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플레젠스
1. 개요
1. 개요
영국 노팅엄 출신의 영화 및 텔레비전 배우이다. 영화 007 시리즈 5편 두번 산다의 블로펠드역과 특히 할로윈 시리즈에서의 샘 루미스 박사 역으로 유명하다. 다만 다양한 장르에 나오다보니 이탈리아에서 만든 괴작들에도 종종 나왔다. 페노미나에서 박사 역은 준수한 편이고,파가니니가 악령으로 나오는 호러영화 피의 파가니니라든지, 슈퍼맨을 그야말로 형편없이 베낀 이탈리아 영화 퓨마맨(1980)에서 렉스 루터가 연상되는 악역 코브라스를 연기했는데 그 개판 완성도 덕분에 진지한 그의 연기가 되려 더 엉성해보였다.
물론 이 시절에도 존 카펜터의 뉴욕 탈출에서 대통령 역이라든지 여러 배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를 보였다.
[1] 화장 후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