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오브 카오스
워크래프트 3 관련 용어. 뜻과 철자가 다른 두 의미가 있지만 둘의 발음은 같다(reɪn).
'''혼돈의 지배'''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세 번째 게임, 워크래프트 3의 부제. 게임 화면에서 인페르날이 계속 비처럼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Rain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Reign이다. Rain of Chaos 내용은 아래 항목 참조. 말 그대로 아키몬드의 부활에서 죽음까지 혼돈의 지배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키몬드의 침공을 직감하고 칼림도어로 피신하는 스랄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키몬드 부활을 위해 타락하는 아서스의 이야기, 아키몬드를 부활하기 위해 분투하는 아서스, 아키몬드에 대항하기 위해 칼림도어에서 동맹을 체결한 스랄, 아키몬드를 물리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티란데 등등. 결국 아키몬드로 시작해서 아키몬드로 끝난다고 볼 수 있다.
'''혼돈의 비'''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능력.
섬멸전에서는 볼 수 없고, 캠페인에서 아키몬드나 티콘드리우스같은 불타는 군단의 고위급 간부들이 즐겨 사용하는 기술이다.
효과는 단순하여, 하늘에서 인페르날'''들'''을 3레벨 기준으로 '''4마리'''나 소환한다. 거기에 더해서 이 인페르날들의 소환시간은 '''360초'''이고 레인 오브 카오스의 쿨타임은 '''180초'''로, 지속시간의 반밖에 안 된다.
무자비한 전투력을 가진 인페르날 넷이 한순간에 소환된다는 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 없다. 아군의 방어진과 병력이 손쉽게 나가떨어지는 모습이란... 특히 워크래프트 3 오리지날 마지막 미션의 하이잘 산의 전투.
사용자는 손에 꼽는데 주요 사용자는 다음과 같다.
보다시피 주요 사용자가 모두 불타는 군단의 고위 간부급이라 나스레짐 서열 3위인 메피스트로스도 쓸 수 있는 걸로 추정은 되나... 정작 게임 내 에디터를 뜯어보면 쓸 수 없게 되어 있고 군단 시점에서 재등장 했을 때도 이와 유사한 기술도 쓰지 않는 걸로 보아 못 쓰나 보다.
양쪽 모두 기본 세팅이라는 전제하에 당연히 인페르노보다 이쪽이 더 좋다. 레인 오브 카오스는 말 그대로 인페르노를 무작위로 4개 떨어트리는 기술이라서 여기에도 똑같이 4초 기절(영웅 상대 2초)이 붙어있기 때문. 위치 지정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은 1개가 아닌 4개라서 눈먼 인페르노에 맞을 확률도 높다는 점으로 어떻게 커버할 수 있고, 무엇보다 레인 오브 카오스는 한타싸움 들어가기 3분 전에 미리 써놓으면 '''인페르날 4기를 이미 뽑힌 상태에서 또 쓸 수 있다'''. 한타싸움에 인페르날 8기를 추가할 수 있는 기술인데 범위쯤이야 좀 랜덤이면 어떤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서는 파괴 흑마법사의 유물 무기인 살게라스의 홀의 금테 특성 중 하나인 '화염의 군주'를 활성화하면 지옥불정령 소환 주문 사용시 10분 마다 추가로 3기의 지옥불정령이 등장해 사실상 플레이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된 주문이다.
1. Reign of Chaos
'''혼돈의 지배'''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세 번째 게임, 워크래프트 3의 부제. 게임 화면에서 인페르날이 계속 비처럼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Rain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Reign이다. Rain of Chaos 내용은 아래 항목 참조. 말 그대로 아키몬드의 부활에서 죽음까지 혼돈의 지배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키몬드의 침공을 직감하고 칼림도어로 피신하는 스랄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키몬드 부활을 위해 타락하는 아서스의 이야기, 아키몬드를 부활하기 위해 분투하는 아서스, 아키몬드에 대항하기 위해 칼림도어에서 동맹을 체결한 스랄, 아키몬드를 물리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티란데 등등. 결국 아키몬드로 시작해서 아키몬드로 끝난다고 볼 수 있다.
2. Rain of Chaos
'''혼돈의 비'''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능력.
섬멸전에서는 볼 수 없고, 캠페인에서 아키몬드나 티콘드리우스같은 불타는 군단의 고위급 간부들이 즐겨 사용하는 기술이다.
효과는 단순하여, 하늘에서 인페르날'''들'''을 3레벨 기준으로 '''4마리'''나 소환한다. 거기에 더해서 이 인페르날들의 소환시간은 '''360초'''이고 레인 오브 카오스의 쿨타임은 '''180초'''로, 지속시간의 반밖에 안 된다.
무자비한 전투력을 가진 인페르날 넷이 한순간에 소환된다는 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가 아닐 수 없다. 아군의 방어진과 병력이 손쉽게 나가떨어지는 모습이란... 특히 워크래프트 3 오리지날 마지막 미션의 하이잘 산의 전투.
사용자는 손에 꼽는데 주요 사용자는 다음과 같다.
보다시피 주요 사용자가 모두 불타는 군단의 고위 간부급이라 나스레짐 서열 3위인 메피스트로스도 쓸 수 있는 걸로 추정은 되나... 정작 게임 내 에디터를 뜯어보면 쓸 수 없게 되어 있고 군단 시점에서 재등장 했을 때도 이와 유사한 기술도 쓰지 않는 걸로 보아 못 쓰나 보다.
양쪽 모두 기본 세팅이라는 전제하에 당연히 인페르노보다 이쪽이 더 좋다. 레인 오브 카오스는 말 그대로 인페르노를 무작위로 4개 떨어트리는 기술이라서 여기에도 똑같이 4초 기절(영웅 상대 2초)이 붙어있기 때문. 위치 지정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은 1개가 아닌 4개라서 눈먼 인페르노에 맞을 확률도 높다는 점으로 어떻게 커버할 수 있고, 무엇보다 레인 오브 카오스는 한타싸움 들어가기 3분 전에 미리 써놓으면 '''인페르날 4기를 이미 뽑힌 상태에서 또 쓸 수 있다'''. 한타싸움에 인페르날 8기를 추가할 수 있는 기술인데 범위쯤이야 좀 랜덤이면 어떤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서는 파괴 흑마법사의 유물 무기인 살게라스의 홀의 금테 특성 중 하나인 '화염의 군주'를 활성화하면 지옥불정령 소환 주문 사용시 10분 마다 추가로 3기의 지옥불정령이 등장해 사실상 플레이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된 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