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2 라인몬스터 채리엇 비차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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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에 등장하는 카드.
사용자는 비차각. 모티브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쇼기 말 중 비차(飛車). 당연히 지속 함정 라인 프로모션으로 승급된 형태의 모티브도 비차의 승급형인 '용왕(竜王)'이다.
효과는 폭파 도화선의 몬스터 효과 버전. 에일리언 베이더나 돌격 라이노스처럼 이전에 몇장 나오다 묻혀버린 카드 존의 위치에 따라 발동하는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비차각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아마도 쇼기를 그대로 듀얼로 옮기다보니 생긴 효과인 모양이다.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라인몬스터 K호스와 라인몬스터 스피어 휠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소환되자 마자 필드 마법 "라인 월드"의 효과로 공격력이 3000으로 상승. 그리고 효과로, 세로열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카이토의 세트 카드를 파괴하고 카이토를 직접 공격하나 포톤 점퍼의 효과로 배틀 페이즈가 종료된다.[1]
계속해서 지속 함정 라인 프로모션의 효과로 자신의 효과 파괴 범위를 세로열에서 상대의 양쪽 몬스터 카드 존까지 2곳을 늘려 확장하는 것으로 '용왕'으로 승급, 대각선에 위치한 포톤 점퍼를 효과로 파괴하고 자신의 효과가 닿지 않는 맨 끝열에 위치한 포톤 베이비를 전투로 파괴한다.
다음 비차각의 턴, 유닛 배터리 체인지의 효과로 엑시즈 소재가 하나 부활하여 다시 효과를 발동해 카이토의 갤럭시 드라군을 파괴하고 직접 공격하나 카이토가 발동한 파이널 라이프 디펜더의 효과로 막히고 다음 턴 카이토의 필드로 돌아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파괴된다. 후에는 카이토가 회수했을 것으로 추정.
코믹스판 카드가 늘 그렇듯 텍스트가 제대로 써있지 않아 알 수 없었으나 2번째로 효과를 사용할 때 자신의 세로열에 발동 중이던 라인 프로모션이 파괴되지 않은 걸 보아 파괴하는 건 상대 카드 뿐인 것 같다.
효과명은 '''롤링 크러시(Rolling Crush)'''.
공격명은 '''크러시(C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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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 5권 동봉 카드로 발매되었다.
라인몬스터 K 호스와 마찬가지로 전혀 라인몬스터 스럽지 않은 단순한 파괴 효과로 나왔다. 역시 카드 존 위치에 따라 효과를 발동하는 것은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하고 완전히 포기한 것 같다. 그래도 이 카드 앞에 있는 앞면 표시의 몬스터와 세트 카드를 파괴하면 원작 재현은 가능하게 만들어진 셈.
전투 데미지 절반 디메리트까지 붙은 건 그렇다 치더라도. 엑시즈 소재 1개만으로 상대 필드의 카드 2장을 파괴하는 건 너무하다고 여겨졌는지 한번에 제거하는 소재가 2개로 되었다. 아무래도 건틀릿 슈터의 전례를 고려한 모양. 그래도 어차피 둘 다 효과 내성이 없다는 걸 고려하면, 이 카드는 다음 턴이 오기 전에 박살날 걸 걱정하지 않고 단숨에 2장을 파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그 후 정말로 미련없이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으로 엑시즈 체인지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적절히 쓰면 될 듯.
링크 소환의 도입으로 카드 존의 위치를 중요시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함께 도입된 엑스트라 몬스터 존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인 이 카드는 능동적으로 카드 존을 정하기 어려워져 오히려 이렇게 바뀐 편이 낫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이후 다시 한 번 이뤄진 룰 개정으로 융합/싱크로/엑시즈를 메인 몬스터 존에도 소환할 수 있게 되어 상관없어졌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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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에 등장하는 카드.
사용자는 비차각. 모티브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쇼기 말 중 비차(飛車). 당연히 지속 함정 라인 프로모션으로 승급된 형태의 모티브도 비차의 승급형인 '용왕(竜王)'이다.
효과는 폭파 도화선의 몬스터 효과 버전. 에일리언 베이더나 돌격 라이노스처럼 이전에 몇장 나오다 묻혀버린 카드 존의 위치에 따라 발동하는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비차각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아마도 쇼기를 그대로 듀얼로 옮기다보니 생긴 효과인 모양이다.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라인몬스터 K호스와 라인몬스터 스피어 휠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소환되자 마자 필드 마법 "라인 월드"의 효과로 공격력이 3000으로 상승. 그리고 효과로, 세로열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카이토의 세트 카드를 파괴하고 카이토를 직접 공격하나 포톤 점퍼의 효과로 배틀 페이즈가 종료된다.[1]
계속해서 지속 함정 라인 프로모션의 효과로 자신의 효과 파괴 범위를 세로열에서 상대의 양쪽 몬스터 카드 존까지 2곳을 늘려 확장하는 것으로 '용왕'으로 승급, 대각선에 위치한 포톤 점퍼를 효과로 파괴하고 자신의 효과가 닿지 않는 맨 끝열에 위치한 포톤 베이비를 전투로 파괴한다.
다음 비차각의 턴, 유닛 배터리 체인지의 효과로 엑시즈 소재가 하나 부활하여 다시 효과를 발동해 카이토의 갤럭시 드라군을 파괴하고 직접 공격하나 카이토가 발동한 파이널 라이프 디펜더의 효과로 막히고 다음 턴 카이토의 필드로 돌아온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파괴된다. 후에는 카이토가 회수했을 것으로 추정.
코믹스판 카드가 늘 그렇듯 텍스트가 제대로 써있지 않아 알 수 없었으나 2번째로 효과를 사용할 때 자신의 세로열에 발동 중이던 라인 프로모션이 파괴되지 않은 걸 보아 파괴하는 건 상대 카드 뿐인 것 같다.
효과명은 '''롤링 크러시(Rolling Crush)'''.
공격명은 '''크러시(Crush)'''.
1.1.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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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 5권 동봉 카드로 발매되었다.
라인몬스터 K 호스와 마찬가지로 전혀 라인몬스터 스럽지 않은 단순한 파괴 효과로 나왔다. 역시 카드 존 위치에 따라 효과를 발동하는 것은 너무 복잡하다고 생각하고 완전히 포기한 것 같다. 그래도 이 카드 앞에 있는 앞면 표시의 몬스터와 세트 카드를 파괴하면 원작 재현은 가능하게 만들어진 셈.
전투 데미지 절반 디메리트까지 붙은 건 그렇다 치더라도. 엑시즈 소재 1개만으로 상대 필드의 카드 2장을 파괴하는 건 너무하다고 여겨졌는지 한번에 제거하는 소재가 2개로 되었다. 아무래도 건틀릿 슈터의 전례를 고려한 모양. 그래도 어차피 둘 다 효과 내성이 없다는 걸 고려하면, 이 카드는 다음 턴이 오기 전에 박살날 걸 걱정하지 않고 단숨에 2장을 파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그 후 정말로 미련없이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으로 엑시즈 체인지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적절히 쓰면 될 듯.
링크 소환의 도입으로 카드 존의 위치를 중요시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함께 도입된 엑스트라 몬스터 존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인 이 카드는 능동적으로 카드 존을 정하기 어려워져 오히려 이렇게 바뀐 편이 낫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이후 다시 한 번 이뤄진 룰 개정으로 융합/싱크로/엑시즈를 메인 몬스터 존에도 소환할 수 있게 되어 상관없어졌다.
'''수록 팩 일람'''
[1] 단 카이토는 다음 턴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