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미얄 시리즈)
1. 개요
한국의 작가 오트슨의 라이트 노벨 미얄의 추천과 미얄의 정장에 등장하는 개념.
2. 미얄의 추천에서의 도깨비
인간으로서 반드시 가져야 할 무언가를 잃어버린 자.
수수에 의하면 "정의가 없는 자"이며 초록에 의하면 "사랑이 없는 자". 또한마님은 초코파이, 즉 '''빵집에서 팔지 않는 빵'''으로 표현했으며 추천사 사장의 표현을 빌리면 "세계를 공략하려는 플레이어".[1] 자신의 집착이나 이상 등에 따라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들며, 그 과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건 신경쓰지 않는 사람을 이르는 말. 1부의 최종장인 5권의 핵심 개념이기도 하다.
2.1. 도깨비 목록
2.1.1. 1부
2.1.2. 2부
- 민두
- 장세미
3. 미얄의 정장에서의 도깨비
손각시와 짝을 이루는 존재. 기억궁전에서 손각시와 끊임없이 싸우며, 그 목적은 '''앞뒤 가리지 않고 아망을 세상 밖으로 꺼내는 것'''. 손각시와 싸우는 것이 지상 목적이라도 되는지, 잠시 싸움을 멈출 때도 무기나 신체 일부를 내려두고 와야 하는 것 같다.
대체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는 손각시와 달리 생김새가 괴악한 경우가 많다. '''사자탈 쓰고 댕기는 짐승남''' 이나 '''우비를 뒤집어쓴 여우인간''', 혹은 '''다리가 손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는 지네'''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3.1. 도깨비 목록
소무가 언급한 도깨비. 마고가 세계 자체의 손각시인 걱처럼. 세계 자체의 도깨비. 마고가 이세계의 죽음 자체가 의인화 된 것이라는걸 생각하면 이 도깨비는 반대로 생이 의인화이며 마고에 말에 따르면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