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타이레놀

 


'''Rainbow Tylenol'''
1. 개요


1. 개요


2009년 가상 레이블 Lapfox TRAX칩튠 아티스트 Kitsune² 가 제작한 칩튠 음악. 미국 등지에서는 일명 '''필수음악'''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음악 자체는 평이한 칩튠 음악이지만, 이 음악과 「The Angry Beavers」를 이용해 만들어진 매드 무비가 주목받으면서 인기를 끌게 된 것. 이후 레인보우 타이레놀 매드의 결정판이라 볼 수 있는 「'''Rainbow Trololol'''」이 등장하면서 필수요소로 거듭나게 된다.

인 더 그루브에서는 한 때 최상위레벨 배틀의 필수요소 취급. 채보 제작자가 거의 박자 그대로 채보를 넣어 놨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그대로 게이지가 바닥을 치고 게임 오버 된다.[1]
다만 2015년 경에 작곡가의 범죄 행위가 밝혀지며 그 전보다는 조금 위상이 사그러든 감이 있다.

2. 매드 무비



레인보우 트로로롤 이후 레인보우 타이레놀 계열 매드는 「'''레인보우 타이레놀 + 형형색색 이펙트를 넣은 정신없는 영상'''」 방향으로 굳어지게 된다. 이후 등장한 레인보우 타이레놀 계열 매드도 다 비슷비슷하다.


스카의 원본

스카의 동생인 BMbn이[2] 단 자막버전, 위에있는 원본보다는 이 자막본이 많이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도 필수요소 야인시대심영을 사용한 「'''무지개빛 사회주의'''」라는 걸출한 레인보우 타이레놀 매드가 등장한 바 있다. 힛갤까지 간 작품.

합필갤 리즈시절의 상징이자 '''초창기 심영물과 그 전성기의 상징'''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폭8전야에서도 리메이크되기에 이른다. 다른 필수요소들이 전부 야인시대의 인물로 대체되었다는[3] 점에서 야인시대 합성물의 성장을 엿볼 수 있다.
이 곡 외의 칩튠이 필수요소화된 예시로는 Plastic Pop을 들 수 있으며 보통 '~제거제' 혹은 '무지개빛~"라는 명칭이 붙는 패러디가 이 곡의 패러디이다.

급기야 도시철도 매드무비까지 만들어졌다...

합성물 18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합작 ReMinD 2020에도 수록되었다.

이근 대위 버전

[1] 1P 플레이어는 The 6th KAC DDR 부문 우승자 CHRS4LFE.[2] 이 사람도 합필갤러다.[3] 특히 구구비둘기가 나오던 부분은 시라소니가 대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