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타무도

 

[image]
'''라울 타무도 몬테로
(Raúl Tamudo Montero)'''

'''생년월일'''
1977년 10월 19일 (46세)
'''국적'''
[image] 스페인
'''출신지'''
바르셀로나주 산타 콜로마
'''신체조건'''
180cm / 74kg
'''포지션'''
스트라이커
'''등번호'''
23번
'''유스클럽'''
UDA 그라메네트 (1988~1994)
RCD 에스파뇰 (1992~1996)
'''프로클럽'''
'''RCD 에스파뇰 (1996~2010)'''
UE 예이다 (임대) (1998)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임대) (1999)
레알 소시에다드 (2010~2011)
라요 바예카노 (2011~2012)
CF 파추카 (2012)
라요 바예카노 (2013)
CE 사바델 (2013~2015)
'''국가대표
(2000~2007)
'''
13경기 / 5골
'''RCD 에스파뇰 역대 주장'''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2000)

'''라울
타무도
(2000~2009)
'''

다니엘 하르케
(2009)
1. 개요
2. 클럽 커리어
3. 국가대표 커리어
4. 우승 기록


1. 개요


'''에스파뇰의 심장이자 아이콘'''
'''RCD 에스파뇰 역사상 최고의 선수'''
스페인의 전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였다. RCD 에스파뇰 통산 359경기 출전 131골을 기록한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며, 클럽 최다 출장 및 올타임 탑 스코어러.

2. 클럽 커리어


카탈루냐 지방 바르셀로나 주에서 태어났으며, 에스파뇰 유스 시절부터 로컬 보이 출신의 유망주로 기대가 높았다.
예이다와 알라베스 임대를 거쳐 1999/00 시즌부터 에스파뇰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잡았으며, 그 해 곧바로 두자릿수 득점과 함께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이끌며 단숨에 팀의 간판으로 떠오른다. 한편 첫시즌부터 기록한 두자릿수 득점 기록은 이후 큰 부상으로 커리어가 내리막길을 타기 시작한 08/09시즌 이전까지 9시즌 연속 이어진다. 이 기간 그는 두 차례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맹활약하며 두개의 트로피를 가져왔고,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오르기도 했으나 우승에는 실패한다. 한편 바르셀로나 더비로 치러진 06/07시즌 최종 라운드에서는 지역 라이벌을 상대로 본인의 1부 리그 통산 112번째 득점이자 24년만에 에스파뇰 역사상 최다 득점자 기록을 경신하는 동점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고, 이 무승부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에 우승컵을 내주어야했다. 그러나 07/08 시즌부터는 부상에 시달리며 하향세를 보였고 이듬해에는 이반 알론소에게 주전 자리까지 내주게 된다. 09/10 시즌은 더욱 끔찍했는데, 팀의 감독이자 전 동료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사이가 틀어지며 1군에서 배제되었고, 재계약 문제로 운영진과 감정 싸움을 벌였으며, 이에 더해 주장직까지 박탈당한다. 결국 리그 6경기 출장 0득점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시즌을 마친 뒤 승격팀 레알 소시에다드로의 이적을 발표한다. 에스파뇰 팬들은 레전드를 너무도 쉽게 내치는 모습에 분개하며 구단에 비난을 쏟아내는 모습. 이후 09/10시즌 소시에다드에서 31경기 7골, 10/11시즌에는 라요 바예카노로 옮겨 32경기 9골을 기록하는 등 건재를 알렸으며, 2012년에는 멕시코의 CF 파추카로 이적하기도 했으나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반년만에 스페인 무대로 되돌아온 그는 라요와 사바델에서 세시즌 간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15년 은퇴를 선언한다.

3. 국가대표 커리어


어린 시절부터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로 밟아가며 엘리트 코스를 거쳤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도 차비 에르난데스, 다비드 알벨다, 카를레스 푸욜, 호안 카프데빌라, 카를로스 마르체나 등과 함께 활약하며 은메달을 따내는데 일조한다.
성인 대표팀 데뷔는 2000년 8월의 독일전이었으며, 이후 2007년 덴마크전까지 13경기 5골의 기록을 남겼다. 카탈루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2경기 1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4. 우승 기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