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의 꿈
1. 돌멩이의 꿈(소설)
나카조노 미호의 소설.
2. 돌멩이의 꿈(영화)
3. 개요
1번 항목의 돌멩이의 꿈의 판권을 사들어 한국의 실정에 맞게 각색한 영화.
2009년에 개봉하였으며 주연에는 차인표, 김효진, 채건이 맡았다. 감독은 장용우 감독.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6. 상세
주 스토리라인은 한 아이 장재영(채건)군의 엄마를 찾아주기 위한 여행기인데 가족영화라서 그런지 종종 가족애를 노린듯한 장면이 있다. 그외는 평범한 편.
다만 전연령 관람가임에도 스토리 전개상 어쩔수없는 설정들이 있는데 성인삘 나는 연출과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나이트. 그리고 도박이다. 우선 주인공 임상현(차인표)부터가 인생막장에다가 이혼까지한 3류 개그맨이고 스토리상으로도 도박을 못 끊는 놈으로 나온다. 반면 여주인공 이하나(김효진)는 과거 화려한 뮤지컬 배우였지만 인대가 끊어진 이후로는 술에 쩔어서 사는 알콜중독자로 나온다.
영화 스토리 중에 중요한 키는 박지성.
돌멩이의 꿈이란 영화제목의 의미는 박지성은 처음에는 돌멩이일뿐인 사람이었지만 훌륭히 갈고 닦아서 결국 꿈을 이루었다는 그런 뜻이다. 즉 사람은 처음에는 돌멩이뿐이지만 꿈을 위해 노력하면 돌멩이도 꿈을 이룰수 있다는 이야기.
영화판 엔딩과 만화책판 엔딩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영화는 영화관에서 스탭롤때 일어나면 배드엔딩. 스탭롤 다보고 뒷이야기를 감상하면 해피엔딩이다. 참고로 만화책판은 그냥 배드엔딩이다
내용은 상당히 좋으나 회사의 문제인지 포스터가 개판 오분전이고 2009년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림판으로 오린듯한게 문제가 된듯 흥행은 성공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하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평작 이상은 되니 기회가 되면 한번은 꼭 봐보자.
한국형 여행이라는걸 여과없이 볼수있다.
7. 돌멩이의 꿈(만화)
1의 원작에 2의 영화 구성을 다시 만화로 버무린 훌륭한 짬뽕 만화.
영화가 해피 엔딩이라면 만화는 철저한 배드 엔딩이다. 단 주인공의 입장에서는 행복해하지만 결국 배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