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레이
게임 녹스의 등장 마법. 마법사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면 일자로 길게 분홍색 레이저을 발사한다. 3스킬 시 데미지가 100정도 밖에 되지않아 파이어볼보다 낮아 별로 잘 안 쓰일 것 같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마법이다. 이유는 이 마법이 매직미사일과 파이어볼와는 달리 미사일같이 어떠한 마법형태가 날라가면서 타겟을 맞추는 것이 아니고, 즉시 범위 내의 타겟을 맞추기 때문에[1] 마법사의 공격마법 중에서는 번개와 에너지 볼트를 제외하고 가장 맞추기가 쉽기 때문이다. 물론, 매직미사일은 유도기능이 있어 맞추기가 누워서 떡먹기이지만 이건 맞춰봤자 피해가 별로 안 좋아서 별 효과가 없다.
거기다가 파이어볼과는 다르게 갑옷을 뭘로 입어도 방어력을 무시하고[2] 포스 필드를 제외하면 대미지를 줄일 방법이 전혀 없어서 실질적인 대미지가 훨씬 높기 때문에 가장 많이 마법사 사이에서 애용되는 마법이다.
지금 위에 언급한 내용만으로는 사기 마법같지만, 단점도 있다.
판정이 거의 마우스 포인터 끝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몹이나 플레이어들이 요리조리 움직이는 녹스에서는 맞추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3] 정말 괴수들은 이동하다가도 FPS의 순줌날리듯 빵빵 맞춰대는데, 이런 괴수들은 보면 그냥 죽기 때문에 게임이 급격히 재미가 없어진다.
또한 함정에 사용할 경우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더라도 맞지 않는다. 순간이동을 넣든, 예상위치를 집든..[4]
사실상 멀티플레이에서는 이거 아니면 마법사가 적을 죽일 방법은 별로 없으니 어쨌거나 멀티플레이 할거면 익혀둬야 한다. 덧붙여 데스레이로 적을 죽이면 평소처럼 비명을 지르며 뻗는 게 아니라 보라색 가루가 되어 후두둑 무너저 내린다. 일부 법사 플레이어에게 뭔지모를 쾌감을 불러 일으킨다.
사실 멀티 플레이 같은거 전혀 안 하고 그냥 솔로 플레이한 사람에겐 그야말로 '''공포의 마법.''' 왜냐하면 '''최종보스인 헤쿠바가 저걸 마구 난사[5] 하면서 플레이어를 끔살시키기 때문이다.'''[6]
또한, 데스레이를 지팡이에 부여한 죽음의 지팡이가 있는데, 데스레이의 3스킬과 위력이 같아 지팡이도 마법과 같이 마법사유저들 간에 가장 많이 애용되는 지팡이다. 장탄수는 5발이다.
전사와 싸울 땐 거의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지팡이로, 전사가 함성을 지를 때 순간적인 역공이 가능하다.[7]
지팡이와 동시에 사용가능하기에 2연속 데스레이로 쓰면 필살기. 이를 더블데스 줄여서 덥데로 칭하는데 전사 입장에서 이건 진짜 공포다...조금이라도 움직임이 읽히면 순식간에 보라색 국물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8]
사용하면 일자로 길게 분홍색 레이저을 발사한다. 3스킬 시 데미지가 100정도 밖에 되지않아 파이어볼보다 낮아 별로 잘 안 쓰일 것 같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마법이다. 이유는 이 마법이 매직미사일과 파이어볼와는 달리 미사일같이 어떠한 마법형태가 날라가면서 타겟을 맞추는 것이 아니고, 즉시 범위 내의 타겟을 맞추기 때문에[1] 마법사의 공격마법 중에서는 번개와 에너지 볼트를 제외하고 가장 맞추기가 쉽기 때문이다. 물론, 매직미사일은 유도기능이 있어 맞추기가 누워서 떡먹기이지만 이건 맞춰봤자 피해가 별로 안 좋아서 별 효과가 없다.
거기다가 파이어볼과는 다르게 갑옷을 뭘로 입어도 방어력을 무시하고[2] 포스 필드를 제외하면 대미지를 줄일 방법이 전혀 없어서 실질적인 대미지가 훨씬 높기 때문에 가장 많이 마법사 사이에서 애용되는 마법이다.
지금 위에 언급한 내용만으로는 사기 마법같지만, 단점도 있다.
판정이 거의 마우스 포인터 끝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몹이나 플레이어들이 요리조리 움직이는 녹스에서는 맞추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3] 정말 괴수들은 이동하다가도 FPS의 순줌날리듯 빵빵 맞춰대는데, 이런 괴수들은 보면 그냥 죽기 때문에 게임이 급격히 재미가 없어진다.
또한 함정에 사용할 경우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더라도 맞지 않는다. 순간이동을 넣든, 예상위치를 집든..[4]
사실상 멀티플레이에서는 이거 아니면 마법사가 적을 죽일 방법은 별로 없으니 어쨌거나 멀티플레이 할거면 익혀둬야 한다. 덧붙여 데스레이로 적을 죽이면 평소처럼 비명을 지르며 뻗는 게 아니라 보라색 가루가 되어 후두둑 무너저 내린다. 일부 법사 플레이어에게 뭔지모를 쾌감을 불러 일으킨다.
사실 멀티 플레이 같은거 전혀 안 하고 그냥 솔로 플레이한 사람에겐 그야말로 '''공포의 마법.''' 왜냐하면 '''최종보스인 헤쿠바가 저걸 마구 난사[5] 하면서 플레이어를 끔살시키기 때문이다.'''[6]
또한, 데스레이를 지팡이에 부여한 죽음의 지팡이가 있는데, 데스레이의 3스킬과 위력이 같아 지팡이도 마법과 같이 마법사유저들 간에 가장 많이 애용되는 지팡이다. 장탄수는 5발이다.
전사와 싸울 땐 거의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지팡이로, 전사가 함성을 지를 때 순간적인 역공이 가능하다.[7]
지팡이와 동시에 사용가능하기에 2연속 데스레이로 쓰면 필살기. 이를 더블데스 줄여서 덥데로 칭하는데 전사 입장에서 이건 진짜 공포다...조금이라도 움직임이 읽히면 순식간에 보라색 국물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8]
[1] 게다가 주문 수인&영창 속도도 수인 두번으로 공격용 마법 중에선 운석과 함께 녹스에서 제일 짧다. FPS에서 저격총이나 레일건을 생각하면 편하다.(참고로 주문 중 가장 영창이 짧은 건 수인 1번인 카운터 스펠.)[2] 갑옷 내구력도 안 깎인다.[3] 스쳐맞을 경우 데미지는 거의 의미 없는 수준밖에 안나온다[4] 단 엘레베이터 윗층에 설치할경우 밑에서 올라오다가 직격맞고 끔살.[5] 헤쿠바의 데스레이는 싱글플레이에서 치트로 얻을 수 있는 레벨5 데스레이보다 더 강력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어느 미션은 300, 또 어떤 미션은 500이 뜨는 걸 볼 수 있다.[6] 사실은 실력이 어느 정도 되면 헤쿠바 잡기 자체는 일도 아니다. 셀 수 없을 만큼의 필승법 및 관광법(...)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한 가지 예만 들자면 헤쿠바에게 딱 붙으면 데스레이는 절대 안 써 난이도가 매우 낮아진다. 또한 클래스에 관계없이 혼란계 무기로 두들겨 패면 헤쿠바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7] 트리플 파이어볼 지팡이는 미사일 속도도 속도지만, 전사가 함성을 지르면 파이어볼이 폭발해서 소용이 없다. 근거리에서 폭발하면 한방에 포스필드가 깨지고 1만 남을수도 있다.[8] 데미지가 200 이니까 어느 클레스나 예외없이 죽긴 하지만 너무 정확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한발로 취급되어 포스 필드에 막히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