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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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개발사 ZlonGames 에서 제작한 랑그릿사 시리즈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중국에서 2018년 8월 2일 iOS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8월 16일에 안드로이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18년 10월 4일 기준으로 대만 서버를 오픈하고 2019년 1월 22일에 북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4월 2일엔 일본, 6월 4일에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래의 이름은 몽환모의전이나, 공식 한국어판은 랑그릿사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애초에 랑그릿사 시리즈 게임이니 딱히 뜬금없는 명칭 변경은 아니다.
한국 서버는 개발사인 ZlonGames와 소녀전선의 퍼블리싱을 맡은 X.D. Global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4월 2일에 정오에 시작되었다.
디시인사이드 <랑그릿사 몽환 모의전 마이너 갤러리>에서 기술이나 시나리오를 번역하는 사람도 있으니 중국어판으로 바로 시작할 사람은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스킬/용병 번역, 스킬/용병 번역
2. 전작들과의 차이점
- 전작은 지휘관과 최대 6~8기[4] 의 용병을 따로 조종하는 방식이였으나, 본작에서는 지휘관 한명이 원하는 용병을 선택해 지휘관과 용병이 하나의 유닛으로 통합되어 같이 싸우는 방식으로 전투가 이뤄진다. 즉 지휘관과 용병이 하나의 유닛으로 합쳐졌으므로 용병이 맵 전체에 바글바글했던 원작보다 전장 규모는 대체로 작아졌다. PC 전략게임과 모바일 게임의 플랫폼 차이를 의식한 듯 하다.
- 랑그릿사 1부터 5편까지 일러스트를 맡아 과거 랑그릿사 시리즈의 상징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 우루시하라 사토시는 이번 작품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개발사 측에서 우루시하라에게 일러스트를 맡아달라고 하긴 했지만 오랫동안 기다려도 회답을 주질 않아 사실상 거절당해서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맡길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없는 랑그릿사는 랑그릿사가 아니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도 있으나 우루시하라 본인이 거절한 것이니 뭐라 할 수도 없고 새 일러스트가 원작 구현 및 어레인지를 크게 거부감 들 정도는 아니게 잘 해놔서 팬들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캐릭터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오히려 우루시하라의 일러보다 더 낫다는 평가도 나오고. 특히 여성 캐릭터들이 이런 반응이 많다. 게다가 이후 발매된 랑그릿사 1 & 2가 두 가지 의미로 논란을 일으켜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5] 그런데 중섭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때 1 & 2 리메이크의 신캐릭터 베티의 추가와 함께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뒤늦게 참여하게 됐다. 이에 유저들은 우루시하라가 지금이라도 참여해서 좋다는 반응과 자신이 담당한 1 & 2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고 자신이 거절했던 모바일이 잘 나가니 이제 와서 숟가락 얹는다고 졸렬하다는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이후 출시되는 캐릭터는 스킨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에밀리아와 또 다른 제시카가 있다.
- 5편 이후 20여년 가량이 지난만큼 성우진은 물갈이 됐다. 그래도 레온과 란디우스 역의 오키아유 료타로처럼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 원작에서는 적#s-3이나 NPC로만 등장한 일부 캐릭터를 여기서 직접 조작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보젤, 베른하르트, 레아드, 제리올[6] , 페라키아, 레티시아, 안나 등. 다만 반대로 원작의 비인기 플레이블 캐릭터 몇몇은 원작의 시나리오를 재현한 시공의 균열에서 NPC로만 등장하거나 특정 컨텐츠에서 겨우 조작하는 정도고, 랑그릿사 1의 손은 시공의 균열에서조차도 등장하지 않는다.
- 무한으로 전투를 할 수 없다. 스태미너라는 식빵 모양의 아이콘과 수치가 있는데, 전투마다 이 스태미너를 소비하며, 스태미너가 부족한 경우 전투에 입장할 수 없다. 스태미너를 채우려면 시간을 보내거나(5분마다 1씩 회복), 크리스탈을 사용하거나(120 전부 회복), 일정 시간대에 접속해서 얻을 수 있는 형귀버거를 사용하면 된다(50 회복). 그나마 형귀버거는 입수 방법이 제한되어 있고, 크리스탈에 의한 회복은 한번 할 때마다 비용이 늘어나기에[7] 과금을 하더라도 하루에 쓸 수 있는 스태미너에는 한계가 있다. 사용한 스태미너=지휘관 경험치인것을 감안하면 과금으로 순식간에 만렙까지 뚫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인듯.
- 전투를 통해 얻는 경험치는 전투가 끝난 후 전투에 참여한 모든 부대가 일정량을 일괄적으로 수령하기 때문에 적을 전멸시킨다고 해서 딱히 경험치를 더 먹는 것도 아니고 전투 중 사망한 부대가 경험치를 못 먹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적 전멸을 굳이 노리지 않아도 전투별 조건을 만족시켜 클리어만 하는게 유리. 덕분에 랑그릿사 전통의 힐노가다는 불가능하다.
- 문제는 이 전투 경험치의 양이 매우 짜다는 점인데 극초반에는 전투에 투입되는 부대들을 중심으로 레벨이 올라가지만 점점 갈수록 전투를 통한 부대의 레벨업은 거의 불가능해진다. 각 부대의 레벨업은 실질적으로 각종 이벤트와 전투를 통해 얻는 경험치 포션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덕분에 전투에 한번도 투입되지 않는 부대도 경험치 포션만 잔뜩 먹이면 만렙을 찍는게 가능하다.
- 플레이어의 레벨인 지휘관 레벨이 곧 각 부대의 성장 한계레벨이 된다. 지휘관 레벨이 10이면 각각의 부대는 레벨 11까지 키울 수 있다. 그래서 경험치 포션이 아무리 많아도 지휘관 레벨이 낮으면 부대들을 성장시킬 수 없다. 그런데 지휘관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수단은 일일퀘스트와 전투에 의한 스태미나 소모뿐이므로 지휘관 레벨을 빨리 올리기 위해서는 성실하게 매일매일 접속해서 일일퀘스트를 깨는 것이 강제된다.
3. 전투
- 기본적으로 랑그릿사 역사와 전통의 상성관계는 거의 살려놓은편. 상성 차이의 보너스는 병종에 따라 20~40%, 전투전에 유불리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 보병<기병<창병<보병의 가위바위보 상성
- 궁병은 비병에게 강하다.
- 사제계열은 기본 스탯이 약하지만, 마물에게 매우 큰 상성보너스(공80%)를 갖는다.
- 상성 외에도 직업별 경향이 존재.
- 보병계열은 딜러 경향이 크지만 탱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적의 버프를 제거하거나, 공격 후 자신을 회복하는 종류의 스킬들을 보유하는 캐릭터가 많다.
- 창병계열은 탱커 경향이 크다. 대부분 '호위' 계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마법에는 매우 취약하다.
- 기병계열은 거의 순수 딜러. 방어력이 약한탓에 공격하다 창병의 호위에 낚이면 역으로 털리지만, 제대로 들어갔을 때는 일격에 상대를 잡는다.
- 궁수, 마법사, 암살자등 원거리 계열은 근접해서 전투하면 전투력이 현저히 낮아진다.
- 마법 공격의 경우 창병의 '호위'가 적용되지 않을 때 가 있고, 암살자는 물리공격을 '호위'를 무시하고 공격하는것이 가능하다.
- 암살자는 마법사, 궁수에게 강하다. 지휘관의 공격속도가 빠르고[8] 상대의 버프를 뺏어 오는것도 가능하다.
- 사제는 기본 스탯이 약하지만,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불리한 상성이 없다.
- 신관계지만 검과 중갑을 착용 가능한 팔라딘, 경갑을 착용 가능한 발키리처럼 몇몇 특수 클래스의 경우 자신의 '직업' 계열에서 장착할 수 없는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 근접계열의 적들은 공격 범위 내에 상성인 병과가 없으면 근접전에 취약한 병과를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 화염 계열 마법은 보병에게, 전격 계열 마법은 기병에게, 냉기 계열 마법은 창병에게, 바람 계열 마법은 비병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 전투 시 기본적으로 출전이 가능한 지휘관은 대체로 5명이며, 맵에 따라 1인~4인으로 감소하기도 한다. 후반 시나리오는 6기인 경우도 존재. 한두기가 강제출전인 맵도 존재한다. 협력전의 경우 3명의 플레이어가 2개의 지휘관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 이렇게 5인 전투가 기본이기 때문에, 3P는 무조건 1명을 플레이하게 된다. 협력전 한정으로만 6명의 캐릭으로 플레이한다.
- 각 지휘관은 패시브를 포함해 최대 3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스킬별로 필요한 코스트는 1,2개이며, 각성스킬은 코스트가 3개이다. 스킬포인트 5개 범위 내에서 선택할 수 있고, 캐릭터 1차 각성시 6으로 늘어난다. 스킬포인트를 늘리는건 캐릭터 각성 이외에는 없으며[9] 스킬창을 비운 상태에서 출격하는건 가능하다.
- 전작의 마나 시스템이 삭제되었으나 스킬 별로 쿨타임이 존재해 전작마냥 같은 마법을 난사하는 식의 플레이는 제한된다.
- 침묵, 이동거리 감소, 기절, 받는 치유 차단 등 다양한 상태이상 효과가 추가되었다. 강화 효과의 경우도 공방 및 전투 후 체력회복, 특정 디버프 면역 등 다양한 효과가 추가되었다.
- 전투별로 턴 제한이 있다. 일반적인 전투는 10턴 또는 15턴, 협력전의 경우 30턴 제한이며 해당 턴 내에 임무를 완료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게임 오버.
- 캐릭터별로 최소 1개의 소속 진영이 부여되었으며 특정 캐릭터는 35레벨에 초절강화라는 버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초절강화는 소속 진영 캐릭터에게 공격력/방어력 버프를 부여하며 사용 캐릭에 따라 추가적인 버프를 부여한다.
- 룬스톤으로 직업 계통을 뚫었다면. 이후에는 자유롭게 전직이 가능하다. 단. 재 전직마다 1차 클래스는 5천, 2차 클래스는 3만 골드의 비용이 소모된다. 기존 작들과는 달리 룬스톤은 직업을 리셋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루트의 직업 하나를 추가로 획득하는 용도임에 주의할 것. 또한 다른 루트의 2차 클래스를 룬스톤으로 얻을려면 다른 루트의 1차 클래스도 룬스톤을 써서 얻고 마스터를 해야 한다.
4. 시스템
- 메인 시나리오: 랑그릿사 모바일의 시나리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처음 듀토리얼을 진행하고 난뒤 월드맵이 나오면 여러 지역이 나오는데 거기서 'NEXT'라는 표시가 뜨는 순서대로 이동하며 시나리오를 진행한다. 메인 시나리오 자체는 빵이 소모되지 않으나 이동경로에 여러적들이 길을 가로 막아 몇번의 전투를 치른뒤에야 진입할 수 있는 구간도 있다. 2부 시나리오로 진입하면 예레스 대력으로 이동해서 진행한다.
- 시공의 균열(시공렬봉, Time Rift): 시공의 틈, 줄여서 보통 시공이라 부르며 랑그릿사 시리즈 원작의 시나리오를 모바일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각 챕터는 7개~10개의 시나리오로 이뤄져 있으며 매 시나리오 클리어 시 장비 및 재료 아이템 등을 줄 뿐만 아니라 시나리오마다 요구되는 특정 업적(예 : 3인 이하 인원으로 클리어, X턴 이내 클리어 및 특정 인물 생존/처치 등)을 달성하거나 시나리오 내에 존재하는 숨겨진 아이템을 획득하여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대체로 원작에 비해서 전투 규모가 작아졌고 일부 대사나 트리거는 생략하기도 했다.[10][11]
2020년 6월 10일부터는 한섭에도 랑그릿사 4 시나리오가 열렸기 때문에 정발이 안돼서 플레이 하지 못했던 유저들도 간단한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사건: 맵 상에 출현하는 이벤트. 메인 시나리오 중간에 있는 접촉과 동시에 강제전투로 돌입하는 사건과 서브 시나리오 사건, 그리고 6시간 동안 출현하는 랜덤 사건으로 총 3가지의 이벤트가 있다. 메인 시나리오와 서브 시나리오 관련 사건은 적 레벨이 고정되어 있어 스펙이 딸리더라도 비경 및 각종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여 도전해 볼 수 있다. 문제는 마지막 세번째의 랜덤사건 이벤트인데, 이 사건은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클리어 보상은 커지지만 적들의 레벨도 함께 쑥쑥 올라간다. 이것 자체로는 별 문제 없어 보이지만 유저들을 곤란하게 만드는건 이런 기준에 맞추기 위해 유저는 형귀 던전을 미친듯이 돌아 용병을 육성하는 동시에 훈련장에서 경험치 포션도 캐야하고, 거기에 지휘관들의 클래스 및 장비 강화 재료를 모으기 위해 시공의 균열까지 돌아야 하는데, 그렇게 해당 레벨에 맞는 랜덤 사건을 겨우 클리어할만한 스펙을 갖춘 시점에서 플레이어의 레벨은 어느새 또 올라가 맵상에는 이미 기존보다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랜덤사건이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지휘관 61레벨부터는 60레벨 사건이 등장하며, 이 시점부터는 랜덤사건의 난이도가 고정이므로 점차 여유가 생기게 된다.
4.1. 비경
링크 참조.
4.2. 협력전
한국 시간으로 21:00부터 22:00까지 개방되는 한정 비경. 멀티플레이만 가능하며 매일마다 보상 및 임무가 변경된다. 65 협력전은 컨셉은 동일하나 기존 협력전과 다른 맵을 사용한다.
- 어둠의 영역 : 월/화요일 협력전. 보젤을 때려잡는 맵이고 마부 스크롤과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보스는 반드시 보젤이진 않으나 공통적으로 적들이 4방향에 흩어져 있고 파티는 한가운데서 시작되므로 유저 각자가 자신의 캐릭 2기씩을 들고 흩어져서 각개격파하고 마지막 보스를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 상황에 따라선 4기가 같이 움직이며 협동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60에선 보통 1피가 레온과 리아나를 들어 왼쪽을 빠르게 격파하고 올라가서 적 궁수를 따고, 보젤을 쳐서 유인하거나(스펙이 좀 필요하다. 낮으면 괜히 깔짝대다가 레온이 죽어 버릴 수 있어서...) 가이엘을 잡고 2,3피도 레온과 리아나, 엘윈/레딘/레온과 리아나/티아리스 등 각자 있는 영웅으로 조합해서 잡고 올라오는 식. 운 나쁘게 버스충 2마리와 파티된 게 아니라면 총체적 난국이라도 어찌저찌 클리어가 되는 편.
스펙업이 좀 된 후에는 턴이 걸려도 솔킬까지 되기는 한다는 듯. 물론 그런 사태는 안 벌어지는 게 제일 좋지만...
65레벨에서는 기자로프+젤다+리스틸,오메가+아이바로 적 조합이 바뀐다.
65레벨에서는 기자로프+젤다+리스틸,오메가+아이바로 적 조합이 바뀐다.
- 제국 침공 : 수/목 협력전으로 영웅 호감도 상승에 필요한 재료와 열쇠 종류를 얻을 수 있다. 제시카가 상단에 있고 플레이어 3팀이 산 정상에서 시작해서 아래로 순차적으로 격파하며 움직이는 방식. 가운데 자리인 2번의 부담이 가장 큰데 이 자리만이 1번과 3번을 유동적으로 지원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형이 지형이다 보니 비병이 선호되는데 그 외의 병종은 산 아래로 내려가는것도 일이기 때문.
60렙의 경우, 정말정말 잘 키운 쉐리가 아니라면 보통 레온을 선호하며 2피가 레딘으로 길막 및 유인을 하는 동안 1피는 레온으로 적절히 란스 등을 처리하고 2피 부근서 대기하거나 3피가 삽질하고 있으면 지원을 가기도 한다. 공방에서는 힘들지만, 각자 스펙이 좀 되고 의사소통이 원활히 되면 레딘없이 3딜러로 갈 수도 있기는 한데 보통은 그냥 레딘 넣어서 하는 듯. 제시카의 경우 적들이 올라오면 파이어 볼로 지원을 해 주기는 하는데 평타는 막아놨는지 그냥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제시카까지 오지 않고 밑에서 잡는 게 좋으나, 게임이 터지면 제시카라도 이용해야 한다.)
65레벨에서는 개방형 맵으로 변경되고 디고스+란포드,오메가,제리올,에마링크로 적 조합이 바뀐다. 적의 네임드 유닛이 생존한 상태에서 특정 병종의 적 일반유닛이 전멸하면 적이 온갖 버프를 떡칠하기 시작한다.**각각 란포드는 보병, 오메가는 궁병, 제리올은 마법사**
65레벨에서는 개방형 맵으로 변경되고 디고스+란포드,오메가,제리올,에마링크로 적 조합이 바뀐다. 적의 네임드 유닛이 생존한 상태에서 특정 병종의 적 일반유닛이 전멸하면 적이 온갖 버프를 떡칠하기 시작한다.**각각 란포드는 보병, 오메가는 궁병, 제리올은 마법사**
- 안젤리카 호위전 : 금/토 협력전으로 마부 스크롤과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안젤리카를 맵 특정 위치까지 호위하는 미션으로 안젤리카는 마법사 직업에 창병속성 퍼펫을 용병으로 데리고 있는데, 적에는 보병 계열이 여럿 있으며, 사거리안에 들면 안젤리카가 직접 공격을 하기도 하므로 주의하자. 안젤리카의 이동에 따라 적이 복병으로 나타나는데, 작동 타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그 곳에 영웅을 먼저 올려놓음으로써 시간을 벌 수 있다.
60레벨의 경우 고정팟에 스펙이 된다면 1레딘에 1티아(타 힐러로 하면 이동거리 문제로 2힐보다 클리어 타임이 더 길어진다) 4딜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스펙이 낮은데 비틀어 깨는 파티라면 2레딘에 2딜 2힐로 레딘이 혹시 하나 터져도 다른 걸로 버티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리고 실제로 2가지를 비교해보면 턴 차이가 크게 나지도 않아서 공방이라면 2레딘이 사실 더 안전할 수 있으나, 알게 모르게 고스펙 유저의 버스나 타던 유저들에겐 욕먹기 십상이라 조심... 상당히 고스펙이 아니라면 58보다 60이 더 쉬운 특이한 맵이기도 하다.
65레벨에서는 11시 방향에 있는 적 하피가 턴 종료시마다 무작위 아군에게 턴 종료 시 주변 1칸에 피해를 입히는 해제불가 디버프를 걸어댄다.
65레벨에서는 11시 방향에 있는 적 하피가 턴 종료시마다 무작위 아군에게 턴 종료 시 주변 1칸에 피해를 입히는 해제불가 디버프를 걸어댄다.
- 광휘의 가르침 : 골드와 망치를 주는 일요일 협력전. 3방향에서 리스폰되는 적이 성 중앙 특정 지점까지 도달하지 못하게 막아내는 디펜스 형식이며 가장 난이도가 높다. 타 협력전과는 달리 공격가능 범위 내에 아군이 없을 경우 일단 거점으로 달리 패턴이며 조합도 다양한데 웨이브도 2번이고 거기에 중앙에 적이 도달하면 그대로 게임 오버라 후퇴 후 재정비도 극도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거기에 각 유저는 3방향을 자신이 가진 2기의 유닛으로 알아서 막아야 하므로 서로 간에 조합을 하여 시너지를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다. 한쪽이라도 뚫리면 실패 가능성이 급증하는 것도 기피의 원인. 이런 난이도 문제로 해당 협력전만은 자신의 레벨보다 한두 단계는 낮은 레벨의 것으로 맘편히 정리하는 유저들도 많다. 특히 골드사건과 비교시 1번 터져서 리겜을 하면 빵 소모 대비 딱히 이득도 아니게 돼서... 좌우 입구의 경우 영웅 2기를 위아래로 배치해 길막을 하면 적들이 6시 입구로 돌아가므로 스펙이 애매하면 그걸 이용해 막았다 열었다 하면서 다른 쪽 입구의 헬프를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고, 아니면 반대로 좌우는 1차 웨이브를 잡은 뒤에 1명이 중앙에서 양쪽을 막고 나머지 1명이 6시 지원을 가는 것도 가능하다. 일단 고정팟이거나 혹은 고스펙 유저를 포함한 여단팟 등이라면 한 쪽이 무리하게 레온 같은 걸로 자폭하지 않는 한 어찌저찌 막아내는 편이지만, 공방은 그런 일 없다. 1명이 터지면 다른 2명이서 어떻게든 깰 수 있는 다른 협전과 달리 그대로 적들이 중앙으로 돌진해버리면 답이 없다.
65레벨은 개방형 맵으로 변경되고 적 출현은 총 4단계로 나뉘는데, 시작 페이즈는 란디우스/엘윈/시그마와 적 병사, 2페이즈는 북쪽에서 나오는 란스/쉐리, 3페이즈는 남쪽에서 나오는 안젤리나/클라렛, 마지막으로 유리아를 상대한다.
5. 아레나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아레나 시스템으로 포인트에 따라 3명의 플레이어 명단이 나열되며 해당 유저가 배치해놓은 수비진영을 파훼하는 시스템이다. 승리조건에 따라 캐릭터들을 전원 격파하거나 2명만 격파해도 이길 수 있다.
제일 왼쪽부터 자신보다 포인트가 높은 유저로 승리 할 시 깃발 포인트를 3점 획득 할 수 있으며 중간과 오른쪽은 본인과 포인트가 비슷하거나가 낮은 유저로 각각 2점과 1점을 획득 할 수 있다. 깃발 포인트로 12점을 채울시 그날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있으며 간혹 승리하면서 보상으로 골든 티켓 한개를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꽤 짭짤하다.
전투 방법은 직접적으로 조작해서 승리하면 왼쪽 유저 기준으로 12점을 얻을 수 있으며, 본인이 조작하지 않고 적당히 순서와 스킬만 조정하고 스타트를 누르면 자동으로 플레이 해주고 승리 할 시 24점을 얻을 수 있는 자동 출격 시스템이 있다.
보통 수동컨 하는 사람은 '일레나', 오토로 플레이 하는 사람은 '오레나'라고 부르기도 한다.
5.1. 1인 방덱 운동
일반 아레나 특성상 순위에 따라 주어지는 보상이 없기 때문에 다같이 1900점을 얻게 만드는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실제로 일부 서버는 성공한 사례가 있다.
랑모를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은 일부 캐릭터 유대조건이 아레나 5승이기 때문에 키우기 난해한 경우가 많으며 하루에 깃발 12점 보상을 먹자고 일일이 손컨을 하다가 현타를 느끼는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생겨났다.
하는 방식은 간단한데 그냥 수비배치를 육성하지 않은 캐릭터 한명만 달랑 놔두면 된다. 경우에 따라 2~3명을 배치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힐러만 5명 배치하는 경우도 있다.
공격당하는 입장에서는 수동으로 당하던 오토로 당하던 포인트 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는 이상 깎이는 점수는 12점 이지만 공격하는 사람은 오토로 24점을 채워서 서버 평균점수를 높이면 본인도 2000점대를 유지하면서 공격도 적게 받을 수 있는 큰이득이 생긴다.
특히나 한섭은 세계수의 현자의 출시가 가까워 지면서 여러 유튜버들과 여단들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중이다.
5.2. 월드 아레나
레벨 25부터 개방되며 가장 기본적인 PvP모드이다.
브론즈 - 실버 - 골드 - 원더까지의 티어가 있으며
원더는 5연승을 해야 달성 가능하기에 원더 액자를 갖고 있는 유저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 얻기가 극도로 어렵다. 대부분의 유저가 랭킹전에 신경을 별로 쓰지않아 매칭이 안돼서 얻을 수 없을 정도.
5.2.1. 후공후퇴
일종의 불문율로 월드 아레나는 사실상 사장된 컨텐츠이기 때문에 5승 보상만 챙기기 위해 생겨났다.
방법은 역시 간단하며 캐쥬얼 매칭으로 자신이 후공으로 시작된다면 그냥 나가면 된다. 사실 굳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후공인데 갑자기 나가는것을 많이 본다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물론 대전을 하고 싶다고 후공인데도 안나가고 그대로 레디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밋 아레나에도 캐쥬얼 대전이 있는 만큼 월드 아레나에서는 그런유저는 잘없다. 심지어 일부 유저는 그런 유저를 대비한다고 스킬마다 시간을 끄는 캐릭터들만 배치해서 일부러 컨트롤 없이 방치해둬서 알아서 나가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5.3. 서밋 아레나
11월말부터 추가된 신 PVP 모드. 일명 신투장. 주말에만 열린다.
선공망겜이라고 불리는 월드 아레나 모드의 단점을(적폐캐릭터 5인 구성, 좁은 맵등) 대부분 해결한 모드로서 현재로서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양쪽의 밸런스를 가장 잘 맞췄다고 볼수 있는 PVP 모드다. 15인의 팀을 꾸린뒤 참여가 가능하며 서로 양쪽의 덱에서 선 밴을 한 뒤에 픽 - 2밴식으로 턴이 돌아간다.
시즌제로 나뉘어져 있다. 매 시즌마다 상위 랭킹점수 256인은 자동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일정량의 추가 보상을 받는다. 토너먼트 기간엔 일반 유저들은 캐쥬얼(연습모드)를 제외한 서밋 아레나를 할 수 없는 대신, 토너먼트 상위 진출자들의 승패에 게임 내 재화인 골드로 배팅을 거는 승부예측 시스템이 있다.
랭킹 등수와는 관련없이 1900점 이상이면 원더, 1600점 이상이면 골드, 1300 이상이면 실버 등급을 받으며 티어 보호 시스템이 있다. 서밋 아레나를 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 다음 등급을 노리고 등반하는 편. 매주마다 최종 달성한 등급에 따라 상당한 보상을 준다.
보상이 상당히 좋고 1300정도는 판수로 밀어붙여서 올라갈수 있기에 무소과금 유저라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니 대인전을 기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참가해보자.
6. 친밀도
보유한 영웅에게 선물을 줘서 친밀도를 올릴 수 있다. 친밀도의 최대치는 25 레벨. 친밀도가 올라간 영웅은 유대의 힘 항목에서 특정 능력을 올릴 수 있으며 운명의 문이라는 개인 미션을 통해 한계 돌파에 필요한 조각을 수급할 수 있다.
친밀도는 유대의 힘의 해금 조건 중 하나로, 나머지 조건으로 1~3번은 렙업이라거나 특정 시나리오 출전, 클래스 체인지, 아레나 참전 등 다양하나 4번과 5번은 원작에서 해당 영웅과 관련이 있는 영웅과 함께 운명의 문의 특정 시나리오를 클리어해야 한다.
해금된 유대의 힘은 유대의 땅이나 열쇠 사건 등에서 보상으로 나오는 열쇠로 1번~3번까지는 다른 재료 없이도 올릴 수 있으나, 4번과 5번은 무지개 열쇠 뿐만 아니라 시공의 균열 8장 이후부터 나오는 유대의 힘 전용 재료들이 필요하기에 어느 정도 스펙업과 시공 클리어라는 노력이 필요하다. 스펙이 낮은 경우라면 획득 난이도가 상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중앙 유대의 경우 신비경으로 불리는 영겁의 신전에서만 나오는 재료들이 필요한데, 캐릭터 스펙업에 필수적이기도 하고 고백 시스템의 선제 조건이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재료를 캐는 게 좋다.
7. 여단전
여단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는 여단 전용 컨텐츠. 여단장 혹은 부여단장이 1주일에 2회 열 수 있으며, 던전 참여시 지급되는 여단 포인트를 통해 여단 상점에서 각종 재화(룬스톤(월 1회), 각종 전직 재료(레벨대 별로 각각 주 10회 혹은 8회)를 구매할 수 있고, 완전 클리어 시 달성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재화는 십자가 형태로 지급되며. 주마다 구매할 수 있는 재료는 수량이 정해져 있으므로 무턱대고 구매하지 말고.여단 포인트를 남기는 것도 방법중 하나이다.
총 5개의 던전이 존재하며 여단전 오픈시 난이도 설정에 따라 던전의 레벨이 달라진다.
전투는 웨이브 전투로 총 5 웨이브가 존재하며, 마지막 웨이브는 레딘같은 네임드 캐릭터들만 등장한다. 웨이브는 클리어 여부와 무관하게 특정 턴마다 소환되며 이전 웨이브를 클리어하지 못했을 경우 아직 남아있는 잔당이 새로운 버프를 받으므로 신속한 처리가 필수. 총 18턴이 주어지나 5 웨이브에 턴 배정이 크게 되어 있으며 각 웨이브는 2턴의 간격만이 배정되어 있다. 유저가 투입 가능한 캐릭은 총 6기로 파티일 경우 협동전처럼 각각 2기씩 배치가 가능하다. 턴의 순서 역시 협동전과 동일.
각 던전은 랜덤한 세력보너스를 가지며 세력보너스가 중첩되는 일은 없다. 각 던전이 어떤 세력이 될지는 여단전을 시작할 때마다 무작위로 결정된다. 각 던전을 클릭하면 자신이 보유한 캐릭 중 보너스 대상 캐릭을 확인 가능하다. 보너스는 모든 스탯 40% 추가이며 초절강화까지 쓰면 무려 60% 스탯 보너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R등급의 유닛이라도 보너스 진영일 경우 버프가 없는 동랩의 SSR 캐릭보다 훨씬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다.[13]
몸비틀기 같은 여유있는 운영이 가능한 던전이 아니다 보니 가능하면 보너스 캐릭터 투입이 추천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진영 육성이 필수. 특히 고레벨 던전은 보너스 세력 유닛이 아니면 깨기 힘들게 설정되어 있다. 또한 한번 투입한 캐릭은 일일퀘스트 리셋전엔 재투입이 불가능하다 보니 더더욱 다양한 캐릭 육성을 강제받는다.
마지막으로 웨이브 전투지만 실패하더라도 클리어한 정도에 따라 일정량 보상이 존재한다. 즉, 만약 실패할거같더라도 퇴각하지 말고 진행할것.
8. 장비
랑그릿사(모바일 게임)/장비
무기, 방어구, 투구, 장신구로 나뉘어진 장비품.
각 장비를 성장시킴으로서 캐릭터들이 제대로된 성능이 나온다.
SR등급부터 각 장비에 부가효과가 설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장비의 방향성이 결정된다.
레벨 10마다 장비스킬이 성장하기 때문에 최소한 장비 레벨을 캐릭터 레벨-10 정도는 유지 시켜두는 것을 추천한다.
그 탓에 초중반에는 요구치가 높은 SSR장비보다, 비교적 성장시키기 쉬운 SR장비에 투자하길 추천하는 사람이 많다.[14]
- 무기 - 공격력을 올려주는 장비. 이게 있어야 딜이 나온다.
- 단검 - 보병, 궁병, 암살자가 장비가능한 계열. 공격력과 기술을 증가시키며 기술 상승치가 높다.
- 장검 - 보병, 기병이 장비가능한 계열. 생명력과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공격력 상승치가 높다.
- 둔기 - 보병, 수병, 승려가 장비가능한 계열. 생명력과 공격력이나 지력 증가. 생명력 상승치가 높다.
- 도끼 - 창병, 비병, 수병이 장비가능한 계열. 생명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며 공격력 상승치는 최고
- 장창 - 창병, 기병, 비병이 장비가능한 계열. 생명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며, 생명력 상승치가 높다
- 지팡이 - 마법사, 승려, 마물이 장비가능한 계열. 생명력과 지력이 증가하며, 지력 상승치가 높다.
- 활 - 궁병, 암살자가 장비가능한 계열. 공격력과 기술을 증가시키며 공격력 상승치가 높다.
- 갑옷 - 방어력을 울려주는 장비. 생존력을 확보하려면 충분히 키워둬야 한다.
- 중갑 - 보병, 창병, 기병이 장비가능한 계열. 생명력 증가치가 낮고, 방어력 증가치가 높다.
- 경갑 - 비병, 궁병, 수병, 암살자가 장비가능한 계열, 생명력과 방어력 증가치가 중간
- 의복 - 마법사, 승려, 마물이 장비가능한 계열, 생명력 증가치가 높고, 방어력 증가치가 낮다.
- 투구 - 마법방어력을 올려주는 장비
- 중갑 투구 - 보병, 창병, 기병이 장비가능한 계열. 생명력 증가치가 높고, 마법방어력 증가치가 낮다.
- 경갑 투구 - 비병, 궁병, 수병, 암살자가 장비가능한 계열, 생명력과 마법방어력 증가치가 중간
- 모자 - 마법사, 승려, 마물이 장비가능한 계열, 생명력 증가치가 낮고, 마법방어력 증가치가 높다.
- 장신구 -일부를 제외하고 전 직업이 장비가능한 계열. 하나하나가 특수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SR 이상만이 존재한다.
8.1. 장비강화
장비는 다른 장비[15] 나 망치[16] 를 먹여서 레벨을 올릴 수 있고, 레벨이 만렙인 상태에서 같은 장비 혹은 무기의 혼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것을 소모해서 '돌파'시키는 것으로 레벨 한도를 늘릴수 있다. 최대레벨은 50. 또한 장비돌파는 동일 장비와 별개로 해당 장비의 룬을 요구한다. 무기면 무기의 룬, 투구면 투구의 룬 식. 룬은 시공의 균열에서 드랍되는데 각각 균열 2지역, 4지역, 6지역, 8지역 의 1~2스테이지이다. 참고로 8지역은 버그인지 몰라도 7지역을 클리어하지 않아도 진입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장비 레벨에 따라 실시간으로 성능이 올라가며, SR이상의 장비들은 장비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 스킬들이 레벨 10 마다 강화된다.
장비 경험치 1올릴때마다 골드가 20 소모되며, SSR장비를 50까지 올리는데 장비경험치 58240(동망치 환산 1941개+10)이, SR장비를 만렙인 50까지 올리는데 장비경험치 46230(동망치 1541개)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외로 돈을 잡아먹는다.
기본적으로 장비 레벨에 따라 실시간으로 성능이 올라가며, SR이상의 장비들은 장비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 스킬들이 레벨 10 마다 강화된다.
장비 경험치 1올릴때마다 골드가 20 소모되며, SSR장비를 50까지 올리는데 장비경험치 58240(동망치 환산 1941개+10)이, SR장비를 만렙인 50까지 올리는데 장비경험치 46230(동망치 1541개)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외로 돈을 잡아먹는다.
장비를 분해할 경우 그동안 들어간 골드와 망치를 100% 환급해주므로 육성 중에는 SR을 부담없이 강화를 해도 상관없다. 분해시 손해를 보는건 한계돌파에 필요한 룬정도.
8.2. 인챈트
주문서와 돈을 소모해서 장비에 룰렛을 돌리는것.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부족한 1%를 채우기 위해 끝없이 룰렛을 돌리다 파산하는 수가 있으니, 심플하게 세트효과만 달고 세부 효과에선 눈을 돌리기를 추천한다. 아니면 주요옵만 중간옵 이상 정도로 타협하거나. 골드가 넉넉한 게임도 아닌데다 가장 순식간에 돈이 사라지는 컨텐츠가 바로 인챈트다.
그러므로 부족한 1%를 노리는건 캐릭강화의 여지가 더이상 없을때의 엔드컨텐츠라 보면 된다. 이를 위해 인챈트 후 나온 옵션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포기하고 기존 옵션을 유지하는 기능도 있다.
8.3. 소환
크게 영웅소환과 우정티켓 소환, 장비소환이 존재한다. 우정티켓 소환은 매일 자정에 리셋되는 우정포인트를 통해 구매가능하거나 미션보상등으로 얻는 은색의 우정티켓을 활용하는 가챠로 R등급 유닛이나 장비가 나온다. 영웅소환의 경우 골든 티켓1장 혹은 88 크리스탈을 요구하며 최소 R등급에서 SSR까지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R등급 유닛은 우정티켓 소환에서 나오는 R등급과 동일하다. SSR이 확정적으로 나오는 소위 '천장'은 최초 40 소환 내 1번, 이후 70 소환 내 1번, 그 다음부터는 100 소환 내 1회로 고정된다[17] .
픽업 소환 중 '확정 소환'이 있는데 2인 픽업의 경우 단순히 확률만 올려주는데 반해 3인 픽업의 경우 해당 픽업의 최초 SSR 소환 1회에 한해 3인 픽업 중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영웅'''이 소환되어 나오게 된다. 예를 들어 레딘/엘윈/레온 3인 픽업이고 자신이 레딘을 가지고 있다면 해당 픽업 가챠에서 첫번째로 나오는 SSR은 '''무조건 엘윈 또는 레온'''이 되는 식. 해당 픽업에서 SSR이 2번 이상 나오거나 3인을 모두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2인 픽업과 마찬가지로 단순 확률 증가가 되니 유의할 것. 그리고 운이 정말 좋아서 10뽑에 SSR이 한번에 2개이상 나올 경우 첫번째만 3인 픽업의 첫 획득률이 적용되며 나머지 SSR은 적용되지 않는다. 2번째 부터는 80% 확률로 3인중 하나가 나오고(각 27%, 27%, 27%확률) 남는 20% 확률로 이른바 '픽뚫'현상이라고 하여 3인 이외에 다른 영웅을 뽑는다.
9. 스토리 및 세계관
랑그릿사 5 이후의 시간대를 다룬다. 하이보레안 제국과 연방등이 있다. 여전히 시카족은 야만족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살라스의 경우 아예 살라스 사막이 되었다. 랑그릿사 5에서 랑그릿사가 파괴되어 없어졌으나 보젤이 다시 나타나서 언제나 그랬듯 세계를 어둠에 빠뜨리려 하고 있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랑그릿사를 새로 만들고 이를 활용해 보젤을 물리치는 성검군단 주인공들의 여정이 1부 스토리. 2부는 랑그릿사 5의 붉은 달에 있던 크림조니아가 이쪽 세계로 오리지날 알하자드를 들고 다시 오면서 진행된다. 랑그릿사 5부터 약 150년 후의 이야기이다. 셀파닐과 안젤리나의 후손이 등장하고, 미지의 기사인 에미리와 나무의 현자인 란디우스는 인간보다 수명이 긴 종족이므로 좀 더 늙은 모습과 다른 이름으로 등장하게 된다.
정확하게 드러난 건 없지만 매튜의 혈통을 감안하면 4편 C루트가 정사로서 본편과 스토리가 이어진 것으로 보이며, 4편과 5편으로부터 꽤 지난 뒤가 본작의 시간대로 추정된다. [18] 어찌됐든 매튜가 란디우스와 리스틸의 후손인 것만은 확실하다.[19] 시공의 균열 15-3이 랑그릿사 4의 시나리오 17에 해당되는데 스토리가 C루트로 이어지는 것을 보아 C루트가 정사로 확정됐다.
10. 등장인물
11. 세력
12. 병종
13. 이벤트
14. 팁
15. 성우
16. 평가
16.1. 긍정적인 평가
20년만에 나온 정상적인 랑그릿사 시리즈다.1998년 이후에 나온 랑그릿사 밀레니엄과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은 모두 랑그릿사라는 이름만 따온 작품에 범작 수준에도 못미치는 망작이었고 랑그릿사 슈바르츠는 완성되지도 못했다. 모두 흑역사 취급인지 이 모바일 게임에서도 등장은 커녕 취급조차 하지 않았으나 2020년 들어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추세라면 다른 작품들도 추가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모바일 게임 아니랄까봐 캐릭터 유료 가챠[20] 에 조각모음이지만 이전의 최악에 가까웠던 랑그릿사 시리즈 후속작들에 비해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랑그릿사 2의 스토리를 모바일 게임에 맞게 재구성한 시공미션이 호평. 또한 레딘과 엘윈이라든가 알테뮬러와 레온의 팀업과 같이 꿈에서만 생각했던 랑그릿사의 역대 캐릭터들을 입맛에 맞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덧붙여 정식 리메이크작으로 공표된 랑그릿사 1 & 2가 이래저래 혹평을 받으면서 상당한 수준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에 랑그릿사를 플레이했던 유저라면 추억을 불러일으키거나 공감할만한 요소들이 많으며 시공의 균열이라는 컨텐츠로 랑그릿사에 대해 모르는 유저들이 단편적으로 원작 스토리를 접할 수 있게 해주었다.[21]
또한 랑그릿사 5에서 일어난 설정붕괴의 수습을 어느 정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1부 스토리는 전형적인 왕도물의 형식을 띠어서 밋밋하다는 평가지만, 예레스 대륙으로 이야기가 넘어가고 본격적으로 랑그릿사 4-5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는 2부 스토리는 흐지부지된 랑그릿사 5 이후의 대략적인 후일담도 담아내고, 랑그릿사와 알하자드 관련하여 꼬인 스토리의 뒷처리를 하는 등 신경 쓴 부분이 많다. 무엇보다 랑그릿사 4에서 5로 넘어가면서 절대악에서 세상을 구한 영웅으로 캐릭터상이 붕괴되어버린 기자로프를 절대악으로 회귀시키고 최종보스에 걸맞는 모습을 잘 구현해내고 있다는 평가.
16.2. 부정적인 평가
17. 흥행
특정 게이머층을 확실하게 공략한 결과, 출시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순위에 올랐다. 아주 잠깐 동안이지만 리니지 M을 넘어서서 최고 매출 1위 마크는 달았다. 이후 3~4위를 오가며 한국에서 대박을 내고 있는 중.
이처럼 매출은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지만, 지나친 가챠위주 정책과 유입이 힘든 게임구조 구재가 없는 픽뚫때문에 유저이탈은 상당히 빠른편이다.
18. 한국 서비스 사건 및 사고
18.1. 6월 26일 패치 오류
이날 장기간 패치를 한 후 재오픈을 했을때 몇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일단 공지에 없던 몇몇 장비와 유닛의 버프가 이루어졌으며, 오타가 발생했고, 글로벌 버전에서 업댓 후 하루만에 삭제한 전광판이 개선없이 적용되었으며 마지막으로 특권 구매시 초기 보상으로 주는 크리스탈이 예고 없이 증가하였다.
패치 직후 가장 이슈가 되었던건 전광판으로 이로 인해 패치 후 4시간이 지난 오후 6시에 임시 점검을 실행하여 삭제하면서 문제가 끝난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론 더 문제는 특권쪽이었다.
특권은 1달 단위로 결제하는것이 아니라 중첩해서 미리 스택을 쌓아놓는것이 가능했는데, 이때문에 기존에 미리 결제한 유저들이 많았고 이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것. 거기에 그냥 크리스탈을 구매하는것보다 특권을 여러장 구매하는게 오히러 효율이 좋다는것이 알려지면서 이를 대량구매하는 유저들이 발생했다.
이런 문제가 생긴건 글로벌판의 데이터를 그대로 덮어씌우다가 발생한것으로 추측되는데 글로벌판은 특권의 가격자체도 더 비쌌는데 한국에서는 가격만 조절하고 그대로 사용하면서 이런 사단이 난 것.
이후 사태파악을 하고 특권을 임시로 구매를 막았고 점검후 증가되어 지급된 크리스탈을 환수했다.
이 문제는 계속 논란이 유지되고 있는데 해당 특권 오류를 악용했단 측에서는 당연히 오류인걸 샀으므로 악용이라 환수가 당연하단 측이고, 악용이 아니단 측에서는 현금가지고 구매하게 만들어놓고 사기를 쳤다 주장하고 있기 때문. 후자의 경우 추가적으로 크리스탈을 환수 할거면 그냥 환불을 해달라는 요구를 하고있으나 환불 시 여신의 은혜 특권 삭제는 불가능한지 여신의 은혜로 향후 받을 크리스탈까지 소급적용하여 크리스탈을 회수하면서 추가적인 논란이 존재한다.
한편, 3천일 인증도 있었고 1천일 인증은 넘쳐났었는데 고작 910번 구매밖에 안될리가 없지 않냐는 일각의 의문도 있다.
18.2. 7월 17일 일러스트 검열 적용
해당 업데이트는 가챠 갱신, 길드전 추가와 함께 전투준비창 스킬 변경이나 미스릴 골드구매 추가, 자동 장비착용 등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패치 내용 자체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잠수함 패치가 문제였다. 하나는 엘윈 상향, 나머지 하나는 일러스트 검열. 앞서 2018년 10월 말에 중국 서버에서 이멜다, 소니아, 페라키아가 하의와 가슴골의 노출이 가려지는 검열을 당했는데, 이 검열이 엉성한 편이라 중섭 유저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했었다.(그냥 원본 일러스트에 덧칠만 한 수준)
한국 서버에서도 특별한 통보 없이 적용되는 바람에 한국 서버 유저들의 반발이 컸다. 특히 랑그릿사의 팬들은 예전부터 원작을 즐겨온 30, 40대 남성의 비중이 높은데다 랑그릿사 특유의 그림체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보니 사소한 일러스트 차이에도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결국 적잖은 논란 끝에 추가 공지와 함께 다음날 새벽에 긴급 패치로 일러스트가 기존의 것으로 수정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몇몇 유저들은 일러스트 파일 더미데이터와 다른 국가 서버에서는 중국 서버처럼 검열이 없는데다 전체적으로 노출도가 높은 랑그릿사의 다른 여성 캐릭터들은 추가 검열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개발진이 패치 내용을 적용하다 실수로 검열 일러스트까지 적용시킨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검열된 일러스트와 원본은 오늘 검열 정리해줄게 문서 참조.
18.3. 일정 단축 이슈
한국 서버는 중국/글로벌 서버보다 단축 일정을 쓰고 있는 일섭의 일정을 기본으로 따라가는데, 심지어 이걸 조금씩 더 단축하고 있다. 특히 티아리스의 형귀 뽑기 스킨인 성녀 강림이 1주일 더 빨리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이슈화가 되기 시작하였다. 원래 일본 서버 기준으로도 성녀 강림 스킨은 보젤-베른하르트-알테뮬러 가챠 다음주에 나오고, 스킨 출시일엔 별다른 신규 가챠가 없었으나 이것이 동시에 나오면서 크게 일정 단축이 된것. 이로 인해 매일 획득 가능한 크리스탈을 모은것이 특정 배너에서 더 감소했고, 그나마 이건 과금러는 커버 가능하다 하지만, 일일 빵 수급의 경우 과금으로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특정 이벤트 등장시 과금러건 무과금러건 무관하게 타서버보다 캐릭의 육성 정도가 낮아질 수 밖에 없어졌다. 간단하게 말해 돈을 얼마를 쓰던간에, 중국, 글로벌, 일본서버보다 동일 이벤트 시점에서 병사 훈련소 레벨이 더 낮을수밖에 없게 되어있다.
특히 티아리스 스킨 뽑기 이후 4주 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영웅전설 콜라보의 경우 상당한 난이도를 가진 이벤트로 단축 일정을 쓰지 않은 중국, 글로벌 서버에도 클리어하지 못한 유저들이 속출했는데, 단축일정이었던 일본서버에서도 밸런싱 없이 그대로 나오면서 클리어 하지 못한 유저들이 속출하는 참사가 있었다. 그와 더불어 타서버에서 진행하던 이밴트 보상이나 기간을 단축하거나 삭제하는 등 타서버와 차별하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중. 이에 대한 난이도 조절이던 추가적인 빵 수급이던간에 대책과 해명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발생하는 상태. 한편 비슷한 문제는 X.D. Global이 운영했던 소녀전선에도 동일하게 존재했으나 X.D. Global이 마당한 대책을 제시하진 못했다. 그나마 소녀전선은 성능에는 영향이 없는 스킨 가챠를 땅겨왔지만 랑그릿사는 캐릭터가 곧 성능이라서 더욱 큰 문제.
영전 2차에서 극에 달할 거라는 예상이 있는 가운데, 다행히 1차 던전까지는 김치맨들의 통장과 노오력 덕분인지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없이 클리어가 가능한 듯하다. 물론, 스펙 안되는 사람은 여전히 못 깨기는 한데 어찌저찌 비벼서 깼다는 글들이 올라오기는 하는 터라 1차까지는 이벤 못 깨서 꼬접하는 사태는 없는 듯.
18.4. 번역 문제
초반엔 오타정도만이 존재했으나 란포드, 리스틸 픽업때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이슈. 이전에도 어느 정도 번역문제는 있었으나, 한국인 번역가가 사측과 협상이 파토 나면서 그만두고 공교롭게도 타이밍좋게 번역의 질이 형편없어지면서 촉발된 문제다. 문제가 된 단략이 너무 많아 일일히 쓰기 힘들정도인데, 간단히 말해 영문을 번역기로 돌린 수준의 번역이라 유저들이 들고 일어났고 골지로 빠르게 수정하겠다고 한 후, 가라 앉았다. 이후 21일 패치 공지에 번역 수정이 있었으나 정작 수정된 번역은 번역기보다 못한 번역에서 번역기수준의 번역으로 바뀌면서 다시 불타오르는 중.[22] 계속해서 발번역이라 하기도 민망한 부분이 발견되는 중이며, 고친다고 고치고 있기는 한데...
기존에 잘 번역됐던 것까지도 바꿔놓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기존 번역가가 복귀하지 않는 한 랑그릿사 모바일은 원작 무시, 조선족 번역가 및 번역기보다 못한 번역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보인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번역 오류 모음집을 참고하자.
18.5. 10월 30일 패치오류
2019년 10월 30일 서버점검 및 패치 후 추가된 패키지 상품과 란디우스의 유대의 힘 개방조건의 표기에 오류가 발생하여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게임뷰 기사
'영웅 소환 선물팩'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상품이 업데이트 전 공지에서는 골드티켓 10장과 8명의 영웅 중 1명을 랜덤으로 소환하는 것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했으나, 실제 업데이트 후 출시된 상품의 제목은 '8명중 1명을 선택'이라고 표기되고 실제로는 랜덤으로 소환되어 패치 후 정정공지가 올라오기까지 약 1시간동안 이용자들이 패키지의 내용을 오인하여 구매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또한 란디우스의 유대의 힘 3번째 개방조건이 본래는 '란디우스가 로열나이트로 전직'인데 '디하르트가 로열나이트로 전직'이라고 표기되어 몇몇 이용자들이 룬스톤을 허비하는 일도 발생하였다.
운영진은 이런 중대한 오류가 발생했음에도 공식카페와 게임 내 우편으로 오류가 있음을 공지하고 실제 수정패치는 익일 새벽 1시에 이루어져 약 12시간동안 방치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또한 이러한 오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이 공식카페에서 항의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피해자 및 이를 지지하는 이용자들이 소비자보호원 등에 민원을 제기하는데 힘을 모으자는 게시글이 자유게시판에서 추천수 300 이상을 올리며 상단에 노출되자 다음날인 10월 31일 오후에 예고없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하여 게임 및 공식카페 이용자들의 큰 항의를 받았다.
이러한 논란에도 침묵으로 대응하던 운영회사는 11월 1일 저녁에 오류가 수정되기 이전에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골드티켓 10장을 지급하고 오인하여 디하르트에게 룬스톤을 사용한 이용자들에게 룬스탕 개당 400크리스탈을 지급한다는 보상안을 발표하면서 논란을 잠재우려 했지만 피해자들은 이러한 보상이 아닌 환불 및 정중한 사과를 요구하며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
그리고 오류가 발생한 뒤 항의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랑그릿사 모바일의 불공정한 약관 및 환불규정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18.6. 11월 20일 패치오류
2019년 11월 20일 서버점검 및 패치 직후에 새로 추가된 장비에 대한 오류가 발생했다. 신규 유격사 장비가 골드티켓에서는 나왔지만, 광휘 미스릴(빨몬드) 뽑기, 기억 정수 뽑기, 명예 포인트로 구매하는 랜덤 장비 상자 등 다른 곳에서는 일절 나오지 않은 것. 이는 운영진이 오후 8시경에 공식 카페에 올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됐다. 관련 기사
공지사항이 올라오자 각종 재화를 소모한 다수의 유저가 분통을 터트렸다. 공식 카페 자유게시판과 공지사항에는 항의 글과 보상을 요구하는 글이 빗발쳤다. 그럴만한 것이, 유격사 장비는 PVP에서 사실상 필수라고 평가받는다. 그래서 PVP를 즐기는 유저들은 이 장비를 얻기 위해 상당히 많은 재화를 투입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확률에 오류가 발생해서 골드티켓을 제외한 경로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았던 것.
11월 22일 보상에 대한 공지가 공식 카페에 올라왔다. 운영진도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는지, 재화를 소모한 유저 기준으로 보상안은 괜찮게 나왔다. 보상 공지 보상안의 기조는 유저가 획득한 장비는 그대로 두고, 유저가 소모한 명예 포인트와 광휘 미스릴은 ‘소모한 만큼’ 반환해주겠다는 것. (정확한 기준은 공지사항을 참고하자) 유저들의 반응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 결과적으로, 패치 직후에 광휘 미스릴 등으로 장비를 뽑은 유저들은 오히려 이득을 본 셈이다. 반면, 보상을 받지 못하는 유저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도 있다. 참고로, 크리스탈 관련 오류가 발생했을 때는 크리스탈을 회수했었는데, 이번에는 장비를 회수하지 않았다. 어쩔 때는 회수하고, 어쩔 때는 회수하지 않는 운영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하는 일부 유저도 있다. 이런 오류가 발생한 후의 대처도 일관성 있게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18.7. 업데이트 후 접속 오류
일부 유저들에게 업데이트 후 게임을 실행 시키면 50% 에서 멈추는 오류가 최근에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한 운영진은 보상은 커녕 신속한 대처도 잘하지 않고 있으며 와이파이를 껐다 키거나 데이터로 전환하는 임시 방편을 통해 운좋게 연결 되는 유저들도 있다. 또 다른 해결책은 와이파이 되는 곳 즉 까페나 편의점에서 업뎃을 하면 오류를 해결 가능하다. 문제는 평소에 잘하다가 업데이트 후 발생하는 거라서 몇몇 유저들은 업데이트 시점이 되면 걱정이 앞선다고 한다.
19. 기타
- 공식 한국어판이 출시되기 전에는 비공식 유저 한글 패치가 있었다.
- 어째서인지 리파니와 파나는 인게임에서 가챠로 뽑을 수 있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 둘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지 않다가 2018년 11월 9일에 제리올, 란포드, 리스틸과 함께 같이 업데이트되었다.
- 추가되는 스킨빨이 이뻐서 지르는 용자들이 꽤 많다. 물론 핵과금을 감당해 낼 수 있다면 말이지만. 한정스킨은 초기에는 복불복 구슬이였으나. 이후에는 카드로 결정되는 선택으로 변경되었다.
- 메타발언이 나름 많은 편이다. 메인 시나리오에선 아멜다 혼자일 뿐이지만 호감도 미션이나 이벤트 미션에서는 다른 캐릭터들도 메타발언을 한다. 주인공 3인방중 한명인 아멜다의 경우 메인 시나리오 1장에서부터 메타발언을 하며[23] 다른 2명은 이를 언제나처럼 이해할 수 없는 아멜다의 정신공격정도로 생각하고 있다.[24] 이러한 발언은 메인 시나리오 내내 꾸준히 등장하며 리스틸 호감도 미션에서는 대놓고 랑그릿사4 공략본 드립을 하거나 궤적 시리즈 콜라보 이벤트 미션에서는 아예 게임회사와 게임이름을 언급한다. 주위 사람들이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는건 덤.[25] 크리스마스 이벤트 미션에는 쉐리가 허겁지겁 나갈때 왜 붙잡고 물어보지 않았냐는 안젤리나의 질문에 셀파닐은 자신들은 비병인 쉐리에 비해 이동 거리칸이 적고 아군은 길막이 안된다는 인게임 요소를 이야기 하기도 한다. 사실 이런 메타 요소는 랑그릿사 시리즈의 유구한 전통이다.
- 북미에서 서비스 시작한뒤 가장 많이 나오는 불평은 화면에 코멘트들이 날아다닌다는 것. 상단에서 챗박스에서 유저들이 대화하는 것이 꺼지지도 않는데, 이에 굉장히 짜증내는 사람들이 많다. 그나마 화면 위에 뜨는 코멘트들은 끌수 있지만 이런 챗박스 때문에 게임 플레이 의욕이 사라진다는 의견도 있다. 결국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이 무려 3.0까지 떨어지는 신고식을 치르며 출시 하루만에 이 기능이 삭제되었다. 아예 업데이트 노트에서 The annoying world chat or banter라고 쓰여있다. 한국판에서는 채팅 기능을 끌 수 있었지만, 2019년 6월 26일 업데이트 후 챗박스를 끄는 기능이 없어졌다... 채팅창은 /off도배에 불평불만에 간간이 섹드립이 날아다니는 상황. 결국 당일에 패치됐다.
- 일본 서버의 경우에는 성우들이 일부 대사를 다시 녹음했는지 다른 국가에서는 쉐리의 "なになに なに?(뭐야 뭐야 뭐야?)" 대사를 "なに? どうしたの?(뭐야? 무슨일이야?)"로 바뀌었고, 레온의 경우에는 "準備完了です(준비 완료입니다.)"라는 존댓말을 "準備完了だ(준비완료다.)"라는 반말로 바뀌었다.
- 북미판 광고중에는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를 저격한 광고가 있다.
- 일본서버를 제외하고 리세를 어렵게 막아놨는데 연차에 필요한 자원이 모이는 시간이 길 뿐더러 게스트 계정을 10번 삭제하고 나면 한동안은 신규 계정 생성을 막는다. 또 별개의 탈퇴 기능이 없기 때문에 구글 계정으로 실수로라도 접속하고 나면 그 계정으로는 신규 계정 연동을 할 수 없다. 페북 연동은 그 악명이 매우 높으므로 대안이 필요함에도 제작사 공식 입장은 깡통 계정을 만들어서 연동하세요.인 상황. 이전 버전에는 리세가 의미가 없다고 써놨고 초기 천장인 40, 70회 이후로는 천장이 100회가 되므로 단순 소지수를 생각하면 큰 메리트는 없으나 SSR의 성능 차나 3인 픽업 가챠[26] 의 픽업 확정 시스템을 고려하면[27] 덱 운용의 방향성을 가지고 시작하는 유저에게는 아주 무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다만 2인 픽업 가챠에는 이런 보장이 없으므로 최소 30장의 골드티켓을 절약하는 것보다 빠른 시작을 원한다면 리세마라에 집착할 필요까지는 없다.
- 시공 단열의 업적 조건은 빠른 클리어거나 원작에서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잡을 수 없는 강적[28] 을 격파하는 것인데, 조건을 만족할 경우 원작과는 다르게 대사가 바뀌지 않는다. 또 증원 npc 생존 업적은 해당 캐릭터 등장 전에 클리어할 경우 무조건 실패 처리 되는 것도 아쉬운 점.[29]
- 인공지능에게 전투를 위임하는 자동 진행이 가능하다. 문제는 파티 플레이 때 대충 골라놓고 자동 진행 설정을 해놓은 오토충들이 수동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게 빨리 하라며 온갖 정치질과 욕설을 일삼고 있다. 혼자 플레이하는 상황이라면 자동 진행을 해도 딱히 문제가 없지만 2명에서 3명이 같이 하는 파티 플레이는 모름지기 협동심을 발휘해서 깨는 것이 중요하다. 키워놓은 캐릭터가 레벨이 높고 자체 성능이 우수하다면 자동 진행을 해도 크게 지장이 없다고 여기겠지만 모든 플레이어가 고렙 고성능 캐릭터를 보유한 것이 아니며, 직접 플레이를 하며 머리를 쓰는 걸 선호하는 플레이어들 역시 많다. 단지 플레이 시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못마땅하다는 이유로 패악질을 부리는 오토충들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인 운영에 지장이 갈 확률이 높다.
- 또다른 문제로는 팀원 상태를 보지 않고 무작정 전투 시작을 누르는 무개념 유저도 많다. 특히 3p는 21:00 ~ 22:00시까지만 개방되는 협력전 같은 일부를 빼면 한 명만 출격할 수 있으며 전투 페이즈도 제일 늦게 오는 꿀자리다보니 방장이 이 자리만을 노리고 자리를 바꾸는 경우가 있다. 물론 여기까지만 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사람이 들어오면 무조건 시작을 누르는 무개념 유저들이 있기에 게임을 클리어할 수 없는 스펙의 유저들이 들어오거나 3인이 차지 않았음에도 강제로 게임에 끌려가는 피해자들이 나타나고 있다.[30] 이런 경우 방이 엎어지거나 파티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도 회사 측에서는 대응할 의지가 전혀 없는 상태다.
- 한국 서비스 이후 유튜브에 대충 스트리머가 가챠하는걸 대충 크롭해서 그대로 틀어주는 저품질의 광고가 굉장히 많이 재생된다. 킹오파 올스타 같은 다른 게임도 똑같은 패턴의 광고를 하고 있는 걸로 보아, 특정 광고대행사가 광고를 대충 해먹고 있는듯.[31]
- 아재들이 정말 많은 게임이다. 게시판에서는 공략 글마다 스스로 아재라고 인정한다. 랑그릿사는 대박 쳤던 2탄과 데어가 각각 1994년과 1995년에 출시하여, 현재는 3~40대가 된 유저들의 추억을 노리고 만들다 보니 유저들의 연령대가 높다. 대표적으로 '룬스톤' 사용법에서 아재 여부가 판가름 나는데, 게시판에서 수도 없이 설명 해줘도 룬스톤 사용법을 이해 못한다. 알고 보니 전직때 마다 룬스톤이 필요한 모바일판과 달리, 원작 랑그릿사에서는 룬스톤을 한번만 사용하면 4차 전직+히든 클래스 까지 해당 라인이 몽땅 뚫리는데 아재들은 25년전에 경험 했던 이 방식만 기억하고 있어서 머리속에 자꾸 충돌 나는 것이었다. 틀딱도 한눈에 이해하는 룬스톤 개념(로그인 필요)
- 같은 날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와 많이 비교 한다. 일곱 개의 대죄쪽이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아재들의 구매력이 워낙 높아 매출은 비슷한 편.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 양쪽에서 서로 매출 2~4위를 하며 동시기 출시작중 가장 잘나가고 있다. (부동의 1위는 리니지M이라는 또 다른 아재 게임...) 7대죄에서는 엄마 몰래 현질 했다는 글이 있지만, 랑모는 와이프 몰래 현질 했다는 글에 줄줄이 공감 댓글이 붙는다.
- 게임 약관이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은 물론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바일게임 표준약관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고 기사 링크 최근 국내에 출시된 PC 버전은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시험용 게임물’로 확인을 받는 절차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링크
- 2020.1.21.~2.11. 기간 중 진행되는 사쿠라 대전과의 콜라보 이벤트 맵과 영웅 도감의 BGM으로 격! 제국화격단을 삽입하였다. 해당 내용이 유저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것은 어레인지 버전이나 연주곡 버전이 아닌 오리지널 보컬곡[32] 을 삽입했다는 것. 아재들에게는 추억을, 처음 접하는 세대인 유저들에게는 레트로 컬쳐쇼크(...)를 선사하는 중. 2020.11.11 한섭에서 사쿠라 대전 복각 이벤트에서도 다시 등장했다.
- 2021년 1월 19일에 MBN 종합뉴스에서 게임 아이템 값이 집 한채 값이라며 확률형 아이템을 비판하는 뉴스를 보도했는데 웃기게도 해당 자료 영상에서 랑모 영웅 소환 장면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 랑모하는 유저 라면 알겠지만 랑모는 영웅 뽑기 경우 10뽑을 10번 시도하면 천장이라는 시스템으로 무조건 SSR 등급의 캐릭터가 나오고, 무엇보다 유저들끼리 아이템이나 영웅조각이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집 한채 가격으로 거래될 수 있는 요소가 하나도 없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으로 보도할려다가 국내 대기업이라 보복 당할까봐 만만한 게임으로 타깃을 잡은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 커뮤니티
한국 홈페이지
공식 카페
랑그릿사 몽환모의전 마이너 갤러리
랑그릿사 에펨코리아
랑그릿사 루리웹
랑그릿사 아카라이브
[1] 안드로이드 버전은 8월 16일 오픈.[2] 3DS로 나온 랑그릿사 RE인카네이션의 오프닝 곡을 사용했다. 너무 묻히기가 아까워서 그런지 이쪽으로 다시 사용했다. 팬들은 RE인카네이션을 정식 시리즈로 취급하지 않으므로 이쪽을 정식 사용으로 본다.[3] 빛의 후예와 마족의 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다 보니 영상 마지막에 루시리스의 힘을 받은 알하자드를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4] 시리즈별로 용병 숫자 한도는 다르다.[5] 첫 번째는 바로 통상판의 일러스트가 워낙 혹평 일색이라 이런 일러스트와 비교하면 몽환모의전의 일러스트는 엄청 훌륭하다는 것. 두 번째는 바로 초회판은 우루시하라 사토시 본인이 일러스트로 참가했는데, 정작 중요한 게임의 완성도가 몽환모의전보다 오히려 딸리는 결과물로 나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게임은 통상판을 구매하면 쓰레기 일러스트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초회판을 구매하면 우루시하라 일러스트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일단은 초회판만 우루시하라 일러스트라지만 개발사에서는 이 게임을 홍보할 때 우루시하라 일러스트의 게임이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관련 이벤트 및 우루시하라의 활동에서도 랑그릿사 1 & 2는 말만 초회판 한정이지, 실제로는 사실상 우루시하라의 작품인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 심지어 상술한 이야기도 과거의 이야기로 현재는 무료 업데이트로 인해 초회판이고 뭐고 아무런 구분 없이 기본적으로 우루시하라의 일러스트로 게임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사실상의 우루시하라 게임인 이 작품의 결과물이 그렇게 좋지 않아 "우루시하라가 참가한 랑그릿사라고 해서 무조건 명작인 것은 아니고, 일러스트는 훌륭할지 몰라도 게임성 면에서는 오히려 모바일보다도 더 못한 게임이 나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랑그릿사 유저들에게 상기시켜서 "몽환모의전 일러스트는 우루시하라 수준은 아니더라도 알고 보면 훌륭한 퀄리티였다", "일러스트보다는 게임성이 더 중요하다"는 반응이 늘어났기 때문.[6] 다만 플레이어는 제리올 단독으로 운영 할 수 없고 그의 마누라인 레이라와 함께로 등장.[7] 1회 40, 2회 60, 3회 100, 4회 150, 5회 200. 200크리스탈로 구매한 다음에는 '스태미너 구매 한도'로 더이상 구매가 불가능하다.[8] 체력이 몇이던 일단 한대는 무조건 친다고 봐야한다.[9] 쥬그라의 경우 전용 아이템을 끼면 추가로 코스트가 1 늘어난다.[10] 랑그릿사 2의 경우는 빛의 후예건 제국의 이상이건 보젤을 먼저 격파한다. 제국의 이상 편에선 양쪽 무녀들이 살아서 알하자드를 봉인하는 루트로 정해졌다.[11] 1~3장: 랑그릿사2의 빛의 후예 루트, 4~5장: 랑그릿사2의 제국 루트, 6~8장: 랑그릿사 1, 9~12장: 랑그릿사 3, 13~16장: 랑그릿사 4, 17~장 랑그릿사 5. 8장까지는 초기 버전부터 존재, 9장부터는 이후 추가되었고, 13장은 레벨 제한 해제 이후 추가되었다.[12] 2020.09.02 패치 이후로 2부 시나리오와 랑4의 더빙이 일부 패치 되었다.[13] 예를 들면 동일한 육성단계를 전제했을때 빛의 군단 던전 보너스를 받는 스코트는 해당 던전에서는 레온보다도 훨씬 강력하다.[14] 많은 경우 20레벨 SSR장비보다 30레벨 SR장비가 성능이 더 좋다[15] N 15, R 45, SR 150, SSR 450[16] N 30, R 120, SR 480, SSR 2000. 여담으로 획득 경험치가 30의 배수가 아닌건 SSR망치 뿐이므로, 초과하는 경험치가 눈에 밟힌다면 SSR망치를 이용해서 미리 계산해두면 초과하는 경험치가 나오지 않도록 조절하는게 가능하다.[17] SSR이 나온 이후 카운트가 리셋된다. 예를 들어 최초 40연차 중 20번째에 SSR이 나왔을 경우 카운트가 0부터 다시 시작, 70번 내로 다시 나오는 식. 40연차 카운트 안쪽인데 SSR이 한번에 2개 이상 나온다거나 할 때에는 70연차 천장을 바로 뛰어넘고 100연차 내 1회 천장으로 가게 된다.[18] 근데 C루트일 수 밖에 없는게, A루트에서는 적으로 나오는 리스틸을 격파해서 죽이게 되며, B루트는 5로 이어지지 않는 마족루트이다.[19] 매튜가 입고있는 스카프와 어깨갑옷, 그리고 검이 란디우스와 판박이고, 무엇보다 매튜에게 마족의 피가 흐른다는걸 전제로 스토리가 짜여져있기 때문[20] 확률은 SSR 등급 2%, SR 등급 13%, R 등급 85%이다 또한 천장과 3인 확정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저격이 어느정도 가능하다[21] 시공의 균열 1~3장은 랑그릿사 2의 빛의 후예 루트를, 4,5장은 제국의 이상 루트를 구현했다. 2장은 보젤 격파 후 제국 격파, 5장은 보젤 격파 후 빛의 후예 격파 순서로 간다. 암흑의 전설과 패왕의 길, 고독의 왕 루트는 별도의 기간제 이벤트로 구현되었다. 또한 6~8장은 랑그릿사 1을, 9~12장까지 랑그릿사 3를, 13~16장까지 랑그릿사 4를 구현했으며 17장부터는 랑그릿사 5를 구현하고 있다. 17장이 시나리오 9개가 6개로 출시되는 것은 시나리오가 36개인 랑그릿사 5를 4등분이 아닌 6등분으로 출시해 시공의 균열의 완결을 늦추기 위하여 최후의 발악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22] 예를들어 란포드가 일일히 정중하게 존대를 한다던가, 리스틸은 기본적 문법부터가 엉망진창이고, 신규 재료템의 경우 영혼의 정신같은 중2병같은 재료가 되었다.[23] 제길--! 도대체 누가 첫번째 스테이지는 도망가라고 정해놓은거야! 정말 억지아니냐고![24] 인게임 내에서도 패시브로 약화효과를 건다. 또한 첫 스테이지에서 이 발언 때문에 마녀라고 모함을 받은 상황에서 제국군의 의구심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버렸다.[25] 참고로 이 이벤트 미션에서는 레딘이 란스에게 SSR 등급 부심을 부린다. [26] 특정 캐릭터 확률 업[27] 3인 픽업 가챠의 경우 첫 SSR 캐릭터는 확률 업 대상 캐릭터 중 소지하지 않은 캐릭터 한 명을 보장한다. 쉽게 말해 리세로 엘윈을 가지고 있다면 가장 초기 3인 픽업인 레딘 엘윈 레온 중 이미 있는 엘윈을 제외한 레딘과 레온 중 한 명이 등장하게 되는 것.[28] 랑2 첫 챕터의 레온과 레아드 등[29] 원작에서는 이런 경우 해당 캐릭터가 생존한 것으로 취급해 대사가 바뀌거나 정산되지 않았다.[30] 3인이 차지 않으면 파티 보너스가 발생하지 않으며, 1p 유저가 세 명을 컨트롤 하게 된다.[31] 예외로 아구가 나오는 광고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랑그릿사 모바일의 시스템, 플레이, 캐릭터 등등 랑그릿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 아구가 상당한 랑그릿사 팬이라 게임에 빠삭한 것도 어느정도 있다.[32] 사쿠라 대전이 발매됐던 1996년도 당시 기준으로도 뽕짝이니 인민군 군가 같다느니 하던 악의 없는 농담을 듣던 곡이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이고 노래 자체는 시리즈 전체를 대표하는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