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제너럴 가디언
ダイナミック・ゼネラル・ガーディアン (Dynamic General Guardian)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로봇의 형식명. 디바인 크루세이더즈에서 개발한 특기(슈퍼로봇)들로 약칭은 '''더블G'''다.
비안 졸다크 박사가 당초 어스 크레이들 방위용으로 개발한 특기(特機), 즉 슈퍼로봇들이며. 형식번호에는 DGG 이외에도 XAM이 붙기 때문에 아머드 모듈의 연장선에 있는 기체들이다. 언급에 의하면 각기 다른 컨셉으로 총 4개의 기체가 존재한다. 당초 DC 전역 내내 미완성의 기체들이었으나 비안의 사후에 미완성된 부품이 3G 또는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나 토오미네 랩 같은 연구시설로 각자 흘러들어가게 됐으며 그곳에서 최종적으로 완성이 이루어지는 형태가 되었다.
판권작인 《슈퍼로봇대전 α》 시리즈에서는 모든 기체를 비안이 직접 만든 것은 아니며 디바인 크루세이더즈(DC)의 다른 연구자들도 참여하고 있었다는 설정[1]이었지만,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서는 변경되었다. 1호기와 2호기의 경우엔 비안 본인이 평소 자신의 뜻을 이해해주는 부하들이었던 젠가 존볼트와 엘잠 V. 브란슈타인에게 주기 위해서 그들에 맞춰 튜닝된 기체들이 되어있지만 모든 DGG가 맞춤 설계형 기체라고 단정 짓는 것은 무리일 듯하다.
조작 체계는 1호기의 경우 젠가의 검술 능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인지 그의 움직임을 100% 끌어내는 다이렉트 모션 링크(DML) 시스템이 채용되어 있으며 2호기의 경우엔 발시온과 같은 콕핏이 탑재, 3호기는 시스템 LIOH라는 파일럿의 잠재능력에 맞춰주는 맨머신 인터페이스가 장착되어 있었으나 시스템의 치명적인 문제가 발견된 뒤로는 1호기와 같은 DML 시스템을 장착한다.
대한민국 팬들 사이에선 이 기체가 마치 특수전기 교도대 멤버 4인[2]을 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냔 소리가 돌지만 그런 설정은 전혀 없다. 젠가와 엘잠 이외에는 비안 박사와 전혀 연관도 없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들과 관계는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4호기는 아직 어느 작품에서도 나온 적이 없다. 덕분에 팬들이라면 한번씩 상상해보는 유구한 떡밥이기도 하다.
컴패터블 카이저가 DGG 4호기가 아니냐는 낭설이 돌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사실일 가능성은 없다. 컴패터블 카이저가 발견된 기간부터 복원 시기, 키사부로 박사가 DC에 협력을 해주지 않았음 등을 고려해 볼 때 DGG가 될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
미묘하게 무프의 캐릭터들이 DGG와 컨셉이 겹치는 점을 봐서 부채를 들고 나올지도 모른다거나, 1호기와 2호기의 관계를 본받아 4호기가 3호기의 탈것이 되어줄지도 모른다거나 하는 농담성 떡밥이 있다. 이 경우 3호기가 닌자 혹은 라이더 컨셉인 만큼 4호기의 변신형태는 십중팔구 바이크(...).
파일럿의 움직임을 100% 트레이스해서 로봇의 움직임에 반영하는 모션 센서 기술. 따라서 이것을 완전히 다루려면 상당한 격투전 수행이 필요하다. 기체가 대미지를 입으면 그 대미지가 파일럿에게도 전해진다. 물론 에반게리온 마냥 100%로 충격이나 손상이 전해지는 것은 아니며 파일럿에게 기체 손상의 위험도를 알리는 수준에 불과하다.
카오루 토오미네 박사가 개발한 맨머신 인터페이스. 아마추어라도 기동병기를 간단히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이 간편하고, 파일럿의 잠재능력에 맞춰 기체의 전투패턴 등을 알아서 세팅해주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그러나 그 실체는, 파일럿의 신체와 정신에 무리가 갈 정도로 과도한 힘을 이끌어내 결국 사람을 폐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악마의 시스템으로 토우마 카노우가 이 시스템으로 인해 폭주를 일으킨 뒤로는 라이오에서 제거되었다.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로봇의 형식명. 디바인 크루세이더즈에서 개발한 특기(슈퍼로봇)들로 약칭은 '''더블G'''다.
1. 개요
비안 졸다크 박사가 당초 어스 크레이들 방위용으로 개발한 특기(特機), 즉 슈퍼로봇들이며. 형식번호에는 DGG 이외에도 XAM이 붙기 때문에 아머드 모듈의 연장선에 있는 기체들이다. 언급에 의하면 각기 다른 컨셉으로 총 4개의 기체가 존재한다. 당초 DC 전역 내내 미완성의 기체들이었으나 비안의 사후에 미완성된 부품이 3G 또는 테슬라 라이히 연구소나 토오미네 랩 같은 연구시설로 각자 흘러들어가게 됐으며 그곳에서 최종적으로 완성이 이루어지는 형태가 되었다.
판권작인 《슈퍼로봇대전 α》 시리즈에서는 모든 기체를 비안이 직접 만든 것은 아니며 디바인 크루세이더즈(DC)의 다른 연구자들도 참여하고 있었다는 설정[1]이었지만,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서는 변경되었다. 1호기와 2호기의 경우엔 비안 본인이 평소 자신의 뜻을 이해해주는 부하들이었던 젠가 존볼트와 엘잠 V. 브란슈타인에게 주기 위해서 그들에 맞춰 튜닝된 기체들이 되어있지만 모든 DGG가 맞춤 설계형 기체라고 단정 짓는 것은 무리일 듯하다.
조작 체계는 1호기의 경우 젠가의 검술 능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인지 그의 움직임을 100% 끌어내는 다이렉트 모션 링크(DML) 시스템이 채용되어 있으며 2호기의 경우엔 발시온과 같은 콕핏이 탑재, 3호기는 시스템 LIOH라는 파일럿의 잠재능력에 맞춰주는 맨머신 인터페이스가 장착되어 있었으나 시스템의 치명적인 문제가 발견된 뒤로는 1호기와 같은 DML 시스템을 장착한다.
대한민국 팬들 사이에선 이 기체가 마치 특수전기 교도대 멤버 4인[2]을 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냔 소리가 돌지만 그런 설정은 전혀 없다. 젠가와 엘잠 이외에는 비안 박사와 전혀 연관도 없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들과 관계는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4호기는 아직 어느 작품에서도 나온 적이 없다. 덕분에 팬들이라면 한번씩 상상해보는 유구한 떡밥이기도 하다.
컴패터블 카이저가 DGG 4호기가 아니냐는 낭설이 돌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사실일 가능성은 없다. 컴패터블 카이저가 발견된 기간부터 복원 시기, 키사부로 박사가 DC에 협력을 해주지 않았음 등을 고려해 볼 때 DGG가 될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
미묘하게 무프의 캐릭터들이 DGG와 컨셉이 겹치는 점을 봐서 부채를 들고 나올지도 모른다거나, 1호기와 2호기의 관계를 본받아 4호기가 3호기의 탈것이 되어줄지도 모른다거나 하는 농담성 떡밥이 있다. 이 경우 3호기가 닌자 혹은 라이더 컨셉인 만큼 4호기의 변신형태는 십중팔구 바이크(...).
2. DGG에 활용되고 있는 기술들
2.1. 다이렉트 모션 링크 시스템(Direct Motion Link-DML)
파일럿의 움직임을 100% 트레이스해서 로봇의 움직임에 반영하는 모션 센서 기술. 따라서 이것을 완전히 다루려면 상당한 격투전 수행이 필요하다. 기체가 대미지를 입으면 그 대미지가 파일럿에게도 전해진다. 물론 에반게리온 마냥 100%로 충격이나 손상이 전해지는 것은 아니며 파일럿에게 기체 손상의 위험도를 알리는 수준에 불과하다.
2.2. 시스템 LIOH
카오루 토오미네 박사가 개발한 맨머신 인터페이스. 아마추어라도 기동병기를 간단히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이 간편하고, 파일럿의 잠재능력에 맞춰 기체의 전투패턴 등을 알아서 세팅해주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그러나 그 실체는, 파일럿의 신체와 정신에 무리가 갈 정도로 과도한 힘을 이끌어내 결국 사람을 폐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악마의 시스템으로 토우마 카노우가 이 시스템으로 인해 폭주를 일으킨 뒤로는 라이오에서 제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