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이름'''
박준금(朴俊錦)
'''출생'''
1962년 7월 29일 (58세)
강원도 춘천시
'''학력'''
춘천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데뷔'''
1982년 KBS2 주말연속극 순애
'''종교'''
불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1. 개요
2. 활동
3. 여담
4. 출연작
4.1. 영화
4.2. 드라마/시트콤
4.3. 기타
5. 수상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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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모종의 사건으로 드라마에서 강제 퇴출 된 원미경의 대타로 데뷔했다.[1] 봄봄의 점순이 역할이나 전설의 고향의 귀신 역할, 반공영화[2] 영화 여자 정신대 등에서 얼굴을 알린 후 1987년, KBS2 드라마 사모곡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1991년, MBC 드라마 내 마음은 호수 이후로 연예 활동은 잠정 휴업 상태였다. 엄밀히 말하면 아주 인기 배우였다고는 할 수 없으며, 얼굴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코믹함 때문인지 심형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2. 활동


2006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다. 이후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이혼 사실도 밝혀졌다.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어머니로 출연하여 예전의 인기를 다시 회복했다.
2011년 12월 7일, 14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정호근, 장광 등과 함께 악역 배우 특집으로 나왔다. 이때 시크릿 가든의 문분홍 여사 연기를 다시 한번 하였다.
2013년 1월 5일부터 전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함으로써 연예계 복귀 이후 처음으로 MBC의 정극에 출연하게 되었다.

3. 여담


별명으로 이름에서 나온 "쭈꾸미"가 있다. 후배들이 쭈꾸미 누나/언니로 부른다고 하며, 친근한 별명에서 알 수 있듯 후배들을 잘 챙기는 털털하고 살가운 성격이라고 한다.
반면 신인 때부터 감독이 반말을 하면 왜 반말을 하냐고 따지기도 하는 등 당찬 성격이었다고 한다. 한번은 술자리에서 을 따르라는 감독의 따귀를 때려 6개월 간 출연 정지를 먹은 적이 있다고...
험악한 방송계에서 감독의 따귀를 때릴 정도로 당찼던 이유는 3자매 중 둘째딸에 아버지가 매우 부자셨기 때문. 철강 쪽 일을 하셨는데, 물려받은 재산이 상당하다고 한다.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한 것만 해도 압구정아파트, 춘천시에 건물, 대부도에 땅 등... 3자매가 동일하게 물려받았다고 한다. 스텝이 준비한 의상이나 소품, 보석류 등이 본인 소장품보다 못할 경우에는 본인 것을 착용하고 연기하기도 했다고.

4. 출연작



4.1. 영화



4.2. 드라마/시트콤


특별출연이다.
특별출연이다.

4.3. 기타



5. 수상



6. 관련 문서



[1] 흔히 있는 주인공이 미국 유학을 가고 어디서 새로 들어온... 이 아니라 그냥 그 주인공인데 '''배우만 바뀐''' 케이스라서 당시에도 말이 많았다.[2] 좀 애매한 영화인데, 잘 나가는 음대 교수 강태기가 병역기피 권유를 거부하고 전쟁에 참가해서 전쟁터에서 결혼하게 되고 헤어지는 야전병원 간호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