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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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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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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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사
Russel Hobbs
고릴라즈의 드러머. 미국 브루클린에서 온 힙합 뮤지션으로 래핑과 비트 만들기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상인이 없는 고릴라즈 멤버들 답게 이 쪽 컨셉은 '''귀신들린 드러머'''다. 원래 평범한 아이로 자란듯 하나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이 장난으로 시도한 악마 부르기에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엑소시스트가 왔지만 별다른 효과를 못 거두었다. 간신히 학교를 옮겨 힙합에 빠져들었지만 이번엔 친구가 갱단의 드라이브 바이 슈팅에 희생되고 말았다. 그래서 친구 Del의 유령을[1] 달고 다니다가 끝내는 사신에게 수거당했다.
이 사건 이후 러셀은 내면의 악마가 자신을 괴롭히는 환영을 보며 지하실에 갇혀 지냈다. 그러다가 누들의 전화를 받고 콩 스튜디오로 돌아와 2집에 참여했지만, El Manana 뮤직비디오의 사건에 또다시 충격을 받아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다. 러셀을 찾지 못한 머독은 결국 드럼 머신을 사용해 3집 작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러셀은 갑자기 미쳐돌았는지 '''남태평양을 헤엄쳐서''' 플라스틱 비치로 떠난다. 그리고 헤엄치는 중 노출된 유독성 물질의 영향으로 거인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스토리보드로 공개된 'Rhinestone Eyes' 뮤직비디오에서 누들을 만나 플라스틱 비치를 공격하는 세력에 맞서 싸우고 멤버들을 구해낸다. 이후 공개된 DoYaThing 뮤직 비디오에서는 런던의 아파트 지붕에 누워 자는 모습이 등장했다.
2016년 10월 누들의 뒤를 이어 고릴라즈 인스타그램에 플라스틱 비치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바다에서 방사능에 오염되어 거인이 된 후 플라스틱 비치에 도착했지만, 도착하자마자 해적들의 공격을 받고 누들과 함께 바다를 건너 도망치게 된다. 그러나 일본 근해에서 고래로 오해받고 포경선의 공격을 받아 표류하다가 '''황해를 건너 북한에 도착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는 거대화한 러셀을 괴수 불가사리로 여기고 전시해놓지만, 음식이 없어 굶는동안 러셀이 원래 크기로 돌아오자 영국으로 다시 송환시켜준다. 그러던 중 고릴라즈와 친분이 있던 뮤지션 제프 우튼[2] 을 만나게 되고, 머독과 연락이 닿은 후 러셀은 다른 멤버들과 재회하게 된다.
스토리 공개 직후 Puss Puss Magazine과의 인터뷰도 올라왔다.
2D처럼 멤버 중 정상인에 가까운 축에 속하는지라 머독이 2D 전 여친[3] 하고 붕가 뜬 걸 알자마자 수정펀치를 날리기도 했다. 일명 화장실 3번칸 사건(...).[4] 멤버 간의 트러블이 있을때마다 중재자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사실 의외로 사립 학교를 다닌, 멤버 중 가장 엘리트인데다 굉장히 명석하다고. 덕분에 말주변이 없는 멤버들을 대신해 대중 앞에서 말해야하는 행사에서 말을 많이 한다. 힙합 이외 장르에도 해박하다고 한다.
밴드 결성 때부터 누들을 각별히 아끼고 있으며 심지어 보호자를 자처하고 있는 모양. 2D를 D로, 머독을 머즈라 부르는 모양이다. 취미는 박제[5] , 신발 모으기, 음식 인듯 하다.
2010년엔 호머 심슨와 폴 매카트니[6] 와 함께 섹시한 만화 뮤지션 캐릭터에 올랐다.
개성이 다른 멤버들보다 적어서인지 팬들 사이에서는 안타깝게도 비교적 인기가 없다. 팬아트 수도 제일 적은 편. 거기에 항목도 늦게 만들어졌다... 지못미. 다만 목소리 톤이 매우 낮고 섹시해 나름대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이다.
페이즈 1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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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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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사
1. 개요
Russel Hobbs
고릴라즈의 드러머. 미국 브루클린에서 온 힙합 뮤지션으로 래핑과 비트 만들기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2. 스토리
정상인이 없는 고릴라즈 멤버들 답게 이 쪽 컨셉은 '''귀신들린 드러머'''다. 원래 평범한 아이로 자란듯 하나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이 장난으로 시도한 악마 부르기에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엑소시스트가 왔지만 별다른 효과를 못 거두었다. 간신히 학교를 옮겨 힙합에 빠져들었지만 이번엔 친구가 갱단의 드라이브 바이 슈팅에 희생되고 말았다. 그래서 친구 Del의 유령을[1] 달고 다니다가 끝내는 사신에게 수거당했다.
이 사건 이후 러셀은 내면의 악마가 자신을 괴롭히는 환영을 보며 지하실에 갇혀 지냈다. 그러다가 누들의 전화를 받고 콩 스튜디오로 돌아와 2집에 참여했지만, El Manana 뮤직비디오의 사건에 또다시 충격을 받아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다. 러셀을 찾지 못한 머독은 결국 드럼 머신을 사용해 3집 작업을 시작한다.
2.1. 페이즈 3
하지만 러셀은 갑자기 미쳐돌았는지 '''남태평양을 헤엄쳐서''' 플라스틱 비치로 떠난다. 그리고 헤엄치는 중 노출된 유독성 물질의 영향으로 거인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스토리보드로 공개된 'Rhinestone Eyes' 뮤직비디오에서 누들을 만나 플라스틱 비치를 공격하는 세력에 맞서 싸우고 멤버들을 구해낸다. 이후 공개된 DoYaThing 뮤직 비디오에서는 런던의 아파트 지붕에 누워 자는 모습이 등장했다.
2.2. 페이즈 4
2016년 10월 누들의 뒤를 이어 고릴라즈 인스타그램에 플라스틱 비치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바다에서 방사능에 오염되어 거인이 된 후 플라스틱 비치에 도착했지만, 도착하자마자 해적들의 공격을 받고 누들과 함께 바다를 건너 도망치게 된다. 그러나 일본 근해에서 고래로 오해받고 포경선의 공격을 받아 표류하다가 '''황해를 건너 북한에 도착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는 거대화한 러셀을 괴수 불가사리로 여기고 전시해놓지만, 음식이 없어 굶는동안 러셀이 원래 크기로 돌아오자 영국으로 다시 송환시켜준다. 그러던 중 고릴라즈와 친분이 있던 뮤지션 제프 우튼[2] 을 만나게 되고, 머독과 연락이 닿은 후 러셀은 다른 멤버들과 재회하게 된다.
스토리 공개 직후 Puss Puss Magazine과의 인터뷰도 올라왔다.
3. 기타
2D처럼 멤버 중 정상인에 가까운 축에 속하는지라 머독이 2D 전 여친[3] 하고 붕가 뜬 걸 알자마자 수정펀치를 날리기도 했다. 일명 화장실 3번칸 사건(...).[4] 멤버 간의 트러블이 있을때마다 중재자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사실 의외로 사립 학교를 다닌, 멤버 중 가장 엘리트인데다 굉장히 명석하다고. 덕분에 말주변이 없는 멤버들을 대신해 대중 앞에서 말해야하는 행사에서 말을 많이 한다. 힙합 이외 장르에도 해박하다고 한다.
밴드 결성 때부터 누들을 각별히 아끼고 있으며 심지어 보호자를 자처하고 있는 모양. 2D를 D로, 머독을 머즈라 부르는 모양이다. 취미는 박제[5] , 신발 모으기, 음식 인듯 하다.
2010년엔 호머 심슨와 폴 매카트니[6] 와 함께 섹시한 만화 뮤지션 캐릭터에 올랐다.
개성이 다른 멤버들보다 적어서인지 팬들 사이에서는 안타깝게도 비교적 인기가 없다. 팬아트 수도 제일 적은 편. 거기에 항목도 늦게 만들어졌다... 지못미. 다만 목소리 톤이 매우 낮고 섹시해 나름대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이다.
[1] 미국의 유명 언더그라운드 랩퍼 'Del the Funky Homosapien'를 캐릭터화했다. 'Clint Eastwood'와 'Rock the Hous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바로 그 캐릭터.유명 래퍼 아이스 큐브와는 사촌이고 Deltron 3030이라는 프로젝트로 이미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에서는 큰 영향력이 있는 래퍼로 알려져있다.[2] 2010년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릴라즈의 진짜 기타리스트다.[3] 고릴라즈 전 기타리스트였던 파울라 크래커[4] 머독의 코가 부러져 있는 이유가 이것때문이라고 한다. 안 고치나?[5] 그의 이미지나 사이트를 뒤져보면 별 괴상한 사이보그 동물들이 즐비하다.[6] 옐로우 서브마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