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림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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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모제스 사무소
2.2. 디아스 일파
2.2.2. 한희준
2.2.3. 우제트
2.3. 기타
2.3.2. 메릴
2.3.3. 장뢰
2.3.4. 유리
2.3.5. 웃는 얼굴들
2.3.6. 이자벨
2.3.7. 안개의 사수
2.3.8. 에드가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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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뒤틀림을 쫓다.'''

Library of Ruina 근처 시점을 배경으로 다루는 비정기 연재 소설. 작가는 김지훈, 즉 디렉터 본인이다. 도시와 주민들의 삶을 여과없이 보여주기에, 인간 관계나 사회상 묘사가 암울한 편이다. 이외에도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을 적용시킨 묘사가 보인다. 연재처는 포스타입.

2. 등장인물



2.1. 모제스 사무소



2.1.1. 모제스




2.1.2. 에즈라




2.1.3. 유리아




2.1.4. 베스파 크라브로


[image] [1부]
'''베스파 크라브로'''
'''소속'''
(파면), 현재 모제스 사무소를 돕고 있다.
'''등급'''
1급 해결사
'''나이'''
24세[1]
'''성별'''
남성
'''키'''
192cm
'''취미'''
차량 손질, 계피차 타서 마시며 생각 정리하기
'''특기'''
운전, 추적
'''생일'''
1월 24일
'''좋아하는 것'''
먹을 것(속이 든든한 것일 수록), 빠르게 움직이기 편한 복장, 계피, 자동차
'''싫어하는 것'''
선인장, 조직(특히 엄지)
N 사의 직속 해결사이자 금기 사냥꾼. 대부분 통일성 있고 단정한 복장을 입는 것에 비해 혼자서 통일성도 단정하지도 않은 복장을 입은걸 보면 상당한 실력자로 유추되었고 실제로 이후 34화에서 밝혀지길 '''1급 해결사'''로 밝혀졌다.[2] 여담으로 모티브는 말벌. 베스파라는 이름 자체가 말벌의 학명이고 그의 오른쪽 흉근이나 옷의 왼쪽에 있는 문양이나 전체적인 색배치 또한 말벌을 연상시키는 것들이다. 모제스가 본 베스파의 뒤틀림은 등 뒤에 무언가가 물어 뜯은듯한 벌의 날개가 달려있는 것.
작중에서 14구 골목의 금기인 '녹화'를 해버린 유리아를 처리하기 위해 그녀의 관계자로 여겨지는 모제스를 찾아오면서 첫 등장. 모제스가 이리저리 말을 돌리는데다가 본인도 심증만 어느정도 있고 이 둘이 관련있다는 물증이 없어서 그대로 물러났다.[3]
18화에선 그 사이에 50명의 증언을 모아왔다며 모제스 앞에 재등장. 모제스가 호위를 의뢰했던 장뢰를 순식간에 쳐죽인 뒤 18층에서 뛰어내려 모제스가 푸른 숨을 뿜어내기도 전에 그녀의 팔을 절단하나 하필 심리전에서 말리는 탓에 유리아의 공방에 유도되지만[4] 그 와중에도 무수히 많은 곰들을 여유롭게 상대하며 오히려 모제스의 허벅지에 작살까지 박아넣는다.
뒤늦게 나타난 에즈라의 가속도 10배 헥토파스칼 킥을 얻어맞는걸 시작으로 에즈라와 교전. 에즈라가 일시적으로나마 발현한 '''갑옷형 신비'''를 제대로 베지 못하는데다가 그의 칼을 에즈라가 놓아주지도 않는 탓에 얼굴이 피범벅일때까지 맞고 온 급소를 두드려맞았음에도 불구 싸움을 이어나갔다. 기어코 베스파가 에즈라의 갑옷까지 뚫어내기 시작하자 결국 자기들이 이길 방법이 없다는걸 인정한 모제스의 판단하에 전투가 중단되고, 이후 베스파는 유리아의 공방에 봉인당한다.
19화, 20화 이후부터 퇴근하지 못한 피해자 라는 주장이나, 사타구니를 세 번이나 맞은 것에 대한 조명, 그리고 공방에 갇힌 것에 대한 드립이 나오기 시작했다.
24화 마지막에 모제스가 상황에 대한 타개책으로 풀어주는데, 2주 동안이나 갇혀있었으면서도 풀려날 방도가 생기자마자 바로 작살질을 보여주는등 이전의 실력을 그대로 보여주나 25화에선 그래도 허기는 어쩔수 없는지 자신이 챙겨놨던 모제스의 팔을 '''먹었다'''라고 하거나 26화에선 모제스 일행에게 시간을 너무 끌린 탓인지 N사에서 파면되는 등 안습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엔 다시 복직시켜준다는 디아스의 말에 그대로 넘어가 모제스 사무소에 합류했다.[5] 합류한 이후 에즈라와 티키타카하면서 개그씬을 찍으면서도 흑운회 일파를 혼자서 생채기도 없이 전멸시키거나[6] 여차하면 꿈의 세탁소를 베어버리기 위한 비장의 수단으로 뽑히는등 전투력에 대해서는 그 위상이 여전하다.
30화에서는 무언가를 먹거나 마시는걸 좋아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7]
35화에서 엄지가 사용하는 머스킷에 대해 신나게 얘기하는 에즈라에게 개머리판에 맞아봤냐고 말하며 살의에 찬 눈으로 봤던 것을 보면 엄지의 숙청과 관련해서 안 좋은 과거가 있는 듯하다. 이를 본 모제스는 그 나날로 인해 미쳐있을지도 모르는 자신들과 달리, 베스파는 마음은 착하고 그 안에는 정의감이 있는 만큼 자신들과 같은 영역으로 오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다.[8]
38화에서는 안개의 사수를 제압해 모제스 앞에 데려오고, 갑툭튀한 츠바이 1과 해결사 에드가와 전투를 벌이며 시간을 끄는 중이다.
39화에서는 도주중인 에즈라와 모제스 대신 에드가와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에드가를 죽였다간 협회에게 노려지므로 죽이지않는 선에서 싸우다가 에드가에 의해 제압당한다.

2.2. 디아스 일파



2.2.1. 디아스




2.2.2. 한희준


[image]
'''한희준'''
'''소속'''
세븐 협회 직속 2과
'''등급'''
2급 해결사
'''나이'''
37세
'''성별'''
남성
'''키'''
167cm
'''취미'''
내 앞에서 일을 제외한 다른 활동을 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9]
'''특기'''
빠른 분석력, 냉철한 판단
'''생일'''
7월 20일
'''좋아하는 것'''
깔끔한 것, 각설탕 3개 정도 넣은 달달한 커피
'''싫어하는 것'''
뒷처리가 필요한 일
세븐 남부 지부 2과 직속 해결사. 여성처럼 보이는 외모지만 남성이다. 예전에 모제스의 조수였다고 하며, 그녀를 선생님이라 부른다. 현재는 디아스의 조수 노릇을 하는 중. 모제스와 에즈라를 은근.. 아니 대놓고 무시하며, 속을 뒤집어놓는 화법을 구사한다. 모제스 역시 그런 한희준을 고깝게 보고 있다. 모제스와 관련된 사고의 생존자라고 한다. 그녀에게 꼽을 주면서도 모제스에게 도시 악몽급의 의뢰를 전달한다.
모제스의 눈에 보이는 한희준의 뒤틀림은 두 눈덩이만 둥둥 떠다니는 형태라고 한다.[10]

2.2.3. 우제트


디아스의 직속 해결사 부대.[11] 눈 하나가 그려진 황금색 가면과 검은 롱코트를 맞춰 입은 집단. 무기로는 길고 색이 짙은 만곡도를 다룬다. 모티브는 호루스의 눈으로도 불리는 '''우제트의 눈'''.[12] 과거에 모제스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부대는 연기전쟁에서 전멸했고, 현재는 한희준을 중심으로 재편된 상태이며, 모제스 일행을 도와 뒤틀림을 생포하기 앞서 L사 둥지 근처에 전초기지를 세운 상태다.

2.3. 기타



2.3.1. 도서관


28화에서 도서관이 언급되었다. 당시 도시전설급으로 디아스의 의뢰 명단에 들어있었으나 불길함을 느낀 모제스가 제외를 요청해서 빠졌다. 이때 기준으로는 도서관이 츠바이 협회 6과, 어금니 사무소, 버림받은 개를 상대할때이므로 도서관 입장에서는 모제스 일행이 오지 않은게 큰 행운.

2.3.2. 메릴


문과 고등학생. 다섯 번째 에피소드인 '모의고사'에서 등장한 의뢰인이다. N사 둥지의 사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금수저다. 수능을 앞두고 학교 전체에 발생한 뒤틀림에서 겨우겨우 탈출해 모제스에게 의뢰를 했다.[13] 하지만 뒤틀림이 일으킨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한다며 경쟁에 뛰어들었고, 결국 경쟁에서 밀려 밑바닥으로 떨어졌다.
이후 자신을 포함한 성적 하위 40%의 학생들과 함께 어디에도 진학하지 못하고 방구석에 틀어박힌 듯.

2.3.3. 장뢰


전투 사무소 '투귀'의 대표. 2급 해결사. 거만한 말투가 특징으로, 모제스가 베스파에게서 2주간 보호받을 목적으로 찾아갔다. 무기는 박도로 평소에는 차원장갑이라는 장비에 담아두는 듯하다. 일부러 적을 밝히지 않는 모제스에게 자식이 방구석에 틀어 박혔으며, 집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며 역으로 의뢰를 요청한다. 이 문제만 해결해준다면 사무소의 해결사 전원을 붙여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자식인 페이의 뒤틀림이 안정되자마자 찾아온 베스파에게 살해당한다. 장뢰의 사무소는 뒤틀림이 해소된 그의 딸 페이가 수습하여 장뢰와의 약속을 지켜 영혼이 빠져나간 유리아의 몸을 수습하여 보호하고 있다.

2.3.4. 유리


흑운회 부조장. 팔에 이레즈미 강화 문신을 새겼다. L사 둥지 입구를 막아서고[14] 모제스 일행에게서 1000만안[15]에 통행증을 건넨다. 이후 좋게 끝나나 싶더니, 피던 담배로 사이드미러에 담배빵을 지져버린다. 이후 열받은 베스파의 주먹에 머리통이 터지며 즉사. 부하들까지 베스파에게 살해당하면서 유리 휘하의 흑운회는 전멸한다.

2.3.5. 웃는 얼굴들


Library of Ruina에서 시 협회가 언급했던 조직. 무려 '''도시악몽''' 등급의 조직이다. 입이 귀까지 걸린 강철 하회탈을 쓴 것이 특징이며, 본래 도시 동부에서 시작된 조직이었으나 지금은 도시 전역에서 활동할 정도로 세를 넓혔다. 무기는 거대한 곰방대.[16] 단순히 공격용이 아니라 곰방대로 강화 마약을 피워 힘을 얻는다.
작중에서는 뒤틀림 '벼락인간'에게 타 죽은 시체들이 등장하는데, 벼락인간이 흘려 보내는 전류로 움직이며 모제스 일행을 습격한다. 그들이 쓴 가면만 해도 네스터 망치보다 내구도가 단단하지만, 모제스 일행의 연계로 인해 전부 소멸했다.
여담이지만 첫 등장부터 시체 상태로 나와서 말은 단 한마디도 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본래는 수다스러운 성격이라고 한다. 그리고 원래부터 기괴하게 움직이는 자들이라 하니, 어지간히 맛이 간 괴인들로 추정된다.
이후 라오루에 업데이트로 등장했는데, 수다스러운 성격답게 구수한 사투리로 쾌활하게 떠드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옷이라기 보단 가죽에 가까운 천을 걸치고 '''사람을 산채로 포를 떠 먹는''' 단단히 미친 이들로 나왔다.

2.3.6. 이자벨


엄지의 카포[17]로 34화에서 모제스 일행이 청소부를 피하기 위해 허락을 구하고 들어간 집에서 엄지의 조직원 스무명 가량과 함께 등장한다. 이후 모제스 일행을 방으로 안내하는데, 정황상 본래 거주민을 죽이고 집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본래 모제스 일행에게 반말을 했으나, 베스파의 등급을 듣고부턴 존댓말을 사용한다.
모제스 일행을 도와준 것으로 이자벨이 요구한 대가는 연락이 두절된 공방[18]들의 행방을 알아봐달라는 것. 이후 모제스가 조사를 끝마치고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츠바이 남부 1과 형사 에드가와 거래를 한 대가로 엄지를 적으로 돌린 모제스 일행의 공격을 받는다. 본인은 에드가를 상대하다가 안개의 사수의 총탄에 맞아 정지당했고, 이후 에드가가 이자벨의 머리를 날려버리면서 사망한다.

2.3.7. 안개의 사수


36화에서 등장한 정체불명의 존재. 사용하는 무기는 증기기관 형식의 장총이다. 모두가 길을 잃는 L사 둥지의 안개 속에서도 상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탄환을 맞추면 대상의 트라우마를 비추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탓에 되도록 많은 탄환을 모으려 한다. 막아서는 츠바이 3과를 살해한 뒤, 선공을 한 모제스 일행의 에즈라 에게도 탄환을 맞춘다.[19] 이후 모제스에게 에즈라 대신 탄환을 맞을것을 요구하고 모제스가 이에 응하자 에즈라에게 발사된 탄환을 거두고 모제스에게 사격하나 과거의 트라우마를 이미 극복하고 E.G.O 를 각성한 모제스가 탄환을 극복해내며 이후 베스파에게 제압당하게 된다. 에드가가 나타난 뒤로 제압에서 풀려났지만 오히려 모제스를 고평가하며, 모제스가 넌지시 협력을 구하자 바로 응했다.
모제스는 뒤틀림 혹은 신비 둘중 하나라고 예상했고 제압 후 이성이 있는 뒤틀림의 일종으로 밝혀졌다.
뒤틀림화와 관련이 있는건지, '''둥지의 비밀'''을 알고 있고 말해줄 생각이였던 걸로 보이지만 모제스가 시간낭비하기 싫다고 탄환 위치나 말하라는 식으로 일축해버렸다.
이후 에드가를 제압하는 큰 활약을 하고 일단은 뒤틀림 탐정 일행으로 인정받고 같이 활동한다.
모제스 일행이 에드가와의 거래로 엄지와 충돌하자 솔다토와 카포 이자벨을 저격하는 활약을 한다. 하지만 에드가에 의하여 머리가 터져 사망한다.

2.3.8. 에드가


츠바이 남부 1과의 강력반 형사. 1급 해결사로 강철로 된 개 "랑"과 함께 다닌다. 사망한 3과 해결사들의 조사를 위해 접근하던 중 모제스 일행과 마주친다. 처음에는 안개의 사수와 엄지의 탄환만을 요구했으나 랑의 보고에 의해 모제스 일행이 엄지와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자 마자 매우 적대적으로 나온다. 순순히 투항하려 했던 모제스의 의도와 달리 돈이면 뭐든 다 하는 해결사라도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엄지 밑에서 일하는건 용납할수 없다며 강철 갑주로 변신하는 랑과 합체하며 모제스 일행을 살해하려 한다.[20]
1급 해결사인 베스파를 알고 있음에도 3대 1 상황[21]에서 덤벼들었다. 그만큼 강하거나 실력에 자신이 있는 모양이다.
이후 39화에서 실제로 베스파를 바닥에 패대기치며 제압하는데 성공. 에드가 역시 갑주에 베인 흔적이 많지만 치명상은 없었다.[22] 안개의 사수가 쏜 기습 탄환도 회피하고 모제스를 살해하려고 하나, 이후 탄환이 뒷통수에 다시 꽃히는 바람에 기절한다. 결국 탄환의 충격에서 깨어난 뒤, 모제스와의 협상을 통해 함께 엄지를 제압하러 간다.
40화에서 엄지 세력을 제압하고 자기 손으로 안개의 사수를 죽인 후, L사 둥지에서 모제스 일행이 하는 모든 일들은 자신이 담당하겠다고 선언한다.
팬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츠바이라이더. 랑을 갑주처럼 입는다는 컨셉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모제스의 독백으로는 키가 작다고 한다. 156cm인 모제스보다 키가 조금 더 큰 정도라 했으니 대략 160cm 전후로 추정.

3. 설정


자세한 것은 도시(Lobotomy Corporation 세계관) 문서 참고.

3.1. 뒤틀림 현상


사건 해결을 위해 마주하는 뒤틀림들. 자세한 것은 뒤틀림(Library of Ruina) 문서 참고.

4. 에피소드


자세한 것은 뒤틀림 탐정/에피소드 문서 참고.

5. 기타


26화 파면을 마지막으로 6월까지 연재가 지속되지 않고 있었다.
2020년 06윌 17일 무려 3달 만에 드디어 27화가 나왔다. 아무래도 게임 스토리의 진행과 맞추기 위해 연재를 늦출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추측된다.
아마 게임 스토리와 진행을 맞추기 위해 한번에 많은편이 올라오는 식으로 연재되는 듯 하다.
2020년 09월 23일 프로젝트 문 공식 트위치 방송에서 연재를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Library of Ruina가 정식 출시된 이후 다시 연재를 재개할 예정이며, 연재 중단 사유는 게임의 재미를 해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12월 1일 다시 연재가 시작되면서 좋은 의미로 기다린 사람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2021년 1월 31일 프로젝트 문 공식 트위터에 뒤틀림 탐정 책 소량 판매를 공지했다. 모든 에피소드에 삽화가 첨부되있고 판매는 오로지 햄햄팡팡에서 한다고 공지했다. 판매일은 미정이지만 Library of Ruina가 정식 출시되고 포스타입에서 연재가 종료되면 그때부터 판매 할것으로 보인다.

[1부] [image][1] 의외로 에즈라보다 4살이나 어리다(...) [2] 특색은 아님.[3] 이 때 모제스는 싸우게 되면 대처할 틈도 없이 자신은 팔이 베일 것이라고 단언했고 에즈라도 저 녀석은 절대 이기지 못한다고 답했다. 3급 전투 특화인 에즈라가 못이긴다는 시점에서 최소 2급으로 나왔으며 이후 전투 전문인 2급 해결사 '장뢰'를 상대로 아무 피해 없이 이겼다. 묘사를 봐선 거의 몇초컷.[4] 베스파는 오래 걸리는 뇌 검색 대신 모제스 본인의 입으로 유리아와의 관계성을 입증받고 유리아의 행적을 쫓고자 협상을 시도했는데, 모제스는 이를 이용해 유리아가 녹화한 것이 그녀의 공방에 있다고 해서 공방쪽으로 데려왔다.[5] 모제스의 말에 따르면 디아스의 장난감이나 다름없어졌다는 모양. 파면당할때 절망한 것이라던가 복직에 저정도로 매달리는 걸 보면 높은 등급인데도 어지간히도 돈이 없나 보다.[6] 이후 흑운회가 엄지 산하 조직이라는걸 알면서 엄지와 싸울 일이 있으면 반드시 불러달라고 하는등 엄지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인다.[7] 30화에서 유리를 처리한 뒤 1000만안을 회수해 에즈라 앞에 두는데 에즈라가 술이야기를 하자 관심이 있는지 귀가 쫑긋거린다. 그리고 이전인 28화에서 디아스가 식사에 초대했을때 모제스는 베스파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고 식사가 아니라 섭취를 하는 것 같다고... 그리고 이때 식사가 100여가지가 있었고 식탁에는 6명이 있어서 모제스는 음식이 남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에즈라와 베스파가 먹는 모습을 보더니 바로 그 생각을 철회했다.[8] 실제로 모제스 건은 따지고 보면 본의는 아니더라도 모제스 측이 먼저 금기를 어겼고, 흑운회 건은 사고를 친 건 맞으나 시비를 건 것은 흑운회였고 흑운회 자체도 전 둥지 거주민들의 돈을 뜯어먹고 통행세를 내지 못하면 죽여버리는 악당들이다.[9] 정황상 화자는 모제스.[10] 참고로 그 전에 한희준이 모제스에게 자신의 뒤틀림은 어떻게 보이냐고 물어봤는데, 모제스는 한희준이 좀 닥치길 원했는지 입이 꿰매어져 있다고 답했다.[11] 서류상으론 디아스 휘하가 아니라 독립된 '''1급 사무소'''로 존재한다. 하지만 디아스의 의뢰만을 받으며, 동시에 이들의 만행을 디아스가 인맥이나 돈으로 무마하기에 디아스 직속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셈.[12] 호루스의 눈에는 파라오의 왕권을 보호하는 상징성도 있다고 한다. 디아스의 사병이라는 컨셉에 걸맞은 모티브.[13] 이때 뒤틀림의 영향으로 모제스에게는 한쪽 다리가 숫자로 이루어진 모습으로 보였다.[14] 이때 모제스는 '그나저나 남부의 조직들은 역시 북부와 다르게 옷 차림이 차분하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15] 본래 200만안이었으나 돈뭉치를 보곤 가격을 올렸다.[16] 곰방대 머리를 빼면 검처럼 쓸 수 있게 날이 붙어있다. 모제스는 지팡이 칼로 비유했다.[17] 마피아의 지부장, 행동대장을 의미한다. 동시에 엄지에게 있어 카포는 1급 해결사와 동등하다고 서술된다.[18] 자신들에게 탄환을 공급해주는 공방들이다.[19] 베스파만은 재빨리 사수를 제압하고자 달려간 상태다.[20] 여담으로 이때 자신이 꼴통 라고 한다(...) [21] 에드가는 예상하지 못했을수도 있지만, 모제스 일행이 제압한 안개의 사수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4대 1인 상황이다.[22] 다만 이는 베스파가 에드가를 죽일생각이 없었기에 가능했던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