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미첼
영국의 코미디언/배우/작가.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쓴 사람은 동명이인이다.[1]
친구인 로버트 웹과 함께 코미디 듀오 'Mitchell and Webb'의 멤버이다. 이 듀오는 2008년에 BAFTA에서 최고 상황극 코미디상을 차지한 시트콤 'Peep Show' 의 주연이다. 미첼은 이 쇼로 2009년 BAFTA 최고 코미디 연기상을 받았다.
영국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몰한다. 'Would I Lie To You' 는 고정, 게스트론 'QI'(Quite Interesting), 'Mock the Week', 'Have I Got News For You' 등등. 또한 'Was It Something I Said'를 진행하고 있다.
귀족 기믹이있다[2]. posh한 말투, 그리고 예를 들어서 어릴적 조부모댁에 자기전용 호출종이 있었다고 발설하는 등 [3] 스스로 떡밥을 제공한다.
예: 지미 카가 아기였을때 부모가 젖병에 커피를 넣어 먹였다고 하자 귀족미첼의 어릴적 유아식에 대한 추측이 난무한 상태.
미첼: (어이없음) 그냥 꿩의 피다 [4]
리 맥: 응? pheasant or peasant?
너드 기믹도 있다. 역사전공 답게 역덕후 기질이 있고, 그의 박식함은 QI에서 볼수있다. 연극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5살 때 바지를 양말에 수셔넣고 18세기 복장을 따라한 사진이 있다) 대학 때 코미디 연극 동아리 Cambridge Footlights[5]에 들어가면서 코미디언의 꿈을 길렀다고 한다. 이것과 대비되게 사교하는걸 어색해하고 사람들이 많은곳을 싫어한다 . 이성교제도 전무한 편인데, 2012년 생전 처음 수염을 기름과 동시에 빅토리아 코렌[6]과 결혼했다! 사실 2007년에 만나서 데이트하다 차였다가 그녀를 못잊고 우울하게 3년을 보낸후 재결합에 성공했다. 또 보드게임을 좋아하고, 스타 트렉을 자주 시청하면서 자랐다고 한다.
자신이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것들에 대해 논리적인 언변으로 열정적이게 방론하는데 이게 David Mitchell Rant 시리즈로 유튜브에 많이 업로드 되어있다. 여기서 볼 수가 있다. 참조.
친구인 로버트 웹과 함께 코미디 듀오 'Mitchell and Webb'의 멤버이다. 이 듀오는 2008년에 BAFTA에서 최고 상황극 코미디상을 차지한 시트콤 'Peep Show' 의 주연이다. 미첼은 이 쇼로 2009년 BAFTA 최고 코미디 연기상을 받았다.
영국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몰한다. 'Would I Lie To You' 는 고정, 게스트론 'QI'(Quite Interesting), 'Mock the Week', 'Have I Got News For You' 등등. 또한 'Was It Something I Said'를 진행하고 있다.
귀족 기믹이있다[2]. posh한 말투, 그리고 예를 들어서 어릴적 조부모댁에 자기전용 호출종이 있었다고 발설하는 등 [3] 스스로 떡밥을 제공한다.
예: 지미 카가 아기였을때 부모가 젖병에 커피를 넣어 먹였다고 하자 귀족미첼의 어릴적 유아식에 대한 추측이 난무한 상태.
미첼: (어이없음) 그냥 꿩의 피다 [4]
리 맥: 응? pheasant or peasant?
너드 기믹도 있다. 역사전공 답게 역덕후 기질이 있고, 그의 박식함은 QI에서 볼수있다. 연극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5살 때 바지를 양말에 수셔넣고 18세기 복장을 따라한 사진이 있다) 대학 때 코미디 연극 동아리 Cambridge Footlights[5]에 들어가면서 코미디언의 꿈을 길렀다고 한다. 이것과 대비되게 사교하는걸 어색해하고 사람들이 많은곳을 싫어한다 . 이성교제도 전무한 편인데, 2012년 생전 처음 수염을 기름과 동시에 빅토리아 코렌[6]과 결혼했다! 사실 2007년에 만나서 데이트하다 차였다가 그녀를 못잊고 우울하게 3년을 보낸후 재결합에 성공했다. 또 보드게임을 좋아하고, 스타 트렉을 자주 시청하면서 자랐다고 한다.
자신이 상식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것들에 대해 논리적인 언변으로 열정적이게 방론하는데 이게 David Mitchell Rant 시리즈로 유튜브에 많이 업로드 되어있다. 여기서 볼 수가 있다. 참조.
[1] 영국 노동당의 전 당대표인 Ed Milliband 에게 "I love your books" 라는 굴욕을 당한 적도 있다. 동명이인의 소설은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다. 이유는 밖에서 읽으면 자뻑하는 걸로 오해 당할까봐...[2] 실제로는 중산층이다. 부모가 어린 그를 보살피기 위해서 대학강사에서 호텔리어로 직종을 바꿨고, 그는 사립고등학교와 캠브리지대학을 졸업했다.[3] 종을 울리면 할머니가 오렌지 주스를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4] 영국 귀족들이 집 뒤뜰의 큰 대지에서 말타고 개끌고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문화[5] 스티븐 프라이와 휴 로리도 여기를 거쳐갔다.[6] 유럽 포커 투어 (EPT) 의 최초 여성 우승자이자, 대회 최초로 그 타이틀을 두번 획득. 그외에 작가, 신문 칼럼니스트, 방송인 으로도 활동을 한다. 부부가 성격 말투 행동이 닮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