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노 페스카라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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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노 페스카라 1936'''
'''Delfino Pescara 1936'''
'''정식 명칭'''
Delfino Pescara 1936 Srl
'''별칭'''
Delfini (돌고래), Biancazzurri (하양-밝은 파랑)
'''창단'''
1936년 7월 4일
'''소속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B (Serie B)
'''연고지'''
아브루초 주 페스카라 (Pescara)
'''홈 구장'''
스타디오 아드리아티코 (Stadio Adriatico)
(20,476명 수용)
'''구단주'''
가브리엘레 볼피(Gabriele Volpi)
'''회장'''
다니엘레 세바스티아니 (Daniele Sebastiani)
'''감독'''
마시모 오또 (Massimo Oddo)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우승 기록'''
'''세리에 B'''
(2회)

1986-87, 2011-12
1. 개요
2. 역사
3. 우승
4. 주요 선수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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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델피노 페스카라 1936 (Delfino Pescara 1936)는 이탈리아 아브루초 주 페스카라의 축구 클럽 팀이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B에 소속되어 있다.

2. 역사


1936년 창단한 델피노 페스카라 1936은 이전의 클럽명인 페스카라 칼치오 (Pescara Calcio)로 더 알려졌다.
클럽은 대부분 3~4부리그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가 1976-77 시즌 처음 세리에 A로 승격한후 승강을 거듭하였다. 최근에는 1991-92시즌 세리에 B에서 준우승을 차지 세리에 A로 승격하였으나 18위로 곧바로 강등당했다. 이후 주로 세리에 B에서 머물렀다. 2009년 클럽이 파산하면서 델피노 페스카라 1936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후 2011-12 시즌 세리에 B에서 우승하며 10년만에 세리에 A로 다시 승격하였지만 다음시즌 최하위로 다시 2부리그로 강등당했다. 이후 2015-16 시즌 21승 9무 12패 승점 72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승격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노바라를 상대로 1차전 2-0, 2차전 4-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 3위 트라파니를 상대로 1차전 2-0 승리, 2차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4년만에 세리에 A로 복귀하였다.
하지만 16-17시즌, 24경기 동안 1승 6무 17패라는[1] 압도적인 기록으로 꼴찌에 머물며 마시모 오또는 결국 경질되었다. 후임으로는 과거에 감독이었던 즈데넥 제만이 부임했는데, 특유의 닥공축구로 부임 후 첫경기였던 제노아를 5대0으로 박살내버리며 어느정도 분위기를 반전시키는가 했지만 이후 1승밖에 추가하지 못하며 압도적인 꼴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한시즌만에 다시 세리에 B로 강등됐다.
18-19시즌에는 14승 13무 9패를 기록하여 5위를 하게되어 8위와의 승강 PO를 하게되었는데 3위 US 팔레르모가 회계 규정 위반이 발견되어 강등을 판결받아서 한 계단 높은 4위가 되었다. 이로 인해 승강 PO 4강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승강 PO 4강에서 엘라스 베로나 FC한테 0:1로 패하며 세리에 A 승격에 실패했다.

19-20시즌에는 12승 9무 17패 승점 45점으로 리그 17위를 기록했는데 16위인 AC 페루자와 성적이 똑같아서 강등 플레이오프로 직행하였다.
다행히 페루자와의 강등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승리하며 잔류했다

3. 우승


  • 세리에 B 2회
    • 1986-87, 2011-12

4. 주요 선수


과거에 둥가,'''마르코 베라티''' 로렌초 인시녜, 치로 임모빌레, 마티아 페린 등이 뛰었으며, 즈데넥 제만 등이 과거 이 팀을 지휘하였다. 아직까지 즈데넥 제만의 공격적 전술을 설명할때 나오는 적절한 예시로 나온다. 또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고르단 부노자가 페스카라 칼치오 시절에 이 팀에서 뛰기도 했다. 특히 치로 임모빌레'''(37경기 28골)''', 로렌초 인시녜(37경기 18골), 마르코 베라티(31경기) 세 선수는 2011-2012 시즌 제만의 공격축구의 축으로 활약하며 팀의 세리에 A 승격의 1등공신이 되었다. 이 중 마르코 베라티는 페스카라 유소년 출신의 성골이다.

5. 기타


  • 한국 팬들에게는 11-12시즌 공격적인 전술과 베라티의 전 팀으로 각인이 되있다.[2]그래서 승격기사가 떴을때 '어? 저기 베라티가 뛰었던곳 아님?'이라는 댓글이 수도없이 달렸다(...)또한 유벤투스 이적설이 나오는 라파둘라의 팀으로도 유명해졌다. 일부 올드 팬들은 오또가 감독이라는 소식을 듣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 유일한 1승도 2라운드 사수올로전에서 1-2로 패배했던게 경기 후반에 사수올로에서 교체투입한 선수가 미등록(...)이었다는게 밝혀지며 사수올로의 몰수패로 처리 되며 1승을 가져간거다.[2] 일명 베라티 팀,돌고래 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