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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雷鳳 / RaiOh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오는 메카닉.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 주인공 기체 중 1기로 첫 등장했으며, OG 시리즈에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부터 참전했다. 디자인은 마가루가, 간에덴, 펄네일 등을 디자인한 츠치야 히데히로.
제작자는 카오루 토오미네, 이후 토오미네 박사의 딸인 미나키 토오미네가 개수하고 있다. 파일럿은 토우마 카노우.
디자인은 닌자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나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킥 위주로 싸우는 그 모습은 가면라이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
후속기는 다이라이오.
슈로대 OG에서 진라이의 존재가 확인되었고, 이를 포획해서 개조한 것이 라이오라는 설정이 세워졌다.
파일럿의 몸상태나 경험등을 측정해 최적의 전투력이 나올 수 있는 형태로 전투 패턴을 자동으로 정해주고 파일럿의 전투력을 100% 끌어내는 획기적인 맨머신 인터페이스, 시스템 LIOH를 탑재한 양산 시작기. DGG3란 형식명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개발자 카오루 박사가 DGG 등록을 거부했다. 카오루 토오미네 박사는 평소 위험한 사상을 지닌 탓에 학회에서 추방당했기 때문에 그 분풀이 또는 라이오가 다른 DGG와 같은 계열기로 간주되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거부했던 것으로 보인다[3] .
토오미네 박사 사후에 토우마 카노우가 탑승하게 되어 공수도를 했던 경험이 있었던 그에게 최적화되어 격투전형 기체가 된다. 아마추어인 토우마도 쉽게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시스템 LIOH는 편리한 시스템이었으나 이 시스템은 파일럿의 잠재능력을 지나치게 끌어내어 결국엔 폐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시스템임이 밝혀져서 이 시스템은 폐기되고 후에 다이젠가와 같은 다이렉트 모션 링크 조작체계가 도입된다.
이것은 시스템 LIOH와는 달리 숙련이 필요한 시스템이라 토우마는 다시 교육을 받게되지만 오히려 나중에는 시스템 LIOH로는 사용할 수 없는 자신만의 동작으로 이루어진 필살기 '라이징 메테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강해진다.
후속 강화 개조기로 다이라이오가 존재한다.
OG 외전에서부터 조금씩 떡밥을 뿌려오다가 드디어 2차 OG에서 등장. 그런데 문제는 첫 등장이 '''49화'''. 진 엔딩 루트로 가도 14화밖에 못 쓰는 데다가 마지막 분기를 반대로 타면 10화 정도나 겨우 쓴다.
49화 인터미션에서 토우마 카노우가 제안했던 이름은 본래 雷凰(뇌황)이었지만 미나키 토오미네가 凰가 암컷 봉황을 상징한다는 의미라서 한자로는 雷鳳(뇌봉; らいほう)이라 쓰고 읽기로는 위의 뇌황(らいおう)으로 읽기되었다. 참고로 로버트 H. 오오미야가 제안한 이름은 진라이를 뒤집은 라이진.[4]
3차 알파 시절과는 약간 설정이 달라졌다.[5] 비안 졸다크가 DGG 3호기로 제작하다 중단한 것을 카오루 토오미네 박사가 완성한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카오루가 만든 기체는 검은 색의 닌자형 로봇인 진라이. 다른 DGG 두 대를 자신이 만든 인공지능으로 타도해야만 카오루 본인이 비안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증명될 거라고 생각하여 파일럿 비탑승형인 진라이로만 강룡전대를 공격한다.
그 후 진라이를 악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미나키가 충격을 받고, 진라이를 좋은 일에 쓸 것을 결심하여 강룡전대에게 진라이를 포획할 것을 부탁한다. 진라이 포획 후에 새로 리뉴얼하여 만들어진 것이 기존의 라이오. 하지만 전투에서 시스템 LIOH에 의해 토우마가 이성을 잃고 진라이때처럼 다이젠가와 아우센자이터를 공격했다가 겨우 정신차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DGG 타도가 끝날 때까지 진라이를 무인기로 운용하려한 카오루 박사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탑승자가 시스템 LIOH를 발동시키게 해서 유인기가 되어도 DGG를 해치울 수 있게 해둔 것이다.
이후 시스템 LIOH를 억제하며 운용되다 카오루 박사가 외부에서 다시 발동시키자 미나키가 만약을 위해 설치한 폭발 장치로 시스템 LIOH를 아예 박살내버린다. 그리고 토우마는 시스템 LIOH의 보조없이 맨몸으로 라이오를 운용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여담으로 목의 머플러는 진라이 시절 두르고 있던 RAM 망토의 찢어져서 남은 조각을 감아둔 것이라고 한다.
닌자의 컨셉을 가졌던 진라이가 당연히 특수능력으로 분신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계승해와서 특수능력에 기본 분신이 있어서 회피면에서도 괜찮은 성능이 되었다. 아니 오히려 이번 작에서는 회피로 육성해 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정도.
2차 og이후로 젠가일행과 함깨 쿠로가네에서 지내고 있다가, 퓨리와 가디소드가 나타나고 라마리스가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하면서 강룡전대의 부름을 받고 다시 강룡전대와 합류한다.
꼴랑해봐야 14화 정도밖에 못쓰던 2차 OG에 비해서 비교적 초반부터 합류하기때문에 쓰기 좋은 데다가 신기술까지 추가되는건 덤.
그러나 신기술은 그저 고EN효율의 준 최종기 수준이라 최종화력이 그리 크지 않은 것과, 상위호환까지는 아니더라도 비교적 더 강한 소울게인까지 같이 오기 때문에 거의 덤이라 생각들기도 할정도. 그래도 이동후 ALL공격이 아주 강력해서 그룬가스트 삼식이나 영식과 같이다니면서 격추수를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키우긴 아주 쉽다. 기체 자체의 애매한 포텐셜을 환상적인 기술배치로 커버하는 기체. 이동 후 all공격은 아무나 가지는 게 아니다.
게다가 EN효율까지 생각하면 쓰기에 따라 소울게인보다 더 좋게 느껴질 수도 있다.
격투전에 능한 것 때문에 이것이 원래는 교도대의 멤버 카이 키타무라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냐는 낭설이 돌지만 라이오가 격투를 하는 건 파일럿인 토우마가 공수도 쪽에 재능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맞춰서 이런 전투 스타일을 가지게 된 것 뿐으로 실은 별 관계 없다. 시스템 LIOH의 컨셉을 생각해보면 사격에 재능이 있는 파일럿이 탔다면 아마 사격 기체가 되었을 것이다.
거기다 카이는 DC측에 관련이 전혀 없는 순수 연방군 측 남자인데 DC측에서 그런 사람을 위해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을 만들어줬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것이 좋다. OG에서도 그런 언급은 전혀 없다.
사실 비안 박사가 만든게 아닌데다가, 실제로는 양산 시작기라는 설정도 있었기 때문에, 일부 팬들은 이걸 DGG 3호기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게 신경 쓰였는지 OG 시리즈 설정에서는 실제로는 원형인 진라이가 비안이 설계를 다하고 프레임 생산 중에 중단된 걸 카오루 토오미네가 그걸 기초로 완성한 뒤[6] 본디 1호기나 2호기처럼 인기일체의 조종방식이었던 걸 AI형으로 바꾸고 시스템 LIOH를 탑재하기만 한 걸로 나온다. 즉, 실제 개발자는 비안이고 진라이 및 라이오의 겉모습이나 무기들은 역시나 비안의 취향대로라는 것. 여기선 양산 시작기란 언급도 없다.
1. 설명
雷鳳 / RaiOh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오는 메카닉.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 주인공 기체 중 1기로 첫 등장했으며, OG 시리즈에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부터 참전했다. 디자인은 마가루가, 간에덴, 펄네일 등을 디자인한 츠치야 히데히로.
제작자는 카오루 토오미네, 이후 토오미네 박사의 딸인 미나키 토오미네가 개수하고 있다. 파일럿은 토우마 카노우.
디자인은 닌자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나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킥 위주로 싸우는 그 모습은 가면라이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
후속기는 다이라이오.
슈로대 OG에서 진라이의 존재가 확인되었고, 이를 포획해서 개조한 것이 라이오라는 설정이 세워졌다.
2. 작품별 행보
2.1.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파일럿의 몸상태나 경험등을 측정해 최적의 전투력이 나올 수 있는 형태로 전투 패턴을 자동으로 정해주고 파일럿의 전투력을 100% 끌어내는 획기적인 맨머신 인터페이스, 시스템 LIOH를 탑재한 양산 시작기. DGG3란 형식명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개발자 카오루 박사가 DGG 등록을 거부했다. 카오루 토오미네 박사는 평소 위험한 사상을 지닌 탓에 학회에서 추방당했기 때문에 그 분풀이 또는 라이오가 다른 DGG와 같은 계열기로 간주되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거부했던 것으로 보인다[3] .
토오미네 박사 사후에 토우마 카노우가 탑승하게 되어 공수도를 했던 경험이 있었던 그에게 최적화되어 격투전형 기체가 된다. 아마추어인 토우마도 쉽게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시스템 LIOH는 편리한 시스템이었으나 이 시스템은 파일럿의 잠재능력을 지나치게 끌어내어 결국엔 폐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시스템임이 밝혀져서 이 시스템은 폐기되고 후에 다이젠가와 같은 다이렉트 모션 링크 조작체계가 도입된다.
이것은 시스템 LIOH와는 달리 숙련이 필요한 시스템이라 토우마는 다시 교육을 받게되지만 오히려 나중에는 시스템 LIOH로는 사용할 수 없는 자신만의 동작으로 이루어진 필살기 '라이징 메테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강해진다.
후속 강화 개조기로 다이라이오가 존재한다.
2.2.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OG 외전에서부터 조금씩 떡밥을 뿌려오다가 드디어 2차 OG에서 등장. 그런데 문제는 첫 등장이 '''49화'''. 진 엔딩 루트로 가도 14화밖에 못 쓰는 데다가 마지막 분기를 반대로 타면 10화 정도나 겨우 쓴다.
49화 인터미션에서 토우마 카노우가 제안했던 이름은 본래 雷凰(뇌황)이었지만 미나키 토오미네가 凰가 암컷 봉황을 상징한다는 의미라서 한자로는 雷鳳(뇌봉; らいほう)이라 쓰고 읽기로는 위의 뇌황(らいおう)으로 읽기되었다. 참고로 로버트 H. 오오미야가 제안한 이름은 진라이를 뒤집은 라이진.[4]
3차 알파 시절과는 약간 설정이 달라졌다.[5] 비안 졸다크가 DGG 3호기로 제작하다 중단한 것을 카오루 토오미네 박사가 완성한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카오루가 만든 기체는 검은 색의 닌자형 로봇인 진라이. 다른 DGG 두 대를 자신이 만든 인공지능으로 타도해야만 카오루 본인이 비안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증명될 거라고 생각하여 파일럿 비탑승형인 진라이로만 강룡전대를 공격한다.
그 후 진라이를 악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미나키가 충격을 받고, 진라이를 좋은 일에 쓸 것을 결심하여 강룡전대에게 진라이를 포획할 것을 부탁한다. 진라이 포획 후에 새로 리뉴얼하여 만들어진 것이 기존의 라이오. 하지만 전투에서 시스템 LIOH에 의해 토우마가 이성을 잃고 진라이때처럼 다이젠가와 아우센자이터를 공격했다가 겨우 정신차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DGG 타도가 끝날 때까지 진라이를 무인기로 운용하려한 카오루 박사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탑승자가 시스템 LIOH를 발동시키게 해서 유인기가 되어도 DGG를 해치울 수 있게 해둔 것이다.
이후 시스템 LIOH를 억제하며 운용되다 카오루 박사가 외부에서 다시 발동시키자 미나키가 만약을 위해 설치한 폭발 장치로 시스템 LIOH를 아예 박살내버린다. 그리고 토우마는 시스템 LIOH의 보조없이 맨몸으로 라이오를 운용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여담으로 목의 머플러는 진라이 시절 두르고 있던 RAM 망토의 찢어져서 남은 조각을 감아둔 것이라고 한다.
닌자의 컨셉을 가졌던 진라이가 당연히 특수능력으로 분신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계승해와서 특수능력에 기본 분신이 있어서 회피면에서도 괜찮은 성능이 되었다. 아니 오히려 이번 작에서는 회피로 육성해 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 정도.
2.3. 문 드웰러즈
2차 og이후로 젠가일행과 함깨 쿠로가네에서 지내고 있다가, 퓨리와 가디소드가 나타나고 라마리스가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하면서 강룡전대의 부름을 받고 다시 강룡전대와 합류한다.
꼴랑해봐야 14화 정도밖에 못쓰던 2차 OG에 비해서 비교적 초반부터 합류하기때문에 쓰기 좋은 데다가 신기술까지 추가되는건 덤.
그러나 신기술은 그저 고EN효율의 준 최종기 수준이라 최종화력이 그리 크지 않은 것과, 상위호환까지는 아니더라도 비교적 더 강한 소울게인까지 같이 오기 때문에 거의 덤이라 생각들기도 할정도. 그래도 이동후 ALL공격이 아주 강력해서 그룬가스트 삼식이나 영식과 같이다니면서 격추수를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키우긴 아주 쉽다. 기체 자체의 애매한 포텐셜을 환상적인 기술배치로 커버하는 기체. 이동 후 all공격은 아무나 가지는 게 아니다.
게다가 EN효율까지 생각하면 쓰기에 따라 소울게인보다 더 좋게 느껴질 수도 있다.
3. 기타
격투전에 능한 것 때문에 이것이 원래는 교도대의 멤버 카이 키타무라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냐는 낭설이 돌지만 라이오가 격투를 하는 건 파일럿인 토우마가 공수도 쪽에 재능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맞춰서 이런 전투 스타일을 가지게 된 것 뿐으로 실은 별 관계 없다. 시스템 LIOH의 컨셉을 생각해보면 사격에 재능이 있는 파일럿이 탔다면 아마 사격 기체가 되었을 것이다.
거기다 카이는 DC측에 관련이 전혀 없는 순수 연방군 측 남자인데 DC측에서 그런 사람을 위해 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을 만들어줬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것이 좋다. OG에서도 그런 언급은 전혀 없다.
사실 비안 박사가 만든게 아닌데다가, 실제로는 양산 시작기라는 설정도 있었기 때문에, 일부 팬들은 이걸 DGG 3호기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게 신경 쓰였는지 OG 시리즈 설정에서는 실제로는 원형인 진라이가 비안이 설계를 다하고 프레임 생산 중에 중단된 걸 카오루 토오미네가 그걸 기초로 완성한 뒤[6] 본디 1호기나 2호기처럼 인기일체의 조종방식이었던 걸 AI형으로 바꾸고 시스템 LIOH를 탑재하기만 한 걸로 나온다. 즉, 실제 개발자는 비안이고 진라이 및 라이오의 겉모습이나 무기들은 역시나 비안의 취향대로라는 것. 여기선 양산 시작기란 언급도 없다.
4. 무장
- 러싱 스핀
문 드웰러즈에서 나오는 신기술, 단숨에 거리를 좁혀서 돌려차기로 공격한다.
- 하켄 임펄스
양쪽 발에 있는 플라즈마 컨버터에서 플라즈마를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제 2차 OG에서는 오버헤드킥을 하면서 플라즈마를 발사하는 연출이 되었다.
- 카운터 브레이크
양팔에 있는 플라즈마 컨버터에서 채찍을 만들어 땅을 내려치고, 지면을 타고 기어간 전기장으로 상대를 잡아 끌어와 제자리에서 강렬한 날아차기로 강타하는 기술. 제 2차 OG에서는 땅을 타고가지 않게 되어, 채찍이라기보다는 번개로 된 자기장 같은 표현이 되었다.
- 라이트닝 폴
양쪽 발에 있는 플라즈마 컨버터를 사용해, 플라즈마를 휘감은 고속의 낙하킥을 구사한다. 3차 알파에서는 이게 유일한 ALL 무기였는데 잔탄제에 댈랑 3발밖에 안돼서 라이오를 써먹기가 상당히 골치아팠다. 이 문제는 다이라이오로 업그레이드되도 해결이 안돼서 주인공 중 격추수 올리기 제일 힘든 기체가 되는데 일조한다. 제 2차 OG에서는 닌자 달리기로 적에게 접근해서 적 뒤로 돌아간 다음 양 발의 플라즈마 컨버터를 작동시키고 회오리를 발생시키며 하늘로 날아오른 후 플라즈마를 휘감은 고속의 낙하킥을 구사하고 킥의 영향으로 생긴 폭발에서 닌자같이 빠져나온다. 말하자면 진공용권선풍각으로 상승한 후 이나즈마 킥.
- 라이징 메테오
특훈 끝에 추가되는 필살기. 연속 차기로 상대를 공중으로 끌고 올라가, 최후의 일격으로 적을 지면에 강하게 추락시킨다. 2차 OG에서는 절벽에서 포즈를 잡고 상대를 킥으로 신나게 두들긴 후 상대를 땅에 내려차기로 한번 처박고 상대를 다시 공중으로 올린 다음 내려차기로 생긴 파편들을 발판으로 하는 연속 차기로 상대를 공중으로 끌고 올라가 발로 찍으면서 내려오고 마지막에 발로 적을 밀어내면서 상대를 지면에 추락시킨다.
- 레이징 스트라이크
문 드웰러즈에서 나오는 신기술, 적에게 돌격해서 연속 차기로 걷어찬 뒤 적의 뒤로 날아가 적을 오버헤드킥으로 공중으로 걷어차 발차기로 뚫어버린다. 하지만 최종무장은 여전히 라이징 메테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