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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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70
100
5
라스트버지
ラスターパージ
Luster Purge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
-
특방 -1
50
포켓몬스터기술라티오스의 전용기다. 라티아스의 전용기인 미스트볼과 대칭되는 성능을 지녔다.
그러나 전용기 치고는 성능이 별로 좋지 않아, 라티오스가 아닌 다른 포켓몬이 배웠어도 보기 힘들 기술이다. PP가 5밖에 안 되는데도 위력이 너무 낮아서, 자속 보정을 먹는 메인 웨폰으로서 채용하기 미묘하다. 50% 확률로 특방을 1랭크 낮추는 효과는 좋은 편이지만, 그래도 이걸 3회 썼을 때 초반 2회 전부 부가 효과가 터져줘야 겨우 사이코키네시스를 세 번 쓰는 것보다 강해진다.[1] 이쯤 되면 차라리 사이코키네시스를 쓰고 마는 게 낫기 때문에, 실전에선 보기 힘들다. 전포는 전용기를 써야한다 생각하는 사람도 이 기술은 안 쓸 듯하다.
여담으로, 이름이 발번역된 사례 중 하나다. 원래 이름은 러스터캐논처럼, 빛(광택, luster)을 방출해서 공격(정화, purge)한다는 의미의 러스터퍼지였다. 퍼지의 バ와 パ를 잘못 본 건 그렇다쳐도, 분명 러스터캐논에서는 제대로 번역했던 ラスター를 라스트로 번역한 것은 심각하다. 6세대부터 해수스파우팅도 어느 정도는 고쳤는데, 왜 이건 남았는지 이유는 불명이다.
포켓몬스터 DP 신오리그에서 택트의 라티오스가 이 기술을 사용했는데, 게임과는 정반대로 '''연출이 파괴광선 저리가라 소리가 나올 정도로 화려하다.'''

[1] 라스트버지 - 70+105+140=315, 사이코키네시스 - 90*3=270. 그리고 이게 실현될 확률은 부가 효과가 두 번 터질 동안 사이코키네시스 부가 효과는 두 번 다 안 터질 확률이라, 25% 곱하기 0.81, 즉, 약 20.25%의 확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