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 스트라이크(유희왕)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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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한 몬스터에게 관통 효과를 부여하는 효과를 가진 장착 마법.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심플하지만 사실 이 카드가 유희왕에 관통이라는 개념을 가져온 최초의 카드이다.
그럴 일은 잘 없겠지만 카드의 효과가 '이 카드의 컨트롤러 기준으로 상대방에게 관통 대미지를 준다'라는 식인지라, 만약 상대 몬스터에게 자신의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달아주었다면 그 몬스터가 관통 대미지를 입힐 경우 그 관통 대미지는 자신이 아닌 상대방이 받게 된다(…) 자기가 치고 자기가 아파하는 꼴. 경우에 따라서는 이걸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해볼 수도 있겠지만 역시 잘 나오지 않는 상황.
강화판으로 빅뱅 슛이 있다. 단 그쪽에는 다소 아스트랄한 디메리트가 붙어있는지라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이쪽을 선택하게 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오토기 류지가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리미터 해제로 강화된 초시공 전투기 빅 바이퍼에 장착해 수비 표시가 된 고블린의 돌격 부대를 공격하며 피니셔가 되었다.
유희왕 GX에서는 미궁형제가 유우키 쥬다이, 마루후지 쇼와의 태그 듀얼에서 사용. 게이트 가디언에 장착하여 높은 공격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유희왕 GX 코믹스판에서는 과거 회상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히비키 코요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연재 당시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썬더 자이언트에게 장착하여 수비 표시의 날개 크리보를 공격했으나, 날개 크리보의 효과로 관통 데미지가 무효화 되었다. 코믹스에서는 썬더 자이언트의 패 코스트로 묘지로 보냈다.
유희왕 ARC-V/코믹스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에서는 사와타리 신고가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사용. 요선수 염마사열에게 장착시켜 수비 표시의 EM 플러스터틀을 공격해 관통 데미지를 주었다.
만화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125권에서는 주인공 료츠 칸키치가 소지한 카드 중 하나로 등장. 그 외에도 고블린의 비약, 시간봉인 등의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2. 관련 카드
2.1. 메테오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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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턴에 모든 몬스터에게 관통 능력을 부가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다른 관통 능력을 부여하는 카드와 비교하면 모든 몬스터에 관통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이것을 메리트로 삼기 위해 2장 이상 자신의 공격 표시 몬스터와 상대의 수비 표시 몬스터가 존재하는 상황을 만들어내기 힘들다. 자신 턴에만 써먹을 수 있는 카드임에도 일반 함정이라 사용에 딜레이가 생긴다는 것도 난점.
차별화 방법으로는 카드의 효과 대상으로 할 수 없는 몬스터에 관통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 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나 CX 열혈지도신 얼티미트 트레이너에 적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단숨에 몬스터를 전개하는 즉시 타이밍 맞춰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다. 신을 묶는 묘로 내성이 부여된 몬스터에게 적용하는 것도 좋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다츠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카이바 세토와 함께 하여 불러낸 궁극룡 기사에게 적용하여 수비 표시의 오리컬코스 기가스를 공격해 관통 데미지로 결판을 내려 했으나, 오리컬코스 큐토라에 의해 전투 데미지가 무효화되었다.
유희왕 5D's에서는 팀 태양의 타로가 팀 5D'의 마지막 주자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사용. 효과 대상이 되지 않는 잠자는 거인 즈신에 관통 효과를 부여해 승부를 내려 했으나, 직후에 유세이가 긴급동조, 포뮬러 싱크론으로 슈팅 스타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여 수비 표시 몬스터가 사라지는 바람에 무의미하게 끝났다.
유희왕 ARC-V에서는 토도 야이바가 곤겐자카 노보루와의 듀얼에서 사용. 초중무사소울 파이어 아머로 전투 파괴 내성을 얻은 초중무사 빅벤-K를 샌드백 삼아 세 번 연속 관통 데미지를 주었다.
2.2. 스트라이크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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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1장 한정으로 1회용 강화/관통 데미지를 부가시켜주는 카드. 일러스트에 나온 몬스터는 에일리언 솔저다.
2.3. 버닝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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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아틀라스가 사용한 카드. 지속 함정이므로 위 카드들과는 상호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