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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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4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
2. 상세
3. 캐릭터 성능
4.1. 세계수의 현자
4.1.1. 스토리


1. 개요


랑그릿사 4의 주인공.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1]
시작 클래스는 나이트. 나이는 17세.

2. 상세


시리즈 주인공중 유일하게 빛의 후예가 아니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고타르 촌장에게 거둬져 길러졌다. 고타르 촌장의 자식인 리키레이첼은 란디우스가 양자라는 것은 알지만 친형제자매와 같은 사이로 나온다.
그러나 기자로프의 습격으로 고타르 촌장이 살해당하고, 레이첼이 납치되자 그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나는것이 랑그릿사4 스토리의 시작이다.
이렇게 스토리의 시작은 기자로프에 대한 복수의 여행이지만, 기자로프는 레겐부르크 연방 왕국의 장군이자 권력가로 카콘시스 왕국과 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에, 카콘시스 왕국의 공주인 셀파닐, 안젤리나와 인연을 맺게 된다. 카콘시스 왕국에는 불세출의 전략가인 윌러 제독이 있었으나 그의 전략구상을 실천해줄 뛰어난 전투부대의 존재가 필수였는데, 란디우스가 가담하면서 이 공백이 매꿔지면서 카콘시스 왕국은 국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레겐부르그 연방 왕국과의 전쟁에서 연승을 거듭한다.
'''시작부터 그냥 강자'''로 나오는데, 윌러 제독도 최전방의 전투 지휘는 자신보다 나으니까 맡겨둔다고 할 정도이며, 레겐부르그 연방 왕국의 여러 유명 장군들과 싸워도 절대로 지지 않는다. 심지어 연방왕국 최강의 장군인 란포드를 여러 번 곤경에 빠뜨리면서 라이벌 포지션까지 된다. 란포드의 부관인 에미리나 란포드의 친구인 발크 장군과도 수차례 격돌해도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매번 패퇴시킨다. 발크는 죽기 직전에 "난 너를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구나"라고 한탄했을 정도.
여기서 그치지 않고 '''랑그릿사 시리즈 최강의 보스킬러다'''. 보젤을 발라버리고 완전 부활을 이룬 카오스마저 킬(이전 시리즈들에서는 카오스가 부활하자마자 정상이 아닌 상태에서 쓰러뜨린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충공깽. 참고로 B루트는 카오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20턴을 버텨야 하는데, 카오스가 '''부활하자마자''' 남아있는 두 진영의 적들(겐드라실과 합친 사신 크루거 포함)을 전멸시킨다..). 덤으로 사신 겐드라실을 흡수하고 마동거병마저 거느리고 나온 만악의 근원 기자로프도 박살낸다. 이게 시골청년 A였던 자의 위엄이라니... 물론 5에서 나온 바로는 출생의 비밀이 있긴 한데 이건 단순히 출생만 그런 거라 배울 거 다 배운 왕자나 귀족출신 기사였던 시리즈 내 다른 주인공들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
이렇게 보스란 보스는 싸그리 전멸시킨 탓에 시간상 바로 다음인 5의 주인공인 시그마는 최종보스로 고작 찌질이 마장군 가이엘이나 오메가를 상대하고 있어야 했다. 거기다 5에서는 4장군 중 하나인 페라키아를 스틸해버리기까지 한다. 최종국면인데 적의 격이 워낙 떨어져서 비장감이 없는 불상사가...
유일하게 비교해볼만한 대상이라면 패왕루트에서 루시리스마저 썰어버리는 통수왕이 있다.
또한 정식 스토리는 아니지만 루트 B로 갈 경우 기자로프를 물리친 후 카콘시스-레겐부르그 연합군과 싸우는데, 시나리오 23과 24 '''단 두 스테이지만에''' 란디우스에게 끔살당하는 네임드 캐릭터를 나열해 보면 윌러제독, 세레나, 발크, 에미리, 란포드, 셀파닐, 안젤리나, 크루거, 제시카, 레이첼(조건에 따라 리키도 포함). 무려 10명 이상이다. 그것도 대군도 아니고 란디우스를 포함해 단 6명의 지휘관으로 이루어진 군대에게 싸그리 당한다. 윌러제독의 전술, 란포드의 무력, 제시카의 마력 어느것 하나도 이들을 막을 수는 없다. 마치 고독의 왕 루트에서 같은편에게 통수를 맞고도 쉐리, 제시카, 아론, 레스터, 에스트, 오스트를 한방에 쓸어버리고 다음 스테이지에서 헤인과 단둘이서 레온, 라나, 리아나, 에그베르트를 쓰러뜨리는 엘윈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작중의 루트에 따라 루트 A와 C에서 레이첼과 안젤리나셀파닐, 그리고 루트 A에서는 세레나를, 루트 C에서는 리스틸[2]을 꼬실수 있다. 의남매라지만 레이첼도 꼬실 수 있고, 실제로 꼬시는게 불가능한 제시카도 선택지에 있긴 있다.
많은 유저들이 얼굴이 사악하게 생겼다고 평하기도...
그리고 은근히 망가지는 장면이 많다. 예를 들면 숨겨진 시나리오 1에서 여탕 훔쳐보다가 메테오 얻어맞는 장면이라든지, 꿈속 이벤트에서 화가 잔뜩 난 안젤리나와 만났을 때 선택지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나무다, 나는 나무다"''' 등.[3] 또한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시나리오 셀렉트를 써서 보젤과 싸우는 시나리오에 돌입할 때 랑그릿사를 장비하고 있지 않은 경우 '''"난 왜 이렇게 바보인거야~~"'''하는 대사를 외치며 게임오버[4]가 뜨기도 한다.

란포드의 부관으로 나오는 에미리는 사실 어린시절 잃어버린 누나이다. 란디우스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지만, 루트 C 발현 조건을 충족시킨 다면 시나리오 16이 끝난 다음 에미리가 안젤리나와의 대화 이벤트를 통해 알아낼수 있다. 란디우스가 어릴 때 숲속에서 길을 잃은 안젤리나를 도와준 적이 있는데 이 때 우연히 란디우스의 팬던트를 안젤리나가 주워서 가지고 있었고, 전투중에 에미리가 이 팬던트를 알아본 것이다.
여담이지만, 에미리는 초중반에 란디우스와 붙을 때마다 처참하게 패배한다. 힘싸움에서도 항상 밀리는데다, 정황상 도저히 질 상황이 아니고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인데도 란디우스가 나타났다 하면 전투에서 완벽하게 지는 것도 모자라 더 이상 도망갈 데가 없을 때까지 몰린다. 시나리오 10에서는 완전히 구석으로 몰려서 결국 란포드가 내준 정예 병력을 모두 잃고 절망하다가 란디우스에게 결국 격파당한 후 그때서야 란디우스의 이름을 물어보고, "그 이름 기억해 두겠다"면서 이를 가는 모습도 나온다. 작중에 묘사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자신을 그렇게도 많이 궁지로 몰아넣었던 란디우스가 자신의 남동생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기분이 어땠을지(...)
다만 루트A와 B로 갈경우 주변 인물들은 다 아는데 란디우스는 끝까지 에미리가 누나인줄 모르는 경우가..;; 심지어 루트 B에서는 에미리를 죽이기까지 한다. 그래서 루트C가 진엔딩인 것이다.
후속작 랑그릿사5에서는 초반에 4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이벤트가 그대로 나올 때를 제외하면 비중이 매우 줄었고 남매가 사이좋게 같이 NPC로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4에서의 주인공 포스는 온데간데 없고 매우 약하게 나온다(...) [5]그래도 페라키아와 1대 1로 싸워서 발라버리는 장면을 통해 전작 주인공의 체면은 살렸다.
그리고 5편에서 밝혀지는 또다른 반전은, 란디우스는 사실 크림조랜더의 후손이었다. 그리하여 랑그릿사를 사용할수 있었던것.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는 2부에서 출현한다. 랑그릿사가 부러지고 시간이 흘러 함께 싸워온 동료들을 모두 잃고 기자로프의 마지막 발악 때문에 대륙에 전쟁이 끊이지 않자 마음이 꺾이고 세상에 환멸을 느껴서 은둔하고 있다. 인게임 캐릭터 목소리 톤도 열혈스러웠던 4의 란디우스와 달리 톤이 낮고 무뚝뚝하다.

3. 캐릭터 성능


캐릭터 성능은 그야말로 흉악하다. 물론 캐릭터메이킹의 결과에 달려있겠지만, 시작지점에서 가능한 최강의 능력치가 공격 31, 방어 19에 공격수정 7, 방어수정 5로 지휘관 능력치도 그 나름이지만 용병 수정치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5] 랑그릿사4에서는 용병 수정치가 누적되기 때문에, 로얄가드 쯤에 이르면 공격수정치가 30을 가뿐히 넘어선다. 거기에 기병이 특히 센 랑그릿사4의 시스템상 란디우스의 용병은 그야말로 패왕급의 포스를 내뿜는다. 란디우스의 드라군은 적의 고급 창병인 팔랑크스도 별 피해 없이 밀어버릴정도.[6] 다만 캐릭터가 공격력은 매우 높은데 방어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7] 마술사계같이 방어력이 크게 상관없는 클래스를 할 생각이 아니라면 1순위 클래스 체인지를 신관전사계로 정해서 떨어지는 방어력을 보충하고 힐1을 배우는 것을 추천.
사실 캐릭터의 능력치만 본다면 공격 38에 방어 31을 찍을 수 있는 랑그릿사5의 주인공 시그마쪽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란디우스를 약한 주인공이라 평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는 랑그릿사4를 제대로 플레이해보지 않고 단순히 둘의 공방만 비교했을 때나 나오는 얘기다. 랑그릿사4에서 기병을 주력으로 운용한다는 것부터 이미 사기캐 인증과도 다름없는데다, 아무런 치트 없이 랑그릿사4를 클리어해보면 전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란디우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해지는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시그마는 랑그릿사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용병이 지휘관에 비해 약하니..
시나리오 초반에 합류하는 리키와 마크렌이 초반 육성이 힘들기 때문에 처음하는 사람들은 그냥 하다보면 란디우스는 나이트마스터를 찍었는데 리키와 마크렌은 글래디에이터에서 빌빌거리는 상황을 맞게 되기도 한다. 루트 A라면 이런식으로 끌고가도 클리어에 무리는 없지만 루트 B나 C로 가면 엄청나게 고생하게 되니 좀 귀찮더라도 란디우스만 몰아서 키우기보다는 리키와 마크렌의 육성에 신경써야 한다.
캐릭터 육성은 뭘로 해도 강하니까 별 상관 없지만 다 특징이 있다. 압도적인 힘으로 뭉개버릴 수 있는 기병(비병)계, 범용성이 높아 여러상황에 대응 가능한 보병계, 최고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마술사계, 공격력은 마술사계보다 달리지만 힐이 가능하고 노가다에 최적화된 신관전사계.[8]
하지만 랑그릿사4는 시간제한 안에 적장을 쓰러뜨리는 등 기동성이 중시되는 시나리오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기병이 무난하며, 안젤리나를 기병으로 돌리고 란디우스를 비병으로 써도 쓸만하다. 비병의 최대 단점인 낮은 판단력을 캐릭터 메이킹을 통해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고, 사실상 무상성인 아크엔젤을 뽑으면 초월적인 레벨로 등장하는 란포드 정도를 제외하면 다 썰고 다닐 수 있다.

4. 랑그릿사 모바일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기병 / 나이트
'''소속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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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랑그릿사4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나이트
1차 전직
제네럴
하이랜더
소드맨
2차 전직
마샬
로얄 나이트

'''고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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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의 의지'''
★★★☆☆☆
행동 종료 시 자신의 1칸 이내에 아군이 있을 시 공격력 10% 증가 및 공격력의 5%만큼 방어/마방 증가(1턴 지속),
원거리 공격 피격 시 받는 피해 10% 감소, 2칸 거리의 원거리 공격에 대해 반격
★★★★☆☆
행동 종료 시 자신의 2칸 이내에 아군이 있을 시 공격력 13% 증가 및 공격력의 8%만큼 방어/마방 증가(1턴 지속),
원거리 공격 피격 시 받는 피해 13% 감소, 2칸 거리의 원거리 공격에 대해 반격
★★★★★☆
행동 종료 시 자신의 2칸 이내에 아군이 있을 시 공격력 16% 증가 및 공격력의 11%만큼 방어/마방 증가(1턴 지속),
원거리 공격 피격 시 받는 피해 16% 감소, 2칸 거리의 원거리 공격에 대해 반격
★★★★★★
행동 종료 시 자신의 3칸 이내에 아군이 있을 시 공격력 20% 증가 및 공격력의 15%만큼 방어/마방 증가(1턴 지속),
원거리 공격 피격 시 받는 피해 20% 감소, 2칸 거리의 원거리 공격에 대해 반격
랑그릿사4 영웅 중에서는 안젤리나/셀파닐, 란포드/리스틸에 이어 레이첼과 같이 출시되었다.
랑그릿사 모바일의 설정에 따르면 매튜는 란디우스와 리스틸의 후손[9]인 모양이다. 셀파닐 운명의 문 스토리에서는 자매에게 근육뇌 돌머리라고 까인다.
기존 탱커들과 달리 기병 탱커라는 독특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반격 사거리 2칸으로 원거리 공격을 반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원거리 피격 피해량도 감소하는 패시브를 갖추고 있어 그저 원거리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걸로 그치는 대부분의 탱커와 달리 어중간한 암살자나 궁병이 괜히 공격했다가 체력이 너덜너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유 스킬의 또다른 효과로는 아군이 근처에 있을 경우 공격력이 증가하며 총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방/마방이 증가하기 때문에 탱킹을 위해 공격력을 많이 챙기는 것도 차별점이다. 원거리 방어와 지휘 스킬, 초절같은 핵심 스킬은 로얄나이트에 있지만 룬스톤을 사용해 마샬로 전직하면 나머지 주요 패시브 불굴을 배워 전투 중 낮은 비율의 체력으로 1회 부활도 가능하다. 단 부활이 고유 스킬에 붙어있는 발가스와는 달리, 코스트를 지불하여 장착하는 패시브 스킬인 탓에 각종 패시브 무효화 기술[10]에 당해버리면 부활을 못하고 그대로 사망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시그마와 더불어 둘 뿐인 전설 초절요원. 시그마의 초절 특수효과는 조건부가 발목을 잡아 보통 란디우스가 초절을 든다. 시그마의 초절효과는 생명이 80프로 '''이하'''일 경우 피해량 15프로 증가다. 발동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서 사실상 SR이 쓰는 보급형 초절 취급 받고 있으며, 란디우스를 뽑지 못했는데 전설 초절요원이 필요할 경우 어쩔 수 없이 시그마가 쓰는 정도로 시그마의 초절은 저평가 받고 있다. 반면 란디우스의 초절 효과는 상성이 없는 병종을 상대로 15% 추가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로 범용성이 높고 호위와 불굴을 들면 스킬 여유가 있는 란디우스가 들기 좋아 사실상 란디가 유일한 초절러 취급을 받고 있다.
쥬그라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란디우스 역시 육성에 어마어마한 투자와 까다로운 조건이 많이 붙는다.
  • 첫 번째로 란디우스의 경우 기존 주력 탱커들과 용병 풀을 공유하는 게 적다. 레딘은 중장보병/중장창병, 발가스는 오우거, 그레나디어/ 용암골렘으로 다른 영웅들도 같이 쓸 수 있는 범용성 용병이 주력이지만 란디우스는 주력 용병이 그레나디어/황가기병이라 제대로 써먹으려면 용병 육성부터 다시 해야하는 난점이 있다. 특히 기병의 경우 육성 초반에 육성 우선도가 떨어지는 편이라[11] 업그레이드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서 란디우스를 먹고 급하게 기병을 투자하려다 피눈물을 뽑는 경우가 대부분. 란디우스가 주력으로 쓰는 황가기병을 제대로 싸는 영웅이 사실상 레온뿐이라 다른 범용성 용병 연구에 차질이 생기기 쉽다. [12]
  • 두 번째는 용병 뿐만 아니라 인챈트도 공격과 생명, 방어 이 셋을 전부 띄워야 하기 때문에 마부 난이도도 어마어마하게 높다. 초핵과금러가 아닌 이상 보통 공격과 생명을 우선적으로 노린다. 마부는 만월이나 가시로 가는 편이다. 갑옷은 패시브 때문에 원거리 공격이 상대적으로 덜 아프기 때문에 근거리에 대한 피해량을 어느 정도[13] 줄여주는 피무늬 마갑이나 거울 갑옷[14], 투구는 생명과 방어를 둘다 올려주는 아이니아스의 투구, 악세서리는 패자의 휘장을 주로 채용한다. 만약 패자의 휘장이 없다면 유격사 훈장이나 날개각반을 쓴다. 봉인의 수호자와 아이니아스는 드랍율이 높고 피무늬 마갑을 못 구하더라도 역시 드랍율이 높은 거울 갑옷도 채용율이 높으니 그렇다 쳐도 문제는 장신구다. 패자의 휘장, 유격사 훈장은 레어도가 높은 장비이기 때문에 최상의 장비를 맞추려면 현금이나 시간이 엄청나게 깨진다. 둘다 없으면 아쉬운대로 날개 각반이라도 써야 한다.
  • 마지막으로 모든 유대를 업그레이드해야 제성능이 나오는데, 란디우스 공격 유대를 뚫으려면 레이첼의 운명의 문에 란디우스를 데려가야 한다.[15]
이러한 모든 역경을 딛고 성장을 완성시킨 란디우스는 기동력과 공격력을 가진 하이브리드 탱커가 되어 전략적으로 강력한 전력이 되어준다. 탱커가 기동력이 좋다는 점은 대부분의 맵에서 큰 장점인데다 대부분의 탱커들이 적의 원거리 공격에 속절없이 녹아내리는 약점이 있는데 비해 란디우스는 2칸 반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들의 운용에 제약을 걸기 좋다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란디우스는 기병에다 고유 스킬 특성상 공격력을 올리기 때문이 몸이 약한 마법사나 궁병들 쯤은 충분하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들이 탱커를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며 설령 손해를 감수하고 란디우스를 잡는다 해도 패시브로 부활해버리는데다 적의 딜러진에게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기 때문에 이래저래 처리가 까다롭다. 설령 반격 딜로 궁병을 못잡는다 하더라도 전설 진영은 광역기가 좋은 편이라 딸피로 살아님은 딜러들을 셀파닐이나 레이첼, 미지의 기사의 마법으로 쓸어담을 수 있다.
또한 기병이기 때문에 상성상 보병들로 란디우스를 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란디우스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비병과 창병이 상대해야 한다. 그런데 창병들의 기동력이 낮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무상성의 탱커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이러한 특징들 덕분에 특히 암살자들이 판치는 PVP에서 평가가 높다. 특히나 호위기술의 기본패시브에 원거리 피해감소와 치명타율 감소 오라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진짜 물몸캐릭이 아닌이상 원딜과 치명타빨로 기용하는 암살자들은 먹고살기가 쉽지않아진다.
쥬그라와 함께 PVP에 기용되는 양대 탱커 중 하나이며 현재 창병 엘윈정도가 아니면 상성인 캐릭이 거의 없다. 또한 성수의 수호나 용의 방벽이 없을 경우 적에게 반격딜로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 힘들고 체력빨로 빌어붙이는 특성상 생각보다 물렁한 모습을 보여주는 쥬그라에 비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호위불가 기술에는 알짤없기 때문에 장신구나 마법으로 호위불가에 대한 면역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 패자의 휘장이 란디우스의 졸업장신구로 뽑히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20년 8월 패자의 휘장보다 성검훈장의 채용률이 높다. 현재 딜러들의 공격력이 오버파워로 양대 탱커인 쥬그라 란디우스 모두 한방에 터져버리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16] 최소한 클라렛 유리아 엘윈의 선고뎀을 막아서 1방이라도 버티는 전략을 채용하고있다. 또한 레이첼과 리스틸도 고정 피해를 입히는 수단이 있기 때문에 유격사 훈장의 효율이 높은 편.
21년 1월 성검훈장, 피의맹약, 패자의휘장 여러가지로 나뉘고 있다. 현재 메타가 유리아가 저열한 기동력으로 빠지는 추세이고 미지의기사는 창병 용병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예전보다 파워가 많이 줄어든 추세이다. 유스케의 흑영환을 막기위해서 피의맹약을 쓰는사람, 선고뎀이 줄고잇기때문에 란디우스 자체 고유기를 더받기위해 패자의휘장을 쓰는등 현재의 란디우스의 악세사리는 개인의 선택의 폭이 커졌다
단점은 란디우스는 탱커치고는 물렁하다는 것. 란디우스 탱킹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원거리 공격을 견제하는 데에 있어 뛰어나다는 것이지 근거리 유닛을 대응할 때의 저지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기병 란디의 핵심인 황가기병이 일정 체력 이하가 되면 피감 패시브가 사라지는데 근거리 딜을 계속 맞으면 이런 패시브가 금방 깨지기 쉬우며 다른 탱커와 다르게 공/생 위주로 스텟을 올리는 란디우스는 고유 스킬을 감안해도 방(마방)/생을 올리는 탱커보단 맷집이 약해 별도의 근접 피감이 없는 란디우스는 다른 탱커보다 빨리 녹는다.[17] 만약 상대에 어느정도 튼튼한 근거리 영웅, 특히 창병 비중이 높다든지 상대가 불굴 패시브를 무시하는 효과로 떡칠했다면 란디우스는 쉽게 무력화된다. 우직하게 버티는 것이 목적이라면 레딘이나 발가스를 기용하는 편이 낫다. 란디우스는 2칸 반격을 이용해 적의 원거리 공격을 견제하는 용도이지 적의 딜을 몸으로 받아내는 역할은 아니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PVE에서는 란디우스 육성 난이도가 편이라 대부분의 PVE에 강한 빛덱이나 공주덱만큼의 활약하기 어렵지만[18] 최소 5성급에 성능이 어느정도 갖춰지면 역시 무난하게 성능을 낸다. 준수한 딜과 높은 기동성, 자체 초절을 가진 탱커인 란디우스와 단일, 광역기, 유틸이 균형잡힌 레이첼과 힐러[19]가 갖춰지면 대부분의 전설 진영의 영웅과 시너지가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PVE에서도 고평가하는 유저들이 늘었다.
시즌3의 현재 메타의 란디우스는 채용한 대부분의 유저가 6성이며 초고스펙의 란디우스를 가지고있기때문에 PVE에서는 한방에 터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으며 사실상 거의 모든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는 상태이다.
기병 용병이 대세가된 시즌3를 기준으로 왠만한 유저들은 형귀 최소 금책이상은 달성되어있기 때문에 투력 7000이상인 사람이 대부분이다. 70레벨의 풀유대 용병 70/70/70이상이면 거의 PVE는 거의 철벽에 가까우며 현재 형귀특성에 의해서 서브딜러겸 탱커서도 사용되고있다. 하지만 이후 나올 챌린지들이나 초시공 SSSS기준으로 한방에 터지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이 발생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레딘에 비해 불안요소는 있다고 평가.
운명의 문 스토리는 랑그릿사4에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는 내용인데, 회상이라 그런지 모든 스테이지에서 다른 아군을 데려가지 못하고 란디우스와 NPC들로만 깨야 한다. 란디우스 스펙이 좋아도 혼자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도전과제까지 깨면서 클리어하려면 머리를 좀 써야 한다.

4.1. 세계수의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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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모바일 메인 스토리 2부에선 세계수의 현자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외모 상으로도 변화가 생긴 것은 물론 직업도 메이지/신관 계열로 변경되었으며, 기자로프에 이은 인외세력 초절강화를 들고 나온다. 한섭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은 틀#s-4디우스.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법사/메이지
'''소속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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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랑그릿사 모바일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메이지
1차 전직
아크 메이지
마터
2차 전직
위저드
대현자
'''고유 기술'''
'''영원한 수호'''
★★★☆☆☆
자신 주위 1칸내 아군 있을 시 지력 +10%.
근접 공격 피해감면 영향을 받지않는다.
사망시, 자신을 중심으로한 3칸 범위내 아군의 모든 약화효과를 제거한다.
동시에 명중한 모든 지형에 [눈부신 빛]부여, 4턴 지속 :
"적군의 이동 방식이 [비행], [기마], [야전]의 경우 이동 시 이동력 소모+1.
아군의 이동방식이 [보행],[수병]인 경우 이 지형에서 전투후 2칸 재이동 가능.
★★★★☆☆
자신 주위 2칸내 아군 있을 시 지력 +13%.
근접 공격 피해감면 영향을 받지않는다.
사망시, 자신을 중심으로한 4칸 범위내 아군의 모든 약화효과를 제거한다.
동시에 명중한 모든 지형에 [눈부신 빛]부여, 4턴 지속 :
"적군의 이동 방식이 [비행], [기마], [야전]의 경우 이동 시 이동력 소모+1.
아군의 이동방식이 [보행],[수병]인 경우 이 지형에서 전투후 2칸 재이동 가능.
★★★★★☆
자신 주위 2칸내 아군 있을 시 지력 +16%.
근접 공격 피해감면 영향을 받지않는다.
사망시, 자신을 중심으로한 4칸 범위내 아군의 모든 약화효과를 제거한다.
동시에 명중한 모든 지형에 [눈부신 빛]부여, 4턴 지속 :
"적군의 이동 방식이 [비행], [기마], [야전]의 경우 이동 시 이동력 소모+1.
아군의 이동방식이 [보행],[수병]인 경우 이 지형에서 전투후 2칸 재이동 가능.
★★★★★★
자신 주위 3칸내 아군 있을 시 지력 +20%.
근접 공격 피해감면 영향을 받지않는다.
사망시, 자신을 중심으로한 5칸 범위내 아군의 모든 약화효과를 제거한다.
동시에 명중한 모든 지형에 [눈부신 빛]부여, 4턴 지속 :
"적군의 이동 방식이 [비행], [기마], [야전]의 경우 이동 시 이동력 소모+1.
아군의 이동방식이 [보행],[수병]인 경우 이 지형에서 전투후 2칸 재이동 가능.
고유패시브로 일정 범위 내 아군 존재 시 지력 상승, 근접 피해 감면 무시, 사망 시 범위 내 아군 디버프 전부 제거 및 장판 깔기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근접 피해 감면 효과는 고유패시브라서 무효가 불가하며, 사망 시 발동 효과 범위가 상당히 넓다. 무엇보다 리코리스의 뒤를 이어 고유패시브 효과로 장판을 소환하는데, 장판의 효과로는 적이 장판 위로 이동 시 적의 이동 방식이 기병, 비병, 야전[20]일 경우 이동력을 1 감소시키는데, 이는 쉽게 말해 이 지형을 지날 시 이동력이 5에서 2로 감소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아군은 이동방식이 보병, 수병일 경우 이 지형 위에서 행동 종료 시 2칸 재이동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루나, 미지의 기사, 클라렛, 아레스 등의 기동력이 뛰어난 영웅들이 쉽게 침투할 수 없게 되었으며, 특히 미지의 기사는 핵심인 이동력이 억제가 되면서 출전률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었다.
스킬 세팅으로는 부활 패시브+광역기+각성기를 들고 간다. 때에 따라서 초절을 들고 가기도 한다
광역기는 사거리가 3칸으로 2x5 범위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스킬 범위 내 지형을 장판으로 만든다. 세로로 되어 있고 pvp에서 세로 칸의 대부분을 덮을 수 있어서 과속방지턱이라고 부른다.
각성기는 란디우스의 각성기인 명경지수의 지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스킬 사용 시 5x3 범위 내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고 뒤로 밀쳐낸다. 그리고 광역기 효과와 마찬가지로 스킬 범위 내에 있는 지형을 장판으로 만든다. 장판의 효과로 진입도 어려운데 뒤로 밀쳐내기까지 해서 상대의 행동을 완전히 봉쇄할 수 있다. 세계수의 현자의 핵심 스킬이다.
초절강화는 초월 영역에 속한 영웅들의 능력치는 올리고 원거리 피해 증가, 공격하지 않고 행동종료시 디버프 1개 제거한다. 초월 진영이 주를 이루는 픽을 했을 시 들고 가며, 기자로프와 같이 픽이 됬을 경우에는 기자로프가 초절을 들고 간다.
병사는 대부분 수정 마도사를 사용하며, 때에 따라서 마법사를 쓰기도 한다. 인챈트는 광역러들의 필수 인챈트인 시계를 쓴다.
세계수의 현자는 사실상 메타를 완전히 뒤바꾼 영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시한 후로 란디우스를 창병 폼으로 바꾸기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비병, 기병 영웅들이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4.1.1. 스토리


메인 스토리 2부에 나오는 세계수의 기억, 미지의 기사와 일루시아의 조각 던전 등을 통해 대략적인 스토리가 공개된다.
랑그릿사 5 이후 왕국의 수호자란 직함을 달고 카콘시스와 레겐부르그 사이를 오가며 활약하던 란디우스는 안젤리나가 카콘시스의 장군 자리를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기로 하자 왕국의 수호자 자리를 누나인 에밀리에게 넘기고 안젤리나와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안젤리나와 결혼하게 된다.
란디우스는 크림조랜더의 혈통으로 남들보다 오래 살 수 있었지만 평범한 인간이였던 레이첼이나 리키, 안젤리나와 셀파닐, 란포드, 마크렌 등의 주변 인물들이 세상을 떠나는 걸 볼 수 밖에 없었다. 란디우스의 곁에 남은 인물은 똑같은 크림조랜더인 누나 에밀리와 마족이였던 리스틸 밖에 남지 않았고, 리스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게 된다. 그러나 리스틸은 세계수가 암흑의 힘에 잠식당하는 걸 막기 위해 세계수와 융합하게 되고,[21] 자괴감에 빠진 란디우스는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세계수를 지키는 것에만 메달리게 되면서 지금의 폐인같은 모습이 되버린 것.
이후 아멜다가 가져온 랑그릿사 덕분에 과거 동료들의 영령이 나타나 평화를 위해 싸우던 란디우스를 일깨우고 예레스 대륙의 평화를 위해 매튜 일행과 함께 다시 싸우기로 결심한다.

[image]
메인스토리 2부 25장에서 실린카와 레인폴스[22]가 서리 세계수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한 푸른 달 페이리아의 위성포[23]를 막아내고 사망한다.

[1] 랑그릿사 2 레온의 성우로 모바일 게임에서도 성우 변동없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또한 모바일판 레딘의 성우도 담당했다.[2] 마족!!이다.[3] 물론 이걸 선택하면 더 화낸다(...)[4] 사실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면 이 시나리오에서 랑그릿사를 얻어야 하지만, 랑그릿사를 이미 획득한 후 시나리오 셀렉트로 다시 간 경우 랑그릿사를 또 얻을 수는 없기 때문에 출격 전 랑그릿사를 반드시 들고 나가야 시나리오 클리어가 가능하다. 참고로 A루트에서는 제시카가 랑그릿사를 장비할 수 있는데, 제시카에게 장비시켜 출격해도 게임오버가 뜬다.[5] 레인폴스의 공방은50/47 에밀리는47/30 란디우스는43/35인데 에밀리 란디우스 둘다 장비를 입지않고 참전한다 레인폴스는 엑스칼리버,나이트플레이트,소닉밴드를 착용하고 있는데 이걸 다벗기면 43/42되어 공방이 대폭 폭락해버린다[5] 이것 말고도 공격 27, 방어 20, 공격수정 6, 방어수정 6의 방어 중시형도 자주 쓰이고, 공격 32, 방어 18, 공격수정 8, 방어수정 5의 극 공격형도 쓰인다. 극 공격형은 주로 신관전사계나 마술사계로 육성할때 사용된다.[6] 노룬스톤 기준 란디우스 로열가드 용병의 수정치는 대략 공격수정치 만으로도37-41사이다. 이는 최종스테이지에서 어떤 적이든 일격사 시길수잇는 수정치이다 마도병기가이프레임, 알하자드를 가진 초월자기자로프조차 얄짤없다! 무조건 원샷으로 끝난다 [7] 특히 공격력이 높은 궁병들에게 접근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8] 모든 병종 중에 필요 경험치량이 가정 적다. 여기에 힐 경험치도 얻을 수 있다.[9] 단 리스틸이 본인이 언급하길, 란디우스는 크림조랜더이기 때문에 본편에서 누구와 이어졌든 시간이 지나면 란디우스의 동료들은 모두 죽고 마족이라 수명이 비슷한 자신과 이후에 이어진것 같다고 추측한다. 랑그릿사 4 본편에서 리스틸과 이어진 건 아닌 듯 하다. 일단 히로인 전원이 살아있는 시나리오가 C루트니 정사는 C루트일 가능성이 크다.[10] SSR 도끼 분쟁 조정자를 비롯하여 망각, 간파, 심안 등의 스킬들이 패시브 무효를 가지고 있다. 단 망각이나 간파는 공격 이후에 패시브 무효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공격 전에 패시브 무효 디버프를 거는 분쟁 조정자와 다르게 부활 패시브를 한번의공격으로 차단할 수 없다.[11] 게임 초기에는 기병이 쓰레기 병종 취급을 당했었고 패치로 유니콘같은 용병과 상위 티어의 기병 영웅들이 등장해 입지가 넓어졌지만 기병 용병 대부분이 엔젤같은 비병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12] 란디우스는 창병이 때거지로 나오지 않는 한 보통 황가기병을 사용한다. 왜냐하면 반격모션이 비병 상대할 때의 창던지기가 아닌 돌진이라 창병이나 보병을 사용하면 본체가 증발 해버리기 때문. 본체가 증발하면 용병 hp가 자동으로 0이 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자기보다 먼저 돌격을 해서 고기방패가 되어주는 황가기병을 선택한다.[13] 일정 확률로 받는 피해 감소.[14] 근접 공격을 받을 시 방어력의 일정 비율만큼 고정 피해를 상대에게 준다.[15] 이는 레이첼도 마찬가지라서 둘 다 서로가 없으면 여단전용 반쪽짜리 캐릭터가 된다.[16] 특히 미지의 기사에겐 무조건 한방에 죽어서 부활 패시브가 발동한다.[17] 이는 란디우스가 피무늬 마갑이 강제되는 결정적인 이유다.[18] 뉴비 한정으로 최초 가챠 배너로 란디우스/티아리스 2인 픽업으로 빛덱이 접근성이 높다는 것과. 레딘도 중반 육성이 힘들긴 하지만 최소 4성에 룬스톤 2개를 갖추면 란디우스보다 조건이 쉬운 것도 한몫했다.[19] 윌러 제독은 초절 효과를 받으나 상시 회복해줄 힐의 부재로 시공 같은 컨텐츠 운용 난이도가 높아 객원 힐러를 쓰기도 한다.[20] 암살자 타입의 영웅들이 가지는 패시브 효과[21] 이때 리스틸은 그 아이를 엘사리아에 보냈다는 말을 한다. 매튜가 란디우스와 리스틸의 핏줄인 게 사실상 확정나는 순간.[22] 진짜 레인폴스가 아니라 크루거와 겐드라실의 융합체이다.[23] 도시 하나를 없애버릴 수 있는 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