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고 아일랜드

 

1. 개요
2. 기체
3. 보유 오락실
4. 등장인물
5. 스테이지
5.1. 스테이지 1
5.2. 스테이지 2
5.2.1. 골프장 루트
5.2.2. 리조트 루트
5.2.3. 동굴 루트
5.3. 스테이지 3
6. 엔딩
7. 랭크제(가변 난이도)에 관한 설명
7.1. 3D 버전 랭크 조건 변화
7.2. 난이도 설정에 따른 숨겨진 기능
8. 기타


1. 개요


[image]

와타나베 요우[1] 라는 플레이어가 올린 3크레딧을 사용한 플레이 영상.
2011년에 세가가 발매한 건슈팅 게임으로 렛츠 고 정글의 정식 후속작이다. 디렉터는 오가사와라 신이치[2], 사용 기판은 RINGEDGE.
3D 기능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제목이 달라지는데 3D 기능이 존재한다면 제목처럼 되는데 3D 기능이 없을 경우 그냥 렛츠 고 아일랜드로 나온다. 3D의 원리는 대략 닌텐도 3DS 화면하고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남태평양의 어떤 한 섬이 배경이며 흉폭화한 해양생물들[3]을 없애면서 섬을 탈출하는 내용이 주스토리다.
액션 시퀀스가 더욱 강화되었는데 전작과는 달리 매 이벤트마다 액션 시퀀스 조작 방법이 추가되었으며[4] 방향 맞추기와 타이밍 맞추기 외에 특정한 방향으로 고정하는 액션이 추가되었다. 스테이지1 때에는 고정하는 방향이 2번 밖에 안 나오지만 스테이지2에서는 페이크가 자주 나온다.
전작에 등장한 방향 맞추기에 약간의 조정이 이뤄졌는데, 보스전 이벤트에서 총 3번을 하는데 하나는 정상이지만 이후에 나오는 화살표가 '''페이크를 치고''' 마지막에는 타이밍 맞추는 부분이 '''반대방향으로''' 나타난다.
전작보다는 라이프보너스에 관대한 편. 화면 아래 중앙에 LIFE UP라벨이 붙어있는 물약통이 있으며, 물약게이지가 100% 달성되면 1P, 2P중 체력이 부족한쪽에 라이프보너스가 주어진다. 100%를 초과한 게이지양은 다음 물병으로 이월되며, 물약게이지를 채우는 방법으로는,
TWINS(1P,2P 동시사격 처치) , CHAINS ( 적의 공격모션이 시작한 극초반/극후반 처치 ) - 소량 증가('''~5%''')
'''99 COMBO''' 달성(콤보초기화), 액션시퀀스 '''S''' 달성(2인플레이시 '''S''',A 랭크시에 게이지 증가 X, '''2인 모두 S'''달성시 2명분 S증가량 적용)
- 대량 증가('''~20%''')
다른 라이브 회복방법으로는 스테이지별 1개씩 존재하는 과일 아이템 사격('''빨강항아리에 있으며, 나오는 항아리 고정''') , 스테이지 클리어 랭크에 따라 회복한다.
'''콤보'''
'''점수'''
1~19
×
20~29
300
30~39
500
40~49
800
50~59
1000
60~69
1500
70~79
2000
80~89
2500
90~98
3000
'''99'''
'''5000'''

2. 기체


[image]
DX 기체
[image]
SD 기체 (A타입)
[image]
SD 기체 (B타입)
[image]
SD 기체 (C타입)
[image]
미니 기체
3D 기능이 있는 DX 기체, 3D 기능이 없는 SD 기체 A/B/C타입[5], 미니 기체로 나뉜다. 이 중 DX 기체는 티클러까지 장착되어 있다.

3. 보유 오락실


  • 서울
    • 신도림 테크노마트 씨네큐 퍼니 앤 조이 (SD 기체 A 타입)
    •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게임팩토리 (SD 기체 A 타입)
    • 구파발 롯데몰 브릭스 펀랜드 (DX 기체)
    •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 메가박스 짱오락실 (SD 기체 B 타입)
    • 가산 마리오아울렛 G2존 (DX 기체)
  • 경기
    • 서현 게임파크 (SD 기체 A 타입)
    • 서현 타이토 스테이션 (DX 기체)
    • 부천 상동 뉴코아아울렛 CGV 아이존 (DX 기체)
  • 강원
    • 원주 오크밸리 골프빌리지 오락실 (DX 기체)
    • 춘천 메가박스 게임파크 (DX 기체)
    • 홍천 비발디파크 오락실 (DX 기체)
    • 횡성 웰리힐리파크 게임캠프 (DX 기체)
  • 대전
    • 관저 야사노 (DX 기체)
    • 세이백화점 CGV 게임존 (SD 기체 A 타입)
    • 은행동 아이존 팝 (DX 기체)
    • 킹돔어드벤처 (SD 기체 C 타입)
  • 부산
    • 남포동 CGV 헐리우드 게임랜드 (DX 기체)
    • 서면 삼보게임랜드 (SD 기체 B 타입)
    • 서면 아이존 팝 (DX 기체)
    • 서면 삼정타워 (SD 기체 A 타입)
  • 경북
    • 구미 뽑기맨 (DX 기체)
    • 경주 보문 씨네큐 아이존 팝 (DX 기체)
  • 경남
    • 마산 창동 야사노 (DX 기체)
  • 전북
    • 전주 NC웨이브 게임캠프 (DX 기체)
  • 제주
    • CGV 제주 게임토피아 (DX 기체)
    • 롯데시네마 제주아라 게임토피아 (DX 기체)
    • 롯데시네마 서귀포 (DX 기체)

4. 등장인물


  • 베스 (CV. 마키구치 미키)
자아성찰을 위해서 섬 관광으로 여행을 떠났지만 아주 무능한 가이드에 의해 대실망을 금치 못하는 솔로 캐나다 여성.[6] 스토리를 진행할 때마다 그 가이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각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두 사람의 점수계산 사진이 점점 변한다.
  • 잭 (CV. 호소야 카즈요시)
천연보케로 설명이 가능한 뉴질랜드[7]인 관광 가이드. 하지만 첫 등장때부터 설명은 뒷전이고 예정된 코스를 15분 늦게 가는 등 엄청나게 무능한 관광 가이드를 한다. 하지만 의외로 자동차,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제트스키를 타는 등 탑승물을 타는 데엔 타고난 실력을 보여준다. 겜덕인건지 리조트 루트에서 샴페인을 들고 RPG 드립을 친다(...)
  • 해적 (CV.)
스테이지1에서 관광하고 있는 배에 부딪쳐 주인공들에게 총[8]을 던져주고 다짜고짜 쏴대라고 말하 는 장면이 첫 등장. 이후 그대로 상어떼에게 끔살....당한 줄 알았으나 스테이지 3 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들의 목적은 바다 밑바닥에 있는 보물. 헌데 이 해적 대장이 화가 나서[9]전작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물질이 든 드럼통을 발로 차는 바람에 엄청나게 변이된 거인이 깨어나게 되어버린다. 이후 거인이 배를 집어던지기 전에 밖으로 탈출하는 모습이 보인다.
  • 파일럿 (CV.)
스테이지 1이 끝나고 섬으로 향하던 비행기의 파일럿. 굉장히 이상한 말투를 쓴다. 잭과 베스가 비행기에 타자마자 다짜고짜 부탁한 물건 가져왔으니 물건을 달라는 말도 그렇고 짐칸에 있던 무기들도 그렇고 무기 밀매를 하던 걸로 추정되는데, 스테이지 3에서 가짜 보물을 건져오자 해적 두목이 이상한 파일럿한테 속았다고 하는 걸로 보아 거래 대상은 해적들이었고 섬에 보물이 있다고 끌어들인 것도 이 파일럿으로 보인다. 스테이지 2 이후에 탈출에 실패했는지 바다 한가운데에 비행기와 함께 표류하고 있다.

5. 스테이지


전작과 달리 스테이지 2가 3루트로 나눠지는 걸 빼면 난이도나 스테이지 2의 보스는 모두 동일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정신나간 무기가 등장한다.
참고로 세 스테이지는 모두 리조트에 투자하려다가 경제 위기를 맞아 사업 자체가 취소되어버린 것이 섬의 배경으로 나온다.

5.1. 스테이지 1


보트를 타고 바다를 관광하는 잭과 베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가이드인 잭은 무능하기 짝이 없어서 베스는 점점 질려하는 상황. 그러다가 갑자기 지역 해적들이 상어떼에게 총을 쏘며 도망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어떻게 하기도 전에 두 보트는 충돌하고 둘은 상어떼의 습격을 받는다. 참고로 이때 내수판과 수출판의 내용이 약간 다르다.[10][11]
해적들과 충돌하면서 해적들은 잭과 베스가 탄 보트로 옮겨타고 다짜고짜 도우라며 총을 준다. 그러다가 해적 한 명이 상어의 습격으로 배에서 떨어지면서 금으로 된 장식품들을 떨어트리는데, 그걸 보자 다른 해적이 손대지 말라고 하더니 보트가 한 번 덜컹거리자 균형을 잃고 바다에 빠져버린다.
정신없이 해양생물들을 상대하며 도망치던 와중 둘은 장애물을 피하려다가 물 속에 빠져버리는데, 간신히 보트에 매달린 밧줄을 잡고 동물들로부터 탈출한다 . 베스는 왜 자아성찰 여행 왔다가 괴물퇴치를 해야 하냐며 불평을 하는데, 그러다가 밧줄이 끊어져 버리고, 둘은 바다 위로 올라온 직후 자신들을 찾는 보트를 발견하게 되는데, 직후 이 보트는 왠 크라켄스러운 돌연변이 문어에게 맞아서 작살난다(...). 이후 이 둘은 매달리고 있던 요트를 조종하면서 문어를 상대하고, 체력을 깎자 잠잠해지나 싶어서 "해치웠나?" 라고 하자마자 다시 덤벼들더니 마지막에는 파도를 피해 문어에게서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이 문어는 절벽에 부딪혀서 리타이어. 그리고 이 문어는 전작의 타란튤라 마냥 다시 등장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은 날아가는 비행기를 발견하고, 잭이 비행장으로 가는 길을 안다며 지도를 꺼내든다. 이후 전작과 마찬가지로 골프장, 리조트, 동굴 중 노선 하나를 선택 가능하다.

5.2. 스테이지 2


전작과 달리 스테이지 2가 3루트로 나눠지는 걸 빼면 난이도나 스테이지 2의 보스는 모두 동일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정신나간 무기가 등장한다.
참고로 세 스테이지는 모두 리조트에 투자하려다가 경제 위기를 맞아 사업 자체가 취소되어버린 것이 섬의 배경으로 나온다.

5.2.1. 골프장 루트


골프 버기를 이용애서 해변가와 골프장 쪽으로 이동한 뒤, 바다를 건너 비행장이 있는 섬으로 가는 루트.
잭이 골프 버기에 탈 준비를 마치고 베스에게 준비가 다 됐다고 말을하자, 베스는 이게 정확한 길이 맞냐고 말한다. 이에 맞다고 말을 하는 순간,돌연변이 해삼이 공격하기 시작한다. 여차저차해서 해삼때거지를 피한뒤, 메뚜기떼를 잡고 골프장으로 진입하려는 도중, 갑자기 야자게 두마리가 버기를 덮지만 액션버튼으로 따돌린다.[12][13] 그렇게 골프장에서 치열하게 전투중, 절벽쪽으로 길을 틀어버려 벙커의 모래에 빠져 버기와 총을 잃어버린 채 골프장에서 포위되나 근처에 있던 골프세트로 적을 격퇴한다.
타이밍 맞추기로 6번의 타이밍을 맞추는데 처음 3번은 2P측이 공을 놓고 1P측이 골프공을 치는 형식, 나머지 3번은 반대로 수행한다.[14] 단, 나머지 3번은 타이밍 맞추는 속도가 살인적으로 빨라지니 동체시력이 필수이며 실패할경우 실패한 플레이어는 골프공에 맞아서 라이프가 감소된다.
이후 야자게를 따돌린 일행은 바다 건너에 있는 비행장으로 이동한다.
참고로,왕년에 잭이 리조트에 일한적이 있다고 말을 하고 자기는 키위인이라고 밝힌다.

5.2.2. 리조트 루트


신혼여행 사양으로 맞춘 스쿠터로 건설 중인 리조트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스테이지, 지상의 야자게와 공중의 잠자리떼에게 공격받다가 나중에 총 3번에 걸친 대점프를 하는데 대점프를 반복할수록 화살표가 이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엄청난 집중력을 요구한다.
점프하면서 스쿠터가 간신히 들어갈 정도의 작은 틈새로 충돌을 피하지만 오토바이가 박살나고 총을 잃어버린 상태로 육로로 가는 도중 변종 올챙이 떼의 습격을 받는데, 스쿠터 트렁크에 있던 소다수의 뚜껑으로 격퇴해야 한다. 그런데 이 소다수 1회용인데도 불구하고 무한탄창이다!! 도망치던 도중 막다른 길에 도착해버리지만 추격하는 올챙이들을 모두 격퇴하고 다시 비행장으로 향한다.

5.2.3. 동굴 루트


제트스키를 타고 동굴을 질주하는 스테이지인데 물이 없어도 잘만 간다.(...) 도중에 돌풍에 의해 무기를 잃어버리는데 건설용 엘리베이터에 있던 악기(만돌린, 마라카스(...))로 격퇴하다가 방향잡기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화살표가 엄청나게 움직이기 때문에 엄청난 집중력을 요구한다.
세 루트 모두 공통으로 마지막엔 비행장에 도착하는 데 성공하고, 파일럿의 비행기[15]에 탑승하여 그대로 탈출하나....싶었지만 갑자기 왠 거대 여왕 개미가 나타난다[16]. 허겁지겁 도망치는 주인공들이었지만 남녀 두 명 탄 정도로 중량 오버라면서 비행기는 좀처럼 뜨지 않고, 산길을 활주하면서 크게 흔들리는 바람에 비행기에서 떨어져 낙오되고 총은 또 잃어버리고 여왕 개미는 계속 굴러와 비행기에서 같이 떨어진 낙하산 1인분을 간신히 집고 절벽에 다이빙해 중간중간 타이밍 버튼 액션으로 균형을 잡으면서 낙하산을 펼쳐서 탈출한다. 그리고 여왕 개미는 절벽 아래에 있는 뾰족한 암석 지형에 떨어져서 사망한다.

5.3. 스테이지 3


기껏 괴생물체로 부터 탈출하는데 성공했지만, 게임 맨 처음에 나온 해적 일행에게 붙잡히고 만다 . 해적 두목은 이 섬을 나가고 싶다면 바다 밑바닥에 있는 보물을 찾아오라고 주인공 일행을 협박하여 총하고 스쿠버 장비를 쥐어준 채 바닷속으로 보낸다. 괴생물체들을 상대하면서 바닷속을 뒤지던 도중 갑자기 왠 그물에 깔린 돌고래 두 마리를 발견하게 되고, 구해주면서 돌고래의 안내를 따라 마침내 보물을 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갑자기 첫번째 스테이지에 나왔던 거대 문어가 다시 등장한다(!). 천신만고끝에 문어를 완전히 확인사살한 후, 주인공 일행은 다시 배로 돌아온다.
보물을 기대하며 통을 열었지만, 정작 그 통 안에 든 것은 보물이 아닌 허접하기 짝이 없는 잡템들(...). 그 와중에 잭은 작동하는 라이터 하나 건졌다고 좋아하다가 베스에게 면박을 듣는다. 빡친 해적 두목은 "여기에 분명히 보물이 있을 거라고!"라며 화풀이로 통을 걷어차 버리는데, 하필이면 그 통이 바로 전작의 사건의 원흉이었던 그 화학물질 통(...). 결국 이런 해적 두목의 대형사고로 해저에 봉인되어 있던 거인(...)이 변이된 채 깨어나게 된다. 기겁한 일행은 바로 배를 움직여서 탈출하려고 하나, 배는 움직이지가 않았고 결국 주인공 일행은 이전에 구해준 돌고래 두 마리의 도움으로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거인과 치열한 사투를 벌인 끝에 결국은 잡히지만 잡아먹으려는 입을 공격하자 재채기를 해서 멀리 멀리 날아가버린다. 다행히 떨어진 곳 근처에 2스테이지 마지막에 주인공들을 태워려던 비행기가 떨어져 있어서 겨우 구조된다. 하지만 거인은 계속 쫓아오고 총은 또 잃어버린 상태. 그 순간 잭은 거인에게서 스며나오는 검은색 액체가 바로 석유라는 것을 알게 되고, 불만 붙인다면 거인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정작 총은 잃어버리고 비행기 안에도 무기는 없는 상황. 잭은 좌절하지만 끝까지 가이드하라는 베스의 일침으로 정신을 차리고, 그 순간 추락한 비행기 안에서 폭죽을 발견하게 되고, 베스가 폭죽을 조준하고 잭이 보물 캔에서 주운 라이터로 불을 붙여 거인을 처치하기로 한다.
이후 버튼 액션이 나오게 되고, 성공 여부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6. 엔딩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엔딩이 주어지는데 3가지로 분류되어 나오며, 이는 렛츠 고 정글 마지막 스테이지 에도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에 잭과 베스가 폭죽과 폭약으로 3단계 최종보스를 잡는 과정인데 (버튼을 누르는 방식)화살표 위치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버튼액션 성공 시 보스가 폭발하면서 해적들이 찾던 보물들이 사방으로 흩어진다.
1.S랭크(정중앙)
- 보스가 파괴되고 둘만 남게 되는데 말이 오고 가는 도중, 잭이 베스의 안경을 벗겨서 던진다음 고백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돌고래가 나오면서 빈 하트 주위에 별빛이 반짝거리는 이벤트가 생긴다.
2. A~C랭크(정중앙 에서 약간 어긋나게)
- 보스가 파괴되고 둘만 남게 되는데 , 잭이 베스한테 고백을 하며 끝난다. 돌고래가 나오면서 빈 하트가 나온다. [17]
3.버튼을 누르지 않았을 때.
- 보스 파괴에는 실패하고[18] 둘만 남게 되는데, 베스가 잭한테 다짜고짜 화를 낸다. 돌고래 대신 상어가 나오면서 하트는 갈라져서 나온다.[19]

7. 랭크제(가변 난이도)에 관한 설명


게임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게임에 랭크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랭크가 낮다고 쉬운 건 아니지만 랭크 때문에 어려워지는 일이 많다.
랭크가 높으면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

1.적들의 공격력 증가.

2.적들 체력 증가.

3.보스 마커 체력 증가, 크기 감소, 마커 유지 시간 감소.

시작 랭크(처음 부터 게임 시작후 주어지는 랭크)

베리 이지 : 2

미디엄 이지: 2.3

노멀 : 2.7

미디엄 하드: 3

베리 하드 : 3

최저 랭크(랭크 하한선)

베리 이지 : 1.5

미디엄 이지: 2.3

노멀 : 2.7

미디엄 하드: 2.8

베리 하드 : 2.9

최대랭크(랭크 상한선)

난이도 설정 불문하고 5가 최대다.

참고로 랭크의 경우 정수가 변하면 그에따라 게임 난이도가 변한다. 소수점 밑의 수치는 영향주지 않는다.
랭크 증가 조건
난이도에 따라 10초당 일정량 증가한다.

베리 이지 : 0.08

미디엄 이지: 0.111

노멀 : 0.14

미디엄 하드: 0.14

베리 하드 : 0.15

타이머는 게임 시작후 시트 정지버튼 설명후 시작된다. 단 이하의 경우 타이머는 멈춘다.

컨티뉴 화면이 뜨고 게임이 멈출시.

랭크 감소 조건
난이도 불문하고 동일한 조건이다.

피격 받을 시: '''0.1×데미지량×0.15'''만큼 감소

참고1: 이벤트에서 실패로 인한 데미지도 랭크 감소에 포함된다.

예시1: 이벤트 실패로 데미지 20 받는데 체력이 10 남은 상태일시 체력1되고 0.1x20×0.15 랭크 감소 적용된다.

예시2: 체력이 1남았는데 이벤트 실패로 데미지 20 받을시 데미지는 무효처리되나 0.1x20×0.15는 그대로적용된다.

참고2: 2인플레이시 변동은 없다.

예시:둘다 데미지 30씩 받으면 랭크는 0.1x60×0.15만큼 감소한다.

난입 및 이어하기: -1

주의: 게임 시작버튼 누른 후 스테이지 소개 후 이벤트 씬으로 넘어가지 않은 체 난입하면 랭크 감소는 무효처리 된다.

스테이지 클리어: -0.75


7.1. 3D 버전 랭크 조건 변화


3D버전의 경우 랭크 증가 및 감소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
1. 랭크 증가부분
타이머 랭크 시작점만 변경 되었다.

게임 시작후 스테이지 로딩이 끝난 뒤에 타이머가 시작된다. (스테이지 2부터 시작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후 타이머는 컨티뉴 화면이 뜬체 게임 멈추는 거 외엔 절때 멈추지 않는다.

2. 랭크 감소 부분
스테이지 2부터 시작할 때 랭크 감소가 추가 되었다.

스테이지 2부터 시작할 시: -1.3

참고:스테이지 2부터 시작할 때 랭크 감소한 경우에만 하한선을 무시하고 랭크 감소가 발생한다.

예시: 2.7이 최저랭크인데 1.3감소되면 시작 랭크는 1.4가된다.


7.2. 난이도 설정에 따른 숨겨진 기능


난이도가 미디엄 하드 이상이면 적 본래 데미지에서 추가 데미지가 발생한다.

미디엄 하드: +5

베리하드 : +7

예시: 상어에게 공격 받을시 원래 데미지가 15인데 미디엄 하드 난이도면 데미지가 20이 된다.

단 난이도를 불문하고 절대 최대 데미지인 38을 초과하지 않으며, 2인 플레이시 한쪽에 맞아도 38을 초과하지 않는다.
또한 라이프 설정 단계 이름이 난이도 설정과 똑같으나 사실 라이프 설정은 시작및 최대 라이프 기능이다.

베리 이지 : 125

미디엄 이지: 115

노멀 : 100

미디엄 하드: 85

베리 하드 : 80

조금 더 쉽게 적자면 라이프가 덜 떨어지거나 상승할 수록 베리이지에 가깝게 설정되었고, 라이프가 더 떨어지거나 상승할 수록 베리하드에 가깝게 설정되었다.

8. 기타


스테이지 2 배경[20]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작 렛츠 고 정글의 DX 기체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스탭롤에서는 전작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남자가 지도를 보면서 갸우뚱거리며 걸어가고 여자가 짐을 지고 뒤를 따라간다.
여담으로, 미국판에 나오는 동영상 컷신은 디지털 카메라로 녹화한 영상임을 알 수 있다. 컷신에서 현재 시각과 배터리, 촬영 모드 등이 표시된다. 일본 내수판과 외수판의 이벤트 영상과 대사들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여기에 나오는 보스는 적은데, 첫번째판에서는 거대한 크라켄 크기의 문어, 세 개의 코스에서는 거대한 날개미 군단과 여왕개미가 등장하고, 마지막에는 문어와 기괴하게 생긴 바위와 산호초로 뒤덮인 거인이 등장한다.

[1] 이 게임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에 닉네임을 UMI라고 했다. 그리고, 렛츠 고 정글 국내 최초로 추정되는 원코인 플레이어가 맞다.[2] 小笠原慎一. 세가의 수많은 슈팅 게임을 제작한 디렉터다. 렛츠고 정글의 디렉터 이기도 하다.[3] 야자게 같은 일부 흉폭화한 열대생물들도 있다.[4] 전작에서는 액션 시퀀스 설명이 '''스테이지1 딱 한번만 하고 끝이었다.'''[5] A/B타입하고 C타입은 각각 앉고 서서 하는 점이 다르다.[6] 스테이지 2-3에 잭이 자기보고 '당신같은 미국인들은 항상 서두르기만 한다'고 하자 빡쳐서 자긴 캐나다인이라고 소리지른다.[7] 스테이지 2-1에 게임 중에 자신을 키위#s-3인이라고 칭하는데, 키위는 뉴질랜드의 속칭이다. 정확히는 베스가 '당신같은 호주인들은 뭐든 만만하게 여긴다'며 까자 이에 자기는 키위인이라고 한다.[8] AKS-74U다.[9] 찾으려던 보물은 바다 밑에 있는 은색 캔인데, 정작 그 내용물은 아무 쓸모도 없는 잡템이었다(...).[10] 내수판은 보트가 바다 한 가운데에 가만히 서 있고, 베스가 스마트폰을 두들기며 마음 속으로 여행에 대해 실망해하는 게 전부다.[11] 수출판은 보트가 바다 한 가운데를 질주하며, 관광객 두 명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내수판에선 단순히 속으로 불평하던 베스가 여기서는 잭에게 직접 스케줄이 15분이나 늦었다고 지적하며 화내는 장면이 추가. 그리고 해적들이 보트에 충돌할 때 저 관광객 둘은 바다에 빠지는데, 바로 뒤에 몰려드는 상어떼를 생각해보면....묵념.[12] 액션버튼에 성공하면 버기를 흔들어서 떨쳐버리지만, 실패시 버기가 배럴롤을 시전한다.[13] 베스가 "당신같은 호주인들은 항상 생각없이 행동한다"고 말하자 발끈했다.[14] 1P와 2P의 화살표가 동시에 움직이지 않고 처음에는 2P의 화살표가 먼저 움직인다.[15] 탑승객이 조종사 한 명 뿐이고 뒤에는 상자가 빼곡하게 쌓여있고, 비행기 안에 무기가 있고 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밀수품을 수송하려던 비행기였던 것 같다.[16] 참고로 이 여왕 개미, 보스전을 치뤄보면 알겠지만 부하로 보이는 개미 네 마리에 매달려서 비행한다(...). 보스전 중간에 저 개미 네 마리를 모두 격추(...)해버리면 쥐며느리 마냥 데굴데굴 굴러와서 공격한다.[17] 본 첫 페이지에 나오는 영상에서는 이 엔딩으로 나온다.[18] 참고로 날아가는 폭죽을 쫓아서 멀리멀리 간다.[19] 여담으로 상어가 물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서로 머리를 부딫힌 듯한 묘사가 있다.[20] 세 루트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