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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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사의 분석시스템은 누적패턴을 분석/필터링한 정보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당첨확률 개선서비스가 아니므로'''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기대이익을 얻지 못하거나 발생한 손해 등에 대한 최종책임은 서비스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로또리치 웹페이지 하단 안내문
로또리치는 로또 번호를 예상해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업체이다.[2] 번호 예측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내용.아카이브제 16 조 (게시물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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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리치 이용약관 中
한국기록원에 당첨자 수 최고 업체로 등록되었다고 홍보하는데 이곳은 실제 국가기관인 국가기록원과 비슷한 이름의 중소 사기업이다. 해당 기업 또한 위키백과 페이지를 통째로 자사의 광고용 페이지로 사유화한 전적이 있다.
로또 번호를 몬테카를로 알고리즘, 랜덤워크 방식으로 예측한다고 주장하며, 비용은 100조합에 24900원(사실상 '''25000원'''), 300조합에 59900원(사실상 '''60000원''')에 달한다.
하지만 '''로또는 독립시행이기에''' 예측이 불가능하다.
만약 이들이 실제로 로또 번호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이고자 한다면 그저 당첨자 수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판매한 숫자 조합 중 당첨번호 조합의 비율이 로또 당첨 확률보다 유의미하게 높다는 것을 입증해야 할 것이다.[3]
각종 로또번호 예측 업체에 대해 자세히 다룬 내용은 나무위키 '나눔로또 6/45' 문서의 숫자 예측 관련 문단을 참조하자.
2. 가짜 뉴스 배포
주로 뉴스 사이트에서 이 사이트의 팝업 광고가 뜨는데 이 '''광고를 뉴스의 형태로 만들어''' 홍보를 했다. 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아카이브 [4] 기사 내용 자체는 진위 여부를 알 수 없지만 댓글 등은 모두 조작이다. 현재는 삭제되어 아카이브로만 열람 가능.
아예 실제로 존재하는 언론사인 '엑스포츠뉴스'의 로고를 박아넣은 뉴스 모방 페이지도 있다. #아카이브[5]
해당 내용은 나무위키의 가짜 뉴스#s-9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3. 기타
각종 포털 사이트의 '로또리치' 검색 결과를 자신들의 페이지로 독점하고 있다.
한편 위의 뉴스형 광고에 나오듯이 미국 파워볼 구매자들을 상대로도 영업을 하고 있다.
2019년 11월 9일 리얼리뷰에서도 다루었다.
모기업인 브레인콘텐츠는 로또리치 이외에 웹툰 플랫폼 무툰, 화장품 회사 스와니코코 등을 소유하고 있다. 참고로 이쪽 계열 업체중에서는 상장까지도 된 기업인데, 주식상장 이유가 가관이다. 조선일보 기사
4. 같이 보기
“[단독] 로또리치, KRI, 인터넷매체... 로또번호 추천 '소비자 기망'” - 열린뉴스통신