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하워드

 

'''Muse 멤버 목록'''
매튜 벨라미
'''도미닉 하워드'''
크리스 볼첸홈
[image]
[1]
'''본명'''
Dominic James Howard
'''포지션'''
드럼, 퍼커션
'''출생'''
1977년 12월 7일 스톡포트
'''신체'''
173cm(5ft 8in)
'''학력'''
영국 틴머스 공동체 학교
'''가족'''
[2]
'''기타'''
별자리는 사수자리,[3] 좋아하는 무늬는 호피, 취미는 소셜활동
'''별명'''
돔, 돔보살, 돔부처,
'''트위터'''
https://twitter.com/Dominic_Howard
1. 소개
2. 연주 스타일
3. 여담


1. 소개


뮤즈드러머. 팀 내 가장 연장자이자 아직까지 유일한 미혼자이다.(...)
시골에서 촌동네 날라리로 사느니 밴드를 만들자는 학교 후배 매튜의 제안을 받아들여 크리스를 영입하고 밴드를 만든 후 1994년 아마추어 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해 너바나의 곡으로 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린다. 그 후 이대로 인생을 따분하게 끝낼 수 없다는 각오와 한층 깊어진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정식으로 활동하려다 금전적 문제 등의 현실의 한계를 깨닫고 앨범을 만들기 위해 별별 살인적인 공연 스케줄을 돌고 막노동을 하다가 1997년 정식으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2. 연주 스타일


왼손잡이 드러머이며 박자 쪽에서 두각을 보이는데 어렸을때 부터 재즈 드럼을 배운 것도 있지만 원래 그쪽에서 탁월한 재능을 타고 났다고 한다. 당연히 재즈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것이라 약간 미묘하게 호불호가 갈리는데, 어릴 때부터 드럼을 재즈 스타일로만 배웠기에 몸에 밴 흔적을 지울 수 없다고 한다.
드러머이면서 독특하게 스폰서들이 제공하는 것을 가려서 받고, 추가 파츠나 개조등을 까탈스럽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오랜시간 클럽을 전전하며 연주해서 딱히 장비의 품질에 의미를 두진 않는가 보다. 좋은 연주를 위해서라면 좋은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알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TAMA사의 것을 애용하고 있다는 인터뷰를 남겼다.[4] 같은 팀원인 매튜 벨라미기타에 온갖 괴상한 주문을 넣어 고가품으로 만들고 부셔먹는 걸 생각해보면 기이하다.

3. 여담


  • 여자관계가 별로 건전하지 못하다. 지금까지 알려진 여친들만 해도 3명이고, 휴가 땐 수영장에서 대놓고 비키니 차림의 여자들과 야리꼴리한 짓을 하는가 보면, 로마 공연 피로연때는 스트리퍼를 불러서(!!) 엉덩이에 돈붙이고(...) 여자 스텝들과 초청 연주자들(그것도 모두 여자!!)이 보는앞에서 스트립을 시키기도 하였다. 또한 케이티 페리와도 스켄들이 일어난 적이 있었으나(?!) 이건 도미닉의 복잡한 여자 관계를 악용한 자작극인것으로 밝혀졌다. 그래도 성격은 착한 듯.

[1] 사진 속 스틱은 본인의 시그니처 드럼 스틱.[2] 안타깝게도 2004년 글라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아들의 공연을 본 직후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사망했다.[3] 크리스와 같은 별자리[4] 엔도스먼트까지 계약했으나 5집부터는 DW로, 7집부터는 Q drum co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