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브링거

 

1. 단어
2. 일본의 혼성 메탈 밴드
3. 타이토에서 제작한 액션게임
5. 창세기전 3에 등장하는 우주선
7. 모바일 게임


1. 단어


Light Bringer
빛을 가져오는 자.

2. 일본의 혼성 메탈 밴드


LIGHT BRINGER 참조.

3. 타이토에서 제작한 액션게임


라이트 브링거(게임) 항목으로

4. 파이널 판타지 6의 무장


보정치 면에서는 다른 무기들과 격을 달리하는 검 무기.
획득 방법은 마검인 라그나로크를 투기장에 걸면 된다. 결국 이 검을 얻으려면 소환수 라그나로크는 얻을 수 없다. 또 다른 방법으로 케프카 팔라초와의 최종결전으로 올라가는 도중 록으로 훔칠 수도 있다. 클리어 후에 계속 이어하기가 가능한 GBA판이라면 이걸 이용해 대량으로 찍어내는 게 가능해 지므로, 당연히 마석을 선택하고 록으로 검을 훔친 뒤 엔딩을 보는 것을 반복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여 이 검을 얻으면 된다.
공격력 255에 힘, 체력, 마력, 속도+7 보정, 물리 및 마법 회피 +50% 보정, 명중율 100%, MP를 소모해서 100% 크리티컬이 들어가며 후열에서도 공격력 유지, 일정 확률로 홀리 추격타라는 정신나간 수준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는 GBA판에서 추가된 최강무구들조차 이녀석의 성능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무기들처럼, 개전의 증명의 반감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무기[1]가 아니어서 묻힌다'''. 방무뎀 무기가 아니라는 점을 제외하면, 수치상으론 배리언트 나이프나 울티마 웨폰를 압도적으로 능가하지만, 저 무기들은 방어력을 무시하는데다가 이로인해서 개전의 증명의 반감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정신 나간 효과가 달려있어서. 실 대미지는 라이트 블링어가 도저히 따라올 수가 없다.
거기다 MP소모 크리티컬이라는 다소 미묘한 옵션에, 무속성 마법 방어력 무시 대미지을 가하는 플레어가 추격 발동인 마검 '라그나로크'에 비해, 성 속성에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 '홀리'가 나가는 것도 성향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
사실 이 무기의 진정한 가치는 '''방어력 향상'''으로서의 성능이다. 후열에 설 수 있는 건 물론이고, 무기인 주제에 방패 뺨치는 물리, 마법 회피+50이라는 정신나간 옵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쏘울 오브 사마사로 연속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주류인 대상에게는 라이트 브링거의 이러한 우수한 방어적 성능이 안성맞춤이다.
GBA판 전까지는 버그로 물리 회피율이 쓸모가 없고, 마법 회피율이 물리에도 영향을 끼치지만 어차피 물리 마법 둘다+50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마법 회피율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128을 만들어버리면 회피율을 무시하는 필중기가 아닌 모든 물리& 마법 공격을 피해내는 정신나간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했다. 이를 V코디라고 부른다. GBA판부터는 이 버그가 사라져 물리와 마법 회피율이 따로 기능하게 되었지만, 대신 라이트 블링거 양산으로 이도류가 가능하게 되었고 거기다 악세사리나 다른 장비로 약간의 추가를 해 주면 물&마 회피 128 달성이 가능하다.
이후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는 단 한번도 등장한 바 없으며, GBA, NDS용 리메이크작이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 등 번외격 작품에만 간간이 모습을 비추고 있다.

5. 창세기전 3에 등장하는 우주선


라이트 블링거 항목 참조.

6. 워크래프트 시리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빛의 수호자 우서(Uther the lightbringer) 항목 참조.

7.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 항목 참조.
[1] 울티마 웨폰(무기), 배리언트 나이프처럼 물리 방어력을 무시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