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켈

 


1. 기본
1.1. 개요
1.2. 캐릭터 정보
1.3. 성능
2.1. 캐릭터 정보
2.2. 성능
3.1. 캐릭터 정보
3.2. 성능
4. 페이트 코어 만우절 이벤트
4.1. 개요
4.2. 캐릭터 정보
4.3. 성능
5. 기타
6. 둘러보기


1. 기본


<color=white> '''레이켈'''
<colbgcolor=#f7f8ea><colcolor=white> '''성별'''

<colbgcolor=#f7f8ea><colcolor=white> '''나이'''
19세
'''국가'''
세인트 웨스트
'''종족'''
인간
'''영웅 티어'''
운명
'''포지션 타입'''
공격형
'''속성'''
화염
'''공격 타입'''
물리
'''성우'''
[image] 심규혁[1]
[image] 나미카와 다이스케
[image] 이안 제임스 코렛

1.1. 개요


르노브시그니처 영웅.
세인트 웨스트의 킹스가더스. 가족으로는 아버지인 존 돈크 국왕[2], 어머니 엠마[3]와 외할아버지 베일리슈,그리고 이복형인 모르투스가 있다. 어릴 적에 자신과 친한 시종이 자신을 지키려다 암살자에게 죽자 그 사건을 계기로 적에게 자비를 배풀지 않게 되었다. 킹스가더스에서 레임지와 친구가 되었으며 레임지가 도주한 지금은 레임지를 돕기 위해[4] 레임지와 관련된 장소들을 수색하고 있다.
9장에서 타킨 꼬치구이를 먹으려는 제온에게서 꼬치구이를 빼았아 한입 먹는 것으로(...) 첫 등장. 이때문에 제온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이기 직전까지 갔으나 레임지에게 자초지종을 듣자 바로 꼬치구이를 제온에게 넘긴다. 덤으로 제온은 레이켈의 첫인상이 건달(...)으로 보였기 때문인지 레이켈이 자신을 킹스가더스로 소개하자 킹스가더스가 꼬치구이 먹으러 다니냐고 반박한다(...)
2021년 1월 28일에 업데이트된 챕터 15의 배경이 세인트 웨스트인데, 레이켈이 레임지를 추적하는 사이 캐리의 반란으로 인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죽고 이복형 네메리스가 왕좌에 추대된 상황이라고 한다.

1.2. 캐릭터 정보


세인트 웨스트의 킹스가더스.
국왕 존 돈크와 두번째 왕비 엠마 사이의 자식으로, 세인트 웨스트 둘째 왕자이다. 어린 시절부터 머리가 영특하고 무예에 뛰어난 모습을 보여, 첫째 왕비 캐리의 자식인 형 네메리스를 제치고 존 왕의 총애를 받았다. 어린 시절 자신을 노렸던 암살자 때문에 자신을 보살펴주던 하인이 눈앞에서 죽는 모습을 목격한 후 적에게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는 냉혹한 성격이 되었다. 그러나 그런 성격을 감추려는 본인의 노력과 존 왕의 배려로 인해 그의 진짜 성격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킹스가더스의 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친하게 지냈던 레임지가 사라지고 황제 시해 및 엑시스 투르크의 절도 용의자로 지목된 후, 새로 즉위한 황제의 명령으로 레임지를 찾고 있다.

1.3. 성능


레이켈은 다음과 같은 특수효과를 가진다.
'''마나의 흐름'''
[지속효과] 아군 후열 마나 1개 영구 부여
'''전의상실'''
공격력이 자신보다 낮은 적에게 전의상실 표식을 부여하여 회피 50, 방어력 20% 감소
후열에 자리하는 영웅들은 주로 파티의 공격수를 맡기 때문에 후열 마나 부여 능력은 이들이 더 빠르게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의상실 표식은 적 전열에 위치한 탱커 및 후열의 회피딜러의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또한 레이켈의 스킬은 모두 단일 대상이며 2스킬에는 버스트가 붙어 있어 명중시 적을 한 번에 지워버릴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딜 능력을 보여준다.
위와 같은 공격 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적을 지워버리는 것이 레이켈의 기본적인 운용 방식이다. 레이켈의 광역 처리 능력은 전무하지만 1스킬로 적을 처치할 경우 자신의 턴이 초기화되고 잠력개방시 턴 초기화 효과가 추가되므로 공격력만 충분하다면 적을 연달아 썰어버릴 수 있다. 1스킬로 적 처치가 불가하다고 생각될 때는 높은 계수와 버스트를 가진 2스킬을 사용해 적 처치와 동시에 아군에게 공격력/적중 50% 및 공격속도 20의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다만 적에게 전의상실을 부여하지 못한다면 위와 같은 공격 능력도 빛이 바랜다. 레이켈의 기본 공격력은 높은 편이지만 적보다 공격력이 1이라도 낮다면 전의상실은 발동하지 않으므로 '''레벨링 + 무기강화 + 마법부여 + 페이트코어 장착, 강화 및 퓨전 + 블루 페이트코어 퓨전 + 잠력강화 + 시그니처 포스 + 코어메모리'''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공격력을 높여야만 한다. 이를 위한 투자 비용은 만만치 않으며 꽤 고투자를 하더라도 적의 공격력이 1이라도 더 높다면 전의상실을 부여할 수 없다. 이는 똑같이 적 스탯 기반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지나이와 공유하는 문제.
그리고 1스킬과 2스킬의 유틸성은 바소리의 패시브 '평온'에 완벽하게 카운터당한다. 해당 스킬로 적을 처치해야 하기 때문에 설사 시그니처 속성딜로 적을 처치하더라도 스킬의 부가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바소리가 없는 파티가 드문 현 제벤스투니어 메타에서 더욱 뼈아픈 단점이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레이켈 및 레이켈이 포함된 '르노브 덱'은 상당히 인기가 많다. 강력한 죽창딜로 턴 초기화를 발동, 상대의 턴이 오기 전에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소위 ''''죽기 전에 죽인다''''(...) 식의 시원시원한 플레이 방식이 유저들을 매료시키는 모양.

2. 페이트 코어 각성


<color=white> '''전장의 집행자 레이켈'''
'''페이트 코어 등급'''
골드

2.1. 캐릭터 정보


두 개로 분리된 인격을 하나로 합쳐 완전해진 평행세계의 레이켈. 자꾸만 튀어나오려는 다른 인격을 제어하느라 전투에 완전히 집중을 하지 못했던 레이켈은 두 개의 인격을 모두 받아들여 합친 뒤 모든 망설임이 사라지고 완벽한 전장의 집행자가 된다.

2.2. 성능


페이트코어 착용시 기존의 패시브에 더해 다음과 같은 능력을 획득한다.
'''각성의 전조'''
- 아군을 처치한 적에게 복수의 표식 부여.
- 복수의 표식을 지닌 대상이 사망하거나, 각성의 전조를 지닌 아군에게 피해를 받으면 해제되어 각성 스킬을 지닌 모든 아군의 각성 효과 활성화
'''각성 : 전장의 집행자'''
[버프] 자신의 치명타 360 상승, 막기 180 감소(해제불가)
[특수] 자신의 체력이 30% 이하가 될 시 4턴간 공격속도 25 상승 및 피해 면역 부여
높은 계수의 단일 공격기를 가지고 있는 레이켈에게 어울리는 공격 관련 스탯을 제공하는 패시브이다. 반격 패시브 덕분에 발동이 어렵지 않고 조건부로 피해 면역까지 부여하기 때문에 발동시 일발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바라카 등 다른 각성테마 페이트코어를 장착한 캐릭터와 조합해 일괄적으로 패시브를 발동, 순식간에 폭딜을 쏟아부을 수도 있다.
다만 피해면역의 경우 '각성 효과 발동 > 체력 30% 이하로 하락' 이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미처 각성 효과를 발동하지 못한 상태에서 한 방에 처리당한다면 속절없이 무력화된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블루 페이트코어보다 전투 측면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보통 이 쪽을 많이 사용한다.

3. 페이트 코어 과거


<color=white> '''왕위 계승자 레이켈'''
'''페이트 코어 등급'''
블루

3.1. 캐릭터 정보


세인트 웨스트의 정식 왕위 계승자로 임명받아 정식 예복을 입던 시절의 레이켈.
어릴적부터 뛰어난 카리스마와 검술실력으로 첫째 왕비 캐리의 아들인 첫째 왕자 네메리스를 제치고 왕위 계승자로 임명받는다. 모든 면에서 네메리스보다 뛰어나 캐리의 세력을 제외하곤 아무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3.2. 성능


블루 페이트 코어라 보유하는 것만으로 소속 국가 영웅들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적용 대상'''
'''르노브 소속 영웅'''
'''대상 영웅'''
'''운명'''
레이켈
시어칸
바라카
마하르
베르나바스
'''전설'''
세페르
던칸
륭겐
바이어
자리엔느
아이반
퍼기

니카
에이프릴
'''희귀'''
제온
글렌
리피
콜린
모리스
미르티
겔만
빈센트
아르노
울리히
라만
네드
라페릿
레토
알로스
'''마법'''
르노브 정예 병사 (검 / 마법 / 방패 / 석궁 / 진압 / 사수)
'''일반'''
용병단원 (검 / 대검 / 수색 / 저격 / 마법 / 투척)

4. 페이트 코어 만우절 이벤트


<color=white> '''정의의 수호자 레이켈'''
'''페이트 코어 등급'''
오렌지

4.1. 개요


만우절때 배포되었던 페이트 코어.
[image]

4.2. 캐릭터 정보


모든 것이 선으로 이루어진 평행세계의 레이켈.
선 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거침없는 자신감과 검술 실력은 그대로다.

4.3. 성능


오렌지 등급의 페이트코어이기 때문에 성능은 페이트코어 미장착시와 차이가 없다. 하지만 1스킬 사용시 꺾는 골반(...)과 같은 포인트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복각을 기다리는 유저가 많다.

5. 기타


  • 엠마, 베일리슈와의 페이트링크가 있다.링크 엠마가 캐리에게 암살당해 베일리슈가 금지된 술법을 사용하여 언데드로 되살려놓은 상황. 복수를 다짐하는 레이켈을 두고 베일리슈는 이런 상황이 되어서야 셋이 함께하다니 얄궂은 운명이라 한탄하는데...향후 15챕터 이후의 세인트웨스트 스토리가 진행되면 분명해지겠지만 아무래도 출생의 비밀이 있는 듯 하다.

6. 둘러보기




[1] 신용우로 추정되었으나 2020/7/30 업데이트로 도감의 영웅소개에 성우 정보가 추가되면서 심규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작에서의 성우는 이경태. 광고로 보았을 때 박노식으로 추정되었다.[2] 첫 번째 여왕, 캐리의 반기에 의하여 사망했다.[3] 캐리의 반기에 의하여 가장 먼저 사망했으나 베일리슈의 의뢰를 받은 강령술사에 의하여 언데드로 부활했다. 현재는 캐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준비 중이다.[4] 9장 스토리에서 스스로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