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 F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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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축구 클럽으로 1998년 창단하였다. 현재 프랑스 리그 1에 소속되어 있다.
2. 역사
리그 1이라는 세계적인 리그에서 활약하는 팀 치고는 굉장히 역사가 짧은 클럽이다. 특히 19세기에 창단한 클럽도 다수 있는 EPL 팬들이 보면 몹시놀랄수 있다. '''1998년''' 창단한 후 1999-2000 시즌 4부리그에서 준우승하며 3부리그로 승격하였고, 2003-04 시즌 3부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여 리그 2로 승격하였다. 이후 2부리그에서 중위권에 머물다가 2010-11 시즌 리그 2에서 3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리그 1로 승격하였다. 하지만 곧바로 2011-12 시즌에 19위를 기록하며 곧바로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이후 리그 2에서 중상위권을 기록하다가 2015-16 시즌 20승 10무 8패 승점 70점으로 준우승하며 5년만에 리그 1로 승격하였다. 16-17시즌에는 강등 위기에 몰렸지만 16위로 시즌을 마무리 하며 간신히 강등을 면했다. 2017-18 시즌은 13승 9무 16패 승점 48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2018-19시즌은 8승 7무22패로 37라운드 리그 19위로 강등 유력시... 그나마 마지막 희망이 있는데 마지막 38라운드에서 디종이 톨루즈를 반드시 이기고 18위 캉이 보르도에게 반드시 져야지 승점 1점차로 18위로 올라서서 2부리그 팀과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룰 수 있게 됐었는데 그 일이 일어나면서 RC 랑스와의 강등 플레이오프로 강등 여부가 결정되게 되었다. 그리고 1차전을 1대1로 비기고 2차전을 3대1로 이기며 잔류가 확정되었다
팀 역사가 짧은 탓도 있지만 1부리그까지 승격과정에서 준우승이 많아 하부리그 경력까지 다 넣어도 아직 우승기록이 전무하다.
3. 스쿼드
4. 여담
- 전 AS 로마 감독인 뤼디 가르시아가 5시즌동안 이 팀을 지휘하기도 하였으며, 2017년부터 권창훈이 이 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바르샤 B팀으로부터 이승우 영입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 팀의 역사가 짧아서 디종을 거쳐간 스타가 거의 없다. 그나마 가엘 카쿠타, 요앙 구르퀴프. 마쓰이 다이스케 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