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개발 중인 게임

 



1. 개요
2. 개발 중인 게임 및 루머
2.1. 격투 게임 - 프로젝트 L
2.2. 롤플레잉 게임 - 프로젝트 F
2.3.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 - LoL e스포츠 매니저
2.4.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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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엇 게임즈의 출시 예정 게임을 다루는 문서.

2. 개발 중인 게임 및 루머



2.1. 격투 게임 - 프로젝트 L


2016년에 라이엇 게임즈가 인수한 격투 게임 개발 회사인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1]의 창업자이자 현 CEO인 Tom Cannon[2]이 미국 최대 격투 게임 대회인 2019 EVO에서 현재 라이엇 게임즈의 격투 게임을 개발중이라고 언급했으며 라이엇 게임즈에서 직접 개발중임을 확인하며 진전이 있는건 맞지만 아직 공개할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10주년 특별 생방송에서 '''프로젝트 L'''이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으로 아리, 다리우스, 카타리나, 징크스의 등장이 확인되었다. 2D[3]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격투 게임 팬덤에서는 UI 등의 유사성을 들어 현 시점에서의 프로젝트 L은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가 라이엇에 인수되기 전 개발 중이던 게임인 라이징 썬더의 소스 코드를 어느 정도 유용한 것이 아닌가 분석하는 중인데 게임 외적으로 이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다른게임의 기능을 많이 따라한 라이엇의 특징 및 스트리트 파이터 4 개발진들 중 일부가 합류해있었던 인수 전 래디언트 엔터테인먼트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길티기어 시리즈 또는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 같은 1 vs 1 시스템을 갖춘 격투게임이 나올 것이라 추측하는 의견이 대세. 커맨드 입력 등에 대해서는 현재로썬 밝혀진 것이 없으나 장르 특유의 높은 입문 장벽을 낮추기 위해 그랑블루 버서스처럼 간략화된 커맨드가 존재하거나 라이징 썬더처럼 아예 필살기 버튼을 기본기와 따로 떼어놓는 게 아니냐는 견해#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실제로 게임이 정식 공개된 후에 판별 가능할 듯.

2.2. 롤플레잉 게임 - 프로젝트 F


10주년 특별 생방송에서 '''프로젝트 F'''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인 쿼터뷰 시점의 RPG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이고 블리츠크랭크, 럭스, 이즈리얼로 보이는 챔피언의 등장이 확인되었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이고, 짧막한 몇초의 영상이 전부라 이 게임의 자세한 장르나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는 현재로써는 알 방법이 없다. 예상 출시 시기는 머지않아.
프로젝트 F 개발팀은 "룬테라를 직접 돌아다니며 탐험할 수 있는 재미를 담았다"며, "친구들과 함께 유원지에 놀러가듯, 그 세계를 걷고 보고 느끼는 실제와 같은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했다.
라이엇 포지나 현재 라이엇이 개발 중인 게임이 많아서 헷갈릴 수 있는데,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시간/교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 2020년 12월 공개된 이름 불명의 mmorpg와 별개의 게임이다.

2.3.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 - LoL e스포츠 매니저


10주년 특별 생방송에서 '''LoL e스포츠 매니저'''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팀을 관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선수들의 이름 옆에 SR(슈퍼레어) 같은 등급이 있는 걸로 보아 FM보다는 프야매를 닮은 가챠게임일 가능성이 높다. 선수들은 메카닉, 한타, 로밍, 솔로킬, 파밍, 반응속도 총 6가지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밴픽과 오더는 플레이어가 담당한다. 공식 홈페이지보다 탭탭 사이트의 정보량이 더 많고 개발 과정, ui, 게임의 구체적인 내용 등이 꽤 많다. 문제는 원래부터 번역하기 힘든 한자가 텍스트가 아니라 그림 파일로 적혀있어서 번역이 난감하다.
2020년 3월 경에 LPL 스프링 개막과 함께 LPL 버전을 우선 출시하고 다른 리그로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기약 없이, 공지 없이, 게임 정보의 업데이트 없이 이정도로 늦춰지는 걸 보면 코로나는 변명이고 그냥 개발이 느린 듯. 2020년 12월 드디어 중국에서 "代号e"(번역: 코드네임 e)라는 이름으로 비공개 테스트가 이루어지는 게임이 이 게임인 듯하다.*

2.4.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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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8일 오전, 한국 커뮤니티에서 '유령게'로 잘 알려진 라이엇 게임즈의 IP 프로젝트 총괄 부사장 그렉 스트릿의 트위터로 처음 알려졌으며, 라이엇 게임즈가 'MMO'를 만든다고 한다. 추가로 인력 고용 중이라고 언급했다. 장르가 장르인 만큼 대규모 인력 고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로 보여지며, 공개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2월 공개된 롤플레잉 게임인 '프로젝트 F'와는 별개의 게임이다.인벤 기사

2021년 2월 23일, 공식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MMORPG'''를 개발하고 있다고 알리며 개발자를 본격적으로 모집하기 시작했다. 영어 원문 인벤 게시글

[1] 2011년 설립. 라이엇에 인수되기 전까지 '라이징 썬더(Rising Thunder)'라는 이름의 격투 게임을 개발중이었다. 라이엇에 인수된 후 라이징 썬더는 개발이 중단되었으며 개발중이던 게임 및 소스 코드는 2017년 12월 온라인 상에 무료로 배포되었다.[2] 미국 최대 격투 게임 대회인 EVO 설립자이자 EVO 2020을 기준으로 EVO의 CEO를 겸직하고 있다. 다만 EVO의 CEO 겸직이 톰 캐넌이 의도한 것은 아니나(공동으로 대회를 만든 '조엘 쿠엘라'가 EVO의 CEO를 맡고 있었는데 과거 성추행 이력이 밝혀져 CEO직에서 물러났다)프로젝트 L을 개발하는 입장에서 라이엇이 EVO에 일종의 '고정 시드' 같은 지분을 가지게 되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EVO의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오는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 같이 인기게임이거나 대난투처럼 미국 현지에서 가장 인기를 받는 게임 내지는 2018년 드래곤볼 파이터즈처럼 그 해에 큰 이슈를 받는 게임이 올라오는데, 만에하나 프로젝트 L이 흥행에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매해 EVO 스테이지에 올리지 않겠냔 의심이 있는 것.[3] 게임의 그래픽을 2차원으로 제작한다는 게 아니다. 게임의 그래픽 자체는 3D로 이뤄지며 격투게임에서 2D란 게임의 이동축이 가로X와 높이Y, 2개란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