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와 트램프(영화)
1. 개요
1955년 애니메이션 레이디와 트램프가 원작인 실사판 리메이크 영화이다. 연출은 레고 닌자고 무비의 감독이었던 찰리 빈.
디즈니+ 첫 공개 실사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 등장인물
- 테사 톰슨[2] - 레이디 (목소리) 역
- 저스틴 서로[3] - 트램프 (목소리) 역
- 애슐리 젠슨 - 재키 (목소리) 역[4]
- 베네딕트 웡[5] - 불 (목소리) 역
- 샘 엘리엇 - 트래시 (목소리) 역
- 자넬 모네[6] - 페그 (목소리) 역[7]
- 키어지 클레먼스 - 달링 역
- 토마스 만 - 짐 디어 역
- 이벳 니콜 브라운 - 사라 숙모 역
- 아드리안 마르티네즈 - 엘리엇 역
- 아르투로 카스트로 - 마르코 역
3. 예고편
4. 원작과의 차이
1955년작 애니메이션와의 차이를 다룬다.
- 재키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생겼다.[8]
- 달링 부인이 흑인 여성으로 바뀌었다.
- 레이디가 개 입마개를 풀 때, 원작에서는 동물원에서 비버의 도움을 받지만 여기서는 그냥 길거리에 세워진 비버 동상을 이용한다.
- 원작 항목으로 가 보면 알겠지만 역시나 원작에서 자기들이 사고치고 레이디에게 누명을 씌우던 두 샴 고양이 사이와 엠이 'Siamese Cat Song'을 부르던 장면이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지 이번 리메이크 영화에서는 위의 노래도 삭제된데다가, 두 고양이도 샴 고양이가 아닌 그냥 평범한 줄무늬 고양이의 모습으로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위 노래가 워낙 인기가 많아 이런 식으로 리메이크한 버전도 있어서 그런지 인종차별적 요소 때문에 나오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는 평도 있다.
5. 평가
6. 사운드트랙
7. 기타
- [image]
2019년 8월 8일 레이디와 트램프의 캐릭터들의 생김새가 공개되었다.# 실사배우들과의 비교.
- CG가 아니라 실제 개와 강아지들이 연기했으며, 대부분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캐스팅했다고 한다. 영화 "머나먼 여정"과 같다고 생각하면 쉬우며, 개 캐릭터들의 움직임에 CG 특유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거의 없고 바람에 휘날리는 털이나 헥헥거리는 모습이 리얼하게 표현되었다. 단, 모든 장면에 CG가 사용되지 않은 것은 아니고, 대사를 하기 위해 입을 움직여야만 하는 장면이나 도저히 개들이 연출하기 힘들거나 환상적인 장면, 위험한 장면 등에는 CG 모델이 쓰였다. 그러나 이러한 점 때문에 전작인 라이온 킹 실사 리메이크 때처럼 설마 풍부한 표정은 커녕 무미건조한 동물적인 표정 때문에 몰입이 힘들다는 점이 또 나오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고, 몇몇 예고편에서의 장면을 통해 이는 곧 현실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