과 작품 제작과정 및 전시에 관한 경험을 통하여 향후 미술 전반에 관한 다양한 능력을 습득할 수 있음. 또한 자신의 전공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음.
- 각종 미술 실기대회 및 공모전 참가
각종 실기대회 및 공모전에 참가하여 본인의 예술적 능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경쟁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을 습득함. 특히 자기만의 편견을 깨고 그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거나, 제한된 시간에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등을 익힘.
- 전국 중학생 미술 실기대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미술적 재능을 지닌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술 실기대회를 가짐.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울린 축제의 마당으로서 톡톡 튀는 개성과 학급 학생들의 창의적 연출력 등 덕원예고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종합 예술의 현장임. 특히 인근 경로당 노인들을 모시고 함께 하는 경로잔치는 본교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져 더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한 풍경을 체험하게 함. 백행(百行)의 근본인 효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게 함으로써 웃어른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게 하는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교육계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고 있음.
4.1. 학과
4.2. 학급 편성
- 무용과 학년별 1학급 (1반)
- 음악과 학년별 2학급 (2~3반)
- 미술과 학년별 2학급 (4~5반)
5. 출신 인물
6. 교가
※ 재단이 우정학원으로 바뀌면서 2019년부터한가람 흘러흘러 이 강토를 수놓았고
기름진 들판에는 황금 이삭 드리운데
수명산에 터를 잡고 우정학원 자리하여
샛별같은 어린 영재 다투어 모여드니
이 나라의 부강은 우리가 세울것이
이 나라의 문화는 우리가 세우련다
교가 가사 중 "덕원학원"이 "우정학원" 으로 개사되었다.
7. 사건사고
7.1. 김성복 교수 사건
1995년 3월 당시 서경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김성복 교수가 본교 이사장인 부친 김형진[1] 씨를 살해한 패륜사건. 금전적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사건 경과
사건 발생 이틀 전부터 미리 범행도구를 구입하고 예행연습을 해보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으며, 그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버젓이 장례식에 참석하여 슬픔을 호소해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MBC 뉴스데스크 보도영상#1, #2, #3 및 KBS 뉴스 9 방영분 참고.
초기 경찰조사에서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증거물품이 연이어 발견되고 이를 수상히 여긴 어머니의 설득으로 범행 일체를 자백하였다. 결국 무기징역을 최종 선고 받고 복역하였다. 관련 기사 하지만 2016년에 가석방 되어서 지금은 잘먹고 잘 살고 있다고... 씁쓸할 따름이다.
물론 2016년 이후로 재단이 바뀌면서 더 이상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재단이 바뀐 이유도 좀 씁쓸한데 김성복 교수가 부친을 살해한 사건 이후로 그의 어머니가 학교 이사장을 맡았었는데 이후에 건강이 많이 나빠진데다가 그 무렵 아들 김성복이 2016년에 무기징역에서 가석방되면서 출소하게 되었는데, 그렇다고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아들에게 물려주기도 좀 그랬고 다른 아들에게 물려주자니 학교 경영권을 놓고 다툼의 소지도 있었기 때문에, 덕원학원의 전신인 우진학원을 최초로 설립한 설립자에게 다시 경영권을 되팔게 되었다고 한다. # 경영권을 넘긴지 5개월 후에 전 이사장은 심장마비로 작고하였다. 어찌보면 해당 사건이 씁쓸하게 끝난 면도 있지만, 그래도 재단이 바뀐 이후로 과거의 그 충격적인 사건과는 더 이상 관련없게 된 것이 다행일 따름.
[1] 그런데 이 분도 그리 착하진 않았다. 전형적인 견부견자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