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엘 카쿠타

 

[image]
<colbgcolor=#808080> ''' RC 랑스 No. 10'''
'''가엘 카쿠타
(Gaël Kakuta)
'''
'''생년월일'''
1991년 8월 22일 (33세)
'''국적'''
[image] '''콩고민주공화국''' | [image] 프랑스
'''출신지'''
프랑스
'''신체조건'''
173cm / 64kg
'''포지션'''
윙어
'''주발'''
왼발
'''유스클럽'''
US 릴 - 물랭 (1998~1999)
RC 랑스 (1999~2007)
첼시 FC (2007~2009)
'''프로클럽'''
첼시 FC (2009~2015)
풀럼 FC (임대) (2011)
볼턴 원더러스 FC (임대) (2011~2012)
디종 FCO (임대) (2012)
SBV 피테서 (임대) (2012~2014)
SS 라치오 (임대) (2014)
라요 바예카노 (임대) (2014~2015)
세비야 FC (2015~2016)
허베이 화샤 싱푸 (2016~2018)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 (임대) (2017)
아미앵 SC (임대) (2017~2018)
라요 바예카노 (2018~2019)
아미앵 SC (2019~)
RC 랑스 (임대) (2020~)
'''국가대표
(2017~ )'''

9경기 1골


1. 클럽 경력



1.1. 첼시 FC


랑스에서 촉망받는 유망주로 활동하던 카쿠타가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된 계기는 첼시의 계약 파기 유도 사건 때문이었다.
첼시는 카쿠타를 영입하기 위해 카쿠타에게 랑스와 계약파기를 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이로 인해서 첼시는 2년간 영입 금지라는 중징계를, 카쿠타는 4개월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이로 인해 첼시의 단장 케넌이 사임하였고, 격분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직접 나서서 스포츠 중재위원회에 사건을 명백히 판결해달라고 건의하였으며, 첼시는 최종 판결 과정에서 랑스와 합의를 하였고, 무혐의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첼시로 이적한 카쿠타는 첼시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풀럼, 볼턴, 디종, 피테서, 라치오 같은 팀으로 임대생활울 하였고, 결국 라요로 이적하였다.

1.2. 세비야 FC


라요에서 활약을 펼친 카쿠타는 세비야로 이적하였으나, 출전 시간에 불만을 품었고 결국 허베이로 이적하였다.

1.3. 허베이 화샤 싱푸 ~ 아미앵 SC


카쿠타는 허베이에서 활약하다가 데포르티보와 아미앵 SC에서 임대 생활을 하였다.

1.4. 라요 바예카노


라요 바예카노로 이적하였다.

1.5. 아미앵 SC


아미앵 SC로 다시 이적하였다. 주전으로 뛰고 있고, 3도움을 기록 중이다
25라운드 PSG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20-21시즌 현재 4경기 3골로 맹활약하고 있다.

2.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쳤다. 하지만 성인 무대 들어와서 성장이 정체되며 자연스레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는 멀어지게 되었다. 2017년 콩고민주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출 요청에 응하며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3. 여담


  • 前 축구선수 이강이 감스트의 방송에서 썰을 풀었는데 U-17 당시 폴 포그바보다 카쿠타가 더 잘했다고 전했다. 발바닥을 이용한 터치가 예술이었고, 그 외 드리블 개인기술 모두 다 엄청났다고 밝혔다.
  • 카쿠타와 비슷한 시기에 첼시로 건너온 미하엘 발락이 컨디션 회복 차 2군 경기를 뛰었는데, 인터뷰를 하러 온 기자에게 "나 말고 쟤(카쿠타)한테 가봐라. 앞으로 슈퍼스타가 될 선수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가진 포텐셜이 남달랐던 선수이다.
  • 그러나 그토록 높게 점쳐지던 잠재력을 제대로 발현하지 못한 대표적인 선수 중 하나이다. 여러모로 어린 유망주에게는 빅클럽 소속으로 벤치나 달구거나 유스 매치만 뛰기 보다는 중소 규모 클럽에서 안정적인 주전으로 뛰면서 프로 레벨에서의 기량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의견의 훌륭한 증거이기도 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