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몬즈 드래곤/버스터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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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버스터 모드.
전체 파괴 효과가 발동 타이밍이 안 좋아서, 이 카드가 먼저 공격시 메인 페이즈에 꺼내놓은 다른 어태커들이 직접 공격을 못하고, 이 카드가 마지막에 직접 공격해도 기껏 꺼내놓은 몬스터가 전멸하며, 그렇다고 안 하자니 꺼낼 이유가 없다.
일단 이 카드의 컨셉은 단기결전이니 일단 꺼냈으면 자기 몬스터가 날아가는 것 정도는 감수하고 집중공격을 퍼부어 끝장을 보면 된다. 아예 필드에 몬스터가 많이 없을 때 꺼내서 피해를 줄이는 것도 1가지 방법. 또 자신이 열세일 때 소환하면 바로 전세를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파괴력을 가진 효과다.
이 카드를 써먹을 가장 유용한 방법은 레드 데몬즈 드래곤 싱크로 소환해 공격→버스터 모드로 강화→이 카드로 공격→썬더 브레이크 등으로 이 카드 파괴→레드 데몬즈 드래곤 부활, 재공격하는 것이다. 저게 전부 직접 공격이라면 당연히 원턴킬이 나오며,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나 이 카드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싹 쓸어버리므로 상대가 수비로 굳히고 있는 상태에서도 피니시를 노릴 수 있는 효과.
문제점은 비슷하게 단기결전 원턴킬이 컨셉인 데스카이저 드래곤/버스터에 비해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고 불확실하단 것이다. 특유의 싹쓸이 효과를 제대로 활용해서 큰 데미지를 주려면 같이 때려줄 몬스터가 필요한데, 같이 때려줄 그 몬스터를 이놈이 다 파괴하기에 버스터 모드를 해제하고 재공격할 수단을 갖춰놓든가, 아니면 몬스터 소생 카드는 거의 필수다.
또 레드 데몬즈 드래곤 - 이 카드 - 레드 데몬즈 드래곤으로 직접 공격해 원턴킬하는 건 사실 아캐나이트 매지션/버스터 빼면 /버스터 몬스터 전원에게 해당한다. 그리고 이 카드를 꺼냈는데 그 턴에 못 끝냈다면 그 다음 턴부턴 같이 때려줄 몬스터가 없어서 상대가 몬스터 세트 하나만 해도 메테오 스트라이크라도 달아주지 않는 한 전투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파괴되는 걸 감안하고 다른 몬스터로 뒷면 수비 표시 몬스토를 공격하면 전투 데미지는 들어가겠지만 또 이 카드의 효과는 의미가 없어진다. 강렬한 스펙과 효과로 가능성은 갖고 있지만, 그걸 살려서 운용하긴 꽤나 까다로운 카드다.
몬스터 파괴 효과는 전투의 승패에 관계 없이 발동한다. 즉 이 카드가 수축이나 어니스트 때문에 전투로 파괴돼도 몬스터는 전부 파괴된다. 또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그 카드가 최종적으로 파괴되는 방법은 전투 파괴가 아닌 이 카드의 효과 파괴라는 재정이다. 즉 일반적인 공격 표시 리크루트 몬스터를 공격해도 이들의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또 저승사자 고즈의 위력을 어느 정도 약화시킬 수 있는 몬스터 중 하나로, 이 카드의 직접 공격으로 저승사자 고즈가 나오려면 둘의 효과 발동 타이밍이 같아서 파괴 효과에 체인해 저승사자 고즈의 효과를 발동해야 한다. 즉 역순 처리로 저승사자 고즈가 소환됨→이 카드의 파괴 효과 발동으로 저승사자 고즈는 그냥 나오자마자 파괴된다. 단 저승사자 카이엔 토큰은 파괴 효과 이후에 나오니 완전히 막을 순 없다.
네프티스의 봉황신과 함께 꺼내는 데 성공하면 매 턴 필드를 갈아버리는 공격력 3500 몬스터가 된다. 다만 스타라이트 로드, 대혁명 반전 등의 위협도 있고 이 카드가 금방 제거될 가능성도 높아서 역시 몬스터 싹쓸이 효과와 버스터 모드의 특성을 살려 원턴킬을 노리는 게 무난하다.
굳이 이 카드와 함께 다른 카드를 유지하고 싶다면 선택지는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도 있고, 스킬 드레인으로 무효화해서 써먹는 방법도 있다.
공격명은 '''익스트림 크림즌 포스(Extream Crimson Force)'''. 효과명은 '''크림즌 디 엔드(Crimson The End)'''.
6기 시리즈의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 중 유일하게 싱크로 몬스터가 아닌 몬스터이며, 데몬들 중 최고 레벨과 공격력의 카드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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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버스터 모드.
전체 파괴 효과가 발동 타이밍이 안 좋아서, 이 카드가 먼저 공격시 메인 페이즈에 꺼내놓은 다른 어태커들이 직접 공격을 못하고, 이 카드가 마지막에 직접 공격해도 기껏 꺼내놓은 몬스터가 전멸하며, 그렇다고 안 하자니 꺼낼 이유가 없다.
일단 이 카드의 컨셉은 단기결전이니 일단 꺼냈으면 자기 몬스터가 날아가는 것 정도는 감수하고 집중공격을 퍼부어 끝장을 보면 된다. 아예 필드에 몬스터가 많이 없을 때 꺼내서 피해를 줄이는 것도 1가지 방법. 또 자신이 열세일 때 소환하면 바로 전세를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파괴력을 가진 효과다.
이 카드를 써먹을 가장 유용한 방법은 레드 데몬즈 드래곤 싱크로 소환해 공격→버스터 모드로 강화→이 카드로 공격→썬더 브레이크 등으로 이 카드 파괴→레드 데몬즈 드래곤 부활, 재공격하는 것이다. 저게 전부 직접 공격이라면 당연히 원턴킬이 나오며,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나 이 카드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싹 쓸어버리므로 상대가 수비로 굳히고 있는 상태에서도 피니시를 노릴 수 있는 효과.
문제점은 비슷하게 단기결전 원턴킬이 컨셉인 데스카이저 드래곤/버스터에 비해 밑준비가 많이 필요하고 불확실하단 것이다. 특유의 싹쓸이 효과를 제대로 활용해서 큰 데미지를 주려면 같이 때려줄 몬스터가 필요한데, 같이 때려줄 그 몬스터를 이놈이 다 파괴하기에 버스터 모드를 해제하고 재공격할 수단을 갖춰놓든가, 아니면 몬스터 소생 카드는 거의 필수다.
또 레드 데몬즈 드래곤 - 이 카드 - 레드 데몬즈 드래곤으로 직접 공격해 원턴킬하는 건 사실 아캐나이트 매지션/버스터 빼면 /버스터 몬스터 전원에게 해당한다. 그리고 이 카드를 꺼냈는데 그 턴에 못 끝냈다면 그 다음 턴부턴 같이 때려줄 몬스터가 없어서 상대가 몬스터 세트 하나만 해도 메테오 스트라이크라도 달아주지 않는 한 전투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파괴되는 걸 감안하고 다른 몬스터로 뒷면 수비 표시 몬스토를 공격하면 전투 데미지는 들어가겠지만 또 이 카드의 효과는 의미가 없어진다. 강렬한 스펙과 효과로 가능성은 갖고 있지만, 그걸 살려서 운용하긴 꽤나 까다로운 카드다.
몬스터 파괴 효과는 전투의 승패에 관계 없이 발동한다. 즉 이 카드가 수축이나 어니스트 때문에 전투로 파괴돼도 몬스터는 전부 파괴된다. 또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그 카드가 최종적으로 파괴되는 방법은 전투 파괴가 아닌 이 카드의 효과 파괴라는 재정이다. 즉 일반적인 공격 표시 리크루트 몬스터를 공격해도 이들의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또 저승사자 고즈의 위력을 어느 정도 약화시킬 수 있는 몬스터 중 하나로, 이 카드의 직접 공격으로 저승사자 고즈가 나오려면 둘의 효과 발동 타이밍이 같아서 파괴 효과에 체인해 저승사자 고즈의 효과를 발동해야 한다. 즉 역순 처리로 저승사자 고즈가 소환됨→이 카드의 파괴 효과 발동으로 저승사자 고즈는 그냥 나오자마자 파괴된다. 단 저승사자 카이엔 토큰은 파괴 효과 이후에 나오니 완전히 막을 순 없다.
네프티스의 봉황신과 함께 꺼내는 데 성공하면 매 턴 필드를 갈아버리는 공격력 3500 몬스터가 된다. 다만 스타라이트 로드, 대혁명 반전 등의 위협도 있고 이 카드가 금방 제거될 가능성도 높아서 역시 몬스터 싹쓸이 효과와 버스터 모드의 특성을 살려 원턴킬을 노리는 게 무난하다.
굳이 이 카드와 함께 다른 카드를 유지하고 싶다면 선택지는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도 있고, 스킬 드레인으로 무효화해서 써먹는 방법도 있다.
공격명은 '''익스트림 크림즌 포스(Extream Crimson Force)'''. 효과명은 '''크림즌 디 엔드(Crimson The End)'''.
6기 시리즈의 홀로그래픽 레어 카드 중 유일하게 싱크로 몬스터가 아닌 몬스터이며, 데몬들 중 최고 레벨과 공격력의 카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