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권창훈의 수상 이력'''
'''2015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 '''
FW
이동국
FW
아드리아노
MF
염기훈
MF
이재성
MF
'''권창훈'''
MF
송진형
DF
홍철
DF
요니치
DF
김기희
DF
차두리
GK
권순태

'''2016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 '''
FW
정조국
FW
아드리아노
MF
레오나르도
MF
이재성
MF
'''권창훈'''
MF
로페즈
DF
정운
DF
요니치
DF
오스마르
DF
고광민
GK
권순태


SC 프라이부르크 No. 28
'''권창훈
權昶勳 | Kwon Chang-Hoon
'''
<colbgcolor=#cc3333> '''출생'''
1994년 6월 30일 (30세)
서울특별시
'''본관'''
안동 권씨[1]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조건'''
173cm, 71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중앙 미드필더
'''주발'''
왼발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3~2016)'''
'''디종 FCO (2017~2019)'''
SC 프라이부르크 (2019~2021)

'''등번호'''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2번
디종 FCO - 22번
SC 프라이부르크 - 28번
'''국가대표'''
23경기 5골 (대한민국 / 2015~ )[2]
U-23 19경기 10골
U-20 18경기 6골
U-17 10경기 2골
'''스폰서'''
나이키
'''SNS'''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학력'''
양전초등학교 (2001~2007)
중동중학교 (2007~2010)
매탄고등학교 (2010~2013)
'''유스 클럽'''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0~2013)
'''별명'''
빵훈

1. 소개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통산 성적
4.3.1. 클럽
4.3.2. 국가대표
5. 플레이 스타일
6. 병역 문제
7. 여담
8. 관련 문서

[clearfix]

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현재 SC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다. 차범근, 박주영, 손흥민에 이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4번째로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다.

2. 클럽 경력


''' '''


3. 국가대표 경력


''' '''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 2015, 2016
  • K리그 대상 특별상[3] : 2016

4.3. 통산 성적



4.3.1. 클럽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아시아 클럽 대항전[4]'''
'''기타 컵 대회'''
'''총계'''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2013
수원 삼성
8
-
1
-
-
-
2
1
-
-
-
-
10
1
1
2014
20
1
2
-
-
-
-
-
-
-
-
-
20
1
2
2015
35
10
-
-
-
-
7
1
-
-
-
-
42
11
-
2016
27
7
4
-
-
-
4
1
-
-
-
-
31
8
4
4시즌
'''합계'''
'''90'''
'''18'''
'''7'''
-
-
-
'''13'''
'''3'''
-
-
-
-
'''103'''
'''21'''
'''7'''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6-17
디종
8
-
-
-
-
-
-
-
-
-
-
-
8
-
-
2017-18
34
11
3
2
-
1
-
-
-
-
-
-
36
11
4
2018-19
19
2
0
3
1
0
-
-
-
-
-
-
23
3
0
3시즌
'''합계'''
'''61'''
'''13'''
'''3'''
'''5'''
'''1'''
'''1'''
-
-
-
-
-
-
'''67'''
'''14'''
'''4'''
6시즌
'''통산'''
'''151'''
'''31'''
'''10'''
'''5'''
1
'''1'''
'''13'''
'''3'''
-
-
-
-
'''170'''
'''35'''
'''11'''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9-20
프라이부르크
23
2
-
-
-
-
-
-
-
-
-
-
23
2
-

4.3.2. 국가대표


2020년 11월 기준
'''소속 대표팀'''
'''연령'''
'''경기'''
'''득점'''
대한민국
U - 17
10
2
U - 20
18
6
U - 23
19
10
A 대표
23
5
'''통산'''
'''70'''
'''23'''

5.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윙어중앙 미드필더도 볼 수 있다. 소속팀이나 국가대표팀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측면에 배치되기도 한다. 보통은 4-1-4-1의 중앙 미드필더나, 4-2-3-1 포메이션의 2선에서 주로 뛴다. 하지만 디종 이후 수비적인 능력도 좋아져, 3선에서 포백 보호도 가능하기는 하다.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로, 가끔은 사실상 공격수같이 측면에서 빠른 침투플레이와 골결정력을 보여준다. 전진 드리블과 중거리 슛 능력에 강점이 있는데, 드리블 능력과 축구 지능이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영리하게 압박을 벗어나고 전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간 한국 축구에서 중앙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많이 강조한 부분이 활동량과 패스였고 전진 능력을 주무기로 장착한 선수는 보기 힘들었는데[5], 2002년 월드컵 이후 유소년 육성 정책이 조금씩 싹을 틔우면서 다양한 재능을 갖춘 미드필더가 하나둘씩 등장했다. 권창훈 역시 그 중 한명으로 과거 기준으로는 특이하게도 전진 능력을 주무기로 갖춘 선수다. 뛰어난 기술로 탈압박 후 시원하게 지르는 킥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중거리 슛의 질이 상당히 좋다.'''
드리블 후 중거리슛 득점.
논스톱 중거리 발리슛 득점
중거리 슛딩에 능한만큼, 프리킥에도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소속팀이나 국가대표팀에서도 왼발 프리킥을 자주 담당하는 편이다.
이광용의 옐로우카드2 173회에서 신태용 감독은 자신과 닮은 스타일인 권창훈에게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그만큼 권창훈의 오프더볼과 전진 드리블, 중거리슛이 훌륭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소속팀에서의 혹사와 부상 후유증이 겹쳐서 폼 자체가 원체 좋질 않았다보니 장점 중 하나인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그 여파로 풀백 이슬찬이 홀로 상대를 수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유럽 진출 이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에도 월드컵 진출에 공헌을 했으며, 해외파로만 구성된 10월 평가전에서 거의 모든 선수가 부진한 와중에 홀로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으며, 장기 부상이나 급격한 폼 하락이 아니라면 내년 월드컵 대표팀 승선도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할 정도로 성장했다.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프랑스 리그 1에서도 두 자릿수 골을 넣으면서 큰 성장을 한 만큼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을 뻔했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월드컵 대표 팀에서 낙마했다.
최근에 생긴 또 다른 문제점은 유리몸. 아킬레스건 부상부터 시작해서 목 부상, 종아리 근육 부상 등 각종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인 가레스 베일이나 네이마르가 계속되는 부상 끝에 애물단지로 전락한 것을 본 팬들은 권창훈의 건강에 우려를 표하고 자기 몸관리에 더 충실해야 한다며 걱정하고 있다. SC 프라이부르크 이적 후에도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다행히 후반기부터는 부상이 회복되고 기회를 본격적으로 잡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 병역 문제


2018년 5월 디종 FCO 소속 당시, 시즌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적이 있으나,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에 따르면 아킬레스건 파열은 3급, 재파열에 한해 4급 판정이므로 2021년 현재까지는 현역 입영 대상이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불참하였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와일드 카드[6]로 선발되지도 못해[7] 2020 도쿄 올림픽이 그가 국내로 귀국하지 않고, 병역특례로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2020 도쿄 올림픽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1년 7월 23일로 1년 연기되는 등 대회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권창훈의 도쿄 올림픽 출전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상황이 되어버렸다.
'''결국, 유럽에서 계속 활동하면서 병역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사실상 사라짐에 따라,'''[8] 2021년 5월 분데스리가 시즌 종료 후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동시에[9] K리그로 복귀해 2021년 12월 쯤에 상무 입대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7. 여담


아버지가 강남구 일원동에서 파리바게트를 운영했다. 기사 그래서 팬들한테 빵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매탄고 시절 부모가 경기를 보러 오면서 빵을 한가득 싣고 와서 매탄고 선수들은 물론 상대 팀 선수들에게도 돌렸다고 한다.
권창훈이 중학교 시절 매탄고 스카우트가 중학생이었던 권창훈을 데려오기 위해서 부모 빵집에서 빵을 자주 사갔다고 한다(...).
2015년 9월 월드컵 지역 예선 라오스, 레바논전에서 기성용 - 권창훈 - 이재성의 미드필더 조합이 나오자 팬들은 격뿜했다. 전술한 바와 같이 권창훈은 빵훈, 기성용식빵, 그리고 이재성딸기우유다(...).

8. 관련 문서



[1] 항렬자를 쓰지 않았으나, 별장공파(別將公派) 득립계(得立系) 36세손이다.[2] 2019년 11월 19일 기준.[3] KBS 선정 올해의 베스트 골[4] AFC 챔피언스 리그.[5] 히딩크 이전 한국 축구의 헤게모니가 독일식 축구였기 때문에 측면 돌파가 가능한 윙 플레이어 선호 사상이 짙었다.[6] 당시 와일드 카드에는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가 선발되었다.[7] 당시 재활치료 기간이었기 때문에 선발될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였다. 해당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모두가 최소 1경기 이상 출전하면서 금메달을 수상, 전원 병역특례 대상이 되었다.[8] 이와 같이 표현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김천 상무의 입단 연령 제한은 만 27세이다. 상무의 선수 선발 시기가 통상적으로 11~12월과 4~5월 임을 고려하였을때, 94년 생인 권창훈이 상무에서 선수생활을 지속하려면 늦어도 2021년 11~12월에는 상무에 지원을 해야한다. 또한, 상무는 팀 특성상 K리그 소속 선수만 입단이 가능한 만큼 늦어도 2021년 여름이적시장으로는 국내에 복귀해야한다. 이때, K리그 여름이적시장은 7월 말에 마감되는데, 코로나19로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의 폐막일은 2021년 8월 8일이다. 즉, 권창훈이 국내로 귀국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극적으로 메달을 획득하여 병역특례를 받는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상무에도 지원 못하고, 꼼짝없이 현역병(...)으로 입영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어쩌면, 선수 생활에 있어서 도박과도 같은 이런 무리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2021년 현재 권창훈이 유럽에서 연속적으로 선수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다. 병역특례만 믿고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에 도박을 건다면 이 분처럼 자칫하면 병역기피자로 고발당할 수도 있다.[9] 2019년 SC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할 당시, 2+2년으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2' 계약은 앞선 2년 안에 병역 문제가 해결될 시에 발효되는 조건이었던 만큼, 2021년 현재 사실상 병역 특례가 불가능해진 권창훈은 연장없이 2년으로써 계약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