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fox T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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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수인 계열 일렉트로닉 레이블.
2007년부터 VULPvibe Records으로 시작하고 2009년에 Lapfox TRAX로 홈페이지를 변경하였다. 그리고 2015년 8월 이후로 Halley Labs라는 이름으로 바뀌며 밴드캠프를 개편하였다. 다만, 유튜브 채널의 이름은 LAPFOX TRAX를 유지하고 있다.
가끔 외부 아티스트 몇명이 일부 앨범 제작에 참가한 것을 제외하면 르나르 퀸스턴(Renard Queenston)[4]라는 사람 혼자서 모든 음악을 작곡했는데, 재미있게도 작곡한 음악을 스타일과 장르에 따라 분류해 각자 고유한 컨셉을 가진 약 20명 정도의 가상 아티스트가 작곡한 것처럼 설정해 방문자들이 좋아하는 장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다루는 장르의 범위가 일렉트로닉 전반을 커버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상당히 넓다.
Lapfox trax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 음원을 판매하고 있다. 다만, 몇몇 앨범들을 제외하곤 최소 가격을 0으로 설정해 가격을 구매자에게 맡기거나, 오래된 곡은 무료로 배포[5] 하거나 사이트에서 전곡을 풀로 들을 수 있게 하는 등 매우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6]
이름을 기준으로 알파벳 순으로 정렬하였다. 특징으로는 레이블에 소속된 가상 아티스트 대부분이 수인이라는 점이다.
코뿔소+용 수인으로, 종족의 정확한 명칭은 Lapfox trax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Save the world! 를 게시할 당시 Rhino-dragon으로 언급되었다. 검은 피부에 초록 머리카락, 온 몸에 빛나는 초록색 문양을 가지고 있다. 보통 인텐스 브레이크코어 등 격렬한 음악을 만든다. 공식 텀블러에서 현재 은퇴한 상태라고 언급되었으며 그 음악 스타일은 위에 언급된 Kitcaliber에게로 이어졌다.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조인족. 외양으로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여자이며, 파란 눈을 비롯해 몸 곳곳에 발광 기믹이 존재한다. dark ambient, drone, noise music 장르를 다룬다.
앰비언트, 노이즈라는 장르 특성상 한국 내에서는 거의 주목을 못 받고 있다. 때문에 한국 팬카페 한정으로 시궁창 인지도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는 상황.
어원은 아즈라엘. 뼈만 있는(...)[7] 개 수인이며, 개버 하드코어 장르를 다룬다.
JAQL과 마찬가지로 VULPvibe Records시절때 활동했다가, 2009년 Cold Cash 앨범을 끝으로 은퇴하였고, 레나드가 Azrael의 음악 스타일을 다른 앨리어스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014년 8월, 유튜브에서 프리뷰 #### 가 올라오며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 조짐을 보이다가, 9월에 앨범 D.O.S. (Deadly Operating System)이 발매되면서 Azrael II라는 이름으로 복귀하였다.
현재 TQBF와 함께 유일한 무생물 에일리이다. 종족은 물놀이용 비닐 튜브 장난감.[8]
Lapfox TRAX와는 별도로 개인 밴드캠프 계정을 가지고 활동하다가 2013년에 합류했으며, 일본 전통악기가 들어간 해피 하드코어 음악을 다룬다.
앨범 ROM OK! ★ R U OK 2 를 발매한 후 약 6달 동안 잠수를 타고, 유튜브 상 1뿔의 댓글에서 데이브가 '밴대토는 사실 곡을 담기 위한 일회용 그릇일 뿐이었어요'라고 사망 플래그 를 꽃아버렸고, 그 뒤로 영영 사라지는 듯 했으나...
RQ의 새 앨범 PIKE PLACE에서 피쳐링으로 부활했다.
곧이어 2013년 10월 19일에는 Lapfox Trax 밴드캠프에 밴데토의 앨범들이 모두 업로드되었으며, 이틀 뒤에는 새 앨범 BAD_COMMAND를 발매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풀 네임은 Darius Halley. 흑백 줄무늬의 오소리 + 스컹크 중성 수인이며, freeform, progressive fusion 장르를 다루며 많은 재즈 악기를 사용한다.
다리우스의 첫 앨범인 'Ergosphere'은 Lapfox trax의 밴드캠프 사이트에서 가장 유명한 앨범 중 하나이다.
두 명의 까마귀 수인. 한 명은 검은색 + 초록색이고 나머지 한 명은 하얀색 + 초록색이다. 주로 실험용 방송에서 사용되었으며, retromodern leftfield, electronic dancehall이나 dance floor-type 장르의 앨범을 만들었다.
대체로 다운로드라고 읽는다.
Dave Remmler의 에일리 중 하나지만 Lapfox TRAX와는 별도로 자신만의 밴드캠프 계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밴드캠프를 지운 모양이다. 아카이브 링크 (후방 주의!)
종족은 'Hellbat' 이며 색 배치가 트럭스톤과 미묘하게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평소 민트색과 검은색 줄무늬의 치마와 뿔이 달린 모자를 쓰고다니며 또한 팔에 자칼 퀸스톤과 동일한 문양이 새겨진 나치를 패러디한 듯한 민트색 띠를 두르고 있다.
목을 지퍼를 통해 떼었다 붙이고 다닐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앨범아트에선 목이 분리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보통 다리 사이에 머리가 놓여져 있고 검열삭제을 하고있다. 앨범 재킷 일러스트들이 생각 이상으로 수위가 높은 편에 속하니 밴드 캠프 계정에 들어갈 때 주의.
그리고 생김새 만큼이나 음악(?)의 스타일 또한 특이한데, 주로 노이즈음을 다룬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면 다운로드의 밴드캠프 계정에 있는 앨범들을 보면 모든 앨범의 제목에 'SHITSMEAR COLLECTIONS'이라고 쓰여 있는데, 해석을 하면 '대변 도말표본수집' 이다(...).
아우라스티스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한국 팬카페에서는 시궁창 인지도의 대명사(2).
happiness를 중점으로 한 Ryustyle, Popcore, Symphonicore 등을 다루는 고양이 수인.
레나드는 수많은 형태의 아티스트와 음악들을 만들었고, 그중 생명력을 잃은 아티스트들이 2009년에 Emoticon을 중심으로 모여 형성한 Furries in a Blender[9][10]라는 그룹 형태의 아티스트로 흡수되었다.
그중 가장 잘 드러나는 건 Neko와 Emoticon의 스타일. Furries in a Blender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Violet Kingdom과 Atomizer가 각각 이 둘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곡이다.
2014년 9월 25일 올라온 새로운 아티스트 Rotteen의 음악 프리뷰 동영상의 설명에 "TERMINATE F.I.A.B.","BEGIN NEW PROJECT"라는 사망떡밥이 뿌려졌고, 레나드는 레딧에서 FIAB는 이제 은퇴하고, 새로운 아티스트 Rotteen으로 대체된다고 밝혔다.
그 뒤로 완전히 은퇴하는듯 했으나, 다시 Emoticon으로 바뀌어 dethrone, FIRST❤REFRESH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가하였다.
풀 네임은 Eugene Takyon. 트럭스톤과 같은 개 수인이며, 종족도 똑같이 'Hellhound'이다.
트럭스톤과 마찬가지로 레나드의 세컨드 라이프 아바타로 쓰였으며, 발굽을 가지고 있다. #
트럭스톤이 남자라면 이쪽은 여자.
2014년 1월 6일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등장한 에일리이다. 어원은 핀란드어 감탄사.
종족은 외계인(...)이며 '다른 시간'에서 왔다고 한다.
외향은 흰색과 붉은색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흰색의 몸에 눈,머리카락,손톱,옷 등은 붉은색이다.
그리고 트럭스톤이나 유진과 마찬가지로 갈라진 발굽을 가지고 있다.
데이브 본인이 음악을 시작할 초반에도 있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어 VULPvibe Records 시절부터 있어왔던 유서깊은 캐릭터 이다.
황갈색과 갈색이 섞인 자칼 수인. 보통 나치 복장을 입고 다니며 그 외 세계 2차 대전 당시의 유니폼[11]을 입는다. 불안감 조성[12]을 하는 것으로 그려지며 드럼과 베이스 기타를 사용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Elizabeth Sewell이 디자인에 동참했다.
남성 개 수인. 덥스텝과 힙합 장르를 다룬다.
VULPvibe Records시절때 활동했다가, 2009년 Hard Drink 앨범 이후로 약 4년간 은퇴하였고[13], 2013년 EP앨범 Retourne으로 컴백했다.
각각 여자를 뜻하는 Kit과 남자를 뜻하는 Caliber라는 이름을 지닌 개 수인 듀오. 이름에서 알다시피 여자가 Kit이고 남자가 Caliber이다.
주로 가스 마스크를 써서 얼굴을 가린 채로 나타나며, 주로 보컬 음성이 포함된 디지털 펑크 록을 다룬다.
비디오 게임 광이라는 설정의 쥐 수인.[14] 비디오 게임 스타일의 칩튠 음악과 데모튠 음악을 다룬다. 팩맨 캐릭터 등 비디오 게임이 그려진 윗도리를 입는 모습이 자주 그려진다.
게임광이라는 설정답게 옛날 게임에서 자주 들을수 있을법한 8비트 칩튠계열 곡을 자주 만들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대표적인 곡으로는 Rainbow Tylenol과 Rock my Emotions, Avast your ass가 있다. Kitsune²의 곡 중 여럿이 합성 갤러리나 유투브등지에서 필수요소급으로 자주 쓰인다.
그 밖에는 리듬게임 노래를 리믹스하기도 하는데, 나무위키에 등록된 것으로는 Go Beyond!!가 있다.
2012년 Take off and Land 2012 믹스를 내면서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하였고, 앨범은 아니지만 간간히 솔로 곡 이나 믹스 곡을 내던 중 마침내 2015년 새 앨범을 발표했다.
주황색의 뿔도마뱀 수인. 공룡과 비슷한 외양을 가지고 있다. 다운 템포, skweee, 덥스텝, 힙합, glitchhop과 비슷한 다른 장르들을 다룬다.
실제로 곡을 들어 보면 느리고 무겁게 웅웅거리는 음이 많은, 음울하게까지 느낄 수 있는 무거운 덥스텝이 다수이다.
때문에 밝은 곡을 다루는 Furries in a Blender처럼 메이저한 인기는 누리지 못하고 있으나[15] 나름 마이너한 인기를 누리며 꾸준한 수요층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잠정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나, 완전히 은퇴하지는 않은 상황. 때문에 신 앨범의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여자 상어 수인. 앨범 아트에서 키타(악기)[16]를 사용하는 것으로 자주 묘사되며 브레이크 비트를 사용한 업비트 스타일의 댄스 음악과 하우스 음악을 주로 다룬다.
강한 여성상을 가지고 있어 Renard와 전혀 꿀리지 않는 라이벌 플래그를 형성한다.
Torpedo Torpedo 앨범 이후 It's Murder 앨범을 통해 이전 앨범에서 리믹스한 곡을 묶어 판매했다.
2009~2010년이 그녀의 리즈시절로서 Eggs, The Sound,It's Murder과 같은 곡을 내고, 2011년 이후로는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였으나 ON TRAX VOL.5 에선 콘트라 시리즈 브금의 리믹스, Contra Overdrive가 출시되었다.
단순한 Renard의 색 반전 버전이 아니라 색 배치도 Renard와는 전부 엇갈려 있다. 애칭으로 '호박 여우'라고 불리며 앨범아트에서는 주로 활기차지만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이미지로 그려진다.
Negaren의 음반은 할로윈 테마에 맞춰 10월과 11월에만 발매되며, 장르는 주로 할로윈 테마를 가진 해피 하드코어와 스피드 댄스, 레게 톤의 음악을 다룬다.
2013 년에는 네가렌의 앨범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2014년 10월 할로윈 특전으로 신 앨범이 출시됐다. 앨범 일러스트를 보면 Squeedge의 그림체이지만, 사실 다른 작가가 그린 것이다.
VULPVIBE SELECTIONS에서 Breaking Boundaries와 True Colour의 합본앨범이 나왔다. 이름은 이전과 동일한 Breaking Boundaries.
성별이 없는 여우너구리 수인. 간호사 복장을 주로 입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부두교 간호사' 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브레이크코어나 레거 코어 음악을 주로 다룬다.
본래는 남성 흑.적.백 계통의 남성 여우너구리였으나[18] 2009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다시 디자인되었으며[19] 머리 색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고 촘촘하게 땋은 머리카락과 간호사 복장이라는 특유의 컨셉을 가지게 되었다.
그의 곡인 Intensive care unit이 유투브에서 MAD소재로 쓰인다.[20] 한국에서는 같은 곡이 합성 갤러리 에서 자주 쓰이면서 유명해졌고 최근에는 Banned forever 가 활발하게 쓰이기 시작하면서 더 알려졌다. 때문에 합성 갤러리 에서 활동한다면 Lapfox trax는 모르더라도 Renard는 아는 것이 대부분.
작곡한 곡들을 보면 몇몇곡은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과 관련된 음악이 있다.[21] 때문에 Lap fox 한국 팬카페 회원중에선 브로니가 많다.
또한 Renard Queenston과 Jackal Queenston은 형제 설정으로 자주 등장한다.
2014년 10월 2일에 유튜브계정를 통해 등장한 아티스트이다.
FIAB를 대체하게 된 아티스트이며, 같은 고양이 수인이다.
2013년 8월 8일에 정말 뜬금없이 갑툭튀한 아티스트다. 이전 Lapfox TRAX의 아티스트들과 달리 수인이 아니며, 여지껏 발표된 Lapfox TRAX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의 음악 스타일을 궁극적으로 하나로 만든 듯한 스타일을 보여 준다.
Dave Remmler는 유튜브 댓글에서 '페르소나를 쓰지 않은 자기 자신의 스타일 그대로'라는 설명을 붙였다.
여담으로, 곡 목록중에 '1뿔'이라는 무려 한글 이름을 가진 곡이 존재한다!
2014년 1월 5일에 RQ의 모든 앨범을 무료로 공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정장을 차려 입은 남성 소 수인. 그룹 아티스트인 '문교댄스 사운드 팀'[22] 의 멤버 중 하나였으나 VULPvibe Records 시절에 잠시 독립적으로 클래시컬 일렉트로니카 계열의 음악을 만들어 발표했다.
Mnemonic, Heartmender 두 개의 명반을 발매한 후 큰 인기를 누렸으나 추가적으로 앨범을 내지 않고 완전히 은퇴해버려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일전엔 Sno.Lukav 로 불린적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Renard와 Jackal Queenston이 형제 듀오로 활동하는 형태의 그룹 아티스트.
어원은 팬그램인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수많은 색이 입혀진 여우 모양의 피냐타(종이박).[23] 'TQBF'라고 써진 방망이를 들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퀵' 브라운 폭스라는 이름에 맞게 주로 스피드코어 음악을 다루며 다른 스피드코어 음악과들가는 다르게 매우 격렬하고 딱딱한 음악[24]을 선호한다.
Wanderlust 부터 본래의 스피드코어의 맛을 차차 잃어갔으며 GO Lucky 에서 본래 TQBF 가 지향했던 스피드코어 와는 동떨어진 앨범이 발표되자 팬들의 외면을 사게 되었다.
유튜브 채널에 "NERVE'S ENDING"에 수록될 '달다! 맵다!'라는 한글 이름을 가진 곡의 프리뷰가 공개되었다.
osu!에서 The Big Black, Big Money, PACEMAKER라는 곡으로 인해 잘 알려진 에일리이기도 하다.
4월 16일 달다!맵다! 라는 한국어 제목으로 곡을 냈다 [25]
청록색과 검정색이 섞인 중성 개(라기 보단 지옥견) 수인이다.[26]
개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청록색 혀를 낼름거리고 있는 모습으로 주로 표현되며, 발 대신에 갈라진 검은 발굽으로 되어있다.＃
본래는 Lapfox trax에서 사용될 목적이 아닌 러나드 퀸스톤의 세컨드 라이프 아바타로 사용할 의도로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Lapfox의 캐릭터 중 하나로 활발하게 음반이 나오고 있다. 트럭스톤의 곡은 보통 수많은 다른 곡들에서 뽑아 와서 리믹스를 하는 것들로, 그 자신의 곡은 매우 적게 집어 넣는다. 가령 이런 거.
유명한 음악으로는 Billy Joe's dupstep adventure, Blues day[27] (등)이 있다.
Halley Labs로 바뀌며 나온 아티스트. 가끔씩 앨범 아티스트에 Darius와 Rotteen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식적인 디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
레나드는 Halley Labs Associates에 어떤 아티스트가 속해있는지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하였다. #
하드코어 스타일의 앨범은 HALLEY HARD SOUND UNIT라는 이름으로 발매된다.
2005년 만들어진 Renard, Jackal Queenston, Emoticon으로 구성된 사운드 팀. 문교댄스게임 음악을 주로 만들었으며, 그 때문에 음악 장르가 다양하다.
Squeedge와 레나드로 구성된 PSURG Design[29]에서 게임도 제작한 적이 있는데, 그 게임의 사운드 트랙 앨범들을 'PSURG Sound Team'의 이름으로 발매했다.
레나드 퀸스턴 한 사람이 여러명의 가상 아티스트를 만들었기 때문에, 여러 아티스트가 모여 만든 공동작업 앨범이 많이 발매되었다.
주로 ON Trax 앨범[30]으로 나오지만, RAKUGAKI, FIRST❤REFRESH같은 이름으로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성폭행 가해가 잦고 사태가 정상적으로 청산되지 못하여 묻힌 상태라 일렉트로니카 팬들에게는 자기 장르의 진입장벽을 부정적으로 높여놓은 역적 취급을 받고 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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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소속 아티스트
3.1. Adraen
3.2. Aurastys
3.3. Azrael
3.4. Bandetto(バンデット)
3.5. Darius
3.6. D-Mode-D
3.7. DOWNLOAD(⇩LOAD)
3.8. Emoticon (Furries in a Blender)
3.9. Eugene
3.10. hyi
3.11. Jackal Queenston
3.12. JAQL
3.13. Kitcaliber
3.14. Kitsune²
3.15. Klippa
3.16. Mayhem
3.18. Renard
3.19. Rotteen
3.20. RQ
3.21. Sonitus vir
3.22. The Queenstons
3.23. The Quick Brown Fox
3.24. Truxton
3.25. Halley Labs Associates
3.27. PSURG Sound Team
4. 공동작업 앨범
5. 사건사고
6. 관련 문서 및 링크
7. 참고 문헌
1. 개요
캐나다의 수인 계열 일렉트로닉 레이블.
2007년부터 VULPvibe Records으로 시작하고 2009년에 Lapfox TRAX로 홈페이지를 변경하였다. 그리고 2015년 8월 이후로 Halley Labs라는 이름으로 바뀌며 밴드캠프를 개편하였다. 다만, 유튜브 채널의 이름은 LAPFOX TRAX를 유지하고 있다.
2. 특징
가끔 외부 아티스트 몇명이 일부 앨범 제작에 참가한 것을 제외하면 르나르 퀸스턴(Renard Queenston)[4]라는 사람 혼자서 모든 음악을 작곡했는데, 재미있게도 작곡한 음악을 스타일과 장르에 따라 분류해 각자 고유한 컨셉을 가진 약 20명 정도의 가상 아티스트가 작곡한 것처럼 설정해 방문자들이 좋아하는 장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다루는 장르의 범위가 일렉트로닉 전반을 커버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상당히 넓다.
Lapfox trax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 음원을 판매하고 있다. 다만, 몇몇 앨범들을 제외하곤 최소 가격을 0으로 설정해 가격을 구매자에게 맡기거나, 오래된 곡은 무료로 배포[5] 하거나 사이트에서 전곡을 풀로 들을 수 있게 하는 등 매우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6]
3. 소속 아티스트
이름을 기준으로 알파벳 순으로 정렬하였다. 특징으로는 레이블에 소속된 가상 아티스트 대부분이 수인이라는 점이다.
3.1. Adraen
코뿔소+용 수인으로, 종족의 정확한 명칭은 Lapfox trax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Save the world! 를 게시할 당시 Rhino-dragon으로 언급되었다. 검은 피부에 초록 머리카락, 온 몸에 빛나는 초록색 문양을 가지고 있다. 보통 인텐스 브레이크코어 등 격렬한 음악을 만든다. 공식 텀블러에서 현재 은퇴한 상태라고 언급되었으며 그 음악 스타일은 위에 언급된 Kitcaliber에게로 이어졌다.
3.2. Aurastys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조인족. 외양으로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여자이며, 파란 눈을 비롯해 몸 곳곳에 발광 기믹이 존재한다. dark ambient, drone, noise music 장르를 다룬다.
앰비언트, 노이즈라는 장르 특성상 한국 내에서는 거의 주목을 못 받고 있다. 때문에 한국 팬카페 한정으로 시궁창 인지도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는 상황.
3.3. Azrael
어원은 아즈라엘. 뼈만 있는(...)[7] 개 수인이며, 개버 하드코어 장르를 다룬다.
JAQL과 마찬가지로 VULPvibe Records시절때 활동했다가, 2009년 Cold Cash 앨범을 끝으로 은퇴하였고, 레나드가 Azrael의 음악 스타일을 다른 앨리어스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014년 8월, 유튜브에서 프리뷰 #### 가 올라오며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 조짐을 보이다가, 9월에 앨범 D.O.S. (Deadly Operating System)이 발매되면서 Azrael II라는 이름으로 복귀하였다.
3.4. Bandetto(バンデット)
현재 TQBF와 함께 유일한 무생물 에일리이다. 종족은 물놀이용 비닐 튜브 장난감.[8]
Lapfox TRAX와는 별도로 개인 밴드캠프 계정을 가지고 활동하다가 2013년에 합류했으며, 일본 전통악기가 들어간 해피 하드코어 음악을 다룬다.
앨범 ROM OK! ★ R U OK 2 를 발매한 후 약 6달 동안 잠수를 타고, 유튜브 상 1뿔의 댓글에서 데이브가 '밴대토는 사실 곡을 담기 위한 일회용 그릇일 뿐이었어요'라고 사망 플래그 를 꽃아버렸고, 그 뒤로 영영 사라지는 듯 했으나...
RQ의 새 앨범 PIKE PLACE에서 피쳐링으로 부활했다.
곧이어 2013년 10월 19일에는 Lapfox Trax 밴드캠프에 밴데토의 앨범들이 모두 업로드되었으며, 이틀 뒤에는 새 앨범 BAD_COMMAND를 발매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3.5. Darius
풀 네임은 Darius Halley. 흑백 줄무늬의 오소리 + 스컹크 중성 수인이며, freeform, progressive fusion 장르를 다루며 많은 재즈 악기를 사용한다.
다리우스의 첫 앨범인 'Ergosphere'은 Lapfox trax의 밴드캠프 사이트에서 가장 유명한 앨범 중 하나이다.
3.6. D-Mode-D
두 명의 까마귀 수인. 한 명은 검은색 + 초록색이고 나머지 한 명은 하얀색 + 초록색이다. 주로 실험용 방송에서 사용되었으며, retromodern leftfield, electronic dancehall이나 dance floor-type 장르의 앨범을 만들었다.
3.7. DOWNLOAD(⇩LOAD)
대체로 다운로드라고 읽는다.
Dave Remmler의 에일리 중 하나지만 Lapfox TRAX와는 별도로 자신만의 밴드캠프 계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밴드캠프를 지운 모양이다. 아카이브 링크 (후방 주의!)
종족은 'Hellbat' 이며 색 배치가 트럭스톤과 미묘하게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평소 민트색과 검은색 줄무늬의 치마와 뿔이 달린 모자를 쓰고다니며 또한 팔에 자칼 퀸스톤과 동일한 문양이 새겨진 나치를 패러디한 듯한 민트색 띠를 두르고 있다.
목을 지퍼를 통해 떼었다 붙이고 다닐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앨범아트에선 목이 분리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보통 다리 사이에 머리가 놓여져 있고 검열삭제을 하고있다. 앨범 재킷 일러스트들이 생각 이상으로 수위가 높은 편에 속하니 밴드 캠프 계정에 들어갈 때 주의.
그리고 생김새 만큼이나 음악(?)의 스타일 또한 특이한데, 주로 노이즈음을 다룬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이 있다면 다운로드의 밴드캠프 계정에 있는 앨범들을 보면 모든 앨범의 제목에 'SHITSMEAR COLLECTIONS'이라고 쓰여 있는데, 해석을 하면 '대변 도말표본수집' 이다(...).
아우라스티스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한국 팬카페에서는 시궁창 인지도의 대명사(2).
3.8. Emoticon (Furries in a Blender)
happiness를 중점으로 한 Ryustyle, Popcore, Symphonicore 등을 다루는 고양이 수인.
레나드는 수많은 형태의 아티스트와 음악들을 만들었고, 그중 생명력을 잃은 아티스트들이 2009년에 Emoticon을 중심으로 모여 형성한 Furries in a Blender[9][10]라는 그룹 형태의 아티스트로 흡수되었다.
그중 가장 잘 드러나는 건 Neko와 Emoticon의 스타일. Furries in a Blender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Violet Kingdom과 Atomizer가 각각 이 둘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곡이다.
2014년 9월 25일 올라온 새로운 아티스트 Rotteen의 음악 프리뷰 동영상의 설명에 "TERMINATE F.I.A.B.","BEGIN NEW PROJECT"라는 사망떡밥이 뿌려졌고, 레나드는 레딧에서 FIAB는 이제 은퇴하고, 새로운 아티스트 Rotteen으로 대체된다고 밝혔다.
그 뒤로 완전히 은퇴하는듯 했으나, 다시 Emoticon으로 바뀌어 dethrone, FIRST❤REFRESH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가하였다.
3.9. Eugene
풀 네임은 Eugene Takyon. 트럭스톤과 같은 개 수인이며, 종족도 똑같이 'Hellhound'이다.
트럭스톤과 마찬가지로 레나드의 세컨드 라이프 아바타로 쓰였으며, 발굽을 가지고 있다. #
트럭스톤이 남자라면 이쪽은 여자.
3.10. hyi
2014년 1월 6일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등장한 에일리이다. 어원은 핀란드어 감탄사.
종족은 외계인(...)이며 '다른 시간'에서 왔다고 한다.
외향은 흰색과 붉은색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흰색의 몸에 눈,머리카락,손톱,옷 등은 붉은색이다.
그리고 트럭스톤이나 유진과 마찬가지로 갈라진 발굽을 가지고 있다.
3.11. Jackal Queenston
데이브 본인이 음악을 시작할 초반에도 있었을 정도로 역사가 깊어 VULPvibe Records 시절부터 있어왔던 유서깊은 캐릭터 이다.
황갈색과 갈색이 섞인 자칼 수인. 보통 나치 복장을 입고 다니며 그 외 세계 2차 대전 당시의 유니폼[11]을 입는다. 불안감 조성[12]을 하는 것으로 그려지며 드럼과 베이스 기타를 사용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Elizabeth Sewell이 디자인에 동참했다.
3.12. JAQL
남성 개 수인. 덥스텝과 힙합 장르를 다룬다.
VULPvibe Records시절때 활동했다가, 2009년 Hard Drink 앨범 이후로 약 4년간 은퇴하였고[13], 2013년 EP앨범 Retourne으로 컴백했다.
3.13. Kitcaliber
각각 여자를 뜻하는 Kit과 남자를 뜻하는 Caliber라는 이름을 지닌 개 수인 듀오. 이름에서 알다시피 여자가 Kit이고 남자가 Caliber이다.
주로 가스 마스크를 써서 얼굴을 가린 채로 나타나며, 주로 보컬 음성이 포함된 디지털 펑크 록을 다룬다.
3.14. Kitsune²
비디오 게임 광이라는 설정의 쥐 수인.[14] 비디오 게임 스타일의 칩튠 음악과 데모튠 음악을 다룬다. 팩맨 캐릭터 등 비디오 게임이 그려진 윗도리를 입는 모습이 자주 그려진다.
게임광이라는 설정답게 옛날 게임에서 자주 들을수 있을법한 8비트 칩튠계열 곡을 자주 만들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대표적인 곡으로는 Rainbow Tylenol과 Rock my Emotions, Avast your ass가 있다. Kitsune²의 곡 중 여럿이 합성 갤러리나 유투브등지에서 필수요소급으로 자주 쓰인다.
그 밖에는 리듬게임 노래를 리믹스하기도 하는데, 나무위키에 등록된 것으로는 Go Beyond!!가 있다.
2012년 Take off and Land 2012 믹스를 내면서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하였고, 앨범은 아니지만 간간히 솔로 곡 이나 믹스 곡을 내던 중 마침내 2015년 새 앨범을 발표했다.
3.15. Klippa
주황색의 뿔도마뱀 수인. 공룡과 비슷한 외양을 가지고 있다. 다운 템포, skweee, 덥스텝, 힙합, glitchhop과 비슷한 다른 장르들을 다룬다.
실제로 곡을 들어 보면 느리고 무겁게 웅웅거리는 음이 많은, 음울하게까지 느낄 수 있는 무거운 덥스텝이 다수이다.
때문에 밝은 곡을 다루는 Furries in a Blender처럼 메이저한 인기는 누리지 못하고 있으나[15] 나름 마이너한 인기를 누리며 꾸준한 수요층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잠정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나, 완전히 은퇴하지는 않은 상황. 때문에 신 앨범의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3.16. Mayhem
여자 상어 수인. 앨범 아트에서 키타(악기)[16]를 사용하는 것으로 자주 묘사되며 브레이크 비트를 사용한 업비트 스타일의 댄스 음악과 하우스 음악을 주로 다룬다.
강한 여성상을 가지고 있어 Renard와 전혀 꿀리지 않는 라이벌 플래그를 형성한다.
Torpedo Torpedo 앨범 이후 It's Murder 앨범을 통해 이전 앨범에서 리믹스한 곡을 묶어 판매했다.
2009~2010년이 그녀의 리즈시절로서 Eggs, The Sound,It's Murder과 같은 곡을 내고, 2011년 이후로는 활동이 거의 없는 상태였으나 ON TRAX VOL.5 에선 콘트라 시리즈 브금의 리믹스, Contra Overdrive가 출시되었다.
3.17. NegaRen[17]
단순한 Renard의 색 반전 버전이 아니라 색 배치도 Renard와는 전부 엇갈려 있다. 애칭으로 '호박 여우'라고 불리며 앨범아트에서는 주로 활기차지만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이미지로 그려진다.
Negaren의 음반은 할로윈 테마에 맞춰 10월과 11월에만 발매되며, 장르는 주로 할로윈 테마를 가진 해피 하드코어와 스피드 댄스, 레게 톤의 음악을 다룬다.
2013 년에는 네가렌의 앨범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2014년 10월 할로윈 특전으로 신 앨범이 출시됐다. 앨범 일러스트를 보면 Squeedge의 그림체이지만, 사실 다른 작가가 그린 것이다.
VULPVIBE SELECTIONS에서 Breaking Boundaries와 True Colour의 합본앨범이 나왔다. 이름은 이전과 동일한 Breaking Boundaries.
3.18. Renard
성별이 없는 여우너구리 수인. 간호사 복장을 주로 입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부두교 간호사' 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브레이크코어나 레거 코어 음악을 주로 다룬다.
본래는 남성 흑.적.백 계통의 남성 여우너구리였으나[18] 2009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다시 디자인되었으며[19] 머리 색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고 촘촘하게 땋은 머리카락과 간호사 복장이라는 특유의 컨셉을 가지게 되었다.
그의 곡인 Intensive care unit이 유투브에서 MAD소재로 쓰인다.[20] 한국에서는 같은 곡이 합성 갤러리 에서 자주 쓰이면서 유명해졌고 최근에는 Banned forever 가 활발하게 쓰이기 시작하면서 더 알려졌다. 때문에 합성 갤러리 에서 활동한다면 Lapfox trax는 모르더라도 Renard는 아는 것이 대부분.
작곡한 곡들을 보면 몇몇곡은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과 관련된 음악이 있다.[21] 때문에 Lap fox 한국 팬카페 회원중에선 브로니가 많다.
또한 Renard Queenston과 Jackal Queenston은 형제 설정으로 자주 등장한다.
3.19. Rotteen
2014년 10월 2일에 유튜브계정를 통해 등장한 아티스트이다.
FIAB를 대체하게 된 아티스트이며, 같은 고양이 수인이다.
3.20. RQ
2013년 8월 8일에 정말 뜬금없이 갑툭튀한 아티스트다. 이전 Lapfox TRAX의 아티스트들과 달리 수인이 아니며, 여지껏 발표된 Lapfox TRAX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의 음악 스타일을 궁극적으로 하나로 만든 듯한 스타일을 보여 준다.
Dave Remmler는 유튜브 댓글에서 '페르소나를 쓰지 않은 자기 자신의 스타일 그대로'라는 설명을 붙였다.
여담으로, 곡 목록중에 '1뿔'이라는 무려 한글 이름을 가진 곡이 존재한다!
2014년 1월 5일에 RQ의 모든 앨범을 무료로 공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3.21. Sonitus vir
정장을 차려 입은 남성 소 수인. 그룹 아티스트인 '문교댄스 사운드 팀'[22] 의 멤버 중 하나였으나 VULPvibe Records 시절에 잠시 독립적으로 클래시컬 일렉트로니카 계열의 음악을 만들어 발표했다.
Mnemonic, Heartmender 두 개의 명반을 발매한 후 큰 인기를 누렸으나 추가적으로 앨범을 내지 않고 완전히 은퇴해버려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일전엔 Sno.Lukav 로 불린적이 있다.
3.22. The Queenstons
위에서 언급한 Renard와 Jackal Queenston이 형제 듀오로 활동하는 형태의 그룹 아티스트.
3.23. The Quick Brown Fox
어원은 팬그램인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수많은 색이 입혀진 여우 모양의 피냐타(종이박).[23] 'TQBF'라고 써진 방망이를 들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퀵' 브라운 폭스라는 이름에 맞게 주로 스피드코어 음악을 다루며 다른 스피드코어 음악과들가는 다르게 매우 격렬하고 딱딱한 음악[24]을 선호한다.
Wanderlust 부터 본래의 스피드코어의 맛을 차차 잃어갔으며 GO Lucky 에서 본래 TQBF 가 지향했던 스피드코어 와는 동떨어진 앨범이 발표되자 팬들의 외면을 사게 되었다.
유튜브 채널에 "NERVE'S ENDING"에 수록될 '달다! 맵다!'라는 한글 이름을 가진 곡의 프리뷰가 공개되었다.
osu!에서 The Big Black, Big Money, PACEMAKER라는 곡으로 인해 잘 알려진 에일리이기도 하다.
4월 16일 달다!맵다! 라는 한국어 제목으로 곡을 냈다 [25]
3.24. Truxton
청록색과 검정색이 섞인 중성 개(라기 보단 지옥견) 수인이다.[26]
개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청록색 혀를 낼름거리고 있는 모습으로 주로 표현되며, 발 대신에 갈라진 검은 발굽으로 되어있다.＃
본래는 Lapfox trax에서 사용될 목적이 아닌 러나드 퀸스톤의 세컨드 라이프 아바타로 사용할 의도로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Lapfox의 캐릭터 중 하나로 활발하게 음반이 나오고 있다. 트럭스톤의 곡은 보통 수많은 다른 곡들에서 뽑아 와서 리믹스를 하는 것들로, 그 자신의 곡은 매우 적게 집어 넣는다. 가령 이런 거.
유명한 음악으로는 Billy Joe's dupstep adventure, Blues day[27] (등)이 있다.
3.25. Halley Labs Associates
Halley Labs로 바뀌며 나온 아티스트. 가끔씩 앨범 아티스트에 Darius와 Rotteen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식적인 디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
레나드는 Halley Labs Associates에 어떤 아티스트가 속해있는지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하였다. #
하드코어 스타일의 앨범은 HALLEY HARD SOUND UNIT라는 이름으로 발매된다.
3.26. MGD[28] Sound Team
2005년 만들어진 Renard, Jackal Queenston, Emoticon으로 구성된 사운드 팀. 문교댄스게임 음악을 주로 만들었으며, 그 때문에 음악 장르가 다양하다.
3.27. PSURG Sound Team
Squeedge와 레나드로 구성된 PSURG Design[29]에서 게임도 제작한 적이 있는데, 그 게임의 사운드 트랙 앨범들을 'PSURG Sound Team'의 이름으로 발매했다.
4. 공동작업 앨범
레나드 퀸스턴 한 사람이 여러명의 가상 아티스트를 만들었기 때문에, 여러 아티스트가 모여 만든 공동작업 앨범이 많이 발매되었다.
주로 ON Trax 앨범[30]으로 나오지만, RAKUGAKI, FIRST❤REFRESH같은 이름으로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5. 사건사고
- Jackal Queenston의 The Flag On High는 나치당가를 리믹스한 것이다. 원곡은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31]
5.1. 잦은 성폭행 사건
성폭행 가해가 잦고 사태가 정상적으로 청산되지 못하여 묻힌 상태라 일렉트로니카 팬들에게는 자기 장르의 진입장벽을 부정적으로 높여놓은 역적 취급을 받고 있다[32].
5.1.1. 예시
- 2014년 앨범 아티스트 중 하나인 Nishimikan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텀블러에 폭로한 뒤 전 여친 등의 많은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져 탈덕을 선언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트위터로 올린 해명글을 보면 자기도 인정한 상태.
- Nishimikan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앨범 아티스트이자 전 여친 Rasasha를 강간하고 'Rape A Hyena Today'[33]를 만들기도 하고, 강간이나 성폭력 관련한 제목이 달린 곡들을 올린 적이 있다.
- 2015년 현재 텀블러와 트위터에 올려진 일부 폭로글이나 해명글이 삭제되었고 관련된 곡도 모두 삭제되거나 제목이 은근슬쩍 변경[34]된 상태이다.
- 이에 관련해서는 논란이 꽤 많은데, Renard가 수면성행위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로 보아 의도한 범죄는 아니라는 의견과 상술한 Rasasha건 때문에 의도한 것이다 라는 등 논란이 꽤나 많이 일고 있다. Nishimikan의 경우는 피해자 또한 인정하고 글을 삭제했으나 Rasasha는 거의 사실상 범죄로 굳어진 상태. 애초에 성폭행이 아니었다는 가정을 해도 전 여자친구의 신음 소리를 굳이 노래에 집어넣는 발상부터가 정상은 아니다.(...)
6. 관련 문서 및 링크
7. 참고 문헌
- http://en.wikifur.com/wiki/Renard_Queenston
- http://dic.nicovideo.jp/a/lapfox%20trax
- http://tvtropes.org/pmwiki/pmwiki.php/Main/LapfoxTrax
- http://lapfoxtrax.wikia.com/wiki/LapFox_Trax_Wiki
[1] Renard Queenston의 실제 사진.[2] 이름의 뜻은 Negative Renard.[3] Mungyodance의 줄임말.[4] Renard는 Lapfox trax에서 사용하는 예명이고 본명은 데이브 렘러(Dave Remmler), 캐나다 온타리오에 거주하고 있다.[5] 대체로 2009년 이전 VULPvibe Records이였을때의 앨범 전체를 Mediafire를 통해 배포하고 있을 뿐더러, 2015년 4월 이후로 2011년 이전 밴드캠프에 있는 앨범도 무료화가 되었다.[6] 심지어 웹사이트에 '제 음악 불다를 했다고요? 사실 제 노래가 유명해지는 방법 중의 하나이죠'라고 적어두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불법 다운로드를 하진 말자.[7] 그마저도 일부분이 홀로그램으로 디자인이 바뀌었다(...)[8] 사진에도 잘 보면 펌프 꽃는 구멍이 있다. [9] 해석하면 '믹서기 속의 수인들'이라는 뜻이다.[10] 일일이 Furries in a Blender라고 말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주로 줄여서 약칭인 'FIAB'로 부른다.[11] 복장은 죄다 SS 정복과 비슷하다.[12] 원문에 사용된 단어는 war-mongering. 정치가들이 적국과의 대립관계 등으로 국민의 관심을 돌려 자신들의 무능함을 덮는 행위를 가리킨다.[13] 후 몇몇 곡들은 Klippa의 앨범에서 다시 나왔다.[14] 쥐라는 설정이 붙었다지만 정작 키츠네라는 일본 단어는 여우, 또는 여우 요괴를 뜻한다. [15] 한국 팬카페에서 나온 말에 따르면, '음악이란 건 기분 좋으려고 듣는 건데 얘 곡은 일상에서 가볍게 듣기에는 너무 무거워요'라고 한다.[16] 모양은 일렉트릭 기타인데 키보드 건반이 달려 있다. 즉 키보드 + 기타. 다른 말로는 숄더 키보드라고도 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17] 이름의 뜻은 Negative Renard.[18] 이 때 Renard의 모습은 실제 Dave Remmler의 모습에 더 가깝다[19] 디자인 당시 Kamicheetah가 디자인에 동참했다.[20]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거나 이런 거나 이런 거다.[21] Rainbow Dash Likes Girls이라든가[22] 이 멤버 중 하나가 바로 위에서 언급한 Furries in a Blender의 '이모티콘'이다.[23] 내용물은 사탕이 아니라 스피커(...) Lapfox Trax중에서 보기 드물게 무생물인 에일리이기도 하다.[24] 원문은 very angry and serious tone.[25] 팬덤들은 드디어 한국 팬들도 신경쓰는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26] 그런데 영문 위키에 따르면 본래 남자였다고 하는데, 중간에 설정이 바뀌었다는 모양이다. [27] 단, 록맨 3의 엔딩곡 리메이크로 사용.[28] Mungyodance의 줄임말.[29] LapFox Trax 포스터, 티셔츠, 스티커 등을 판매한다.[30] 일곱번째까지 나온 앨범.[31] 근대 캐릭터가 나치 옷을 입고 등장하는 지라...[32] 진입장벽이 올라가는 이유는 Lapfox TRAX의 음악 활동 영역 자체가 방대하여 어느 곡이 성폭력 가해자가 만든 곡인지 알려고 하면 일렉트로니카 팬들 및 뉴비의 피로감을 동반하기 때문이다.[33] 강간당할 때 비명 소리를 샘플링하여 만든 곡인데, Rasasha의 자캐가 하이에나이다...[34] TQBF의 'rape girls'은 'rave girls'로 제목을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