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앙 구르퀴프

 

''' 프랑스의 축구선수 '''
'''이름'''
'''요안 구르퀴프
Yoann Gourcuff'''
'''본명'''
요안 미겔 구르퀴프
Yoann Miguel Gourcuff
'''출생'''
1986년 7월 11일 (37세) /
프랑스, 플뢰메르
'''국적'''
프랑스 [image]
'''신체'''
186cm
'''직업'''
축구선수(미드필더 / 은퇴)
''' 소속 '''
''' 선수 '''
FC 로리앙 (1992~2001 / 유스)
스타드 렌 FC (2001~2003 / 유스)
스타드 렌 FC (2003~2006)
AC 밀란 (2006~2009)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08~2009,임대)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09~2010)
올랭피크 리옹 (2010~2015)
스타드 렌 FC (2015~2018)
디종 FCO (2018~2019)
'''국가대표'''
31경기 4골(프랑스 / 2008~2013)
1. 개요
2.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1. 개요


프랑스축구선수.

2. 경력


끊임없는 떡밥인 '제2의 지단' 중 한 명으로, 이탈리아의 명문 AC 밀란으로 일찌감치 이적하며 두각을 나타냈...었지만 본인의 부상과 카카의 미칠듯한 존재감으로 인한 카를로 안첼로티아오안 시전, 그나마 출장기회가 생겨도 눈뜨고 볼 수 없는 플레이를 하는 등의 이유로 결국 벤치나 뜨겁게 달구게 된다.
이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리그앙의 쇠락한 명문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임대가게 된다.
착실하게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자리를 확보한 구르퀴프는 보르도의 끈질긴 노력으로 인해 완전이적이 성사됨에 따라 안정된 활약을 펼쳐갈 수 있었다.
이때 보르도의 감독은 '98 프랑스 월드컵'의 우승멤버였던 '''로랑 블랑'''. 여기에 마루앙 샤막, '''페르난도 카베나기''' 등 쟁쟁한 선수들이 합세하여 보르도는 2008-2009 시즌 10년만의 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루었다.
이 여세를 몰아 프랑스 국가대표팀 멤버로 참가한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이라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으나...프랑스는 사상 최악의 감독 '''도메네크''' 체제하에서 엉성한 조직력과 경기력에 내홍까지 겪으며 조별예선 꼴찌로 탈락하는 망신을 당했고, 구르퀴프는 설상가상으로 내분의 원인 제공자로 몰려, 그야말로 최악의 월드컵을 치루었다.
구르퀴프 입장에선 그야말로 흑역사가 된 셈. 자세한 내막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를 참고하자.[1]
월드컵의 여파가 끝나고 2010-2011 시즌이 시작할 무렵, 이적한다면 빅리그로 갈 것이라는 주위의 예상을 깨고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을 단행하였다.
그리하여 실추된 리옹의 위상을 드높이...기는커녕 7라운드가 끝난 현재 리옹은 '''1승 2무 4패로 강등권'''. 다만 리그앙이 워낙에 혼전이 거듭되는 리그이다보니 전반기 성적이 그대로 가란 법은 없지만 사실 너무하긴 했다.
그리고 이후 훌륭한 먹튀 행보를 보여주었다. 다만 2013년 중반쯤 되면서 겨우 살아날 듯한 기미를 보인다.
그리고 그는 부상과 부진의 여파로 2015년 8월 현재 그는 팀에서 방출되어 무직자이다. 그리고 9월 14일, 친정팀인 스타드 렌에 자유계약으로 입성했다.
렌과 계악 이후에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다 결국 해를 넘겨 2016년 1월에아 렌 데뷔전을 치루었다. 약 10개월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하였는데, 슛을 때리던 중 팀 동료(!)가 태클을 걸어 다시 부상을 당했고 또 드러누웠다 (...)
17-18시즌 후 렌과의 계약이 끝나고 자유 계약 신분이 되었다. 렌에서의 활약은 3시즌 7골 4어시스트로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했다.
2018년 7월 21일 디종 FCO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1년.
이후 2019년 1월 팀에서 방출되었다[2]
2년 가까이 무적인 것으로 보아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프로 통산 418경기(선발 297경기) 59골 71도움'''

스타드 렌 FC 133경기(89) 13골 8도움
AC 밀란 54경기(24) 3골 7도움
'''FC 지롱댕 드 보르도 95경기(89) 24골 27도움'''
올랭피크 리옹 128경기(95) 19골 29도움
디종 FCO 8경기(-) -

3. 플레이스타일



'''플레이스타일 & 신체조건을 고려시, 가장 지단에 가까웠던 후계자'''
구르퀴프의 장점은 침착성과 정확한 패스, 넓은 시야를 들 수 있다. 발재간도 좋아 가끔 지단을 연상케 하는 마르세유턴을 시도하는 모습도 보인다.
단점이라면 정밀성이 다소 떨어지는 슈팅력 정도를 들 수 있겠다. 하지만 키도 크고 피지컬도 꽤나 좋은편이라 헤딩골도 틈틈이 넣는 편.
제2의 지단들 중에서는 스타일상으로는 가장 흡사했지만 그만한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나이들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06년 3월, 2009년 4월
  • 리그 1 올해의 선수: 2008-2009
  • 리그 1 올해의 팀: 2008-2009, 2009-2010
  • 리그 1 올해의 골: 2008-2009
  • 올해의 프랑스 선수: 2009

5. 여담


경기 외적인 면에서는 그의 외모가 주제가 된다. 현존하는 축구선수 중 탑클래스에 들만한 빼어난 용모로 인해 소녀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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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키 크고 젊은 톰 크루즈''' 급의 외모. 알랑 들롱 같은 옛날 미남 배우의 향취가 느껴진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심지어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마성의 남자라 프랑스 게이잡지인 테튜에선 압도적인 표차로 가장 잘생긴 축구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아버지는 같은 리그 내 로리앙 FC의 감독이었던 크리스티앙 구르퀴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끝난 뒤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2016~17시즌에는 아들과 같은 스타드 렌 FC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 양반도 상당한 미남자라 '''그 피가 어디 안 간다'''는 옛말을 몸으로 깨닫게 해준다. 프랑스로 리턴했을 때 아버지의 존재가 많은 도움이 된 모양.
내성적인 성격인 듯하다. 애초에 국대 트러블에 관한 루머도 '구르퀴프가 인사를 잘 안하고 건방지네 뭐네' 같은 데서 나오는 걸 보면 사교성이 그리 좋지는 않은 듯(정확히 표현하자면, 낯을 가린다) 운동선수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며, 올곧은 성격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케이스라 볼 수 있겠다
항상 제레미 툴라랑 , 위고 요리스 이 두 절친들이랑만 다니는지 사진마다 항상 같이 있다(물론 셋 다 평소에 말이 적고, 내성적인 성격이라는 점에서 죽이 잘 맞는다)
월드컵에서의 징계도 풀리고, 프랑스 국대 감독도 은사인 블랑이 맡음에 따라 조만간 국대에서의 활약을 지켜봐도 좋을 선수. 10월 중순 현재 대표팀에 재승선해서 스탯도 잘 찍고 팀도 3연승을 거두어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오오...였으나 그런 거 없고 하락세.
FM에서의 최강캐(?)중하나. 루카 모드리치, 마렉 함식와 함께 3대 공미로 꼽힌다. 덕분에 끊임없이 거품이라는 떡밥도 돈다. 그러나 2013부터는 그냥 평범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폭풍하향 당했다.
보르도 시절당시 기아차를 모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스폰서라서 받은건가? [3][4]
[1] 냉정히 말해서, 구르퀴프는 피해자이다[2] https://www.google.com/amp/m.leparisien.fr/amp/sports/football/yoann-gourcuff-itineraire-d-un-talent-gache-du-football-17-02-2019-8013627.php[3] 당시 보르도의 메인 스폰서가 기아였다.[4] 참고로, 리옹은 한때 현대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