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듀코브니
1. 소개
엑스파일의 FBI 특수요원 폭스 멀더로 유명한 배우. 엑스파일 이후로는 크게 주목받는 행보는 없었으나, 미드 캘리포니케이션의 행크 무디 역을 맡아 실제 자신인지 연기인지 모를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 이 드라마로 인해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2007년 8월 부터 2014년 6월까지 캘리포니케이션을 방영했다. 2016년도에는 엑스파일 시즌 10에서 다시 폭스 멀더로 복귀. 하지만 듀코프니 역시 캘리포니케이션에 촬영 중점을 두고 있었고, 다른 배우들 역시 중점을 두고 있는 드라마가 있기 때문에 많이 촬영을 하지 못했다.
2. 사생활
1997년에 영화 나쁜 녀석들, 딥 임팩트, 패밀리 맨 등에 출연했던 테아 레오니와 결혼했으며 사이에 두 자녀가 있다.
2012년 섹스 중독으로 인해[1] 이혼 소송에 들어갔으며 14년에 이혼했다.
3. 출연작
엑스파일을 포함한 국내에서 방영된 듀코브니의 외화 성우는 이규화가 맡았다.(★ 표시가 국내에서 더빙 방영된 외화들)
- 트윈 픽스(1990)★
- 채플린(1992)★
- 베토벤(1992)[2]
- 엑스파일(1994-2002,2008,2016,2018)★
- 론건맨(2001)[3]
- 에볼루션(2001)[4] ★
- 풀 프론탈#s-2(2004)
- 캘리포니케이션(2007-2014)
- 아쿠아리우스(2015-2016)[5]
[1] '''50살이 넘어서도 왕성한 성적 욕구'''를 보이는 남편을 부인이 감당 못했다는 후문이다.[2] 영화 베토벤. 특별출연으로, 세인트 버나드종 개 베토벤의 견주에게 다가가서 회사 빼앗으려고 하는 투자자 역할로 나왔다.[3] 엑스파일의 스핀오프 시리즈이며 12~13화에서 출연했다.[4] 듀코브니가 출연료 문제로 X파일 시즌 8~9에 제대로 출연하지 않고 있을때 출연한 SF 코미디 영화이다.[5] 시즌 2를 끝으로 캔슬 되어 방영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