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3

 



''' 데빌 메이 크라이 3'''
''' Devil May Cry 3: Dante's Awakening'''
[image]
제작

유통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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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 |
장르
스타일리쉬 크레이지 액션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발매일[4]
PS2 - 2005.2.17
스페셜 에디션(PS2) - 2006.1.24
스페셜 에디션(PC) - 2006.6.26
HD 컬렉션(PS3,XBOX 360) - 2012.5.22
PC/XBOX ONE/PS4 - 2018.3.13
스페셜 에디션(NS) - 2020.2.20
1. 개요
1.1. Special Edition
1.2. 데빌 메이 크라이 3 모바일판(일본, 2008)
1.3. 데빌 메이 크라이 3 모바일판(한국, 2010)
2. 게임 관련 정보
2.1. 등장인물
2.2. 난이도
2.3. 블러디 팰리스
3. 평가


1. 개요



'''들어본 적 있어? 스파다의 전설을.'''

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어.

먼 옛날, 한 악마가 인간을 위해 그의 동족과 맞섰지.

그의 검으로, 그는 마계로 통하는 입구를 닫았고 악의 존재들을 우리의 인간계에서 떨어뜨려 봉인했지.

하지만 그 역시 악마였기 때문에, 그의 힘 역시 다른 편에 갇히고 말았지.

난 그런거 믿지 않았어. 난 그게 단지 어린이들의 동화라고만 생각했지.

하지만 난 이 전설이 전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알았어.

'''스파다는, 존재했어.'''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그래...

스파다의 아들을 만났어. 두 명 다 말이야.

그들의 핏줄 속에 같은 아버지의 피가 흐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둘은 서로 숙적인 것 마냥 싸우고 있었지.

마치 그들은 형제간의 싸움에서 뒤틀린 즐거움의 어떤 종류를 끌어내는 것 같았어.

'''...하지만, 마지막엔...'''[5]

'''단 한 명만이 서있었지.'''[스포일러1]

Wanna kn'''0'''w the name? '''Devil May Cry.'''[스포일러2]

-레이디. 데빌 메이 크라이 3 오프닝 중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방정맞을 정도로 발랄한 단테와 1편 만큼이나 빨라진 액션, 게임을 플레이해 나가며 변경이 가능한 스타일과 무기의 다양화로 인한 볼륨 증가, 매력 있는 캐릭터(버질) 등으로 '''시리즈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파고들수록 깊이있고 다채로운 액션 플레이가 가능했으며[6], 깔끔한 스토리, (당시로서는)뛰어난 그래픽으로[7] 각종 게임 평가 사이트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으며 5가 나온 시점에서도 유저들에게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힌다.
난이도는 1편과 마찬가지로 꽤 어려운 편. 액션 게임에 익숙치 않은 게이머는 플레이 초반에 꽤 애먹을 수 있으며 여러 번 반복 플레이로 실력을 쌓을 수 밖에 없다. 4와 5가 꽤 쉽기 때문에 4와 5에서 재미를 느끼고 다른 시리즈도 시작하려는 유저들의 눈물을 쏙 빼주는 작품. 특히나 퍼즐적인 요소가 아예 없어진 5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각종 퍼즐과 기믹 파훼에 애를 먹을 수 있다.
사족으로, 간혹 1편이 더 어렵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 이유는 3,4,5는 3이 실시간 스타일 스위칭이 안 된다는거 빼면 단테의 기술과 모션, 판정이 비슷비슷한게 많아 적응하기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1편은 단테의 움직임이 좀 다르기 때문일수도 있다.
카메라 시점은 2편에서 지적받았던 것을 고쳐 플레이어 캐릭터를 중심으로 잡아 훨씬 박력넘치고 생동감있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시점을 너무 조작하는 캐릭터 위주로 확대 묘사되다 보니 원근감의 상실, 급박한 상황에서의 조작의 난해함, 그리고 공격 준비모션을 보지 않으면 피하기 어려운 적들이 화면 밖에서 갑자기 공격해오는 혈압 오르는 시스템, 일부 적들의 개념을 상실한 모션과 공격판정(초록색 큰 거미악마 퀸 아라크네, 팔 여섯 개 달린 화살 쏘는 갑옷악마 에니그마, 시간을 느리게 만드는 악마 말 게리온, 보스 버질(2차, 3차) 등)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8][9] 이렇듯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그걸 커버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게임 커뮤니티에선 항상 1편과 3편 중 무엇이 더 명작인지를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며 여러 의견이 오고가기도 했다. 대체적으로 시리즈의 방향성을 확고하게 다잡은 기념작이라 평가되는 편.
그에 대한 반향으로 후속작들은 항상 3과 비교되며 까이는 경향이 있다. 개중엔 3같은 분위기가 아니라면 나오지 말라거나, 3에서 정적이고 묵직한 느낌의 버질이 4에서 스피디하게 바뀌어지자 '나의 버질은 이렇지 않아!'라고 하는 등 과도한 까내리기를 시전하는 망무새들이 늘어난 점은 후속작에서도 계속 짊어질 과제로 남아버렸다.
참고로 넘버링은 3편이지만 작중 시점은 1편 이전이다.[10] 그리고 본편으로부터 1년 전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스가 존재하는데, 게임 중 단테와 버질의 첫 대면 때 단테가 "1년 만의 재회"라고 한 것이 이를 가리키는 것. 다만 3권으로 완결될 예정이었던 듯하나 2권까지만 나오고 발매가 중단되어버렸다.
3의 테마곡은 '''Devils Never Cry'''이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사실은 감독 이츠노 히데아키[11]를 비롯해 2편과 같은 제작진들이 만들었다.[12] 2편의 참혹한 실패로 1편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 철저히 분석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끊임없이 갈구하고 추구한 결과로 나온 개념작이라 할 수 있다.

1.1.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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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 해인 2006년, PS2 버전으로 데빌 메이 크라이 3 Special Edition이 발표되었다. 이 작품에서는 단테로 1회차를 클리어하면 버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물론 특전 캐릭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만큼 단테보다 훨씬 강하다. [13]
3SE의 버질 추가로인해 데메크3의 액션 및 컨텐츠가 상당히 다채로워졌다. 기존 단테와는 또 다른 재미와 멋진 액션을 선보일 수 있어서 여전히 상당한 인기를 가진 작품이다. 다만 특전 캐릭터이다보니 개별 스토리는 프롤로그에서 아주 잠깐 나오는 3의 전반부 외에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만으로도 모든 단점이 커버 가능할 정도.
본작에선 잡을 수 없었던 제스터를 잡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다만 저 짜증나는 놈 드디어 때려잡을 수 있게 되었다는 쾌감 같은 건 느껴지진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제스터 전의 난이도가 상당히 괴랄하기 때문에(...) 강제 전투인 1차전을 제외하고 2차, 3차 전은 스킵하는 사람들이 많다.
두 개의 모드로 나뉘는데, 기존의 데메크3처럼 골드 오브를 사용하는 골드 모드와 이전 데메크1처럼 옐로 오브를 사용하는 옐로 모드가 그것이다. 골드가 더 쉽다.
  • 골드 : 사망 시 체크포인트로 되돌려준다. 오브 사용 시 그 자리에서 부활한다.
  • 옐로 : 사망 시 미션 처음으로 돌아간다. 오브 사용 시 체크포인트에서 부활한다.
2편에서 아주 잠깐 고개만 내밀고 사라진 블러드 팰리스가 3SE부터 재등장했다. 전작에서처럼 맨 끝 층은 9999층이나, 약 100층을 한번에 올라갈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지루함을 많이 줄여주었다.
메인 화면에서 R1 + R2 + L1 + L2 + 위 + D패드 위&왼쪽 + L패드 아래&오른쪽으로 모든 잠겨진 요소들을 해금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세이브가 불가하다. 물론 껐다 다시 하면 세이브 가능상태가 되니 걱정하지 말자. 참고로 PS3, XBOX360 버전의 HD 컬렉션에서도 이 치트키가 사용 가능하다. PC버전도 패드를 이용하면 사용 가능하다. (전부 해금하고 버질로 다 클리어 하면 세이브 될수도?)
단테와 버질의 세이브 데이터가 연계되지 않는다. 단테로 1회차를 클리어하고 버질로 플레이하던 중 세이브를 단테로 플레이하던 데이터에 덮어씌우면 단테로 플레이하던 데이터가 날아가버리는 것.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증상을 모르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힘들게 키운 캐릭터를 날려먹었다고... 예방법은 물론 단테와 버질을 각각 다른 자리에 세이브해 분리시켜 관리하는 것이다.
3SE부터 PC판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하필 PC판 작업을 외주(바하4 PC판 이식으로도 유명한 소스넥스트)로 맡겨서 그런지 이식률이 개판. 헬 뱅가드나 켈베로스 전에서는 30프레임 고정에 몇몇 무기의 이펙트 삭제, 미션20의 스테이지 하수구화(...)등등. 4가 워낙 충공깽스런 이식률을 보여줬다곤 하나 4가 돌아가는 컴퓨터에서 3SE가 30프레임도 안나올 때가 간간히 있을 정도. 그래도 PC버전인지라 유저들이 그래픽 수정 패치들을 내놓아 그래픽은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다. 다만, 그래픽 패치를 하면 BGM이 나오지 않는다.
후일 공개된 사실로, 스팀으로 이식된 구판 SE에는 한글 자막이 내장되어 있다. 스타일 스위치 모드를 설치하고 자막 출력을 고치면 한글 자막이 나온다.(#) 다만 한글 자막을 불러온 상태에서 스위치 모드를 계속 키고 있으면 무기 교체가 불가능해지므로 이 점은 유의해야한다.
2012년 HD 컬렉션으로 3SE가 재등장했다. 다만 HD 컬렉션은 컷신 버그 같은 진행 오류가 있어서 그다지 좋은 평은 받지 못했다.
원판에서는 몇몇 컷씬은 실시간 프리렌더링이 아닌 동영상을 삽입했었고[14]PS2 시절엔 위화감이 적었었다.[15] 그러나 PC판에서는 고해상도로 돌아가는 실시간 영상과 해상도 낮은 동영상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 문제가 됐다. 그리고 이는 HD판에서도 동일한 문제를 띄고 있다. 그래도 PS2판의 동영상을 그대로 옮겨놔 개판이 된 PC판과는 달리, HD판에선 어느 정도의 보정을 거쳐놓긴 했다. 그래도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많이 거슬릴 수 밖에 없는 부분.
그리고 HD화 과정에서 생긴 오류인지 단테의 앞머리가 더 길어졌다. 아예 눈을 다 가려버리는 수준.

1.1.1. Nintendo Switch 이식판


공식 사이트
2020년 2월 20일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 이식판. 2020년 2월 11일전까지 스위치용 1, 2편 DL를 구매한 일본 이용자는 30% 할인했다.
단순 우려먹기였던 HD 컬렉션과는 달리, 스위치판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추가된다.
  • 프리 스타일 모드: 이후 작품의 커스터마이징 기능들을 역수입한 모드. 기존 데메크3 모드는 "오리지널 모드"로 분류된다.
    • 프리 스타일: 3편 이후의 작품들에서 사용하는 실시간 스타일 변경을 정식으로 지원한다.[16] 퀵실버는 왼쪽 버튼 두번, 도플갱어는 오른쪽 버튼 두번으로 사용한다.
    • 올 웨폰: 모든 무기들을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역시 후속작 5편의 '스파다의 아들' 난이도 클리어 특전인 '이레귤러 커스텀'을 역이식한 것.
  • 블러디 팰리스 로컬 코옵: 미션 19에서 제한적으로 즐길 수 있었던 단테&버질 플레이를 블러드 팰리스에서 할 수 있게 된다. 조이콘 한 쌍을 나누거나 조이콘 + 프로콘 조합으로 2인용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를 이용해 단테와 버질의 합동콤보를 구사하는 괴수들도 존재한다. 둘 중 한 명이 죽어도 나머지 한 명이 살아남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부활할 수 있다.

1.2. 데빌 메이 크라이 3 모바일판(일본, 2008)


3편을 이식한 평범한 모바일 게임이다.


1.3. 데빌 메이 크라이 3 모바일판(한국,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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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서비스가 되었다. 지오 인터렉티브에서 SKT, LGT는 3월 25일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KT에서는 4월 1일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런데 일본에서 출시된 버젼과는 다르게 이 게임의 캐릭터는 2D에 배경만 3D인 평범한 모바일 RPG게임인 편이다. 심지어 캐쉬템도 존재한다!!
문제는 이 물건에는 데빌 메이 크라이의 팬이라면 격하게 노할만한 요소가 곳곳에 존재한다.[17]
거기에 터치 인터페이스가 매우 조악하다. 혹여나 당신이 터치폰을 소유하고 있고, 모바일판을 해보려거든 한번만 더 생각해보고 플레이 해보길 바란다. 말 그대로 터치로만 '옮겨놓기만' 한 것이라 이동하는 것조차 매우 힘들다.
완전자유존을 통해 나온 버젼에서는 쿠소게급의 게임이 되었다. 리바이어던 이동시 멀티태스킹이 단테를 가려서 적한테 뒤에서 맞아죽기 쉽고 게임 플레이시 맵중에서 낮은 언덕을 2단점프로 뛰어 넘어갈수도 있고 타투를 장착할 때 타투가 정상적으로 장착이 안되다가 나중에 재부팅이되는 버그가 있고 가장 문제되는 것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의 버질과의 전투후 100% 생기는 버그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분노를 샀다. 갑자기 바닥을 뚫고 계속 아래로 떨어지면서 진행이 안되는 버그, 버질을 쓰러트리고 나서 게임 결과 화면에 점수수치가 엉망으로 나오면서 그다음 로딩화면후 HP SP DT 수치가 자기멋대로 나오고 시작지점으로 돌아가는 버그,[18] 맵 이동시 휴대폰이 재부팅이 되는 버그 등이 있다.[19]


2. 게임 관련 정보


Special Edition에만 등장하는 요소는 (SE)로 표기한다.

2.1. 등장인물




2.2. 난이도


여기서는 Special Edition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일반 3의 경우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 일본판 3에는 Special Edition의 Very Hard에 상응하는 난이도가 없었고, 서양판 3의 Hard가 Special Edition의 Very Hard였다.
  • 서양판 3은 Dante Must Die 난이도를 제외하고 일본판보다 한 단계 난이도가 높았다. 즉, Easy Automatic = 일본판 Normal(단 일본판 Easy처럼 오토매틱 모드가 탑재됨), Normal = 일본판 Hard, Hard = 일본판의 Hard와 Dante Must Die 중간의 난이도 (Special Edition의 Very Hard), Dante Must Die = 일본판 Dante Must Die과 동일.
  • Easy / Easy Automatic: 처음에는 해금되어 있지 않고, Normal에서 세 번을 내리 죽어야 해금된다. 처음 선택창에서 콤보를 단순한 공격 버튼 연타로 발동하는 오토매틱 모드를 온/오프 시킬 수 있다. 적 공격 및 체력 0.9배, 오토매틱 모드 사용 가능
  • Normal: 기본적으로 처음 시작하면 할 수 있는 난이도. 적 공격력 및 체력은 이 난이도를 기준으로 함.
  • Hard: Normal로 게임을 격파하면 할 수 있는 난이도이다. 그러나 위에도 서술했듯 바닐라 외수판은 이게 노말(...)이라 외수판으로 하는 유저는 처음부터 헬을 맛봐야 한다. 엄연히 일본판 기준으로는 "모든 무기를 들고 있을 것을 상정한 난이도"이거늘! 적이 조금 더 공격적임, 적 공격 및 체력 1.75배
  • Very Hard: Special Edition에서만 나오며, 일판과 서양판의 난이도 관계를 고치면서 서양판의 Hard를 개명한 난이도. 적이 새로운 패턴을 사용함, 적 공격 및 체력 2배
  • Dante Must Die(버질모드 Vergil Must Die): 난이도 이름은 그냥 대놓고 죽어봐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급의, 시리즈 전통의 어려운 난이도이다. 적이 Very Hard에서의 공격 패턴[20]을 구사함, 적 마인화, 적 공격 및 체력 2.5배
  • Heaven or Hell: 이 게임에서 새로 추가된 난이도.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적과 플레이어 모두 어떠한 종류건 맞으면 사망[21]

2.3. 블러디 팰리스


스페셜 에디션에 추가된 모드. 2편의 블러디 팰리스를 계승했지만 몇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
2편의 블러드 팰리스가 단순한 사각형 던전의 연속이었다면, 3SE 블러드 팰리스는 보스전을 제외하면 전부 원형의 공중에 떠있는 지형을 경기장으로 삼는다. 이 원형 블러드 팰리스는 4편과 리부트 작에서도 상징적으로 이어진다.
전작처럼 9999층이라는 스케일을 가지고 나오는 대신, 클리어시 다음 층으로 가는 포탈이 3개가 나온다. 이것들은 각각 1층, 10층, 100층 씩 올라갈 수 있게 해주며, 덕분에 클리어 시간이 2 때만큼 길지 않다.

3. 평가


''' ''' '''(오리지널)'''
''' 스코어
84/100
'''
''' 유저 평점
9.2/10
'''
'''*''' PS2판 기준
''' ''' '''(스페셜 에디션)'''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 ''' '''-''' ''' '''
''' 84/100'''
'''MIGHTY'''

[1] Xbox One 하위호환 지원.[2] PS4 Pro 대응.[3] Xbox One X 대응.[4] 최초 발매일 기준[5] 이때 단테의 배에 버질의 염마도가 찔리고 빼내진 후 단테가 쓰러진다[스포일러1] 하지만 마지막에 쓰러지는 건....[스포일러2] 엔딩의 스테프롤이 끝나고도 나오는 멘트, 단테가 세우게 된 가게 이름을 말하는 것이다.[6] 다른 시리즈도 그랬지만 무기들의 밸런스가 전반적으로 잘 잡혀있다. 특히 플레이어의 액션 플레이는 후속작보다도 뛰어났다.[7] 하지만 1편이나 2편보다는 텍스쳐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 편. 2편의 참혹한 혹평에 그래픽에 투자하기보단 게임성에 더욱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8] 특히 시점의 짜증남과 원근감의 부재는 시크릿미션 12(큐브)에서 짜증을 돋우는데 톡톡한 역할을 한다. 숙련자들도 이 애매한 원근감과 시점때문에 보스전에서 락온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쓸때 삑사리가 꽤나 발생하기도 한다.[9] 더불어 적이 없이 함정만 파훼하는 구간에서는 카메라 시점이 고정되기 때문에 함정을 보고 피하는게 아니라 공간지각능력 및 감으로 피해야하는 웃지 못할 구간도 존재한다.[10] 그래서 타이틀 로고가 데빌 메이 크라이 0에서 3으로 바뀌기도 한다.[11] 다나카 츠요시는 프로듀싱을 담당했다.[12] 단, 이츠노 히데아키는 2 막바지에 급하게 투입됐었고, 시나리오 작가는 전부 변경됐다.[13] 일부 능력의 부재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그건 극소수고 트릭 3형제로 거의 모든걸 커버한다.[14] 주로 PS2의 기술력으로 구현하기 힘든 화면 효과를 재현해내기 위함. 1편에서도 문두스 전에서 CG 동영상을 썼다.[15] 하지만 실시간 컷씬은 60프레임으로 재생되는데 동영상은 30프레임 정도밖에 안돼서 비교해서 보면 차이가 드러난다.[16] 이전에는 유저 제작 모드로만 가능했다.[17] 예를 들어 버질이 머리 빼고는 완벽하게 단테의 복사+붙여넣기이다. 야마토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리벨리온을 들고 있으며, 기본 모션도 단테랑 똑같고 심지어 3단테의 그 괴악한 브라패션까지 하고 있다!!! [18] 다른 경우로는 LV 90 단테의 HP 7300 SP 560 DT 300의 단테가 버그로 HP 37000 SP 1 DT 0 같은 표기가 나타나는 등의 버그가 있었다.[19] 여기서 맵 이동을 하지 말고 시공신상 귀환서를 이용해 이동후 나와서 맵 이동을 할 시 정상적으로 맵 이동이 가능하고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암흑의 꼭대기 까지 다시 노가다로 이동을 해야 한다.[20] 단 보스의 경우 DMD에서만 구사하는 패턴이 있다. 예를 들어 버질의 환영검.[21] 단 HOH난이도에선 정면공격이 안먹히는 듀라한이나 중간중간의 함정을 제외하면 죄다 딱총 한방에 즉사하기에 어떤 의미론 이지모드보다 쉽다. 당장 미션20의 버질 3차전에서 동영상으로 폼 다잡아놓고 전투개시 0.01초만에 총알 한 방에 "내가 진건가...?" 하는 버질을 보면 어안이 벙벙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