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이(날아라 호빵맨)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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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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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킨짱(コキン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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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거짓울음
'''좋아하는 것'''
식빵맨, 놀기, 맛있는 음식
'''싫어하는 것'''
자신이 부탁하는 일을 거절하는 것
'''일본 성우'''
오토하(극장판) → 히라노 아야(TV판 첫 등장 이후)
''' 한국 성우'''
'''김보나'''(대원방송)
임은정(바나나섬 극장판)
1. 개요
2. 특징
3. 관련 문서


1. 개요


날아라 호빵맨의 등장인물. 2006년 극장판 동시상영작에서 첫 등장한 신참 캐릭터. 짤랑이와는 자매지간이며 이쪽이 동생. 언니와의 차이는 파란색 몸통에 머리 안테나 부분이 동그란 리본이 달린 형태. 평소 세균성에서 지내지는 않고, 먼 친척 마냥 가끔씩 찾아온다. 주변인들을 매번 곤란하게 만들고, 식빵맨을 좋아하는 성격도 언니와 닮았다. 다만 뼛속부터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가끔씩 호빵맨을 비롯한 학교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며, 빵공장에서도 그녀를 경계하지 않는다. 가끔 때쓰느냐 울어서 그 눈물에 맞고 자기도 모르게 우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조차도 남의 것을 훔치거나 뭐 골탕먹이지 않고 돕는 경우도 있다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먹을 것을 얻어먹으며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한 에피소드에서 햄버거맨에게 같이 말타고 순찰도는 걸 돕고 싶다고 떼쓰다가 거절당하가 울어서 햄버거맨도 억지로 울긴 했어도 알았다고 같이 순찰을 도왔다. 햄버거맨이 수고했다고 먹을 걸 주자 기뻐하며 고맙다고 먹었고 여기서도 다른 사람 먹을 걸 탐내던 세균맨에게 알아서 울어서 세균맨을 눈물바다로 만들어 호빵맨이 주먹 날릴 기회를 주기도 했다.

2. 특징


하필 등장할 때마다 꼭 UFO로 세균성의 지붕을 부수고 등장하며, 그때마다 맛있는 간식을 먹으려던 짤랑이와 세균맨은 기분을 잡친다.
원하는 행동을 거절하게 되면 거짓울음을 시도하며, 이때 딸랑이의 눈물에 닿은 자들은 강제적으로 펑펑 울게 된다. 그래서, 언니인 짤랑이나 세균맨이 이렇게 되어 엉엉 울면서 자주 하는 대사도 "슬프지도 않는데 자꾸 눈물이 나오네! 엉엉엉엉!" 짤랑이나 세균맨을 특별히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종종 보면 보통 자매처럼 사이좋기도 함에도, 때쓰는 짓때문에 둘에게 가짜로 울어서 그 눈물에 맞고 둘이 엉엉 우는게 자주 나온다.
우산 등으로 눈물을 막아 몸에 닿지 않으면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간혹 오염된 꽃밭, 호수 등 자연을 정화시키는 순기능도 나타난다. 더불어, 가끔은 호빵맨을 돕기도 한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소원을 들어주는 샘의 정령 때문에 온 몸이 황금색으로 변하기도 했다. 그런데, 평소와는 반대로 딸랑이의 눈물에 닿은 자들이 울지 않고 거꾸로 웃게 된다. 이러자, 딸랑이는 "이런 건 재미없어!" 라면서 샘의 정령을 찾아가 원래대로 돌아갔다.
30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 여러 걸출한 캐릭터들을 제치고 호빵맨과 세균맨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