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Latvijas Padomju Sociālistiskā Republika
Латвий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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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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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1940.8.5. ~ 1990.5.4.'''
''''''성립 이전''''''
''''''멸망 이후''''''
'''라트비아 제1공화국'''
'''라트비아 제2공화국'''
한국어: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라트비아어: Latvijas Padomju Sociālistiskā Republika
러시아어: Латвий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1. 개요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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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의 구성 공화국이 된 나라이며, 수도는 리가.

2. 역사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은 1940년 8월, 소련군라트비아를 점령한 후 성립된 나라이다. 1941년 독일군의 침공으로 유명무실해졌다가, 1944년 소련이 다시 지배권을 확립했다.
이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 압레네 지역을 할양했으며, 공업화와 함께 러시아인들이 이주해 들어왔다. 1935년에 라트비아인의 비중이 76%였으나, 1989년에는 52%로 떨어진다.[1]
라트비아 SSR은 1990년 5월 소련을 탈퇴해, 이듬해 9월 유엔에 가입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소련 8월 쿠데타 주역 중 한 명이었던 보리스 푸고[2]는 라트비아인이었다.(다만 라트비아어는 잘 못했다.)

현재는 주권국가 라트비아이다. 라트비아 정부는 라트비아 SSR을 소련의 괴뢰정권으로 보고 인정하지 않는다.


[1] 러시아인은 같은 기간 11% → 34%[2] 1937~1991. 라트비아 SSR 제1서기(1984~88). 쿠데타 당시 소련 내무부 장관이었으며, 쿠데타 실패 후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