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영화)
1. 개요
범블비가 주인공인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리부트 작품이다. 감독은 라이카 스튜디오의 CEO이자 제작자, 그리고 쿠보와 전설의 악기를 연출했던 트래비스 나이트가 맡는다. 마이클 베이가 최후의 기사를 마지막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제작자로만 참여하였다.
2. 시놉시스
3. 출연진
3.1. 인간
- 헤일리 스타인펠드: 찰리 왓슨 역 - 성우 : 문남숙(기내더빙)[6]
- 존 시나: 잭 번스 역
- 조지 렌더보그 주니어: 메모 역
- 레이첼 크로우: 샐리나 역
- 그레이시 드지니: 티나 역
- 패멀라 애들론: 샐리 왓슨(찰리 왓슨의 엄마.) 역
- 케네스 최[7] : 켄 역
- 존 오티즈: Dr. 파웰[8] 역
- 애비 퀸: 앨리스 역
- 리카르도 호요스: 트립 역
- 스티븐 슈나이더: 론(찰리 왓슨의 새아빠.) 역
- 제이슨 드러커: 오티스 왓슨(찰리 왓슨의 남동생.) 역
- 로리 마크햄: 제이크 아담스 역
- 렌 카리오: 행크 역
- 닉 필라: 시모어 시몬스 역
3.2. 트랜스포머
-전방에 있던 푸른 색 오토봇: 미라지로 추정.
-전방에 있던 노란 색 오토봇: 썬스트리커로 추정. 양손에 smg 비슷한 무기를 들고있다.
-후방에 있던 흰색 바탕의 오토봇: 재즈 또는 사이드스와이프로 추정
-라쳇의 뒤를 잠시 지나간 주황색 오토봇[9] : 허퍼로 추정.
-전방에 있던 노란 색 오토봇: 썬스트리커로 추정. 양손에 smg 비슷한 무기를 들고있다.
-후방에 있던 흰색 바탕의 오토봇: 재즈 또는 사이드스와이프로 추정
-라쳇의 뒤를 잠시 지나간 주황색 오토봇[9] : 허퍼로 추정.
4. 줄거리
5. 재촬영 관련
작품에는 재촬영과 수정이 있었다.스포일러
재촬영 이전과 이후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도입부와 결말부는 상당수 수정되었다. 리부트가 확정나고 재촬영과 수정이 개봉 몇달전 시점에 일어나 큰 변화는 없었지만 인트로와 엔딩의 변경만으로 작품이 이어지는 느낌이 달라졌다.
리부트 이전에는 오프닝의 사이버트론 전투씬이 아예 없었으며, 범블비가 섹터 7에게 발각된것을 시작으로 번스와 섹터 7 군대에게 추격당하는 장면으로 바로 이어졌다.[11] 그리고 숲속 장면에서 찰리가 범블비의 홀로그램을 작동시키는 장면역시 새로운 오프닝과 함께 추가되었고[12] , 결말부의 쿠키영상 2개 역시 리부트가 정해지면서 새로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가전제품들이 트랜스포머로 변하는 장면도 제작은 되었지만 최종본에서는 삭제되었다.[13]
또한 번스요원의 캐릭터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재촬영 이전에는 번스요원은 트랜스포머에게 가족을 잃어 외계인에 대한 배타적인 입장을 가진 진지한 군인이라는 설정이였지만, 수정 이후 트랜스포머 때문에 가족을 잃었다는 설정은 없어지고, 영화 초반에 겪은 사건으로 국가 안보를 위해 외계인을 불신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설정때문에 생긴 가장 큰 변화라면 메가트론의 미등장. 감독 인터뷰에서 원래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은 메가트론을 초반에 등장시키려 했으나, 트랜스포머 1과의 연결성을 위해 제외하였고 쿠키영상에서 냉동된 모습으로 등장시키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설정 역시 베이포머에서 리부트되면서 리부트 세계관의 메가트론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14]
개봉 직후에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리부트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와 팬덤에서 본작의 리부트와 프리퀄 여부를 둘러싼 논란도 있었다. 이후 감독과 제작사에 따르면 처음에는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베이포머)의 프리퀄로 제작되었지만,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흥행에서 실패하고 베이포머에 대한 평판 문제 등으로 이후 리부트와 수정을 확정했다고 언급했으며, 해즈브로 측에서도 최종적으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리부트가 확정났다고 발표하게 되었다.링크[15] 즉 영화에 베이포머와 관련된 장면들은 리부트 이후 그저 오마주로만 남은 셈이다.
6. 예고편
영상 초반에 나오는 남성의 대사는 트랜스포머 1편에서 샘 윗위키에게 범블비를 팔았던 중고차 딜러[16] 가 했던 대사이다. (영상 55초부터) 막바지에 나오는 음악은 영미권에서 트롤링의 상징으로 유명한 음악인 릭 애스틀리의 "Never Gonna Give You Up"으로, 영화의 배경과 같은 1987년에 발매되었다.
2018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코믹콘 참가자 대상으로 추가적인 영상을 공개되었고 관객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다만, 이 영상 공개후, 감독 트래비스 나이트가 영상 속에 등장한 전투기 디셉티콘 시커는 '스타스크림'이 아닌 '블리츠윙'이라고 언급하여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다. 블리츠윙(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참조.
SDCC 공개 영상 내용을 요약하자면:
- 초반에 범블비가 번스가 속한 군부대에게 추격을 받는다.
- 인간들에게 추격을 받던 와중, 디셉티콘 블리츠윙이 인간 군부대를 기습하고, 범블비를 잡기 위해 범블비와 추격전을 벌인다.
- 추격전 끝에 결국 격투가 일어나고, 범블비는 블리츠윙에게 패한다. 그리고 이때 크게 다치며 기억장치에 문제가 생겨 기억을 상실한걸로 추정된다.
- 블리츠윙은 범블비를 절벽아래로 추락시키고, 범블비는 추락하여 크게 다쳐, 기절하기 직전 주변에 있던 폭스바겐 비틀을 스캔하고 무의식 상태에 빠진다.
- 더불어, 영상 중반에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이 홀로그램을 통해 비춰지는데, 영상을 관람한 이들에 의하면 G1 모습에 훨씬 가까워졌다.
7. 평가
4월에 열린 시네마콘에서 푸티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괜찮은 평을 받았다. #'' Bumblebee '' proves it's possible to bring fun and a sense of wonder back to a bloated blockbuster franchise -- and sets up its own slate of sequels in the bargain.
범블비는 이미 과포화된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에도 다시 재미와 놀라움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동시에 자신의 후속편을 준비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컨센서스)
엠바고가 풀린 이후, 초반 로튼 토마토 지수가 무려 94%이다. 트랜스포머 실사화 이후로 점수가 제일 높다.[17] 관객, 일반인 점수의 경우 현재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 가운데 대체로 평이 두 번째로 높은 경향을 띄고 있다.[18]
평론가 평은 매우 호평이나, 일반인들의 평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물론 이는 결코 완성도가 애매해서 나오는 호불호가 아닌, 아무리 수작이라도 있을 수밖에 없는 취향 문제에 가까우며 영화 자체가 엄청난 완성도를 지닌 것은 아니지만, 호평이 앞선 편이다. 오토봇과 디셉티콘 간의 전쟁만을 내세운 전작들보단 E.T.와 비슷한 감성적인 스토리로, 범블비와 찰리와의 교감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지구에 낙오되어 기억을 잃어버린 범블비와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가족들과 겉도는 찰리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며 동시에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장면 간의 연결고리가 약하고 뜬금없는 스토리로 비판받던 기존작들과는 다르게 장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되었다. 특히 마이클 베이의 전형적인 마초, 미군, 폭발, 성적인 묘사를 싫어하는 관객들은 가족적인 분위기를 호평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마이클 베이 특유의 시각연출, 혹은 방대한 액션을 원했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호평 받지 못했다. 이쪽 팬들은 최소한 액션 만큼은 기존 경향을 유지하면서도 서사를 살려야 했다고 평했다. 물론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에 대한 악의[19] 가 담긴 듯한 묘사에 학을 떼 왔던 트랜스포머 팬덤에서는 이제서야 제대로된 트랜스포머 실사영화가 나왔다고 평하고 있다.
액션 씬은 기존 트랜스포머 영화들에 비해 대폭 줄었으며, 특히 액션이 초반과 종반에 집중되어 있어서 중반 부분은 지루할 수도 있으며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흥행한 원인이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임을 감안하면 흥행에 부정적인 요소로 다가온다. 하지만 액션 씬의 분량은 줄었어도 그 밀도는 더 높아졌다.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쉼 없이 터지는 폭발과 슬로우 모션에 단조로운 액션 패턴이 남발되던 기존작들과는 달리, 범블비와 디셉티콘들 모두 변신 기능을 전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다채로운 액션이 인상적이다. 종반부 전투를 예로 들면, 드롭킥이 범블비를 집어던지지만 범블비는 비클 모드의 추진력으로 이를 무마한 다음 로봇 모드로 변신해 드롭킥에게 주먹을 날리고, 드롭킥도 비슷한 상황에서 자동차 모드에서 헬기 모드로 전환하며 범블비에게 사격을 가한다.[20] 특히 디셉티콘들은 잡졸스러워지고 오토봇들은 먼치킨이 되어가던 기존작들과는 다르게 디셉티콘들이 범블비와 전투력에서 대등하거나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범블비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머리를 써가며 싸우는 모습은 전투에 생동감을 부여한다. 인간 파트너인 찰리 역시 단신으로 로봇을 상대하는 먼치킨스러운 모습보다는 인간의 한계 내에서 범블비를 도와주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마지막으로 작중에 간간이 등장하는 사이버트론에서의 전투씬을 통해 트랜스포머 G1의 올드 팬들이 그렇게 기대하던 외계행성에서의 전투를 짧게나마 구현하여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준다.
등장하는 트랜스포머들은 G1 팬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의 초기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특히 디셉티콘 간부 3명 등장장면은[21]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다른 움짤 #
다만 이들은 배경설명을 위해 5분 이내로 잠깐 나오는 정도로, 트랜스포머 G1 애니메이션 풍의 본격적인 실사화를 기대하고 영화를 보면 약간 실망스러울 수 있으며, 특히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옵티머스 프라임이 거의 출연이 없어 마치 건담 세계관의 영화에서 건담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허전함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출연 횟수가 적을 뿐이지, 임팩트 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22] 주역인 범블비의 캐릭터성은 기존 영화에서보다 어느 정도 나아졌으며,[23] 특히 범블비는 기억을 잃고 찰리를 처음 만난 당시에는 귀여운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만 묘사되었으나 종반부부터는 찰리를 지키기 위해 용맹한 전사로 탈바꿈한다. 초반에 등장한 디셉디콘 블리츠윙은 범블비와의 전투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으며 섀터와 드롭킥은 인간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고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미군들을 이용하는 교활하고 잔인한 면모를 보이지만, 서로 만담을 나누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입체적인 악역들이다. 갈수록 모든 로봇 캐릭터들이 평면화되거나 사이코패스같이 되어간다고 혹평을 받던 기존 영화들에 비하면 초심으로 돌아갔다 할 수 있다. 또한 미군이 아무리 범블비에게 총을 쏘아도 씨알도 안 먹히는 장면 또한 호평이다. 기존의 영화들은 미군의 총알 몇 발에도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주인공 소녀 찰리 왓슨도 십대다운 성격과 고민, 범블비와 교감하며 돕는 모습이 설득력 있게 묘사되어 매력적이라 호평받는다. 찰리 밖의 조연 인간들도 쓸데없이 분량을 잡아먹거나 개드립 치는 장면 없이 모두 필요한 만큼만 나오고, 한 명도 무의미하게 소모되지 않는다. 찰리를 짝사랑하는 소년 메모의 존재가 좀 뜬금없다는 비판이 일부 있지만, 전작의 인간들에게 비해 과하고 개연성 없는 러브씬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점이 오히려 호평받기도 한다. 또한 갈수록 심해지던 미군 만세 모습도 거의 없다. 작중에서 미군들은 디셉디콘에게 이용당하고[24] 트랜스포머들의 공격에 쓸려나가는 모습만 나온다. 빈스 요원은 헬기를 몰고 와 섀터와 싸우다가 위기를 맞기도 하며, 범블비가 도망치는 것을 눈 감아주지만 이건 빈스 요원 개인의 호의일 뿐, 군이나 정부의 결정은 아니다.
다만 스토리 전개가 단순하다보니 개연성의 부재로 인한 연출 부분에서 큰 혹평을 받았다. 기존 TCU 후속작들에 비하면 많이 개선되긴 했으나, 해당 영화의 경우도 상당수 이와 관련한 문제가 있는데 범블비가 납치되어 군기지에 있을 때, 찰리와 메모가 아무런 정보도 없이 어떻게 찾아왔는지 의문을 자아내며, 분명 군기지 특성상 경비도 삼엄할 텐데 이를 어떻게 뚫고 왔는지도 설명이 전무하다. 섀터와 드롭킥의 경우 범블비에게서 옵티머스와 오토봇들이 지구로 온다는 정보를 알아내고서 뒷처리를 확실히 하지 않는 실수를 저질러 적에게 스스로 반격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형적인 허술한 악당의 클리세를 보이기도 했다. 앞서 클리프점퍼에게는 깔끔한 뒷처리를 위해 반쪽을 내버렸던 경우와 반대되는 상황인 것이다. 또한 찰리가 전기 충격을 통해 범블비를 되살린다는 전개는 굉장히 작위적이다. 종반 전투 중 셰터와의 전투끝에 물에 휩쓸리는 범블비를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 찰리의 모습은 정신적 성장을 위하는 연출이라지만, 애초에 뛰어들어 봤자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여자애 혼자만의 힘으로 거구의 철덩어리를 어떻게 구할 수 있냐는 의문과 함께 지적을 받았다. 이 부분에 대해 단순히 '친구인 범블비를 위한 걱정하는 마음과 생사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찰리의 행동이다'라는 반박도 있지만 여러부분에 있어 확실히 설명이 부족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어설픈 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설정 면에서 이상한 부분도 있다. 사이버트론의 경우 외계 행성으로써 지구와 별 관련이 없어야 하는데 어째 시작부터 다들 지구 기체와 유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는 원작을 반영한 부분이긴 한데 마이클 베이 판에서는 이 부분이 이상하다 싶어 오리지널 (또는 프로토타임) 형태를 구상했고 이들이 지구에 도착하여 원하는 기체를 스캔하여 외형을 본뜬 외계 생명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속편에서 이 부분을 설명하지 않는다면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고 마이클 베이의 설정이 더 말이 된다는 의견도 많다. 작중에서도 옵티머스가 지구를 일컬어 외딴 행성이라 숨어있기 좋다고 하는데 자신을 포함해 그 많은 오토봇들이 지구산 기계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으면 지구 문화가 이미 사이버트론에 널리 알려져 있는 셈이라 더 이상 외딴 행성이라고는 할 수 없는 셈이다.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완성도는 전작들에 나이지긴 있으나,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유머와 감성, 그리고 기존 시리즈와의 차이점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갈수록 팝콘 무비가 되어가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초심을 찾았다는 호평도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점점 하락해가는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의 평가를 반전시키기 위해 해즈브로와 파라마운트가 검증됐으면서도 안전한 방법으로 세계관의 밑바닥을 다시 다지는 방향을 택했고, 이 과정에서 트랜스포머 G1에 대하는 존중을 가득 담아서 올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방법을 동시에 잡은 것이다. 트랜스포머 G1의 팬들이면 꼭 봐야 할 영화임과 동시에 기존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팬들이나 일반 관중들에게도 충분히 먹힐 잠재력이 있는 영화이다.
8. 흥행
손익분기점은 3억 3,750만 미국 달러이다. 링크
우여곡절 끝에 4억 5천만 달러를 넘기면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앞선 트랜스포머 시리즈들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아쉬운 수치지만, 어쨌든 흥행에는 성공했고 무엇보다도 평가도 좋은 편이라 후속작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8.1. 월드 와이드
8.2. 북미
- 1주차
- 2주차
- 3주차
8.3.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범블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이상 2018년 12월 25일), PMC: 더 벙커, 배틀 트랩, 툼 인베이더(이상 2018년 12월 26일), 다잉, 두 번째 겨울, 레이서 앤 제일버드, 무쌍, 미스터 스마일, 악령의 캠핑카, 크리미널 섹터 211,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하나 빼고 완벽한 뉴욕 아파트(이상 2018년 12월 27일)까지 총 14편이다.
- 1주차
- 2주차
- 3주차
- 4주차
8.4. 중국
범블비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단위: 위안)
2019년 1월 4일 개봉했다. 범블비의 제작사중 하나가 텐센트 픽쳐스이다. 개봉 10일만에 1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지만 최종 성적은 1억6천만 달러정도 된다. 전작인 최후의 기사 2억 5천만보다 훨씬 낮다. 어쨌든 중국에서 1억 달러를 넘겨서 월드와이드 4억 달러 돌파는 가능하게 되었다.
8.5. 홍콩
8.6. 일본
갈라파고스화된 일본 영화 시장 답게 '''2019년 3월 22일'''에 개봉한다. 범블비가 해를 넘겨서 개봉하는 국가는 일본, 중국뿐이다.
개봉 첫 주차에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날아라 사이타마, 캡틴 마블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4위에 그쳤다.
개봉 2주차에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덤보, 날아라 사이타마, 캡틴 마블에 밀려서 일본 박스오피스 5위로 내려 앉았다.
개봉 3주차에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덤보, 날아라 사이타마, 캡틴 마블에 밀려서 일본 박스오피스 5위에 그쳤다.
개봉 4주차에는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헌터 킬러, 덤보, 날아라 사이타마, 캡틴 마블, 할로윈, 그린 북, 극장판 프리큐어 미라클 유니버스에 밀린 일본 박스오피스 10위로 내려 앉았다.
8.7. 오스트레일리아
8.8. 대만
8.9. 폴란드
8.10. 영국
8.11. 프랑스
8.12. 독일
9. 기타
-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 범블비로 보이는 폭스바겐 비틀과 주인공의 모습이다.
[image]
- 마이클 베이가 감독을 맡지 않은 첫 번째 트랜스포머 영화이다.[25] 다만 제작자로는 참여했다. 각본가인 크리스티나 호드슨은 셧 인과 언포게터블 같은 작품을 썼다. 음악 작곡가도 트랜스포머 전담이었던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아닌,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등 서정적인 영화의 음악을 맡아왔던 다리오 마리아넬리가 기용되었다.
- 본래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핀오프로 기획되었는데, 트랜스포머 5가 예상보다 부진한 흥행 성적을 내면서 이번 영화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가 나중에 오히려 리부트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따라서 흥행 여부에 따라 시리즈 리부트 첫 작품이 되거나 마지막 작품이 될 수 있다.
- 개봉 당시에는 스핀오프로 분류되었으며, 위키백과에서는 오랫동안 프리퀄로 분류되었다. 하스브로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제작자인 로렌조 디보나벤츄라는 이 영화는 프리퀄이라고 하였다.# [26] 해즈브로 뉴욕 토이페어 2019에서 리부트로 확정되었다.#[27]
- 2018년 11월 1일 자로 영화 관련 음악으로 헤일리 스타인펠드의 Back to Life가 공개되었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삽입되었다.
- 감독인 트래비스 나이트는 트랜스포머 G1을 보고 범블비 액션 피규어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자란 올드팬이라고 했다.
- 범블비의 로봇 모드는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 나온 범블비, 비클 모드는 트랜스포머 G1의 범블비(G1), 머리 디자인은 리부트 이전의 범블비의 색채가 강하다. 도색과 머리모양, 변형 기믹은 원작 트랜스포머 G1 컬러와 디자인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다른 등장 트랜스포머들도 애니메이션 디자인과 상당히 유사하게 바뀌었다.
- 마이클 베이의 트레일러들이 폭발과 화려함, 비장함이 흐르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잔잔한 분위기가 트레일러 전반에 깔려있다. 범블비와 인간 찰리 왓슨의 교감은 E.T.나 아이언 자이언트를 연상시킨다.
- 2018 코믹콘에서 사이버트론이 등장하는 것을 발표하였고, 9월 22일 자 트레일러에서 사운드웨이브와 공개되었다. 사이버트론 디자인이 트랜스포머: 폴 오브 사이버트론의 트레일러와 매우 흡사하다. 더불어 몇몇 장면에선 특유의 '기기고가각' 변신음이 들리기도 한다.
- 감독이 원래는 G1 버전 메가트론을 넣고 싶었지만 기존의 트랜스포머 영화와의 연결성을 위해 뺐다고 했다.#
-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테마곡인 스탠 부시(Stan Bush)의 The Touch가 잠깐 나온다.
-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장면들이 오마쥬로 종종 등장한다. 클리프점퍼의 행적이나, 찰리와 범블비를 우습게 본 여자애의 차를 역으로 털어버리거나, 번스 요원이 헬기를 올라타고 디셉티콘을 상대하는 장면이나. 추가로 G1 오마주도 잠깐 등장하는데, 드롭킥과 송신탑 전투 중에 G1 시즌1 오프닝 전투 때와 흡사한 장면이 나온다.#
- 오티스가 입고 다니는 붉은 옷에는 "Jackie Chan"(재키 챈)이 적혀 있고, 잠깐 나오는 메모의 방에는 영화 더 씽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 IDW에서 내놓은 프리퀄 코믹스가 있다. 문제는 리부트 확정 이전에 만들어진 설정을 기초로 하여 써진 스토리이기에 영화와 1%도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28] 스토리는 나름대로 매력적인 편. 어떤 영화와도 이어지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린 게 문제이지만... 코믹스는 프리퀄로, 영화는 리부트로 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 블루레이 발매를 앞두고 삭제신을 공개하였다. #
- 후속편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범블비2, 그리고 하나는 비스트 워즈의 실사화이다.
10. 외부 링크
[1] 외국 포스터[2] 영화 트랜스포머 1편에 나온 큐브 올스파크와 동일하다.[3] 전야 개봉을 가졌다.[4] 다른 국가들에 비해 좀 많이 늦게 개봉했다.[5] 오리지널 1편보다도 적다[6]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7]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는 짐 모리타를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짐 모리타의 손자이자 고등학교 교사를 맡았다.[8] 섀터와 드롭킥의 진정한 의도를 모르고 외계인과의 접촉이라며 기뻐 흥분했던 과학자. 이름은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 나왔던 인간 캐릭터 '포터 C 파웰'에서 따온것으로 추정.[9] 사이버트론 전쟁씬에서 첫번째로 블래스터에 맞은 병사와 동일인물일지도[10] 스타스크림과 사이버트론 전투 때 등장. 역시 G1에 가까운 디자인이다.[11] 이는 트랜스포머 5편에서 범블비가 2차 세계대전 시점에서 지구에 이미 왔다는 설정을 반영한 결과인듯 하다.[12] 이전에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은 나오지 않고 음성만 나왔다고 한다.[13] 원래 범블비가 찰리의 강아지를 쫓아 집에 들어왔다 실수로 찰리의 집 플러그를 건들여서 감전된 여파로 키친봇들이 범블비의 에너존 때문에 생기는 장면이였다. 리부트 이전 2편처럼 냉장고같은 여러 가전제품들이 괴물 트랜스포머로 변해 찰리와 네모가 이를 저지하려는 해프닝으로 이어지고, 이후 범블비때문에 엉망이 된 집 장면은 리부트 이후와 동일. 다만 전선이 잘리고 키친봇과의 전투 흔적들은 자세히 보면 조금 남아있다.[14] 리부트로 디자인이 모두 공개된 다른 트랜스포머 주요 캐릭터들과 달리 공식적인 렌더나 디자인 아트가 공개되지 않았다. 리부트 메가트론은 후속작이 나올때 리부트 세계관 설정이 확실히 정립되면서 나올것으로 예상하는 의견들도 있다.[15] 2020년 현재 2개의 리부트 영화가 제작중이며, 2022년에 작품을 개봉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16] 캐릭터 이름은 바비, 배우 이름은 버니 맥(Bernie Mac)으로 2008년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더빙판 성우는 서문석.[17] 기존 최고가 2007년 1편 57%밖에 안된다. 다만 탑 크리틱은 67%고 비평가 사이에도 호평이 우세하다.[18] 로튼토마토 관객점수를 대표적으로 예를 들자면 높은 점수부터 낮은 단계로 나열해 봤을때 2007년 첫작품이 85%, 해당 범블비 영화가 74%, 패자의 역습이 57%, 3편이 55%, 사라진시대는 51%, 최후의 기사는 44%다. 메타크리틱의 경우 범블비가 0.1차이로 1편보다 높고, imdb의 경우 1편보다 0.2점 낮다.[19] 실제로 마이클 베이는 트랜스포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3편까지만 찍고 그만 두려던 걸 억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4편과 5편은 퀄리티가 급격하게 떨어졌다.[20] 참고로 이 장면은 트랜스포머 G1의 오프닝에서 스카이워프가 재즈를 던지는데 재즈가 변신하여 스카이워프을 공격하는 장면과 유사하다.[21] 사운드웨이브, 스타스크림, 그리고 쇼크웨이브 순서로 등장했다.[22] 옵티머스 프라임의 외부 디자인 말고도 성격 또한 G1을 많이 계승한 듯하다.[23] 기존 실사영화에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어필히여 인기를 얻었으나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사라져갔다.[24] 물론 디셉디콘을 완전히 믿은 건 아니고, 나중에 때를 봐서 통수를 쳐 없앨 것이라는 계획을 짜긴 했다. 다만 디셉티콘들이 '''먼저 통수를 쳐버렸을 뿐.'''[25] 물론 실사판을 말하는 것이다.[26] 실제로 범블비가 목소리를 잃은 이유, 메가트론의 미등장, 젊은 시몬스 요원의 등장 등 트랜스포머 1편으로 이어지는 프리퀄의 요소가 많다. 하지만 모두 같은 건 아니고,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한 오토봇의 지구 도착 장면 등 1편 묘사와 충돌한 부분도 있다. 어쩌면 리부트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1편으로 이어질 수 있게 나름대로 안전장치를 마련해둔 것으로 볼 수도 있다.[27] 여담으로 스핀오프가 되어 그대로 1편으로 이어졌으면 초반에 사이버트론에서 탈출한 오토봇들은 범블비와 브런을 제외하고 전멸하는 것이 된다. 2편 이후 설정도 문제이다. 3편에서는 1961년에 전쟁 중인 것으로 나오는데, 연계하면 전쟁 기간이 20년이 훌쩍 넘은 것이 된다.[28] 예를 들면, 영화상에서 범블비는 사이버트론 전장을 막 빠져나와 지구로 와서 뒤쫓아온 블리츠윙을 만난다. 그런데 프리퀄 코믹스는 범블비와 블리츠윙이 이미 지구에 도착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