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유희왕)
유희왕/OCG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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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 소환이 등장하기 전에 발매된 옛날 카드라 지금의 용어와는 다른 용어가 쓰였다. 제물=릴리스이며, 융합 덱=엑스트라 덱이다. 즉 9기 이후 텍스트로 바꾸면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융합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가 된다.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 융합 소환 없이 릴리스한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융합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게 조건이라 토큰이나 함정 몬스터 등 특수한 몬스터도 변이 소재로 쓸 수가 있다. 한편 정규 융합이 아니라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융합 몬스터는 못 꺼내며, 일부 몬스터 효과는 융합 소환 시에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도 해당 효과를 쓰지 못한다. 소생 제한 룰도 채우지 못한다.
이런 단점들이 있지만 이 카드가 가진 폭발력에 비하면 큰 의미가 없어서, 소환 조건이 어렵지만 효과가 막강한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를 특수 소환하는 데에 주로 쓰였다. 신수왕 바르바로스나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처럼 소환이 쉬운 고레벨 몬스터를 코스트로 강력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할 수도 있었다. 이로 인해 2005년 9월에 제한, 2007년 3월에 준제한, 2007년 9월에 금지 카드가 됐다.
이 카드의 금지로 인해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 네오는 2014년에 청천벽력이 나오기까지 소환할 수도 없었다.
유희왕 GX에선 유우키 쥬다이가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 네오를 특수 소환할 때마다 썼다. 버블맨 네오 외엔 에드 피닉스와의 첫 듀얼에서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 가드맨의 소환에 1번 쓴 게 전부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