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

 

1. 데인족
3. 델토라 퀘스트의 등장인물
3.1. 작중 행적
3.2. 스포일러


1. 데인족



Dane
현대의 덴마크의 기원이 된 데인 왕국의 주 민족이자, 중세 초 때 악명 높던 해적 집단인 바이킹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이후 영국을 침공해 왕조를 세우기도 했었다. 그들의 이름을 딴 무기가 바로 데인액스.

2.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전격계 마법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이며 전격계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電(でん)으로 추정된다.
신들에게 선택받은 용자들만이 이 마법을 쓸 수 있으며, 데인의 상위 주문인 라이데인, 기가데인, 미나데인, 를 쓸 수도 있다.
이 마법 시리즈의 응용판으로는 기가 브레이크가 존재한다.
라이데인 쪽이 용사의 대표주문이 되면서 데인이 안 나오거나 나와도 별 쓸모가 없는 작품이 많다. 단, 드래곤 퀘스트 11에서는 데인이 거의 기존 시리즈의 라이데인 급의 효용성을 자랑해서 쓸 만하다.

3. 델토라 퀘스트의 등장인물


[image]
'''デイン'''
델토라 퀘스트의 등장인물이자 최고의 반전 캐릭터.

3.1. 작중 행적


레지스탕스에 소속되어 있는 소년. 농장주의 아들. 델족의 아버지 토드라족의 어머니를 갖는다.
1년 전 집이 그림자의 헌병단에 휩쓸려 부모는 끌려갔지만 데인은 조커의 구원을 받고 레지스탕스에 가담하게 된다. 부모님은 여전히 실종인데, 만약 무슨 일이 생겼을 때 토라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믿고 자꾸 토라에 가고 싶어한다. 동방 출신의 리프들에게 올의 존재를 알려 주거나 조커에 사로잡힌 리프 일행을 석방하고 토라까지 동행한다. 그러나...

3.2. 스포일러



사실은 그림자 대왕의 앞잡이로 지내는 특급 '올'로 리프 일행이 신뢰할 만한 인격으로 속이고 있었다. 사실은 부모도 없고 토라족도 아니다. 정교한 올에서 자신을 왕의 후계자로 오인한 리프에서 감쪽같이 벨트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치명적인 오류가 있는데, 악이 가까이 있을 때 희미해진다는 루비가 데인이 가까이 있는 동안 빛을 잃었다는 언급이 없다. 보석들의 마법이 작중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작가가 극적인 반전을 위해 설정을 포기해버린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어쨌든 데인은 전투 능력도 다른 얼짱보다 막강하고 몸을 강철 같은 무기로 변화시키는 일도 가능하며 리프를 턱 밑까지 몰아넣지만 사후의 도발에 넘어간 틈에 리프에 벨트를 두르고 그 성력에서 큰 타격을 받고 그 직후에 심장 부분을 찔려 소멸한다. 또한 전복된 다음의 이야기인 애니메이션 49화부터는 OP의 등장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