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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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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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비밀일기의 금반지.
1. 소개
2. 해당 캐릭터
3. 관련 문서


1. 소개

머리를 틀어올린 것을[1] 천으로 감싼 것이 만두와 유사하게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주로 중국풍 인물에게 많이 보이는 헤어스타일 모에 중 하나로, 보통은 위의 그림처럼 실타래처럼(…) 둥글게 생긴 것이 양쪽에 2개 붙어 있는 헤어스타일을 생각하게 한다.
바로 만들 수 있는 헤어스타일은 아니고 트윈테일을 거쳐서 만드는 헤어스타일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트윈테일 만들기
  • 만들어진 트윈테일로 댕기땋기
  • 댕기를 땋은 후 둥글게 말기
  • 둥글게 말고 난 이후 머리핀 등으로 고정시키고 덮개를 씌우면 완성
일본, 중국에서는 이걸 양파두(両把頭,两把头)라고도 하는데, 원래는 만주족 여성의 머리모양인 양파두가 중국에 넘어와 변형된 것이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방법은 머리를 위로 묶은 뒤 좌, 우로 갈라 각각 납작하게 생긴 비녀에 감고 감아올린 머리를 양 옆으로 해서 작은 비녀로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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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 황제의 딸中 흔영공주. 배우는 감청자라는 배우다.
그런고로 대부분의 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캐릭터는 차이나 드레스를 같이 입을 확률이 매우 높다.[2] 귀여워 보이는 탓에 로리속성이 붙는 경우도 많다.[3]
머리가 짧은 사람이 만두머리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할 경우, 가발을 쓰고 묶어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만두머리 묶은부분만 봉제장식으로 구현한 머리핀 형태로 만두머리인척 할 수도 있다.
시뇽(chignon)이나 똥머리라고 분류되는 동그라미 하나만 있는 머리도 포함시키긴 하지만, 그건 전혀 다른 종류의 머리다. 트윈테일과 포니테일이 다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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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中 아이사카 타이가의 이런 느낌의 머리는 엄밀히 말해서 당고(경단)머리라고 한다. 하지만, 한국에선 그냥 만두머리로 통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만두머리를 가리켜 경단머리라고 한다.
트윈테일을 거쳐서 만드는 헤어스타일이어서 그런지 살짝만 감아 트윈테일과 병행하기도 한다(이 형태는 가상으론 츠키노 우사기가 한 형태).
오버액션 토끼 중 리본을 맨 꼬마 강아지는 푸들 종류인지 귀가 구름처럼 뭉게뭉게하게 생겼는데, 이걸 인형으로 만들자 모델링 상의 한계인지 귀 부분이 만두머리처럼 변해버렸다(...). 심지어 귀 밑부분이 머리랑 붙어있다! 링크
참고: 헤어스타일 모에

2. 해당 캐릭터

트윈테일이 섞인 경우 혹은 머리 일부를 만두머리로 묶고 나머지는 풀고 있는 경우(★)

3. 관련 문서


[1] 여기까지는 총각이라 불린다.[2] 대표적인 예가 춘리.[3] 대표적으로 투하트2의 히메유리 자매가 있다. 상술했듯이 만두머리가 총각머리의 일종임을 감안하면 마찬가지로 어울릴 수 밖에 없는 셈.[4] 여기있는 인물들과 결정적으로 다른 게 있다.[5] 애니판 회상씬이나 사진으로 등장하는 어릴 적 모습 한정.[6] 로리버전[7] 사실 공식 일러스트를 보면 만두머리라기보단 둥그란 철판 두개를 머리 양 옆에 끼운 것에 가깝지만 2차 창작들에서는 어째 죄다 만두머리로 나온다.[8] K/DA 카이사 한정.[9] 아르바이트를 할 땐 머리카락을 전부 만두로 모은다[10] 우사기와 비슷하나 이쪽은 좀 큰 편이다.[11] 와타루의 입장에서 왼쪽에만 했다.[12] 인간이 아니라서 머리카락이 아니라 지네가 몸을 말아 만두머리 형태를 취하고 있다.[13] 소설 오자마녀 도레미(라이트 노벨)에서는 도레미가 스스로 자기 헤어스타일을 시뇽이라고 밝힌다.[14] 기본,각성 스킨일 때 한정이며, 스킨 착용시는 달라진다[15] 남자다. 근데 위화감이 전혀 없다(...)[16] 이쪽도 머리 자체가 만두. [17] 1화에서 청나라 여성 행세를 하면서 딱 한 번 했었다.[18] 어린시절 한정[19] 중국 UCC사이트, 여기서 비리비리가 갈라져나옴. 마스코트 캐릭터 만두머리에 각각 A,C글씨가 씌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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