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몬스터
유희왕의 카드 시리즈.
유희왕 ZEXAL/코믹스의 비차각이 사용한 카드군. 그렇지만 OCG에선 "라인 몬스터"란 이름 자체를 지정하진 않기에 카드군으로 엮이진 않는다.
전원 땅 속성 / 야수전사족이며 카드존의 위치에 따라 효과를 발휘하는 컨셉으로 짜여져 있다. 이 컨셉은 이전 사이버 다크의 격돌에 나온 돌격 라이노스, 스톰 슈터, 에일리언 베이더 등이 들고 나온 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별 효율성이 없어져인지 나오자마자 한 팩만에 묻혀버렸으며 이 카드를 역시 OCG화 되면서 카드 존의 위치를 따지지 않는 효과로 OCG화 되었다.
시리즈가 2번 바뀌고 링크 소환이 도입되면서 카드존의 위치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고 실제로 서킷 브레이크나 스피릿 워리어즈 등의 10기 팩부터 카드존의 위치를 따지는 카드들이 대거 수록됨에 따라 이 카드들은 졸지에 시대를 앞서간 카드들이 되고 말았다.
엑시즈 몬스터인 채리엇 비차의 경우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만 소환할 수 있기에 파괴하고 싶은 존에 놓는 것이 힘들어 오히려 OCG 효과가 낫게 되었지만 결국 룰 조정으로 또다시 말짱 도루묵이 되었다.
원작 만화에선 필드 마법 라인 월드를 발동하자 카드존이 바닥에 그려지는 연출로 나왔다. 이러한 연출은 DM때 나온 듀얼링과도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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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되자마자 자신의 효과로 오른쪽 대각선에 위치한 카이토의 세트 카드를 파괴하고 파괴한 카드가 함정 카드인 것을 트리거로 패에서 "라인몬스터 스피어 휠"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퀵 스타 레벨 3"의 효과로 스피어 휠과 함께 레벨이 6이 되어 No.72 라인 몬스터 채리엇 비차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모티브는 계마(桂馬). K를 '케이'로, 호스를 한자 '馬'로 바꾸면 '케이마', 즉 계마가 된다.
라인 몬스터 중 최초로 OCG화 되었으며 최강 V점프 페스타 2013에서 입장자 배포 카드로 나누어준다.
원작보다 상향되어 위치에 상관없이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을 확인하고 무엇이든 파괴할 수 있다. 함정 카드만 파괴할 수 있지만 어차피 속공 마법이 아닌 이상 주로 세트해두는 카드는 함정 카드이기에 대체적으로 효과가 잘 먹히는 편이고, 설령 속공 마법 카드가 나와서 효과가 실패해도 전투 시에 대비하기는 좋다. 거기에 파괴에 성공하면 덤으로 패에서 땅 속성 / 레벨 3 몬스터를 추가로 특수 소환해주기에 싱크로 /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 이 카드의 낮은 타점을 해결할 수 있다. 1턴에 1번 제약이 없기에 패에 또다른 K호스가 있다면 효과를 반복해서 최대 4장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파괴 효과를 쓸 때 상대가 그 함정 카드로 체인을 걸어서 효과를 무효화 또는 이 카드를 파괴한다거나(천벌, 썬더 브레이크 등) 다른 곳을 찔러버리면 꼼짝없이 당한다는 점에 주의. 상대가 체인해서 효과를 발동해 버리면 파괴된 것으로 취급되지 않아 특수 소환 효과를 쓸 수 없다. 예를 들어 더스트 토네이도를 노렸을 경우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없으면 파괴할 수 있지만, 역으로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있었다면 상대는 더스트 토네이도를 체인해서 발동할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되면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는 날아가고 이 카드의 효과도 실패 처리되어 특수 소환이 막힌다. 그리고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도 일장일단이 있다.
효과는 상향되었지만 컨셉과는 더 이상 맞지 않아서 '라인몬스터'라고 부르기는 뭣해졌다. 결국 코나미가 카드존 위치에 따라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은 시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 모양. 그런데 시리즈가 2번 바뀌고 링크 소환이 도입되면서 카드 존의 위치가 플레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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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향차(香車). 카드명만 보아서는 이해가 쉽지 않은데, 스피어가 향의 일종(스피어민트)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를 '향'으로 바꾸고 휠을 '車'로 바꾸면 향차가 된다. 제 17,18회 V점프 정기구독 특전 카드로 천륜의 장송사와 함께 OCG화,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팩 10에서 등장했다.
원작에서 사용했던 "퀵 스타 레벨 3"의 효과를 내장한 형태. 원작에서는 효과가 나오지 않았다. 야수전사족 / 레벨 3 몬스터와 함께하면 랭크 6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여차하면 이 카드의 레벨을 변경한 후에 사용해서 다른 랭크의 엑시즈 소환을 할 수도 있긴 하다.
문서 참조.
비차각의 턴이 시작되자마자 발동되어 소환된 라인 몬스터의 공격력을 전부 500씩 올린다. 그 후 필드 효과로 인해 비차각이 파괴한 카이토의 카드 3장을 비차각의 묘지로 보낸다. 이 때 보낸 카드 중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도 포함되어 있었다.
발동 시 필드 바닥에 카드 존이 나타나는 연출로 표현된다.
라인 월드의 효과로 비차각의 묘지에 있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생시킨다.
채리엇 비차의 효과 범위를 세로열 2곳에서 양쪽 몬스터 카드존 2곳을 추가해 4곳으로 늘렸다. 채리엇 비차가 효과를 썼을 때가 아닌 그 다음 턴에 발동했는 데도 적용된 걸 보면 한번 효과를 적용한 라인몬스터라면 이 카드의 발동 시에 효과를 쓰지 않아도 범위를 늘릴 수 있나보다.
모티브는 쇼기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말을 승급시키는 것. 그래서 이 효과를 사용할 때 채리엇 비차의 어깨에 달린 쇼기말에 적힌 한자가 '비차'에서 '용왕'으로 바뀌었다.
[각주]
1. 개요
유희왕 ZEXAL/코믹스의 비차각이 사용한 카드군. 그렇지만 OCG에선 "라인 몬스터"란 이름 자체를 지정하진 않기에 카드군으로 엮이진 않는다.
전원 땅 속성 / 야수전사족이며 카드존의 위치에 따라 효과를 발휘하는 컨셉으로 짜여져 있다. 이 컨셉은 이전 사이버 다크의 격돌에 나온 돌격 라이노스, 스톰 슈터, 에일리언 베이더 등이 들고 나온 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별 효율성이 없어져인지 나오자마자 한 팩만에 묻혀버렸으며 이 카드를 역시 OCG화 되면서 카드 존의 위치를 따지지 않는 효과로 OCG화 되었다.
시리즈가 2번 바뀌고 링크 소환이 도입되면서 카드존의 위치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었고 실제로 서킷 브레이크나 스피릿 워리어즈 등의 10기 팩부터 카드존의 위치를 따지는 카드들이 대거 수록됨에 따라 이 카드들은 졸지에 시대를 앞서간 카드들이 되고 말았다.
엑시즈 몬스터인 채리엇 비차의 경우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만 소환할 수 있기에 파괴하고 싶은 존에 놓는 것이 힘들어 오히려 OCG 효과가 낫게 되었지만 결국 룰 조정으로 또다시 말짱 도루묵이 되었다.
원작 만화에선 필드 마법 라인 월드를 발동하자 카드존이 바닥에 그려지는 연출로 나왔다. 이러한 연출은 DM때 나온 듀얼링과도 흡사하다.
2. 메인 덱 몬스터
2.1. 효과 몬스터
2.1.1. 라인몬스터 K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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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되자마자 자신의 효과로 오른쪽 대각선에 위치한 카이토의 세트 카드를 파괴하고 파괴한 카드가 함정 카드인 것을 트리거로 패에서 "라인몬스터 스피어 휠"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퀵 스타 레벨 3"의 효과로 스피어 휠과 함께 레벨이 6이 되어 No.72 라인 몬스터 채리엇 비차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모티브는 계마(桂馬). K를 '케이'로, 호스를 한자 '馬'로 바꾸면 '케이마', 즉 계마가 된다.
라인 몬스터 중 최초로 OCG화 되었으며 최강 V점프 페스타 2013에서 입장자 배포 카드로 나누어준다.
원작보다 상향되어 위치에 상관없이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을 확인하고 무엇이든 파괴할 수 있다. 함정 카드만 파괴할 수 있지만 어차피 속공 마법이 아닌 이상 주로 세트해두는 카드는 함정 카드이기에 대체적으로 효과가 잘 먹히는 편이고, 설령 속공 마법 카드가 나와서 효과가 실패해도 전투 시에 대비하기는 좋다. 거기에 파괴에 성공하면 덤으로 패에서 땅 속성 / 레벨 3 몬스터를 추가로 특수 소환해주기에 싱크로 /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 이 카드의 낮은 타점을 해결할 수 있다. 1턴에 1번 제약이 없기에 패에 또다른 K호스가 있다면 효과를 반복해서 최대 4장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파괴 효과를 쓸 때 상대가 그 함정 카드로 체인을 걸어서 효과를 무효화 또는 이 카드를 파괴한다거나(천벌, 썬더 브레이크 등) 다른 곳을 찔러버리면 꼼짝없이 당한다는 점에 주의. 상대가 체인해서 효과를 발동해 버리면 파괴된 것으로 취급되지 않아 특수 소환 효과를 쓸 수 없다. 예를 들어 더스트 토네이도를 노렸을 경우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없으면 파괴할 수 있지만, 역으로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있었다면 상대는 더스트 토네이도를 체인해서 발동할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되면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는 날아가고 이 카드의 효과도 실패 처리되어 특수 소환이 막힌다. 그리고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도 일장일단이 있다.
효과는 상향되었지만 컨셉과는 더 이상 맞지 않아서 '라인몬스터'라고 부르기는 뭣해졌다. 결국 코나미가 카드존 위치에 따라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들은 시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 모양. 그런데 시리즈가 2번 바뀌고 링크 소환이 도입되면서 카드 존의 위치가 플레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2.1.2. 라인몬스터 스피어 휠
[image]
모티브는 향차(香車). 카드명만 보아서는 이해가 쉽지 않은데, 스피어가 향의 일종(스피어민트)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를 '향'으로 바꾸고 휠을 '車'로 바꾸면 향차가 된다. 제 17,18회 V점프 정기구독 특전 카드로 천륜의 장송사와 함께 OCG화,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팩 10에서 등장했다.
원작에서 사용했던 "퀵 스타 레벨 3"의 효과를 내장한 형태. 원작에서는 효과가 나오지 않았다. 야수전사족 / 레벨 3 몬스터와 함께하면 랭크 6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여차하면 이 카드의 레벨을 변경한 후에 사용해서 다른 랭크의 엑시즈 소환을 할 수도 있긴 하다.
3. 엑스트라 덱 몬스터
3.1. 엑시즈 몬스터
3.1.1. No.72 라인몬스터 채리엇 비차
문서 참조.
4. OCG화 되지 않은 카드
4.1. 마법 카드
4.1.1. 라인 월드
비차각의 턴이 시작되자마자 발동되어 소환된 라인 몬스터의 공격력을 전부 500씩 올린다. 그 후 필드 효과로 인해 비차각이 파괴한 카이토의 카드 3장을 비차각의 묘지로 보낸다. 이 때 보낸 카드 중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도 포함되어 있었다.
발동 시 필드 바닥에 카드 존이 나타나는 연출로 표현된다.
4.1.2. 라인월드 리바이벌
라인 월드의 효과로 비차각의 묘지에 있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소생시킨다.
4.2. 함정 카드
4.2.1. 라인 프로모션
채리엇 비차의 효과 범위를 세로열 2곳에서 양쪽 몬스터 카드존 2곳을 추가해 4곳으로 늘렸다. 채리엇 비차가 효과를 썼을 때가 아닌 그 다음 턴에 발동했는 데도 적용된 걸 보면 한번 효과를 적용한 라인몬스터라면 이 카드의 발동 시에 효과를 쓰지 않아도 범위를 늘릴 수 있나보다.
모티브는 쇼기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말을 승급시키는 것. 그래서 이 효과를 사용할 때 채리엇 비차의 어깨에 달린 쇼기말에 적힌 한자가 '비차'에서 '용왕'으로 바뀌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