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간 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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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간 벤더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농구선수이다.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이다.
2. 커리어
2015년 220cm 장신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센세이션을 일으키자 피닉스도 따라서 지명한 유럽출신의 장신 포워드. 그런데 결과적으론 포르징기스랑 전혀 다른 타입의 선수여서 득점원 추가를 바라던 피닉스의 기대와 달라 2019년 방출되었고 밀워키와 2년계약을 맺었으나 다시 방출, 골든스테이트와 2020년 2월에 10-day contract로 합류하였다.
너무 어려서 NBA로 와서 주늑든것도 문제였는데 이제는 22살이라 그런말 하기도 어려워졌다.
골든스테이트 입성 후 첫경기는 좋았는데 킹스전과 레이커스전에서 삽질을 해서 잔류가 불확실해졌다.
3. 플레이 스타일
포르징기스와 비슷한점은 딱 두개로 키랑 3점슛이다. 아마 포워드급 3점을 쏘는 몇 안되는 센터일것이다.
입단식에서 드레이먼드 그린 같은 선수가 목표라 했듯이 패스가 좋은 선수인데 쉽게 말해 피닉스는 그린을 데려다가 포르징기스로 쓰려고 했다는 것.
아울러 그린 같은 선수는 옆에 잘하는 선수가 있어야 빛이 나는데 안습하게도 당시의 피닉스는 어시스트 해줘봐야 못넣는 팀이었다.
컴패리즌은 다리오 사리치라고 하는데 전열 정비중인 골든스테이트는 오마리 스펠먼의 대타로 스트레치포로 활용할 계획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