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Russian.'''
2. 칵테일
2.1. 레시피
3. 마블 코믹스의 빌런


1. 러시아인


러시아인 문서 참조.

2. 칵테일


칵테일의 한 종류로 베이스가 되는 술은 러시안이란 이름답게 보드카. 블랙 러시안이나 화이트 러시안도 베이스는 보드카를 쓴다.

2.1. 레시피


러시안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 보드카 - 잔의 1/3
* 쥬니퍼[1] - 잔의 1/3
* 카카오주 - 잔의 1/3
위의 재료들을 쉐이킹한 뒤 마티니 글래스에 따라주면 완성.

3. 마블 코믹스의 빌런


[image]
원작
[image]
게임판
[image]
영화판
러시아 사람이라 러시안이라 불린다. 본명은 이반. 웰컴 백 프랭크에서 처음으로 등장. 살인청부업자인데 세계를 돌아다니며 워낙 많은 사람을 죽였기에 전 세계에서 1급 수배범이었다. 첫 등장부터 카자흐스탄의 은신처에서 자신을 잡으러온 카자흐스탄 특수경찰들을 맨손으로 몰살시키는 비범함을 보였다.[2] 뉴치 패밀리의 보스인 막달레나 그누치의 의뢰로 카자흐스탄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해 여기저기 원한 많이 산[3] 퍼니셔의 집에 난입해서 퍼니셔를 인간치곤 압도적인 힘으로 패대기 치면서 퍼니셔를 위기에 몰아 넣는다. 맷집도 짱 좋아서 사타구니를 걷어차고 의자를 내리치며 칼로 배를 찔러도 멀쩡하여 퍼니셔도 고전. 특히 러시안은 퍼니셔가 그에게 맞아도 퍼니셔가 버텨내자 신이 나며 퍼니셔를 더 심하게 두들겨패서 퍼니셔는 위기에 몰린다. 그래서 퍼니셔는 그의 이웃인 범포와 그의 피자를 이용해서[4] 그가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5] 목을 베어 죽였다.
초창기 악당이라 이젠 나오지 않지만 퍼니셔를 위기로 몰아넣은 강적이다. 초반부터 총을 든 특수경찰 5명을 맨손으로 몰살한점을 보면 이미 초인이다. "인간 주제에" 힘이 매우 세며[6] 맷집과 근성이 더럽기로 소문나서[7] 수번이나 결정타를 날려도 다시 부활해서 덤벼온다.[8] 그때마다 천재가 되거나. 바보가 되거나. 사이보그가 되거나 호로몬 주사 부작용으로 가슴이 출렁거리거나(...........)하면서. 이때문에 사이보그가 되어 부활한 러시안을 보고 그를 살린 비밀조직원들은 물론이고 퍼니셔와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혐오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러시안은 지능이 떨어지게되어 이런 모습이 되어도 개의치않는다(....) 특히 사이보그가 되었을때는 생전의 완력과 근성이 더욱 강해져 그를 제거하려는 스파이더맨과 퍼니셔가 합동으로 덤벼도 당해내지 못할정도로 강적이 되었고 퍼니셔와 스파이더맨도 겨우 죽였다.[9] 게다가 퍼니셔에 대한 원한만은 잊지않아 부활할때마다 그를 찾아내서 죽이려하고 퍼니셔는 상대하는것이 워낙 힘들다보니 보통 골치아픈 상대가 아니었다.
결국 퍼니셔를 추적해서 그를 죽이려다 퍼니셔가 수소폭탄에 묶어서(...) 외딴 섬에서 같이 터뜨려서 완벽하게 제거.

2004년판 퍼니셔 영화에 등장한 유일한 원작 빌런. 프로 레슬러 케빈 내시가 분했는데 원작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괴력과 맷집으로 퍼니셔를 갖고 놀아 위기로 몰아넣지만[10] 뜨거운 국을 얼굴에 뒤집어 쓴 후[11] 퍼니셔의 태클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사망.
넷플릭스의 드라마 데어데블에서 '블라디미르'라는 이름을 가진 빌런으로 등장했지만 데어데블을 살리고 사망한다.
[1] 드라이 진의 한 종류. 진로에서 시판하는 게 있다[2] 6명중 5명을 몰살시켰다. 1명은 살려보냈는데 알몸으로 만들어 보내버렸다.(...)[3] 퍼니셔가 그누치의 남동생과 아들을 죽였고 그를 죽이려한 그누치를 동물원으로 유인해 그누치 부하들을 몰살시킨다음 함정에 빠뜨려 북극곰들의 밥으로 던져주었다. 그누치는 부하들에게 구출되었으나 머리카락과 사지를 잃고만다. 이때문에 그누치는 러시안에게 퍼니셔를 죽이는데 1천만 달러의 거금을 제시했다.[4] 심각한 고도비만이었는데 얼마나 뚱뚱했는지 문에 끼여서 퍼니셔가 꺼내주고 변기에 앉으면 변기가 그의 몸무게를 감당못하고 박살이나 강철 변기를 쓸 정도였다.(...)[5] 범포가 방금 배달시킨 피자 4판 중 가장 뜨거운 피자 1판을 얼굴에 던져 화상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틈을 타 발을 걸어 쓰러뜨리고 러시안의 머리를 범포의 몸으로 짓눌러버렸다.[6] 그누치의 부하를 한손으로 안기만 했는데도 그 부하가 죽었다. 게다가 퍼니셔의 권총을 빼앗아 손쉽게 부숴버렸다.[7] 퍼니셔한테 칼에 찔렸는데도 버티며 공격했다. 그래서 퍼니셔가 충격을 받을 정도.[8] 쉴드의 사이보그 기술을 훔친 비밀조직이 러시안의 시신을 훔쳐 사이보그로 되살려냈다.[9] 퍼니셔가 스파이더맨의 웹 슈터를 이용해 러시안의 사이보그 장치를 고장낸다음 그를 사우던 빌딩에서 떨어뜨려 지하철로 가게 만들었고 러시안은 오고있던 지하철에 충돌하여 사망한다. 하지만 정작 그의 시신을 회수한 비밀조직에 의해서 다시 부활한다.[10] 분명 잔인한 장면이 속출하는 신이지만 감독이 약이라도 먹었는지 이웃집에서 틀어놓은 La donna e mobile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개그신으로 촬영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희한한 신이기도 하다. 칼에 찔려도(이거 소품이 고장나는 바람에 '''진짜로 찔린거다!''')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며 벽돌로 권총을 내리찍어서 구부려서 망가트리고 수류탄을 던지니 갖고 있던 각목으로 야구공 치듯 쳐내서 퍼니셔가 역관광 당하는 등...[11] 원작에서는 뜨거운 피자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