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샌더

 



'''라이샌더'''
Lysander

<colbgcolor=#000000>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직업'''
연금술사
'''등장'''
디아블로 2
'''성우'''
프랭크 고쉰[1](디아블로 2)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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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아블로 2의 등장인물. 허리가 구부정한 노인이다. 액트 2의 마을인 루트 골레인의 NPC로 등장하며 각종 포션과 키를 판매한다.
늙은 약사이자 연금술사로, 특이한 효력의 묘약과 폭발하는 포션을 제조하는 능력이 있는데[2],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이를 보고 불안해한다.
엘직스는 그의 포션 제조에 휘말리면 달나라까지 갈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아닌게 아니라 과거에 포션을 제조하다가 폭발사고를 일으켜 거의 귀머거리가 되었다.[3]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을 엉뚱하게 듣는데 - 라다먼트(Radament)를 페퍼민트(peppermint)로, 호라존(Horazon)을 지평선(horizon)으로, 일지(journal)를 요강(urinal) 등 - 으로 잘못 알아듣는다.
루트 골레인의 다른 NPC들과의 관계는 드로그난을 제외하고는 좋지 않아보인다. 앞서 언급했듯이 언제 폭발할 지도 모르는 포션을 제조하는 미치광이 연금술사로 여기고 있다. 드로그난과는 상호관계로 서로 자주 교류하는 듯. 게글래쉬는 그를 실전에서 별 도움이 안 될 사람으로 치부한다.
약간 괴팍한 일면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플레이어가 두리엘을 처치하고 나면 츤데레끼를 보이기도 한다.
[1] 60년대 배트맨 드라마 시리즈에서 리들러를 연기한 배우이다. 2005년 폐암으로 작고했다. 또한 마리우스의 성우도 담당.[2] 하지만 패치 이후 폭발포션은 판매하지 않는다.[3] 아리앗 서밋에 나온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