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덴 보스

 




'''드라이덴 보스
Dryden Vos
'''
고향
-
종족
유사 인류
사망
10 BBY (사바린)
소속
크림슨 도운
인간관계
다스 몰 (상관)
한 솔로 (피고용원 → 적)
토비아스 베켓 (부하 →적)
키라 (부하 → 적)
엔피스 네스트 (적)
배우
폴 베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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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nce you're part of Crimson Dawn, you can't leave."'''

"크림슨 도운의 일원이 된 이상, 넌 떠날 수 없어."

- 한 솔로에게[1]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등장인물로, 범죄 조직 크림슨 도운의 고위 간부다. 키라의 언급으로 '''누군가'''를 섬기고 있다고 한다.
배우는 MCU의 자비스비전 역으로 잘 알려진 폴 베타니가 맡았다.

2. 행적




2.1. 클론전쟁 3D


시즌 7 8화에서 다스 몰에 의해 처음 언급된 후, 10화에서 홀로그램으로 대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카메오 등장한다.


2.2.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토비아스 베켓이 처음 언급. 열차에서 코악시움을 탈취하는데 실패하자 베켓이 한 솔로츄바카를 데리고 사태를 무마하러 그의 우주 요트, First Light(퍼스트 라이트)로 향한다.
그리고 첫 등장부터 지역 총독을 칼로 찔러 죽이는 모습으로 악역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은하 제국의 총독이라는 고위 관료를 죽이고도 뒷탈 걱정은 커녕 별 거 아니라는 듯 얘기하는 모습이나, 요트에서 벌이는 파티장에 은하 제국군 장교들이 여럿 보이는 걸 보면 제국도 그와 그의 조직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듯 하다.[2]
등장 직후 임무에 실패한 베켓과 한을 죽이려고 하지만, 한 일행의 말빨과 키라의 간섭으로 그들에게 만회할 기회를 주게 된다. 계획은 케셀에서 정제되지 않은 코악시움을 탈취하여 정제시킨 뒤 보스에주는 것. 드라이덴 본인은 실패할 확률이 크다고 하며[3] 반대 의사를 살짝 보이지만, 이내 수긍하고 한 일당을 보낸다.
이후 한이 무사히 코악시움을 가지고 오자[4] 기뻐하며 한 일행을 환영한다. 그러나 누군가의 밀고로 코악시움이 가짜인것을 알고 한을 죽이려했으나 그 밀고자에게 통수를 맞는다. 그리고 방에서 한과 대치한다.처음에는 한을 제압하면서 그를 죽이려고했으나 자신이 그토록 믿었던 키라에게도 통수를 맞고 사망한다.

3. 성격


가식적인 면이 적잖아 있으며, 껄렁한 성격이기도 하다. 분노를 잘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그래서인지 항상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하고 깔끔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으나, 감정이 격해지면 얼굴의 핏줄과 흰자위가 붉어진다. 범죄 집단의 간부인만큼 전투 능력도 출중한 인물이다.

4. 기타


  • 분노하면 얼굴에 핏줄과 흰자위가 붉어지는데, 이런 특징으로 봐서는 드라이덴 보스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거나 사람과 비슷한 종족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고, 실제로 영화 오피셜 가이드에서 "Near-Human"(인간과 유사한) 종족이라고 설명함으로서 인간이 아님이 확실시되었다.
  • 퀸란 보스와 성이 Vos로 같은데, 루카스필름 측은 우연일 뿐이고 둘은 어떤 관련도 없다고 밝혔다.

[1] 토비아스 베켓도 보스를 찾아가기 전 이 바닥에 들어오면 평생 손뗄 수 없으니 지금이라도 츄바카와 도망치라는 말을 한다.[2] 크림슨 도운 뿐만 아니라 코렐리아의 범죄 조직도 제국이 어찌 힘을 못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범죄 조직이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잘해서 사법 집행이 힘들고, 소탕해도 이익이 별로 없어서지, 마음만 먹으면 스타 디스트로이어로 쓸어버리는건 순식간이다.[3] 정제되지 않은 코악시움은 상당히 불안정하여 설정상 특정 온도를 지나면 바로 조직이 붕괴되어 폭발한다고 한다. 그래서 폭발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정제소로 배달하는 게 우선인데, 이에 성공하려면 케셀 런을 빠르게 주파할 수 있는 우주선이 필수 조건이다.[4] 코악시움은 진짜이나, 진위여부를 가지고 신경전을 벌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